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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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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눈물>을 책으로 접하기 이전 MBC창사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본 기억이 있다. 취재진이 약 300여일간 북극에 체류하면서 북극 생태계와 이누이트(에스키모족)의 삶을 생생하게 다루어 지구 온난화로 무너져 내리는 북극의 위기상황을 보았던 기억이 절로 난다. 바로 이 책은 이러한 TV다큐를 책으로 편집하여 출간한 것이다. 특히 아동층과 청소년층이 이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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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눈물>을 책으로 접하기 이전 MBC창사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본 기억이 있다. 취재진이 약 300여일간 북극에 체류하면서 북극 생태계와 이누이트(에스키모족)의 삶을 생생하게 다루어 지구 온난화로 무너져 내리는 북극의 위기상황을 보았던 기억이 절로 난다. 바로 이 책은 이러한 TV다큐를 책으로 편집하여 출간한 것이다. 특히 아동층과 청소년층이 이해 하기 쉽도록 각종 화보와 과학상식을 덧붙여 북극의 실재상황을 말해 주고 있다.

 

북극이라 하는 곳은 남극과 마찬가지로 지구상에 남아있는 오지 중의 대표적인 곳이다. 대체로 우리는 북극이라 하면 자연파괴자인 인간의 발이 닿지 않는 곳 그래서 빙하와 만년설로 지구의 오래된 역사가 마치 한장의 사진에 찍혀 있는 모습으로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왠지 북극은 황량한 얼음천국이 끊없이 이어지는 추운 겨울만 존재할 것 같은 생각을 한다.

그러나 막상 지금의 북극은 이러한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몸살을 앓고 있다. 그것도 아주 심각한 몸살을...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의 직격탄을 맞은 곳이 바로 북극이다. 비록 북극에서 직접적인 개발행위를 하지 않았는데 북극이 무슨 위험에 직면해 있을까 하고 반문할 수  있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전체적인 온도상승 특히 북극의 온도상승으로 인한 위험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매년 줄어드는 빙하와 녹아내리는 만년설로 인해 북극의 생태계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비단 북극의 변화만이 아니라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한 인류전체의 재앙이 될 수 있음을 과학자들과 환경보호운동가들은 이제 경고조차 하지 않는다. 경고의 수준을 넘어선 예정된 재앙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적인 견해이다.

이런 견해를 뒤받침 하는 것이 바로 취재팀의 300일간의 긴 취재를 통해서 사실로 증명되었고 이러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다.

 

북극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내림으로 해서 바다의 염도가 낮아지고 이로인해 플랑크톤의 감소 플랑크톤을 먹고사는 어류의 감소 이는 바로 바다표범이나 바다코리끼의 감소로 이어지고 북극의 제왕인 북극곰의 생존위험을 가져오는 파급효과를 낳고 있다. 또한 수렵을 주업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누이트들의 생존위험과 조상대대로 살아온 땅을 떠나야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북극의 현실이 바다만 아니라 땅에서도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식물한계선 넘어 툰트라지대의 변화로 인해 순록이나 사향소의 개체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북극은 다방면에 걸쳐 몸살을 앓고 있다. 작은 생명체에서 부터 북극곰을 비롯한 거대한 생물 그리고 그 정점에 있는 우리 인간의 삶이 위태롭다.

  

이 책은 사계절이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북극의 사계절을 따라 그 변화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 봄에서 시작하여 해가지지않는 여름 그리고 온통 어둠뿐이 겨울까지 북극의 계절변화와 그 변화속에서 살아가는 자연생명들의 삶과 북극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이누이트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기후이상으로 예전에 비해서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든 북극곰의 더딘 발자국과 이누이트의 사냥감의 감소로 인해 직업자체를 잃어가는 것을 보여준다. 이제는 비단 동물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마져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 온 것이다. 그래도 이누이트들은 조상대대로 살아온 터전을 지켜내고 싶어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배품의 삶을 사는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느껴지게 한다.

