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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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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다.   약간 지난 책이지만 아직 과거가 되지 않은 책이다.   아직 안 읽었다면 약간의 돈과 시간을 투자하라.   이 웹 2.0이라는 것은 단지 기술의 혁명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전반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며 매우 정확하고 근접하다.   스스로 찾는 것이 무엇이든 향후 10년내에 이루어야 할 것이 있다면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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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다.

 

약간 지난 책이지만 아직 과거가 되지 않은 책이다.

 

아직 안 읽었다면 약간의 돈과 시간을 투자하라.

 

이 웹 2.0이라는 것은 단지 기술의 혁명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전반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며 매우 정확하고 근접하다.

 

스스로 찾는 것이 무엇이든 향후 10년내에 이루어야 할 것이 있다면 읽어보시라.

 

꼭 도움이 될것이다.

 

책값대비? 책값이 좀 비싸졌어..T_T 하지만 책값대비 훌륭한 책!

i******n 2009.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직도 깨닫지 못했는가, 이 거대한 변화를!
"아직도 깨닫지 못했는가, 이 거대한 변화를!" 내용보기
<위키노믹스>는 이번에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원순 변호사가 참여연대 전 간부들에게 열독을 권했다는 사실만으로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소셜디자이너'를 표방하며 시민사회의 아이디어 혁신과 참여네트워크 실현을 선도해 온 그에게 큰 영감을 준 <위키노믹스>. 이 책은 산업자본주의 시대의 퇴장과 새로운 시대의 도래라는 '소리없는 혁명'에 관한 방대한 보고서다.   위키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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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노믹스>는 이번에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원순 변호사가 참여연대 전 간부들에게 열독을 권했다는 사실만으로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소셜디자이너'를 표방하며 시민사회의 아이디어 혁신과 참여네트워크 실현을 선도해 온 그에게 큰 영감을 준 <위키노믹스>. 이 책은 산업자본주의 시대의 퇴장과 새로운 시대의 도래라는 '소리없는 혁명'에 관한 방대한 보고서다.

 
 
위키피디아의 '위키'와 '이코노믹스'를 합친 신조어 '위키노믹스'는 웹 2.0시대 단순한 비지니스 성공 모델을 넘어서는 경제패러다임의 근본적인 전환을 의미하는 단어로 읽혀진다.
 
 
 
2006년 미국의 시사주간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you'를 선정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당시 타임은 '올해는 인터넷 공간을 통해 공동체 간 또는 개인간의 교류와 협력이 전에 볼 수 없는 규모로 확대됐다'며 '위대한 인물이 아닌 평범한 당신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들이 새로운 디지털 민주주의 틀을 세웠다'는 말로 이 놀라운 현상에 경탄과 찬사를 보냈다. 이때까지만 해도 네티즌의 등장은 인터넷을 통해 촉발된 주목할만한, 새로운 사회문화적 현상이었다. 그로부터 5년, IT 기술이 어떤 신세계를 열어낼지 미처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은 참 빨리도 변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변화는 단순한 경기순환적 위기가 아니라 근본적 위기 상황에 봉착한 자본주의 자체가 아닌가 싶다. IT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동반된 자본주의의 가파른 추락. 대공황의 위기감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경제 위기가 곧장 정치적 불안과 민중적 봉기로 이어지는 소요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IT가 중환자실에 있는 자본주의를 기사회생시키는 기적의 처방전이 될 것인가, 아니면 자본주의 극복을 통한 대안적 미래 설계의 추진체가 될 것인가. 자본주의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든 새로운 질서를 수립하는 것이든 간에, 분명한 것은 지금 시기 변화와 재편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점이다. 주목할 것은 변화의 동력이 위로부터 나오는가, 아래로부터 솟구치는가 하는 점인데 <위키노믹스>는 세계무대에서 혁신과 가치를 창조할 힘을 가진 새로운 집단으로 '넷세대', '무정형의 대중'을 지목한다.
 
