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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다 밥먹으러 나가는데 혼자만 사무실에 있을 수도 없고
회식에 야근에.. 운동은커녕 식사량을 줄이는 것도 힘드니...
그런데 주말에만 단식을 하면 된다니..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
금토일에만 단식을 하면 되니 회사 사람들 눈치볼 것도 없고
기운이 없으면 집에서 쉬면 되니까 말이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난 후에 목요일을 기다려 바로 시작했다.
지금 1주차를 진행했는데 벌써 몸무게도 2킬로그램이나 빠지고
임신 5개월 같던 배도 들어가서 바지가 헐렁거리는 느낌이다.
단식이라고 해서 아예 아무것도 안먹는 게 아니라
아침에는 토마토와 우유, 점심에는 죽, 저녁에는 연두부를 먹는 거라서
배가 고프거나 힘이 없거나 하지도 않았다.
의외로 토마토와 연두부가 배가 불러서 놀라기까지 했다.
살이 빠진 것도 좋지만 점심 먹고 회사에 앉아 있으면
늘 배가 더부룩하고 불편했는데 배가 편해져서 더 좋다.
혼자 하면 못지킬까봐 친한 회사 후배와 같이 하는데
후배도 몸이 가뿐해지고 좋아졌다고 한다.
처음에는 둘다 1주일만 해보자고 시작했는데
예상 외의 효과로 앞으로 1주 정도 더 해볼 생각이다.
짬을 내서 운동을 할 시간이 없거나 야근, 회식이 잦은 직장인이라면
그래도 다른 다이어트보다는 편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법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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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뚱뚱한 편은 아닌데 나이가 들면서 성인 여드름이 생기고, 체중은 예전과 크게 차이가 없는데 복부는 어쩐지 불룩해지고, 생리 전에 붓는 증상이 예전보다 더 심해지면서 단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어디선가 단식을 해서 몸의 독소를 빼내고 나면 이런 증상이 덜해지고 안색이 맑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거든요.
하지만 단식이란게 무작정 굶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덜컥 단식원에 가긴 좀 망설여지고, 혹시 배가 너무 고프거나(배고픈 거 못 참는 성격 ㅎ) 영양 섭취에 안좋을까봐 염려도 되고, 한 마디로 단식이 뭔지도 잘 모르는데 어떻게 사회생활하면서 혼자 하냐~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망설이고만 있었는데, 책을 보고 따라해보니 할만하네요.. ㅎㅎ
먼저,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고 요일별 식단표가 잘 나와있으니 그대로 보고 따라하기만 하니 좀 수월하고, 사실 집에 있을때보다 밖에 나오면 단식이 더 어려워지는데 주중에 아예 굶는게 아니니까 한결 낫고, 생각했던 것보다 배가 고프다거나 기운 없는 증상도 없네요. 물과 과일, 야채 종류로 보충이 되니까 그런 듯... ^^
그리고 평소에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관리법과 단식에 대한 여러 궁금증에 대해 답변되어 있어서 제 상황별로 체크해가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한 주 정도 했는데 뭔가 얼굴이 맑아지고 살짝 있던 변비 기운도 없어지고 복부가 가벼워진 기분입니다. 늘 소화가 안 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런 것도 없어졌어요. 꾸준히 하면 더 좋아질 것 같구요. 용기를 얻어서 4월에는 단식원에도 한 번 가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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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단식에 대해서 내가 가지고 있었던 개념이 틀렸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단식이라고 하면 종교적인 수행을 위해서 또는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쟁취수단으로 알아왔다. 이책은 건강관리를 위해서 단식을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고 가볍고 부담없는 마음으로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독자들의 단식에 대한 기초적인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면서도 단식으로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알게되었다. 이번 주말 부터라도 이 책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안내를 따라서 조금씩 단식을 실시해보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