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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변화의 물결을 타라 (원제:
The Third Wave)
저자는 AOL(America On Line)의 창업자인 스티브 케이스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는 누구나 알아도 스티브 케이스는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90년대 중후반 개인용 PC가 일상생활과 기업에 자리잡을 시점에
유일한 메신저 프로그램이었고, 그때 외국인들과 AOL를 통해
채팅을 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AOL은 인터넷 기업 최초의 상장회사이며 한때 미국 인터넷 트래픽의 절반을 차지했던 회사였다.
저자는 자신이 대학때 읽었던 앨빈토플러의 제3의 물결이란 책으로 자신의
세계관과 미래관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농경사회(제1의 물결), 산업혁명(제2의 물결), 정보화시대(제3의 물결)중 저자는 정보화시대를 다시 3개의 인터넷 혁명으로 구분한다. 1차 인터넷 혁명은 인터넷이란 인프라를
구축하는 시기로 주로 하드웨어, 네트웍회사들이 주축이었고, 2차
인터넷 혁명은 구글, 아마존, 이베이처럼 구축된 인터넷을
활용하는 기업이 이끌고 있다. 마지막 현재 도래하고 있는 3차
인터넷 혁명은 사물인터넷의 다음 단계인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이라고 말한다.
처음 인터넷이라는 것이 대중화되면서 구글, 아마존 같은 생소하고 독창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무섭게 성장하였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산업에 많은 파급효과를 주어 경제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많은 일자리를 없어지게,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 냈다. 저자는 지금이 만물인터넷이 시작되는 전환기이며, 이 시기에 변화의 흐름을 잘 타서 많은 창업가가 나오고 기존 기업도 이런 흐름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특히, 의료부분과 교육, 식품산업
분야에서 제3차 인터넷 혁명의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시기 성공을 위해서 변화를 잘 수용하고, 자기 파괴를 통해 혁신하고, 공격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며 투자하라고 말한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영향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 스티브 케이스는 레볼루션이라는
투자회사를 창업하여 집카, 스위트그린등 많은 기업의 창업을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정부에도 새로운 산업을 위한 규제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상업화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고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저자의 첫번째 저서이다. 자서전적인 자신의 이야기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번갈아 챕터를 구성했다.
많이 쓰던 추억의 AOL의 창업자를 만나 반가웠고, 제3의 물결이 스티브에게는 새로운 시대를 이끈 동기를 부여했고, 나에게는 미래의 모습을 잠시 그려볼 기회를 주었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읽은 사람의 행동에 따라 그 책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스티브
케이스의 이 책도 누군가에게는 사업의 아이템을 찾게 도와줘 구글, 페이스북 같은 기업가가 나올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하니 그냥 쉽게 읽고 지나치기 어렵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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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정에 개인 PC가 보급되는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AOL의 창업자인 스티브 케이스는 인터넷
시대의 진정한 리더라 생각됩니다. 그로 인하여 인터넷의 대중화가 시작되었으며, 산업혁명 이후의 최고인 인터넷 혁명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저자는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아마존이 이끄는 2차 인터넷 혁명이 끝나고, 2016년부터 3차 인터넷 혁명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합니다.
