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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문화
일본하면 어떤것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이제 곧 있으면 개봉하게 될 도라에몽을
비롯하여 슬램덩크, 드래곤 볼 같은
애니메이션의 강국이 일본이죠.
세계에서 방영되고 있는 작품의 반 이상이
일본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니 대단하긴 하네요.
일본 만화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우주소년 아톰"을 만든 '데즈카 오사무'인데요.
그 배경에는 전쟁에서 미군에 패하던 즈음
미군에 비해 몸집이 작아 위축되어 보이던
일본인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몸은
작지만 놀라운 힘을 지닌 아톰이란 캐릭터가 만들어진거라고 해요.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한 '미야자키 하야오'는
<미래소년 코난><천공의 성 라퓨타>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벼랑위의 포뇨>등
수많은 작품을 히트시킨 대표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이예요.
도쿄에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디자인한
지브리 미술관에서는 애니메이션도 감상할
수 있고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설명해 놓은
방은 물론 본인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도 있다고 해요.
만화가를 꿈꾸는 친구들에겐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할 것 같아요.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나라
2000년 우리나라에선 김대중 대통령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아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일본에선 자그마치 25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다고 하지요?
그 이유로 기초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꾸준히 투자해오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어요.
교토대학의 교육목표처럼 취업이나 스펙을
위한 공부가 아닌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연구와 토론을 통한 자유로운 발상~
세계 제일이 되기 보다 세계 유일한 사람이
되라고 격려해주는 학풍은 우리도 생각해
볼만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진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젠 지진으로부터 더 이상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는 건 얼마전 일어난
지진으로 확실해졌는데요.
그 작은 흔들림만으로도 엄청난 공포를
느꼈는데 일본인은 어떻게 살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1995년 고배대지진으로 6,500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2011년 3둴 11일 규모 9.0의 대지진이
동일본 지역을 강타하면서 뒤이어 쓰나미 피해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이 사고로 전 세계적으로 탈원전 움직임이 일고 있기도 합니다.
2016년 진도 7.3의 강진이 일어났는데요.
그 즈음 에콰도르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사망자 661명의 사망자가
나온 반면 구마모토 현에서는 사망자
47명으로 상대적으로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 해요.
이는 반복 또 반복된 훈련 덕분이었다고 하는데요.
"재해는 잊을 때쯤 찾아온다."는 속담을
기억하며 늘 준비하는 자세는 우리도 배울 점이겠지요?
▶반성하는 자세는 언제쯤?
많은 장점이 있어도 여전히 우리나라와는
불편한 관계인 일본~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의
문제를 초등학생 대상 모의고사에 내기도 하고
위안부와 관련해서도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는
가볍게 볼 일이 아니지요.
반성은 커녕 과거의 잘못을 정당화 하고
있는 자세는 분명 더 큰 후회를 초래할 것입니다.
이는 일본 뿐 아니라 나라도 개인에게도
모두 적용되는 진실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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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세계 여러 나라 이야기 일본편을 만나보았습니다.
미국, 중국에 이어 모방과 창조의 나라 일본은 글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도
눈으로 사진을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일본의 자연재해, 역사, 문화, 사회등
일본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도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일본에 대한 반감보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학창시절때,
아빠께서 일본 출장 가실때마다 사오는 일제 문구들이 참 좋았어요.
견고함과 섬세함이 느껴지는 필기구로 공부하면
공부가 더 잘되는것 같았구요^^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에는 역사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으니 앞으로 각 나라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받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지내 왔고,
앞으로도 서로 크나큰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갈것입니다.
일본 효고 현의 마츠모토 성과 단풍이 물든 기요미즈데라.
사진을 보기만 해도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
일본의 만화, 영화, 게임등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게 되었고
곳곳에 보이는 일본 음식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여행을 많이
가는 곳이 바로 일본이기도 하지요.
일본 이야기는 크게 다섯 챕터로 나누고 있는데,
주로 다루는 내용은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나 역사, 사회,문화,
민족성등에 관한 이야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2011년 3월 11일, 사상 최대 규모의 동일본 대지진 발생.
거대한 쓰나미에 이어 원전 폭발이라는 최대의 재앙을 당한 일본.
