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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친절한 투자 지침서란 이런 것...
"똑똑하고 친절한 투자 지침서란 이런 것..." 내용보기
이 책의 주제는 헤지펀드지만, 책을 읽다보면 현재 국내외 시장의 흐름을 매우 생생하게 따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작년말부터 글로벌 금융위기가 어쩌구 하는데 그게 뭐지?' 라고 궁금해하는 사람이 읽어도 매우 만족할만하다는 뜻이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도, 주식시장을 궁금해하는 사람에게도 유익할만하다.   저자는 국내외 주식시장과 독자 모두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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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는 헤지펀드지만, 책을 읽다보면 현재 국내외 시장의 흐름을 매우 생생하게 따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작년말부터 글로벌 금융위기가 어쩌구 하는데 그게 뭐지?' 라고 궁금해하는 사람이 읽어도 매우 만족할만하다는 뜻이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도, 주식시장을 궁금해하는 사람에게도 유익할만하다.

 

저자는 국내외 주식시장과 독자 모두를 잘 이해하고 배려했다는 느낌이 든다.

 

현직 경제신문 증권기자답게 팩트가 정확하면서도 잘 모르는 독자들이 찬찬히

따라가며 읽을 수 있도록 짧고 재치있는 문체로 이야기를 풀었다.

 

SK글로벌 분식회계사건을 초래했던 다이아몬드펀드, 천재들이 모여 어마어마한 돈을 날린 롱텀캐피탈매니지펀드 등 헤지펀드의 위력(?)을 알려주는 갖가지 생생한 사례들도 이해를 돕는다.

 

단지 지나간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치지 않고,

투자자들이 활용해 봄직한 다양한 투자기법에 대한 소개도 많다.

 

특히 직접 국내외 펀드매니저들의 전략과 멘트를 바탕으로 소개하기 때문에 교과서와는 달리 읽는 사람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헤지펀드를 바라보는 시각은 열정적이지만 금융위기를 겪고 난 뒤 헤지펀드의 위험에 대해서는 매우 중립적인 시각을 유지해서 시중에 나온 일부 투자서처럼 '따라하면 돈 번다'는 사탕발림을 하지 않은 점도 마음에 든다.

 

1장의 끝으머리께 쓰여진 말이 인상적이다.

 

"레버리지(돈을 빌려 투자하는 헤지펀드의 투자법)가 시장을 죽이진 않는다.

 시장을 죽이는 건 사람이다."

 

t********1 2009.03.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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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잘 모르는 실전고수들의 이야기
"사람들은 잘 모르는 실전고수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좋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책이다.   우리가 헤지펀드에 대해 갖고있는 여러가지 편견들을 하나씩 부수고 헤지펀드 투자란 무엇인지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말그대로 헤지펀드란 돈을 벌기 위해 모든 종류의 수단을 전부 사용하는 펀드를 말한다. 저자의 말대로 무규칙이종격투기다.   공매도나 이벤트 드리븐, 글로벌 매크로 등 헤지펀드의 다양한 전략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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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책이다.

 

우리가 헤지펀드에 대해 갖고있는 여러가지 편견들을 하나씩 부수고 헤지펀드 투자란 무엇인지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말그대로 헤지펀드란 돈을 벌기 위해 모든 종류의 수단을 전부 사용하는 펀드를 말한다. 저자의 말대로 무규칙이종격투기다.

 

공매도나 이벤트 드리븐, 글로벌 매크로 등 헤지펀드의 다양한 전략에 대한 설명이 재미있었다. 

 

한가지 금융시장이 팍 죽어있는 상황에서 책이 나와서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다. 전세계적으로 헤지펀드에 대한 규제도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책이 2년만 빨리 나왔어도 좋았을 것이다.   

d******a 2009.04.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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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헤지펀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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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헤지펀드 관련 서적들이 딱딱한 이론 중심이거나 해외 사례 소개에 그쳐 현실감이 없었던 반면, 이 책은 한국의 얘기를 담고 있어 좀 더 헤지펀드에 대한 가까운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실제 투자에 써먹을 수 있는 얘기들은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헤지펀드들이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지 그 메커니즘을 아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압구정 미꾸라지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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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헤지펀드 관련 서적들이 딱딱한 이론 중심이거나 해외 사례 소개에 그쳐 현실감이 없었던 반면, 이 책은 한국의 얘기를 담고 있어 좀 더 헤지펀드에 대한 가까운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실제 투자에 써먹을 수 있는 얘기들은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헤지펀드들이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지 그 메커니즘을 아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압구정 미꾸라지나 박현주씨 같은 역량있는 매니저들이 한국에서 헤지펀드를 운용해 유태인 자본을 휩쓸고 이기고 깨부시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우리 헤지펀드들이 글로벌 자본을 조종하는 역량을 갖춘다면 어떻게 될까. 이 책은 그런 유쾌한 상상까지 이끌어내게 한다.

 

i******t 2009.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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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헤지펀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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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한국에서 헤지펀드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존재이며, 건전한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 자체에 대해서도 악의적인 공격을 일삼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헤지펀드는 하나의 투자 주체로 확고히 자리잡았고, 한국에서의 이미지와는 판이하게 다른 대접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자통법 시행과 더불어 한국에서 헤지펀드 관련 동향이 어떤지 궁금했었고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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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한국에서 헤지펀드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존재이며, 건전한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 자체에 대해서도 악의적인 공격을 일삼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헤지펀드는 하나의 투자 주체로 확고히 자리잡았고, 한국에서의 이미지와는 판이하게 다른 대접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자통법 시행과 더불어 한국에서 헤지펀드 관련 동향이 어떤지 궁금했었고 이 책이 나름대로 그 대답을 들려줄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가 너무 컸었다'.

 

저자가 매경 기자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까지 나왔던 많은 기사들을 짜집기 한 것처럼 느껴지고, 다른 책에서의 내용도 많이 보인다. 마틴 빅스의 '투자 전쟁'이나 로저 로웬스타인의 '천재들의 실패'에 등장한 내용도 꽤 많이 등장하기도 한다.

 

책의 내용도 업계의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했던 내용이며, 이들의 성공 사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지만, 체계적으로 엮어진 느낌은 부족하다. 단순히 신문기사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을 뿐, 그래서 한국의 헤지펀드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은 전혀 없는 것 같다.

 

기대보다 실망이 컸던 책.

y****l 2009.06.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