 
 
여기서 말하는 '넷세대'란 구체적으로 1977년과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로 베이비붐 세대보다 더 많다. 그들은 단순히 인구학적인 힘만으로도 21세기를 지배함은 물론 디지털 시대에 성장하여 협업의 동력이 될 첫 세대가 될 것이다.(p94 인용)
 
 
 

우리는 지구 전체를 아우르는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인 구조의 재편을 목격하고 있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장기적인 결과는 산업혁명보다도 훨씬 의미심장하다. (p114)


 

이제, 대단히 억울하게도, 산업시대의 거인들은 진짜 혁명이 막 시작됐음을 깨닫고 있다. 경쟁자는 더 이상 잘나가는 동종업계의 라이벌이 아니라, 한 손으로는 경제적인 욕구를 움켜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경제적인 운명을 붙들고 있는 자기조직화된 개인들이 서로 얽혀있는 무정형의 대중이다. '우리, 사람들'은 더 이상 정치적인 표현이 아니고 '대중들'의 힘을 칭송하는 희망적인 송시다. 또한 그것은 평범한 사람들, 즉 일개 직원, 소비자, 커뮤니티 회원, 납세자가 어떻게 세계무대에서 혁신과 가치를 창조할 힘을 가지게 됐는지 적절하게 설명해주는 말이다. (p43)
 


개방성, 동등계층 생산, 공유, 행동의 세계화를 원리로 하는 <위키노믹스>는 국경을 넘나드는 대규모 협업을 실현가능하게 하며, 이러한 방식이 기존의 위계적인 기업구조를 대체하고 부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따라서 산업자본주의 시대의 낡은 패러다임적 사고로는 미래의 주인이 될 수 없다고 경고한다. <위키노믹스>가 그리는 미래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위키 일터에서 일하는 위키 노동자들의 시대.'
 
 
 
<위키노믹스>의 거울을 통해 지금 집중해야 할 문제는 IT와 IT세대의 위력이 한국 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몰고 오는가 하는 점이다. 진보세력이 변화에 둔감해도 문제지만 변화에 무능력하다면 대중으로부터의 소외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거세게 흘러가는 물살에서 떨어져 나온 물방울은 바위에 떨어지자마자 그대로 말라버리는다는 사실을 경계할 일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 책에 주목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은 아니었을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x******0 2012.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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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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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을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대단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요즘 말로 '재능의 낭비'라 불리는 다양한 재주꾼들을 보게 되는데, 확실히 다수의 사람들이 교류를 하게 되면 우물안의 시야에 갇혀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개인의 힘은 보잘 것이 없어도 군중의 힘은 대단한 것이다.이 책의 제목은 백과사전의 대명사 위키피디아와 이코노믹스의 합성어이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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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을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대단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요즘 말로 '재능의 낭비'라 불리는 다양한 재주꾼들을 보게 되는데, 확실히 다수의 사람들이 교류를 하게 되면 우물안의 시야에 갇혀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개인의 힘은 보잘 것이 없어도 군중의 힘은 대단한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백과사전의 대명사 위키피디아와 이코노믹스의 합성어이다. 소비자가 생산에 참여하고 집단지성이 비지니스와 시장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다채로운 설명이 들어있는 책이다. 사실 현재 구판은 절판되었고 개정판이 엄청난 가격 상승과 함께 다시 판매되고 있지만 (너무한 거 아닌가) 본인은 예전에 샀기 때문에 구판을 기준으로 서평을 쓰도록 하겠다.

이 책은 대중의 참여, 소비자의 생산활동 참여, 정보의 공개등의 요소가 어떻게 기업 비지니스와 문화를 바꾸고 있는 지 설명하고 있다. 일전에 포스트한 대로 위키피디아는 사실 거대한 기적이나 다름 아니다. 이러한 사용자 참여 형식의 모델을 적용하여 성공한 사례들을 예시하고 분석을 시도하려는 책이다. 일종의 경영학 책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다. 여러 흥미로운 기업들의 개방플랫폼에 대한 사례들이 예시되어 있어 일전에 읽은 '코피티션'이라는 책이 연상된다. 그러나 분석적인 서술부분에서는 당연한 이야기 같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해서 대충 설렁설렁 읽었다. 켁