그런 일본이지만, 일본 사람들은 "힘내라, 후쿠시마!"를 외치며
아픔을 나누고 재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4개의 큰 섬으로 된 열도이자 아직도 왕이 있는 나라.
다양한 종교 생활과 조화로운 삶을 중시하는 나라,
독특한 교육 시스템과 우리말과 비슷한 언어를 가진 나라.
우리나라처럼 지역 감정으로 인한 사회 갈등이 있지만
어려서부터 예의범절을 몸에 익히도록 교육을 받고,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혼자서도 잘 지내는 모습들에서
차이를 발견하고 이해하는 연습 또한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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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우리에게는 가깝고도 먼 나라!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런 감정이 남지 않기를 바라지만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는 일본! 우리가 먼저 일본을 알고 대처하는 것이 우리의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 아이세움 배움터 40 모방과 창조의 나라 일본 이야기 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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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일본은 뗄수 없는 나라! 그러면서도 여전히 여행을 갈때는 꼭 자리차지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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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점도 참 많고 알아가고 싶은것들도 참 많은 나라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서 우리나라와는 뗄수 없는 나라임이 분명하기에.. 일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네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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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가 일본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선 중립적인 자세에서 바른 정보를 접하고!! 그리고 일본에 대한 바른 지식! 그리고 나아가 우리 나라와 앞으로 풀어가야 하는 문제의 방향도!! 읽어가면서 정보를 알아가는 것도 중요한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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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을 바라보는 자세!! 그리고 가장 핫 이슈인 동일본 대지진!! 그리고 그 이후!! 지금 우리 나라에도 파급효과를 크게 미쳤던 진도 5.8의 경주지진!! 여기에서 방제가방을 안그래도 싼 적이 있던 우리 가족들이네요 그리고 일본의 역사, 문화, 그 자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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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삽화와 함께 상세하면서 쉬운 설명! 그래서 보면서 참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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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는 바로 가깝고도 먼 일본 역사 객관적으로 풀어나갈 수 없는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더 상세하게 보게 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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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정말 역사에 대해서는 미화되서도 안되지만 숨겨져서도 안되고.. 사실 그대로를 담아서 진실되게 전달해야 하는 것이기에 참 조심스럽게 접근하게 되네요! 지금 우리 아이들 바른 역사관을 잡아야 하는 지금! 너무 어렵지도 않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숨어있는 책! 중국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책들로 소장하고 수시로 보게 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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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과 창조의 나라 일본 이야기 비행기로 한두 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도 많지만 독특한 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일본은 볼거리도 많아서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여행을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해요. 