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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닉스/윈도우즈/이클립스/자바 프로젝트 유틸리티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서는 수준이 가장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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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자의 내공이 깊다. 1장 '변화하는 개발 프로세스와 개발환경' 챕터에서 소프트웨어 업계의 개발환경 변천사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2장 '애자일 프로세스'에서 저자는 그것에 대한 개선점으로 나온 애자일 방법론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실천해 왔다. '이클립스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이하 '이클립스')' 책과 비교가 되는데 이부분은 이책의 강점이다. 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해답을 '이클립스'에서는 제시하지 못했지만 여기서는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의 목차상 보통은 SVN또는 CVS를 먼저 설치하지만 여기서는 Trac설치를 먼저 말한다. 그리고 이클립스 설치와 워크스페이스 관리를 다루는데 '이클립스'에서는 다루어 지지 않았던 부분이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클립스 설치 옵션과 환경설정은 어떻게 할지 워크스페이스를 개발자마다 어떻게 다룰지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또 Ant 대신에는 Maven이라는 빌드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Ant에 대한 단점을 나열하고 거기에 대한 대안으로 Maven을 얘기하는 것이다. 이는 이미 Ant를 경험한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얘기다. 또한 Artifactory라는 원격 저장소 유틸리티와 공통 플랫폼을 셋팅을 도와주는 Archetype, 각종 프레임워크 템플릿 프로젝트를 만들어주는 AppFuse를 소개한다.
소스코드 관리시스템 쪽에서는 역시 SVN을 설명하고 있는데 SVN뿐만 아니라 브랜치 관리 전략, 분산 소스관리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TeamCity를 통한 지속적인 통합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중고급인 이유는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측면인 '지속적인 코드 검사'에 대한 파트도 할애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점은 '이클립스'에서 결코 찾아 볼 수 없는 부분이다. Cobertura Test Coverage(단위테스트로 소스코드범위 측정), Checkstyle(코딩스타일분석), Findbugs(정적분석), PMD 리포트(역시 코딩스타일분석), CPD 리포트(중복코드분석), JDepend 리포트(소스코드복잡도분석), QALab 빌드 통계 모니터링(앞의 툴을 사용한 통계분석)이 그들이다.
이 책을 보면 자바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을 개발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다는 것에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다. 다른 언어 사용자인 나조차도 보면서 감탄을 하는데 자바 개발자가 보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일 것이다. 저자에게 많은 점을 배우고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