기본적으로 모든 기업에는 배타적인 수익창출을 위해서 기업비밀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위키피디아의 성공을 바라보면서 배타적인 것만이 능사인가 하는 의문에 처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일전에 이정환씨가 'HWP 파일 포맷을 공개하라'라는 포스트에 의하면 90년대 초반 정부문서를 읽기 위해서는 윈도우3.1-_-이 설치된 컴퓨터에서 하나워드를 실행해야 한다. 비공개와 페쇄가 가져오는 문제는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등장한다. 이러한 페쇄성은 한글과 컴퓨터사에서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일전에 밀피유씨가 '장하다 한글과컴퓨터'에서 지적한 대로 한글을 쓰지 말아야 할 이유가 이런 데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정보의 개방,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기업이 잃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기업이 되는 사례를 보여준다. 일전에 포스트한 '레고와 소니'라는 글에서 레고의 사례가 매우 좋은 예가 될 것 같다. 나누어서 더 커지는 win-win 사례라고나 할까.

일전에 싸이월드가 API를 개방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다 망해가는 싸이월드가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보고자 페이스북을 벤치마킹한 듯 하다. 개방성에 대한 환영보다도 싸이월드가 잘나가고 있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결정이라서 좀 씁쓸할 뿐이다.

사실 위키피디아의 성공사례는 너무나 특이하고 기이한 케이스라서 이것이 과연 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데, IT쪽이 아닌 기업에서 개방성을 통해 성공한 좋은 예를 책의 서두에서 소개하고 있다.

p21-24
토론토에 소재한 작은 금광 회사인 골드코프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파업이 계속되었고 부채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으며, 생산 원가는 터무니없이 높았다. 그로 인해 채굴 작업은 중단된 상태였다. 시장 상황도 만만치 않았다. 금 거래 시장이 위축되었고, 대부분 분석가들은 골드코프가 반세기 동안 금을 채굴할 캐나다 온타리오의 레드 레이크Red Lake 광산이 고갈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이 상당량 매장된 새로운 지대를 찾지 않은 한,이 광산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 골드코프 역시 파산을 피하기 어려웠다.
회의실에 긴장감이 흘렀다. 맥이웬 사장은 채굴업에 실제적인 경험이 없었다. 금광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험심 강한 젊은 뮤추얼펀드 매니저인 그는 회사 인수 경쟁에 뛰어들었고 골드코프 주식회사의 최대 주주로 부상했다. 이 방 안에서 맥이웬 사장이 회사를 구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맥이웬 사장은 그러한 비판에 신경 쓰지 않았다.