하지만 일본하면 역사적으로 풀어야할 과제들이 있어서인지, 아직은 불편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모방과 창조의 나라 일본 이야기를 읽고 일본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모방과 창조의 나라 일본 이야기 책표지를 넘기면 먼저 사진으로 일본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일본 효고 현의 마츠모토 성, 일본 어린이날에 메다는 잉어 모양 장식,단풍이 물든 기요미즈데라, 요코하다 항의 아름다운 풍경 등 사진을 보니까 일본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모방과 창조의 나라 일본 이야기는 동일본 대지진 그리고 그 후, 가깝고도 먼 일본 역사, 일본에 대해 알고 싶어요, 일본 문화 엿보기 등 일본의 자연재해, 역사, 사회, 문화, 민족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여 거대한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 폭팔 사고가 있었죠. 평소 지진이 자주 일어나지만 보통 1~2초 정도 흔들리다 끝나는데 이날은 5분 정도 흔들림이 계속되어다고 하네요. 몇달전 한반도 역대 쵀대규모 5.8지진이 경주에서 일어나 부산에서도 지진공포를 경험했는데 1~2초였지만 정말 또 다시 경험하고 싶지않는 순간이였어요..;; 평소에도 이렇게 자주 지진을 경험하는 일본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고 이후 일본 사람들은 '힘내라 후쿠시마!'를 외치며 아픔을 나누고 재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며 많은 것들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그 속도는 빠르지 않아요. 이러한 아픔을 딛고 2020년에 열리는 제 32회 여름 올림픽 개최 도시로 선택되었죠. 각종 재난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모습을 보여 준 점, 그리고 경제가 안정된 데다가 치안이나 교통이 발달했다는 점 등에서 도쿄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하네요. 고대와 중세에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수용하여 꽃을 피우고 근대에는 서구 문물을 받아들인 뒤 침략 전쟁을 일으키다 패망합니다. 현대에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고도성장을 이루지만 거품 경제의 붕괴로 허덕이다 최근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일본은 훗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 4개의 큰 섬과 6.9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랍니다.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북쪽 지방과 남쪽 지방의 기온 차가 평균 20도 정도 된다고 하네요.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두 시간 남짓이면 도쿄에 도착하다보니 거리도 가깝고 교통도 잘 발달되어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종교 생활과 조화로운 삶을 중시하는 나라, 독특한 교육 시스템과 우리말과 비슷한 언어를 가진 나라, 일본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일본인에게 종교는 참으로 독특한 양상을 지니는데 보통 종교라고 하면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해서 믿는 것이 일반적인데 일본인들은 다양한 종교를 가지고 있어요. 인간이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일본은 신이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만 한다면 그게 어떤 종교이든지 간에 적절하게 섬기는 것이죠. 일본 교육시스템의 비밀이 숨어 있는데 소위 에스컬레이터식 진학을 위해 받드시 원하는 유치원에 입학해야 하는 것이랍니다. 같은 계열의 학교일 경우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특별한 시험을 치르지 않고 진학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번에 대학교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하니까 유치원 선택이 정말 중요하겠어요~~ 일본하면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야구가 생각나는데요~ 일본인 두 명 중 한 명이 프로 야구 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일본 야구에서 특이한 점은 프로 야구 못지않게 고교 야구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이에요. 고교 야구의 꽃은 바로 고시엔이라고 불리는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구권 대회인데 고교 야구 선수들이라면 고시엔에 참가하는 것을 꿈꾸죠. 일본 요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스시죠. 스시는 많이 먹어도 계속 들어간다는..;; 스시와 함께 라멘은 일본의 국민 음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가 끓여먹는 인스턴트 라면과는 다른 돼지 뼈를 삶은 국물에 면을 끓여서 먹죠.
