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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리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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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리크루트는 지금까지 양산되어온 제이슨 스타뎀 액션물의 전형을 벗어나지 않는다. 마이클 위너의 냉혈인을 리메이크한 전작 메카닉이 동료간의 신뢰가 흔들리다 파국을 맞이하는 상황을 통해 킬러들의 활약상에 누아르영화의 건조한 정서와 긴장감을 더했다면, 비숍이 다시 등장한다는 것 외에 전편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볼 수 없는 5년 만의 후속편은 단순히 액션활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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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리크루트는 지금까지 양산되어온 제이슨 스타뎀 액션물의 전형을 벗어나지 않는다. 마이클 위너의 냉혈인을 리메이크한 전작 메카닉이 동료간의 신뢰가 흔들리다 파국을 맞이하는 상황을 통해 킬러들의 활약상에 누아르영화의 건조한 정서와 긴장감을 더했다면, 비숍이 다시 등장한다는 것 외에 전편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볼 수 없는 5년 만의 후속편은 단순히 액션활극으로서의 오락성에 충실하려 한다. 은둔한 킬러가 돌아와 자신을 내버려두지 않는 조직에 맞선다는 메카닉: 리크루트의 서사는 단지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을 펼쳐내기 위한 배경으로서만 기능한다. 과거의 동료와 타깃이 된 무기밀매상의 캐스팅은 극의 서두와 결말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에 그치며, 인물이 가진 동기와 감정선 설명이 빈약한 각본의 약점은 오로지 스타뎀의 육체가 빚어내는 액션의 향연으로 메워진다. 숙련된 액션스타로서 여전한 스타뎀의 카리스마와 중반의 수영장 암살 장면처럼 참신하게 설계된 액션 시퀀스는 메카닉: 리크루트가 기획된 바만큼의 가치를 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s*******s 2023.0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