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의 여정 전을 보고 난후 구입한 도록이다. 전시회 이전에 밀레에 관한 책을 한권 구입하여 보았는데, 그 내용의 허접함에 분노를 금치 못했었다. "밀레 창해 ABC북"이라는 책이었다. 덕분에 밀레의 전시를 보고도 얻는것이 별로 없었달까. 실망감과 기대치에 못미치는 무언가.. 하지만~ 이 도록은 전시회 이후에 읽은 도록이다. 진작에 읽지 않은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정도였다. 밀레에 대한 본인의 몰지각한 이해도가 부끄러워질 정도. 여전히 밀레에 대한 유약함과 모호함의 이미지는 남아있을 지언정... 그리도 그 몽환적인 현실감각은 조금 이해할 수 있을 듯 했다. 밀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