3차 인터넷 혁명기의 기회를 포착하고 준비하기 위해서는 1차 인터넷 혁명의 역사를 고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런 부분에 대해 설명한 사람이 거의 없음을 지적하고 자신의 많은 경험과 관점을 토대로 3차 인터넷
혁명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이 책을 만들었다 합니다. 저자는 1차
인터넷 혁명에서의 교훈이 그대로 3차 인터넷 혁명이 적용된다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과 교훈이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과거 이야기가 미래에 펼쳐질 모습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은 AOL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1차 인터넷 혁명이지만 저자의 말대로 1차와 3차의 흐름이 유사하기에 확실한 결과인 과거를 먼저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파괴적 혁신에 대해 언급하면서 혁명기의 성공 요건 네 가지에
대한 설명은 실제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할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마존, 듀퐁, 코닥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자기 파괴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기대처럼 과거의 경험을 독자들에게 공유하려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세계 인제 경쟁시대라는 말에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전세계의 저성장과 취업난으로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개념이 점점 사라질 것이라 예상을 했지만, 미국처럼 전세계 인제를 먼저 유치하는 기업이나
정치의 전략이 있음을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조만간 닥쳐올 새로운 시대를 이해하는데
아주 유용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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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하면 한때 메신저의 대명사로 통했습니다. 메신저의 대명사일 뿐 아니라, 그 상품 브랜드이자 동시에 개발사의 명칭이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연 벤처 기업, 혁신의 대명사로 (야후 등과 함께) 널리 존중되었지요. 한동안은 미디어와 일반 대중의 관심에서 다소 벗어난 듯 보였지만, 일선의 전면에 나서기보다 의욕 있고 아이디어가 좋은 신진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소명을 직접 실천하는 "조용한 활약"에 몰두했더군요. 이런 분이 작금의 4차 산업 혁명, 혹은 제3차 인터넷 혁명에 대해 어떤 비전을 품고 계시는지, 미래(라기보다 차라리 현재)의 도전을 예비하는 젊은 세대에게 어떤 충고를 들려 줄지가 궁금했습니다. 당장 현재 잘나가는 분들의 감각도 중요하지만, 초창기 모든 가능성이 오픈되었고 동시에 무자비한 정글을 방불케 한 양상에서 승자로 군림했던 분이, 현업 최전선에서 잠시 물러선 후 차분히 관조하는 비전이 오히려 듣고 싶어지는 지금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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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의 이름은 스티브 케이스이다. 이름만 보고 난 누군인지 전혀 몰랐다. 그런데 아메리카 온라인, AOL의 서비스의 공동 창업자라고 한다. 지금 세대들에게는 꽤(?) 오래전 이야기로 들릴 수 있겠지만, 인터넷이란 공간을 가장 잘, 그리고 가장 대중화한 일등 공신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하는 바로 그 서비스를 만든 사람이다. 창조경제를 위시하여 스타트업의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몇년 전과는 확연히 체감되는 분위기가 틀리다. 20세기 마지막에 불었던 벤처열풍보다는 덜하지만 그 못지않게 활활 타오르던 스타트업의 열기가 한층 식었음을 느낀다. 결국 스타트업도 기업이기에 매출을 내지 못하고, 이익을 내지 못하면 도태된다. 이러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엔젤이나 엑설러레이터들의 눈높이가 상당히 높아졌다. 그렇다면 이제 스타트업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있는가? 저자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인터넷도 이제 1, 2차 혁명의 시대를 지나, 3차 혁명의 시대로 진입했다고 보고 있다. 그 혁명의 특징을 잘 알고 있는 기업은 이전에 성공했던 벤처나 스타트업의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 말하고 있다. 저자가 창업한 아메리카 온라인이 최고의 성장기를 누리고 있던 시절, 인터넷이라는 시설이나 장비가 활황을 보이는 시점을 인터넷 1차 혁명기라고 본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소셜이나 상거래가 활성하는 시기-아직까지도 유효하다-를 2차 혁명기라고 한다. 그리고 다가올 3차 혁명은 이들과는 다른 혁명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 변화의 형태는 저자가 활발히 활동했던 시기-아직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은 시절, 인터넷을 대중화시킨 역할-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인터넷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3차 혁명은 무엇일까? 