(중략)
1999년, 여전히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맥이웬 사장은 젊은 경영자들을 위한 MIT 강연회에 참석했는데, 우연히 리눅스Linux에 관한 언급을 듣고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다. 그는 리누스 토발즈Lunus Torvalds와 자진해서 얼기설기 모여든 소프트웨어 개발자 무리들이 세계적 수준의 컴퓨터 운영체제를 개발하여 인터넷에 퍼뜨린 놀라운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었다. 강사는 토발즈가 세상에 코드를 공개하고 난 후, 수천 명에 달하는 익명의 프로그래머들이 그것을 연구하고 자기 나름대로 기여할 수 있었던 과정에 대하여 설명했다.
어떤 계시를 직감한 맥이웬 사장은 의자에 깊숙히 몸을 묻고 생각에 빠져들었다. '골드코프 직원들이 레드 레이크 광산에서 금을 찾을 수 없다면, 누구낙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지 않을가. 그리고 그런 사람을 찾으려면 토발즈가 리눅스의 소스를 '공개open sourced'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탐사 과정을 광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른다'
맥이웬 사장은 토론토로 날아가 수석 지질학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회사의 지질학 관련 자료 전부가 필요해요. 1948년부터 우리가 조사한 데이터 전부 밀이요. 그것을 파일 하나로 만들어서 세상에 공개하고 싶어요." 그가 말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이제 어디서 새로운 금 170톤을 찾아내야 하는지 전 세계에 물어볼 수 있어요." 맥이웬 사장은 이것이야말로 이 업계의 최고 두뇌들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겼다. 예상대로 사내 지질학자들은 다소 회의적이었다.
광산업은 매우 은밀한 산업이다. 광물 자체도 그렇지만 지질 데이터 역시 굉장히 소중한 자료이며 신중하게 보호되는 자원이다. 마치 캐드베리Cadbury[역주6]의 비밀 비슷하다. 이런 비밀은 회사들끼리 사이좋게 공유하는 것이 아니다. 리누스 토발즈에게 호응했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처럼 전 세계 지질학자들이 골드코프의 러브 콜에 반응을 보일 것인지 직원들은 의구심을품었다. 게다가 그들은 이런 공개 콘테스트의 결과로, 실체가 없는 금 매장지를 찾아내지 못한 자신들의 무능력이 드러날까 걱정했다.
훗날 맥이웬 사장는 이 전략이 대단한 논쟁거리였으며 위험 부담이 컸다고 인정했다. "우리는 근본적인 전제assumption 자체를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독점하고 있는 데이터를 공개하는 차원이 아니었어요." 그가 말했다. "그건 너무나 근본적인 문제여서 그때가찌 그 누구도 의심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맥이웬 사장은 총대를 매기로 결심했다.
2000년 3월, '골드코프 챌린지Goldcorp Challenge' 콘테스튼 총 57만 5천 달러의 상금을 내걸고 개최되었다. 약 6천 730만 평에 달하는 광산에 대한 모든 정보(무려400MB)가 골드코프 웹사이트에 공개되었고, 콘테스트 소식은 인터넷을 타고 빠르게 전파되었다. 50여 개국에 흩어져 있는 진짜 꾼들 천여 명이 바쁘게 데이터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몇 주 동안 세계 곳곳에서 골드코프 본사로 참가잗이 물밀 듯이 밀려 들었다. 예상했던 대로 전문 지질학자들도 있었지만 놀랍게도 대학원생, 컨설턴트, 수학자, 군대 장교까지 있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건 오직 한 가지였다. "우리는 수학, 고급 물리, 인공지능 시스템, 컴퓨터 그래픽, 비유기적인 문제를 유기적으로 해결하는 방법까지 동원했습니다. 이후 한 번도 보지 못한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맥이웬 사장이 말했다. "저는 컴퓨터 그래픽을 보다가 의자에서 굴러 떨어질 뻔하기도 했어요." 참가자들은 레드 레이크 광산에서 110곳의 후보지를 찾아냈다. 그 중 절반은 회사에서도 찾지 못한 곳이었다. 새로운 후보지의 80퍼센트 이상에서 상당량의 금이 나왔다. 실제로 이러한 모험을 시작한 이래, 놀랍게도 금 220톤이 발견되었다. 맥이웬 사장은 대규모 협업 전략 덕분에 탐사 기간이 2~3년이나 단축되었다고 말한다.
현재 골드코프는 '오픈 소스' 전략으로 인한 결실을 거두고 있다. 콘테스트 결과 막대한 양의 금을 채굴했을 뿐 아니라, 1억 달러 남짓 저조한 실적을 내던 회사가 90억 달러의 실적을 내는 거물로 급부상했다.


6. 닥터 페퍼Dr. Pepper., 세븐업7-Up 등으로 유명한 음료 및 제과업체이다.


그 밖에 보잉 787의 조립이라든지 책의 예시는 재미있는 것들이 좀 있었지만, 주제가 정보의 개방성, 소비자 참여, 대중의 협업 등 관련성이 약간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분석들이 섞여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저자는 이러한 형태로 무조건 나아갈 수 밖에 없다는 식의 순진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win-win의 케이스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페쇄가 기업에 주는 이익이 더 많을 것이라고 보는 본인의 관점과는 약간 다른 듯 하다.

이 책의 최대 단점은 주석인데, 주석이 책의 맨 뒤에 있을 뿐만 아니라 원주와 역주가 분리되어서 찾아보기가 매우매우매우 번거롭다. 읽다가 찾아보려고 하면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 책을 만든 사람은 이런 걸 좀 고려했으면 한다. 책을 사서 소장할 만해 보이지는 않고 도서관 등에서 대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z*****i 2009.07.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