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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맞아맞아 하며 ㅋㅎㅎ 웃음을 터뜨린게 한두번이 아니다. 10년을 컨설턴트로 현장에서 일해오다 현재 제안을 지원하는 부서에서 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나로서는꽤 반가운 책이다. 왜냐면 이제껏 봐왔던 어느 IT교양서 보다 제안 현장을 리얼하게 묘사한 글이니까.. 정말이지 제안 현장은 필자의 말처럼 꽤나 치열하고 너무나 변화 무쌍하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힘들지만(IT분야 최고 3D ㅋㅎㅎ) 치열한 논쟁을 통해 아이디어를 내고 안써지는 글발로 제안서 작성에 전전긍긍해서 제출하고 수주했을때의 그 기분은 뭐랄까... (안써본 사람은 말을 하지마세요~~~~^^;;) 달콤 씁쓰름...
그럼 이책의 장점을 제안쓸때 처럼.. 3문장으로 요약해 볼까나~~~
1. 지루하지 않다. -> 보통의 작성 가이드 기술서 처럼 딱딱하지 않고 중간중간 나꼼수와 정도만 을 등장시켜 적절히 제안 현장의 이슈들을 제시하고 해답을 준다 저자의 스토리탤링식의 설명 방식도 꽤 흥미롭다. 2. 현장에서 즉시 활용가능하다 -> 책에서 제시되는 각 스토리는 제안의 현장에서 반드시 부딪히게 되는 이슈들 내지는 Activity들이다. 각 장을 쫒아 가다보면 제안서 작성에 많은 비법들 및 팁을 얻게 될것이다.
3. 고수 비법 + 자신만의 비법을 정리할수 있다. -> 이 책에는 고수의 비법이 군데군데 많이 녹아 있다. 이 비법들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테지만 정도만의 비법 노트처럼 나만의 비법 노트를 만들어 두면 어떨까?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지루하고 그냥 절차적이고 쌍코피 터지는 무대포 제안은 사라지고 제안이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활동으로 기억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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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목차만 보고 ’아이고 이거 꽝난거 아냐? 다아는 내용만 적혀 있는 것같네...’라고 생각하고 곤혹스러웠다.
" 제안은 고객에게하는 약속입니다. p.17 " 위의 말은 저자가 책에서 등장시키는 두 인물 중 하나인 ’정도만’이란 인물이 ’제안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답한 말이다. 저자는 좀더 확실한 이해를 위해 보통의 제안서를 쓰는 사람들이 말하고 행동하는 듯한 인물인 ’나꼼수’와 제안서를 쓰는데 있어서 ’고수’의 반열에 있는 ’정도만’을 책의 구석구석에 자주 등장 시킨다. 하나의 물음에 대한 상이한 두 사람의 입장...비교해보면 훨씬 더 이해가 간다. 게다가 이런 문서를 써야하는데...라는 생각만은 갖고 있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해 주먹구구식으로 쓰던 문서에 대한 예제와 도표까지...
![]() < "사업참여결정표"의 예제 > 제안서를 쓰기 앞서서 이 사업은 참여를 안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보고할때 그저 말이나 텍스트로만 작성되어진 보고서를 덜렁 들고 가는 것보다 이 "사업참여결정표" 처럼 눈에 확 보이도록 표를 제시하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제안서를 쓰는데 있어서 적법한 방향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리고 다음의 글귀처럼 좀더 이해하기 쉽도록 하는 재미있는 글을 적재적소에 쓰는 신기까지 보여주고 있다~! " 그렇다. 말하지 않으면 알아주지 않는다. 그리고 말을 했다 해도 그 말이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 행동하지 않는다. 이런 사례가 있다. 필자가 아는 어느 PM이 들려준 얘기이다. 어느날 아이가 선물로 큰 곰을 사달라고 조르더란다. 아이 : 아빠, 큰 곰 인형 사주세요. 아빠 : 왜?(인형은 이미 넘칠만큼 많은데...) 아이 : 아빠, 저는 아빠를 사랑해요. 아빠 : (그래서?) 아이 : 그래서 매일 아빠를 안아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아빠는 항상 늦게 들어오시잖아요. 아빠 : (그렇지...) 아이 : 큰 곰 인형은 아빠 대신이예요. 큰 곰 인형을 사주시면 매일 아빠 대신 안아줄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이 이 아이의 아빠였다면 아이에게 큰 곰 인형을 사주었을까? 아마도 누구라도 사주었을 것이다. 아이의 말은 평소 잘 놀아주지 못해 미안해했던 아빠의 마음을 자극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제안에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만한 방법들이 있다. 다만 우리의 방법은 아이의 방법과 달리 감정을 자극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우리으 제안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고객의 신회를 얻고 고객을 행동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기서 행동이란 물론, 우리의 제안을 선택하는 것이다. p.190~p.191 " 이 책은 정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그런 책은 아니다. 하지만 윈도우즈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대부분은 소장하거나 봤을 "Visual C++ Bible"과 같이 옆에 두고 필요할 때 찾아서 보고 또 보는 그런 제안서에 있어서 BIBLE과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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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제안서와 창의적인 제안팀 이야기 고객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는 제안서 작성 비법과 노하우 일반적으로 제안서를 작성한다는 것을 수주를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만 생각하는 개발자나 PM이 의외로 많다. 