온천마다 물의 성질이 달라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데 일반 온천은 신경통과 관절염에 좋고 유황 온천은 여드름, 피부명, 당뇨, 처닉에 좋다고 하네요. 일본 사람들이 온천을 가고 싶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한국이니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답니다. 온천물로 목욕을 하고 싶다는 뜻도 있지만 '료칸'에 머물면서 온천도 하고 맛있는 요리도 먹으며 편안하게 쉬고 싶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늦깍이 육아로 지쳐있는데 정말 일본에 가서 온천에서 푹 쉬다 오면 좋게어요~~^^;; 모방과 창조의 나라 일본 이야기를 살펴보았는데요~ 책 한권을 읽고나면 일본을 다녀온 느낌~~ㅎㅎ 일본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게 되었네요. 일본여행 가기 전 미리 읽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 특히 요즘 나라가 참 정신없습니다. 딱 하나만이 아니라, 관련하여 여러 건들이 있죠. 우리 아이들의 사회를 바라보는 눈, 현상과 더불어 책 속에서 현명함을 알기를. 그리하여, 이번 <일본 이야기>는 초등도서로 더더욱이 추천하고픕니다. ![]()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은 굉장한 타격을 주었죠.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완전히 안전하진 않아서, 처음부터 눈여겨 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재해와 재난에 대한 일본인의 자세'를 보면 시간이 지난다 하더라도, 꼼꼼히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세. 워낙 지진이 크게 작게 자주 오기도 해서지만, 그 대비하는 내용이 상당히 자세하고 실용적이라 '모방과 창조'로 우리도 점검해야겠다 싶었습니다. ![]() '가깝고도 먼 일본 역사' 고대와 중세에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수용하여 꽃을 피우고, 근대에는 서구 문물을 받아들인 뒤 침략 전쟁을 일으키다 패망합니다. 우리 역사를 보다보면, 일본의 영향이 은근 큽니다. 문화교류가 있기도 했지만, 침략도 참 많았고요. 우리는 일본이라는 나라를 알아야만 한다 싶습니다. 국내에서도 그 역사의 영향이 참 크니 말이죠. ![]() 거대 고분이 발견된 야마토 지방을 중심으로 통일 정권이 형성됩니다. 특히 문화의 비약적 발전을 이루게 한 쇼토쿠 태자는 강력한 중앙 집권 국가를 꿈꿨고 더불어, 여러 세력이 서로 화목히 지내기를 강조하는 '와(和)'를 주장하죠. 정신은 계속 이어지는 국가이념이랍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호류지. 호류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이랍니다. 고구려 승려 담징이 이 절에 '금당 벽화'를 그리기도 했죠. ![]() 쇼토쿠 태자가 죽은 후, 소가 가문이 권력을 다시 잡는데, (이전에도 소가 가문이 권력이 있었습니다) 소가 가문이 마음대로 행동하자, 당시 덴노의 아들 나카노오에 오우지가 가마타리라는 신하를 시켜 소가 가문을 처단합니다. 나카노오에는 덴노 중심의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를 건설하고자 '다이카 개신'이라는 개혁을 단행하죠. 모든 토지를 국가의 소유로 하고 행정 구역을 정비하는 등, 반대가 일어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불만의 목소리를 잠재우고자 덴노를 신격화하고 찬양하기 위해 역사책 '일본서기'를 저술하게 되죠. 이렇게 '덴노'는 신격화되기 시작합니다. ![]() 한편, 일본의 세 영웅들 소개를 보니 조선시대 역사에서 많이 봤던 인물들이 둘이나. 일본의 세 영웅은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들은 각각 스타일이 다르다고 합니다. 오다 노부나가가 죽고 도요토이 히데요시가 일본을 장악하면서 통일에 공을 세운 다이묘들에게 땅을 나눠주는데 땅이 부족하자 조선을 침략합니다. 하지만, 이순신장군에게 큰 피해를 받고 병으로 죽게 되자, 그 뒤를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자리를 잡고 에도 시대를 열게 되지요. ![]() 265년간 에도시대는 상업이 발달하고, 평화로운 시기였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조선과의 관계도 회복했지만, 에도 막부 말기, 미국의 사령관 페리에 의해 개방 압력을 받고 서양의 모든 것이 밀려오죠. 세력이 약해진 막부는 덴노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메이지 덴노를 중심으로 정부를 세우니 이것이 메이지 유신이라고 합니다. 전에 다른 책에서도 메이지 정부의 후손이라서 전범들을 그렇게 예우하고 행보가 다르다고 했는데, 이 책의 메이지 유신 부분을 보면서 왜 그런지를 알게 되네요. 메이지 정부, 그리고 텐진조약으로 인해 일본이 조선을 쳐들어오고, 중국에 쳐들어가게 됩니다. ![]() 1923년 간토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조선인들에 대한 유언비어가 돌고 그렇게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마구 학살합니다. 민주주의가 발전하던 시기라고 하지만, 그들만의 민주주의였군요. ![]() ![]() 한편. 세계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일본. 미국은 침략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군대를 없애고 전쟁 범죄자를 처벌했지만 중국이 공산화 되면서 미국은 일본내 민주화를 거꾸로 돌리고 군국주의자들을 석방시킵니다. 그리하여 평화헌법이 있었을지라도 그 후손들이 정치적 입지를 잡으면서는 자위대라 하며 군사력을 키우고, 더불어 아베 정권은 '집단적 자위권' 법안을 통해 '일본이 직접 공격을 받은 경우가 아니라도 동맹국이 공격을 받았을 때 일본을 공격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여기고 반격할 수 있는 권리'를 발효. 텐진조약에서의 그 느낌이 스멀스멀... 일본 우익 세력은 일본 제국주의 시절을 그리워하니, 이러한 상황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겠죠?