 

<북극의 눈물>은 바로 빙하가 녹아내리고 만년설이 녹으면서 흘리는 눈물인 것이다. 이제는 북극의 눈물을 멈추기에는 너무 늦어 버린것 같다. 그나마 기후협정등을 통해 탄소배출량의 조절 및 그린에너지등의 화석연료 대체 에너지의 개발과 보존 프로그램등을 통해 북극의 눈물양을 줄여나가는 수 밖에는 없다. 북극의 눈물이 지금처럼 계속 늘어가면 결국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삶을 보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의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에게 환경파괴의 위험성이 얼마나 많은 파장을 가져오는지를 충분히 일깨워 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북극 생태계와 그 속에 살아가는 이누이트들의 삶을 보면서 환경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유기적인 협동만이 지구를 지켜내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것을 일깨워 줄 것으로 보인다.

l******e 2009.04.04.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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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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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눈물이 난다. 인간은 정말 이기적인 것 같다.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북극도 나처럼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북극은 도대체 어떤 일을 겪고 있는 것일까?우리가 흔히 들어보는 북극은 학교 과학 시간에도 나온다. 북극이 온난화 때문에 얼음이 녹아내린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니 상상도 못 할 일이 북극에서 벌어지고 있다. 먼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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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눈물이 난다. 인간은 정말 이기적인 것 같다.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북극도 나처럼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북극은 도대체 어떤 일을 겪고 있는 것일까?

우리가 흔히 들어보는 북극은 학교 과학 시간에도 나온다. 북극이 온난화 때문에 얼음이 녹아내린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니 상상도 못 할 일이 북극에서 벌어지고 있다. 먼저 55제곱킬로미터의 빙하가 흘러내리고 있고, 멸종 위기에 다다른 생물이 70%이고, 이누이트들이 아주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먹잇감이 없어져서 말이다.

책을 읽는 도중에 난 땅을 치며 후회했다. 바로 나도 물을 너무 오래 쓰고, 내가 먹기 싫을 때 먹지 않고 했기 때문이다. 그 편리함이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건 상상도 못 했다. 그래서 최대한 오늘은 밥도 남기지 않고, 물도 낭비하지 않는 우리 가족만의 극지 프로젝트를 실천해 보려고 한다. 또한 이 책에서 가장 ‘두려운’ 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미래이다. 생태계가 이렇게도 망가지면 미래에 생물학자가 되고 싶어 하는 난, 조사할 생물이 없어질 것이다! 그 전에 지구가 멸망할 확률도 있지만 말이다.

북극의 사계,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를 것이다. 북극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그 중 여름 6월 초는 이누이트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날이다. 물이 넘쳐흘러서 마을이 잠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먹잇감인 바다사자, 순록 등이 얼음이 없는 곳을 찾아 떠나서 바다에는 식량이 하나도 없어지게 된다.

나는 극지연구소, 기후변화센터, 환경재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분들이 있어서 북극을 살릴 수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우리가 모르는 작은 생물이 그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니, 충격적이다. 그리고 난 마지막 장에 북극이 흘리는 눈물에 나도 같이 울며 가슴이 뭉클해졌다.
n*****t 2026.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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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잠깐 동안 쉬고 있을 때 북극은 사라져간다.
"우리가 잠깐 동안 쉬고 있을 때 북극은 사라져간다." 내용보기
영상으로도 많이 본 이 '북극의 눈물'볼 때마다 가슴히 슬프지만, 지구온난화로 현실을 몰아 넣는 사람들의 태도 또한 문제다.지구온난화는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기계화 되면서 생겨난 부정할 수 없는 결과다.이 지구온난화를 통해서 북극의 얼음이 엄청나게 녹아내리고 있다.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면서 다른 생물은 살기 매우좋아진다.그러나 북극 곰은 자신의 먹이들이 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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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도 많이 본 이 '북극의 눈물'

볼 때마다 가슴히 슬프지만, 지구온난화로 현실을 몰아 넣는 사람들의 태도 또한 문제다.

지구온난화는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기계화 되면서 생겨난 부정할 수 없는 결과다.