또한 공을 들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운으로 제안이 선택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제안서만큼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도 찾아보기 어렵다. 제안서는 고객이 바로 실무적으로, 현실적으로 그리고 때론 감정으로까지 느낄 수 있는 제안사의 모든 특징과 장점을 표현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즉,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리의 제안을 선택하게 하는 절대적이고 빠른 방법이다. 이 때문에 제안서는 더 신중하고 깊이 있게 작성해야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이 책은 이렇게 중요하지만 경시되기 쉬운 SI제안서 작성법을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그동안 제안서 작성이 지루하고 재미없게만 여겨졌던 개발자나 혹은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던 개발자도 이 책을 통해 제안서 작성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제안서 작성을 더 이상 어렵거나 지루해 하지 말자. 고객을 사로잡는 제안서 작성 비법이 이 책에 있다.
제안서를 쓰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주체적인 사회인으로 살기 위하여 지녀 야할 가장 기초적이자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이를 지니기 위해서 우리는 스스로 의 다짐을 새로이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더불어 고객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제안서와 창의적인 제안팀 이야기라는 제목의 이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단순히 읽어보는것에서 끝을 내는 것이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내내 친구처럼 옆에 끼고 있으면서 도움을 요청할 일이 생길때마다 꺼내어 참고해볼 필요가 있다. 제안서라는 것은 글쓰기만을 익히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제안서 도 하나의 과목처럼 공부할 필요가 있다. 제안서를 쓰면서 우리는 주체적인 인간 이 되는 수련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남의 생각을 베끼지 않고 스스로 생각한 바를 창조적으로 얽어서 좋은 글이 이루어지고 좋은 제안서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가 스스로를 돌아보기를 게을리 하고 주변의 정보들을 따라가기만 한다면 남들이 만든 정보의 바다에 빠져 자신의 개성은 없어지고 삶의 좌표를 잃게 되어 종속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제안서를 통하여 우리가 만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의 과정을 알뜰하게 익혀 나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한국인으로 태어나 우리만을 불편 없이 일상 생활 에서 사용해 오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참되고 아름다우면서 가치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 가장 힘들여 수련해야 할 일은 바로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지녀야 하고, 그들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솜씨를 익히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바른 전망 과 추리를 폭넓게 지녀야 할 것이다. 요컨대 우리는 제안서를 통하여 우리 내면의 사고력을 더욱 바르고도 풍부하게 갈고 닦아 나가는 공부를 하게 된다. 이런 공부 를 통하여 우리는 남에게 맹목적으로 끌려 다니지 않게 될 뿐 아니라, 남이 미처 보지 못한 문제를 발견하게 되고 더욱 창조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으며 자신 과 사회를 위해서 의미 있는 꽃을 한 송이씩 피우면서 살게 될 준비를 착실히 하게 된다. 당신이 이 책을 열심히 공부하고 나면 주변에 아름다운 꽃을 선물하듯이 각자 생각한 의미를 가족과 이웃과 동료에게 선물하게 되고, 사회에 나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삶의 자취를 겨레에게 전하여 우리 문화를 풍부하게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도 분발이 있기를 간곡히 바란다. 그리고 고객을 사로잡는 매력 적인 제언사를 쓸 수 있고 창의적인 제안팀의 일원이 되기를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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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제안서를 작성 할 일이 있어 막막하던차에 뭐 참고할 만한 책이 없는지 찾던 중, 이 고객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제안서와 창의적인 제안팀이라고 하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리뷰도 좋고... 비싼 책 값을 감수하면서 망설임없이 구입했는데....
읽어보니... IT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써 내려간 책이었다.
뭐야.......... 내가 필요로 하는 일반적인 제안서 작성 요령이나 팁이 아니었잖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읽어봤지만...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는 책.
제목 앞에 조금 더 친절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IT분야>라고 하는....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