![]() 본에는 신사가 많은데, 신사 중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이웃 나라에 대한 무례한 이벤트임을 이야기하죠. 전쟁 범죄자들을 모시는(?) 곳이고 게다가 조선인 피해자들까지 모셨는데, 신사의 의미는 죽어서도 일본을 지키라는 의미라는 것. 왜 문제인지, 책을 통해 알게 됩니다. ![]() 3장부터는 일본의 문화를 살펴봅니다. 교육, 축제등의 전반적인 사회문화를 비롯 노벨 문학상을 받은 오에 겐자부로도 자세히 알려주고 아이돌, 애니메이션 등 가까운 나라여서 대략으로 알게 되던 문화를 좀 더 자세히 알려주고, 더불어 그 의미도 함께 짚어보네요. ![]() 식생활, 식사 예절 등 우리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여러 문화의 나라. 역사적으로는 '깨끗하게' 정리해야 하거나, 억지 주장도 잘 살펴봐야하는 경계할 부분도 있지만 이웃 나라로서, 그 나라를 잘 이해하고 현명한 길을 모색해봐야겠다 싶어집니다. 초등도서로, 아이들에게 문화 역사적으로 일본과 관련하여 깊이 있는 지식을 전해주는 아이세움 배움터 40번째 책, 모방과 창조의 나라 <일본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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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에서는 우리 나라와 밀접한 다른 나라의 이야기를 많이 소개하고 있답니다. 지난 달에는 중국에 대한 내용을 읽어 보았다면 이번엔 일본에 대한 책을 읽어보려고 해요. 어떤 분야든 일본에 대한 관심은 다 있는 것 같아요. 그 나라의 역사에 대한 내용만 학습하는게 아니라 역사를 비롯해 문화까지 알 수 있는 일본 이야기 함께 읽어 보아요.
일본의 현재, 그리고 지난 역사, 문화등을 함께 알아보고,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이 함께 합니다. 만화, 영화, 게임, 음식... 우리들에게 친숙한 부분들이 참 많은데요 서로의 미묘한 감정으로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죠. 이 책을 통해 좀 더 많은 내용을 알아보고, 역사적으로 풀어야할 과제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건 바로 지진이죠! 2011년 3월 11에 발생한 사상 최대의 9.0규모의 동일본 대지진으로 도쿄에서도 심한 진동이 느껴졌다고 해요. 보통 1~2초 정도 흔들리다 끝나는데 5분 정도 계속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그날 하루만에도 95건의 지진 발생... 하지만 도쿄는 내진 설계가 비교적 잘 되어 있어 건물이 무너지거나 하진 않았대요.
또한 미야기 현에서는 쓰나미 피해로 도시들이 마치 엄청난 폭격을 맞은 것처럼 폐허로 변해버렸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내의 전기 시설 고장으로 공기, 땅, 바다, 지하수까지 방사능이 누출되었답니다. 지진, 화산, 태풍, 홍수, 쓰나미등 각종 자연재해들이 일 년 내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나라이지만 이런 일을 겪으면서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해왔다고 합니다. 매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에는 일본 전역에 사이렌이 울려 퍼지면서 동일본 대지진으로 숨진 희생자들의 애도를 위한 1분 묵념을 한대요. '힘내라 후쿠시마!'를 외치며 아품을 나누고, 재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자력 발존소 사고로 인해 그동안에는 안전하고, 값싸고, 깨끗하다 알려진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된 것 같아요.
일본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도 함께 하는데요 기미가요, 종교생활, 일본 교육 시스템, 고령화 사회에 대한 내용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장 눈에 띈 건 우리 나라에서도 이슈가 되었던 란도셀 가방이랍니다. 일본 초등학생들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란도셀은 메이지 시대 때 이토 히로부미가 다이쇼 덴노의 학습원(초등학교의 일종) 입학을 기념해 특별 제작해 만들어 바친 것이 지금의 란도셀의 시작이라고 해요. 현재 일본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란도셀을 메고 다니는데요 평균 가격이 3만 5천엔(35만원)이래요. 물론 저렴한 것도 있구요.
다양한 일본의 문화도 엿볼 수 있는데요 일본 문학, 애니메이션과 대중문화, 지역마다 열리는 다양한 축제, 도시락 문화, 온천과 목욕문화, 일본요리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일본 요리는 우리 입맛에도 잘 맞잖아요. 스시, 라멘, 일본 돈가스 등이 있죠. 책 마지막에는 '잘못을 반성하는 데서부터 희망찬 미래가 와요'라는 주제로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의 내용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어요'라는 내용이 있어요. 일본 이야기! 어른들도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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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친구들이 방학이면 종종 해외여행을 다녀와요.
그래서 다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관심을 가지며 나라에 대한 배경 지식도 함께 쌓이네요.