저자는 아직은 IT분야와의 연관관계가 많지 않은 의료, 교육, 식품 부분을 조심스럽게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혁명을 이끌, 적어도 이 변화의 물결을 따라가기 위해 가져야 할 자질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다채로운 이력 덕분에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부분을 볼 수 있다.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책에서도 접할 수 있지만, 정부 부분에 대한 언급은 상당히 독특했다. 자유롭다고 하는 미국에서도 정책은 기업을 운영하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 듯 하다. 책의 첫머리에서는 저자가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의 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AOL을 만들고 성장시켰는지를 보여주고, 지금까지의 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몸담고 있던 업계의 변화를 설명하면서 다가올 시대를 예측한다. 일종의 자서전일수도 있고, AOL의 기업 역사를 보여주는 책일 수도 있고, 인터넷 업계의 변화와 미래 예측서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저자의 말대로 지금까지는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해 볼 수 있는 시대'였다고 한다면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등은 이미 그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변화의 흐름에 동참 여부에 따라 기업이나 개인의 역사가 바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흐름은 보다 더 나아지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어쩌면 생존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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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이라는 이름을 오랜만에 접했다. 아메리카 온라인, 한때 미국 인터넷시장을 주름잡았던 기업이라고 알고 있다. 지금처럼 일반 대중들까지 글로벌하게 인터넷으로 교류할때가 아니었던 관계로 우리나라에서는 AOL서비스를 이용해본 사람이 거의 없어서 실제로 얼마나 큰 기업이었는지는 감을 잡기 힘들듯 싶다. 하여간 P&G에서 피자헛을 거쳐 AOL공동창업자에서 회장의 자리에 올라 타임워너사의 합병까지 이끌어냈던 그는(좋은 결과는 아니었지만) 성공과 실패를 둘다 맛본 경영인으로써 충분히 뒤늦게나마 목소리를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였다. P&G에서 마케팅을 배우고 피자헛에서는 신제품개발부서에서 소비자의 감각을 익힌 그는 AOL에서도 그의 마케팅적인 감각을 통해 접속프로그램을 엄청나게 배포하여 단기간에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갔다고 한다. 문득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초반이었나 하이텔과 천리안, 나우누리가 텔넷시장을 삼등분하고 있을때 유니텔과 나중에는 넷츠고가 등장하면서 접속프로그램이 담긴 CD를 엄청나게 뿌렸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지금 보면 플랫폼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아무튼 이런 1차 인터넷 혁명을 거쳐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로 2차 인터넷 혁명이 거의 끝나고 우버, 에어비앤비 같은 업체들로 대표되는 3차 인터넷 혁명기에 돌입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시기의 성공 키워드는 3P(Partnership, Policy, Perseverance)로 저자는 정의하고 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정책(Policy)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몇몇 지역에서 정부와 마찰을 빚으면서도 성공하고 있는 우버는 예외적인 사례라면서 기본적으로 정부를 적이 아닌 파트너로 삼아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띄더라는. 또하나 눈에 띄는 문장 발췌로 마무리. '1차 인터넷 혁명기에 AOL의 성공을 이끈 3요소는 콘텐츠content, 맥락context, 커뮤니티community, 즉 '3C'였다. (중략) 교육 혁신가들은 1차 인터넷 혁명 때는 기술, 그리고 2차 인터넷 혁명 때는 콘텐츠에 집중했다. 그러므로 3차 인터넷 혁명기에는 기술도 활용하고 콘텐츠에도 초점을 맞추는 한편, 맥락과 커뮤니티의 중요성까지 인식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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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물결, 엘빈 토플러가 예측한 마지막 정보화 시대를 말한다. 여기 완전히 매료되어 미국의 인터넷 혁명을 일으키고 정보산업의 엄청한 발전을 이룬 스티브 케이스가 자서전을 내놓았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세부 내용으로는 IT기반으로 한 인터넷혁명이라는 부재가 붙는다. 이렇게 보면 간단히 말해 인터넷 혁명이 주제가 맞는 것이다. 