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상이라는 것을 어쩌면 우리는 잘 못 생각하고 있다. 정부 대 정부 ,회사 대 회사 등 조금 거창하고 큰 일에만 쓰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일상의 모든 선택들이 협상의 연속이다.
우리는 협상을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그리고 협상을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기술로 생각하고, 협상은 대인관계에 대한 기술이다.
"No"를 극복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면 궁극적으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 그것이 협상의 기술이다.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기가 참 편했으며, 실상에서 일어날법한 일들로 사례를 들고 있어서 더 와 닿는 부분이 있었다. 또한 각 장이 끝날때마다 Coaching Advice가 있어서 정리하고 필요시 이 부분들만 다시 살펴보기 좋게 구성 되어 있다.
학창사절부터 잘 어울렸던 삼총사. 주영,상식,동연. 지방현장으로 발령이 났던 상식이 현장에서의 껄끄러운 일로 쫓겨나듯이 서울로 다시 올라오면서 다시금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의 코칭멘토인 지혜누나를 만나면서 이들의 속깊은 고민들과 일들이 차차 해결된다는 내용이다.
협상은 언제 어느 상황에서나 발생하며 상대를 이기게 하는 것이 진정한 협상임을 깨닫자.
그리고 창조적인 협상이란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준비하고, 상대가 가지고 있는 것을 파악하며 본원적인 목표를 잊지 않는것이다. |
|
이 책을 처음 손에 잡았을때 제일 먼저 책의 디자인과 구성을 살펴보았다. 다른 실용도서와는 조금 다르게 얇은 두께와 큼지막한 글씨, 이야기형식의 서술형식등은 부담을 버리고 읽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협상'이라는 것에 큰 거부반응과 겁을 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실 '협상'이라는 것은 비즈니스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사소하게 일어나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라는것 또한 모두가 인정할 것이다. '협상'은 이해관계가 다른 1:1 혹은 N:N의 개인 혹은 조직이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최종목표를 달성해 나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삼총사의 스토리를 통해서 일상생활속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협상에 관한 대처방안을 알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통해서 쉽게 접근하고 매챕터마다 간결하게 정리해준 코칭내용은 이 책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었고, 그 부분만 따로 간추려서 정리하고 되뇌어도 '협상'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소설을 읽듯이 읽어내려가다보면 어느 순간 협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상능력 또한 높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저자는 이책을 통해서 '협상'의 핵심은 거창한 그런 기술이 아닌 상대의 마음과 심리전을 통한 대인관계 기술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협상의 최종결과는 상호간의 윈윈이라고도 이야기한다. 1:1 혹은 N:N의 관계에서의 상호간의 윈윈은 생각보다 많은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협상 조건들을 다양하게 생각하면 내가 충분히 양보할 수 있는 것이 상대에게는 큰 가치로 다가올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상대로부터 다른 조건에서 양보를 이끌어낼 수 있다. 누구에게나 중요한 '협상'의 기술을 통해서 가벼운 일상적인 협상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상에서도 상호간의 윈윈의 결과가 이끌어지고 모두가 큰 만족감을 갖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