일본이라고 하면 아이들은 가장 먼저 무엇을 생각할까요?
용현군은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한국사를 읽다 보면 일본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까 그러는 것 같아요.
앞 부분에 일본의 수도와 언어, 종교 등 전체적인 설명이 나와 있어요.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깝지만 마음은 아주 먼 나라랍니다..
아이들과 일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일제 강점기와 역사 왜곡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게 되네요.
둘째는 역사관에 견학을 갔다가 반일감정이 도드라져서 오기도 했는데 뚜렷한 사과 없이 나 몰라라 하는 태도들이 우리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일본을 느끼게 하는 사진들도 책 속에 정리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사진들을 보니 저도 꼭 여행을 가고 싶네요.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여행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일본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도 생각이 나고 게임이나 음식, 지진 등 조금은 알고 있는 특색들을 떠올려봅니다.
특히 2011년에 사상 최대 규모의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전이 폭발을 하며 그 피해가 아주 컸답니다.
가장 먼저 동일본 대지진과 그 이후의 일본 모습을 담고 있어요.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로 우리가 가져야 하는 교훈 또한 우리나라도 알아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지진을 느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 지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던 일이 있었죠.
이제는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랍니다.
지진을 두려워하지만 일본은 자연재해와 재난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고 침착한 대응과 안전교육 등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아주 많은 것 같아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일본 역사와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고 침략 전쟁을 일으켰던 일본은 패망합니다.
난징 대학살과 히로시마 원폭 된 모습도 실사의 흑백 사진으로 담고 있더라구요.
일본의 고도성장으로 미국 다음가는 경제 대국을 이루지만 거품 경제가 무너지며 불황을 겪기도 했답니다.
해일, 화산, 태풍 등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는 일본은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여전히 왕이 있고 다양한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2대 종교는 불교와 신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기미가요'에 대한 내용도 내용도 나와 있는데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미가요'를 틀어서 비난을 받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기미가요'는 군국주의 시절 침략 전쟁의 상징으로 쓰였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 논란이 많고 양심 있는 일본인들은 '기미가요'의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하여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도 뗄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있는데 일제 강점기에는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해 '기미가요'를 하루에 한 번 이상 부를 것을 강요했다고 하네요.
일본의 역사 속에는 우리의 역사도 함께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일본에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는 두 명이 있는데 그중에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이라는 작품을 썼다고 해요.
유명한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늘 흰옷을 입었는데 바로 이 작품에서 순수한 정신세계에 깊은 감명을 받아 흰옷만 입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용현군도 도라에몽을 정말 좋아하는데 전 세계 TV 애니메이션의 65%가 일본에서 제작이 된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현이맘이 어렸을 때에도 일본 애니메이션을 아주 많이 보고 자랐어요.
늘 일본을 생각하면 먼저 적대감을 먼저 가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역사에 대한 진솔한 사과도 분명 필요하지만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에는 겸허한 자세를 가질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 대해 한 발 더 알아가고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그 날을 꿈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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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번 <초강대국을 꿈꾸는 나라 중국 이야기>를 읽고
다른 나라의 이야기에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세계여행을 가고 싶지만 당장 갈 수도 없고...
'우선 가까운 나라부터 조금씩 알아보자'라는 생각이지요.
흥미진진 세계 여러 나라 이야기~
이번엔 멀고도 가까운 나라라고 하죠.
바로 일본 이야기랍니다.
거리상은 멀리도 않아요.
아이세움 배움터 40
모방과 창조의 나라 일본 이야기
저에게 일본은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나라이기도 해요.
비행기로 한두 시간 남짓 되는 가까운 거리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여행을 많이 가는 나라로 꼽히기도 한다는데....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에 역사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 있기에
마냥 편하게 일본을 즐길 수만은 없지요.
그렇다고 멀리할 수도 없는 관계!
그렇다면....
일본에 대해 바르게 알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본에 대한 거부감이 살짝 있던 제가 읽기에 좋았어요.
몇 년간 일본에 거주했던 부부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꼭 알아 뒀으면 하는 내용들과 흥미를 가질 만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
일본에 대해 쉽게 알아보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일본이라는 나라를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시며
책을 쓰셨다는데.... 우선 저에게는 성공하신 것 같네요.