저자 케이스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1차 인터넷 혁명, 2차 인터넷혁명이 일어났는지 아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왜냐면 그것이 바로 3차 인터넷혁명이 다가올 이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선 1차,2차와는 완전히 다른 대 변화가 일어날것이라 하고 있다. 3차혁명이 어떤부분에서 일어날 것인지 자세히 예언(?)하고 있다. 첫번째로 의료부분, 인터넷과 결부되어 나의 건강데이터가 집합되어 분석하고 개별진료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 등장 할것이다. 둘째로 교육부분이다. 교육이 이제 지금 집합교육이 아니라 개별 맞춤교육부터 여러가지 인터넷 기반으로 다양해 질것이다. 마지막으로 식품분야이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혁명이 일어날것이고 우리는 이 변화물결에 함께 합류해야한다. 반드시!! 그렇지 않으면 끝까지 뒤쳐져 있을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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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든 하여간 쉬운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물론 어투는 부정적이지만 느낀 바가 모두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어떤 일을 이루는 과정의 대가라고 당연하게 생각된다. 하지만 모두 부정적이 아니라고 한 점은, 꼭 모든 일이 이렇게 힘들고 ‘고난’이라고 하면 ‘고난’을 겪어야만 완성될 수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잠시 생겼다. 속된 말로 요즘은 얼굴 예쁜 사람이 공부도 잘 한다는 말이 있다. 이를 보면 고난이나 역경, 이런 부정적인 상황은 없는 사람은 없을 수도 있단 말이 아닌가란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된다. 힘을 들이지 않고 얻은 결과물은 힘을 들여 얻은 결과물보다 덜 소중하고 더 쉽게 잃어버릴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고난과 역경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미래 변화의 물결이라고 하면 누구나 인터넷을 떠올릴 것이다. 인간이 발명한 것 중에서 ‘불’ 다음으로 멋진 도구 또는 기술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인터넷이 생겨난 이후로는 그 전의 세상을 상상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자연스러워지기 때문이다. 1차부터 3차까지 혁명이 일어나는 시기를 거치며 살아왔지만, 그로 인한 편리함만 누려왔을 뿐 이면에 있는 그들의 발 빠른 기획과 대처가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이 책의 저자 스티브 케이스는 시작은 평범한 청년처럼 보이지만 그가 해내는 일 하나하나가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누구나 아는 스티브잡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굵직한 사람과 기업과도 함께 일하고 그들의 경쟁자가 되는 등, 인터넷이 혁명을 거치는 것만큼 저자 역시 나름의 혁명을 거치며 살아왔다. 이 책은 앞으로의 변화보다는 지금까지의 변화를 통해 앞으로의 변화를 직접 이끌고 나갈 마음을 먹게 하는 역할을 한다. ‘변화의 물결을 타라’는 제목과 정확하게 떨어지는 내용이었다. 저자의 도전과 그로 인한 좋고 나쁜 결과물 등 모두를 살펴보며, 쉬운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안 되는 일도 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고정된 생각보다는 변화하는 생각, 그리고 남들이 다 안 된다고 하더라도 내가 믿고 있는 것을 밀고 나갈 수 있는 의지 등이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되었다. 어떤 혁명을 일으킬만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일상에서 조금은 더 역동적인 생각을 갖고 움직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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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업 최초의 상장기업인 AOL(America On Line)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케이스가 1차 인터넷 혁명(1985년~1999년)과 2차 인터넷혁명(2000년~2015년)의 험난한 길을 넘어서 인터넷 역사를 만들어가며 야망차게 걸어왔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지금부터 시작되는 3차 인터넷 즉 만물인터넷 시대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어떻게 미래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로 다루고 있다. 1980년 대학졸업반때 앨빈 토펄러가 쓴 《제3의 물결》을 읽고 또 읽으면서 자신의 세계관과 미래관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스티브 케이스는 3차 인터넷 혁명이 여러가지 면에서 1차 인터넷 혁명과 많이 닮았다며 3차 인터넷 혁명이 시작되는 지금이 가슴벅차고 흥분되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점이며 우리들 내면에 숨어있는 '혁신가'를 두드려 깨워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미국, 더 나아가 세계의 운명이 당신 손에 달렸어요," 우리의 미래는 꿈을 꾸는 사람, 꿈을 실천하는 사람 그리고 낡고 오래된 틀을깨고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는 사람의 손에 달렸다. 