일본 효고 현의 마츠모토 성, 일본 어린이날에 매다는 잉어 모양 장식(고이노보리)
단풍이 물든 기요미즈데라, 해 질 녘 요코하마 항의 아름다운 풍경
네 장의 일본 풍경 사진은 멋지고 아름답네요.
직접 보면 더 아름답겠죠?
모방과 창조의 나라 일본 이야기
1. 동일본 대지진 그리고 그 후
2. 가깝고도 먼 일본 역사
3. 일본에 대해 알고 싶어요.
4. 일본 문화 엿보기
5. 서로 이해하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제가 모르고 있는 일본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일본 이야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2011년 3월 11일, 사상 최대 규모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여
거대한 쓰나미와 원전 폭발이라는 최악의 재앙을 당했어요.
사고 이후 일본 사람들은 '힘내라 후쿠시마!'를 외치며
아픔을 나누고 재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아요.
재해와 재난에 대한 일본인들의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늘 준비하는 자세, 철저한 안전교육, 방재용 가방 및 비상 용품들 준비
우리도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픔을 딛고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다.
대지진과 같은 재해를 극복하고 온 국민이 힘을 모아
2020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다니 참 놀랍네요.
가깝고도 먼 일본 역사
고대와 중세에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수용하여 꽃을 피우고,
근대에는 서구 문물을 받아들인 뒤 침략 전쟁을 일으키다 패망해요.
현대에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고도성장을 이루지만,
거품 경제의 붕괴로 허덕이다 최근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네요.
평화헌법과 집단적 자위권
일본이 전쟁에서 패한 후 공포한 헌법 제9조의 별칭이 바로'평화 헌법'인데요.
주된 내용은 "일본은 무력을 행사하지 않고, 군사력을 가지 않는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그런 헌법에 위배되는 자위대를 강화시켜 왔다고 해요.
그리고 2016년 일본 아베 정권은 집단적 자위권이란 법안을 발효했답니다.
이것은 이제 일본이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데요.
일본은 아직까지도 자신들이 저지른 침략 전쟁에 대해
충분한 사과와 반성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법안이 발효되었다니
걱정이 앞서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우리와 음식 예절이 조금 달라요.
주말 저녁에 자장면을 먹었는데요. 큰아이가 안하던 행동을 하는 거예요.
'후루룩~' 소리가 나게 면을 먹더군요.
순간 온 가족이 쳐다보았지요.
큰아이 하는 말이
"일본에서는 '후루룩' 소리를 크게 내는 것이 예의래요."
이런....
바로 이 부분을 읽었던 거죠.
비슷한 음식을 먹고 있지만 음식 예절은 차이가 있더군요.
여기는 일본도 아닐뿐더러 우리나라 음식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은 삼가는 걸로~
젓가락을 사용해 식사를 하는 일본은 젓가락질에 관련한 금기가 엄격하다네요.
젓가락으로 건네주는 음식을 젓가락으로 받면 안 된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시체를 화장하고 난 뒤 유골을 옆 사람에게 전달할 때
서로 젓가락을 사용해 주고받는데, 이 장면을 연상시켜 불길하다는 것이죠.
젓가락으로 상대방 음식을 잡아주는 것 또한 금기시되는 일이라고 해요.
젓가락으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을 미리 알아 두면 실수하는 일은 없겠어요.
속내를 잘 알 수 없어요.
혼자서도 잘해요.
일본 사람에 대해 '속을 잘 알 수 없는' 민족이라고 한다네요.
일본인과 교류를 할 때도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죠.
겉으로 말하는 내용을 철석같이 믿었다가는 난처한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고 해요.
일본 사람을 속속들이 할 수는 없지만 모르던 사실을 조금은 알고 나니
일본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오히토리사마 족?
혼자서도 뭐든 잘하는, 밥도 잘 먹고 쇼핑도 잘하고 영화도 잘 보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에요.
혼자서 밥을 먹는 '혼밥족'을 위한 식당이 전혀 어색하지 않지요.
전 아직도 혼자서 식당을 못 가는데요.
남들 시선이 신경 쓰이는지라...
모방과 창조의 나라 <일본 이야기>를 통해
무조건 적대적인 태도는 버리고 일본에 대해 조금씩 눈을 뜨게 된 것 같아요.
일본 문화를 이해하면서 우리나라와의 관계도 생각해 볼 수 있었지요.
다른 나라의 민족성과 문화를
무분별한 모방이 아닌 새로운 창조의 밑거름으로 활용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심각한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왜 진실을 숨기려고 할까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일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책을 덮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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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초대 강국을 꿈꾸는 나라 중국이야기에 이은 모방과 창조의 나라 일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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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배움터 / 흥미진진 세계 여러나라 이야기
모방과 창조의 나라_일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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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 ...
일본!
같은 아시아 지역에 있어 비슷한 점도 있지만 특유의 문화를 발달시키며
발전하고 있는 나라지요.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정서적으로는 먼 나라 .. 일본입니다.
일본의 수도는 '도쿄'이고 1억 2천 700여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일본어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예요.
이 책은 일본에서 수 년간 거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가 꼭 알아뒀으면 하는 내용들과 흥미를 가질 만한 것들을 위주로
구성하고 있어요.
이 책은
일본의 자연 재해, 역사, 사회, 문화, 민족성
으로 구성되어 설명하고 있어요.
2011년 3월 11일, 사상 최대 규모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여
거대한 쓰나미와 원전 폭발이라는 최악의 재앙이 일어났어요.
'힘내라 후쿠시마!'를 외치며 아프을 나누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대비하는 일본이기에
그 때의 사건은 정말 큰 재앙이었지요.
특히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사태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원자력의 위험성을 다시
상기시켰어요.
특히 얼마전 있었던 경주 부근의 지진으로 우리나라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걱정이 생기면서 다양한 안전교육이 일어나면서
일본의 안전교육이 더욱 궁금해졌어요.
우리나라 건물들은 내진설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큰 흔들림이 멈췄다면 빨리 건물에서 나오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하네요.
만일에 대비하여 방재용 가방과 비상용품들을 가정에 비치하는데
방재용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니
우리나라도 필요할 것 같아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이네요.
2장에서는 일본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어요.
고대와 중세에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수용하여 일본의 문화를 꽃피우며
일본 특유의 문화가 만들어졌어요.
일본 사람들에게 지금도 역사 속 가장 좋아하는 인물로 손꼽히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특히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우리나라와 임진왜란을 일으켜던 인물이지요.
이후 근대에는 서구 문물을 받아들여 침략 전쟁을 일으켜
우리나라를 식민지 삼아 온갖 만행을 행하고도 아직 사과하지 않고 있지요.
이런 점에서 감정적으로 일본을 멀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결국 미국에 의해 원자폭탄을 맞고 항복하며 제2차 세계 대전은 막을 내렸지요.
일본의 생활을 하나하나 읽어보면 재미있고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면이 많아요.
아직 천황이라 불리는 왕이 존재하고, 코스프레 문화가 발달해 있으며,
에스컬레이터식 진학을 위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입학시험을 치르기도 하네요.
또한 자동차 보다는 자전거나 대중 교통이 훨씬 경제적이라고 해요.
가끔 일본 영화나 만화에서도 자전거가 자주 나오는데 이런 내용때문인 것 같네요.
우리나라보다 일찍 시작된 대표적인 고령화 사회이며
최첨단의 디지털 나라지만 아날로그 문화가 더 활발한 면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들을 가만히 보면 거의 일본 작품이예요.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은 내용과 배경이 사로잡네요^^
일본에는 지역마다 열리는 다양한 마츠리(축제)들이 독특해서
꼭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하면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 요리도 그냥 넘어갈 수 없겠지요.
다양한 음식 이야기와 함께 우리와 다른 음식 예절까지 읽을 수 있어요.
다른 나라의 식사 예절은 꼭 알아둘 필요가 있잖아요.
중국과 우리나라의 영향으로 시작된 문화이기에
비슷한 면도 많지만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키고 잘 보존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가득인 나라 ... 일본!
아직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에 역사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고
앞으로 더 좋은 관계를 위해 꼭 해결되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
대지진과 같은 재해를 극복하면서 온 국민이 올림픽을 개최하겠다는 의지가
2020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는 원동력이 도었어요.
일본이 다양한 위기를 딛고 올림픽을 계기로 한층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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