그러니 이상은 높게, 야망은 크게 갖도록 하자. 돈을 얼마나 벌까보다는 사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를 더 생각하자." p306 3차 인터넷 혁명시대에는 야심찬 비전을 추구하려는 강력한 의지와 실천능력, 벤처기업정신과 열정, 도전문화, 민첩성 등으로 미래 변화의 물결을 타라면서 3세대 혁신기업은 절대 혼자갈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정부의 역활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의 혁할은 혁신의 결과물을 상용화하는 것이 아니다. 시장이 감당하기 버거운 분야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미래 비전을 지닌 혁신적인 기업인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거나 사업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다." p252 그렇다. 우리들은 미래가 인터넷이 지배할 것이라는 사실을 막연하게 인정하면서 실제로는 아무런 준비도 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보는 관점을 바꾼다면 스티브 케이스가 느끼고 있는 만물인터넷시대의 미래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3차 인터넷 혁명의 시대를 보다 세심하게 관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는다면 누구라도 3차 인터넷 시대 변화의 물결을 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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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 시절인1995년에는 인터넷이 대중화가 되지않았다. 극히 일부만 PC통신을 집전화 회선을 통해서 즐기고 있는게 전부였다. 그 시절 그때 왕성하게 활동하던 PC통신 업체들은 하이텔,나우누리,천리안등이다. 이들 업체들은 무료PC통신보다 원활한 PC통신 환경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시대를 앞서가고 있던 기업들이었던것이다. 그런데 20년이 훌쩍지난 지금은 이 기업들은 보기 힘들어졌다. 천리안도 메일만 서비스만 남기고 자취를 감췄으며 나머지 기업들도 마찬가지이다. 하이텔,나우누리,천리안등 그 시절을 풍미했던 기업들이 유지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미래 변화의 물결을 타라의 저자 스티브 케이스는 책을 통해 이런 기업들의 폐착과 생존방법에 대해 서술하고있다. 저자는 인터넷이 미국에서 활성화되게 만든 장본인, 인터넷 기업인 AOL의 창업부터 지금까지 격은 바를 솔직하고 거침없이 서술해가고 있는데, 아주 솔직하다. 그가 머리가 비상한건 사실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대해 자각을 하고 거기에 대비해 준비를 하는 모습은 일반인들이 따라하기 힘든 것은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24살의 나이에 피자헛에 알바하는 모습은 여타 대학생과 비슷해보이지만 취업을 위해 대학에 가는 우리내 모습과는 다르다.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은 매력적이기까지하다. 앙트레프레너는 창조적 파괴자라고 한다. 혁신이라고 불리우는 이 창조적파괴자의 예로 대표적인 것은 포드 자동차를 만든 헨리포드이다. 헨리포드가 2차 산업혁명을 통해 자동차를 대량생산하여 모든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게 함으로써, 기존에 있던 마차는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자동차의 발생으로 인해 도로가 생기고, 주유소가 생기는등 자동차가 생기기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부가적인 사업들이 드러나게 되고 활성화가 된것이다. 세계적 기업 코닥의 부도, 노키아의 몰락은 시대가 변화고 있다는 사실은 묵과한체 현실에 안주하여 생긴 비극이다. 삐삐에 들어온 메세지를 확인하려고 공중전화에 줄을 서서 기다리던 모습은 불과 20년도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공중전화가 있던 자리는 흉물로 변해 골치거리가 되고 있으며, 공중전화의 빈자리엔 휴대폰이 차지하여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작가는 3차 인터넷 혁명이 온다고 한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이미 3차 인터넷혁명은 지금 우리 삶에 나타나고있다. 휴대폰하나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물건을 주문하고, 호텔도 예약하고, 비행기표도 끊고, 택시도 부를 수있다. 그리고 무인운전은 개발중에 있으며, 머지 않아 상용화가 될것이다. 스마트폰 OS가 안드로이드,IOS로 양분화 된것처럼 아마 무인자동차시스템 또한 프로그램을 먼저 상용화 시킨 기업이 독점하지 않을까 싶다.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했을땐 대부분 사람들이 어렵다고 사용하길 꺼렸으나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고있다. 이처럼 변화는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일상에 스며들것이다. 미래 변화의 물결을 타야되는 시점이 온것이다. 구글이 영원하리란 법은 없다. 국민 메신저를 만든 카카오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 이 책은 매우 유익하다. 알고있다는 것과 모른다는것은 천지차이인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