이 지구온난화를 통해서 북극의 얼음이 엄청나게 녹아내리고 있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면서 다른 생물은 살기 매우좋아진다.

그러나 북극 곰은 자신의 먹이들이 물 속으로 들어가버리니 속수 무책이다.

이로 인해 다큰 수컷 북극곰이 새끼 북극곰을 잡아먹으려는 일까지 생기고 있다.

그 다음으로 심각한 건. '만년설'이다.

만년설은 녹는 눈보다. 내리는 눈이 더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 만년설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여름이면 거의 녹아 없어진다.

만년설의 눈이 녹으며 엄청난 물줄기가 빠르게 솓아지는데, 여기를 건너다 죽은 사람도 수두룩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눈이 녹으며, 북극 사람의 생활터전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그 외에도 수천가지피해가 따른다.

제발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자신부터 지구 온난화를 막기위해 노력하는게 시급하다.

j*****3 2011.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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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이 흘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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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벌써 작년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였던 "북극의 눈물"을 보셨나요? 4부로 나누어서 방영하는 바람에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중간 중간 보면서 감동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오스스 소름이 돋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다큐멘터리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책으로 나왔네요. 한 달도, 두 달도 아닌... 거의 1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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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벌써 작년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였던 "북극의 눈물"을 보셨나요? 
4부로 나누어서 방영하는 바람에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중간 중간 보면서 감동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오스스 소름이 돋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다큐멘터리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책으로 나왔네요. 
한 달도, 두 달도 아닌...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300일간의 기록은 북극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북극에서 보낸 300일은 그리 녹록치 않았습니다. 북극곰, 일각고래와 같은 미지의 동물들을 알아가고, 북극 원주민 이누이트(Innuit)와 교감을 이루며,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북극을 '기록'하는 일 모두가 쉽지 않았습니다. "...5p

그렇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막연하게 "북극"이라고 생각하던 미지의 세계를 조금씩 조금씩 계절의 변화와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10년 전과 지금의 북극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 달라진 환경 속에서 북극의 동물들과 이누이트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그들의 생활이 달라졌다고 해서 그치는 게 아닙니다.
그들의 삶에 영향을 끼친 것은 환경의 변화였고, 그 환경의 변화란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극의 기온 변화이며 이 기온 변화가 빙하를 녹이고, 얼음을 녹여 북극곰들도, 바다코끼리들도.... 더이상 먹이를 쉽게 구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북극의 생태계는 그렇게 연쇄적으로 썰매개들에게, 이누이트들에게도 영향을 끼쳐 이제는 사냥으로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줄었습니다. 
바다코끼리나 순록, 북극곰 등을 사냥하던 이누이트들은 이제 얼지 않는 물에서 고기를 낚아 어부가 되고, 역시 얼지 않는 땅에서 감자나 순무를 재배하는 농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이렇게라도 살아갈 수 있으니 다행인걸까요?
지구의 평균 온도가 3.5도만 올라가도 지구에 사는 생물종의 60퍼센트 이상이 멸종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각 지역은 사막화가 되어 더이상 그 어떤 생물도 살 수 없는 땅이 되어버린느 것이지요. 

"더 무서운 것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재앙을 되돌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북극의 축복이던 빙하는 해마다 엄청난 양으로 녹아내리면서 맑은 눈물을 바다에 흘려보냅니다. 거기에는 생활의 기반을 잃어버린 수많은 이누이트들의 눈물, 굶주려 새끼를 돌보지 못하는 어미 북극곰의 눈물도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바다는 다시 얼지 않을 것입니다. 한없이 녹아내리는 북극의 눈물은 언젠가 해일처럼 우리 모두를 덮칠 것입니다. 재앙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가능한 한 늦추도록 노력하는 일, 이제 일 초도 지체할 수 없습니다."...157p

<<북극의 눈물>>은 일각고래 같은 신비한 미지의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려운 낱말들을 따로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역겹게 보일 수도 있는 이누이트들의 생식이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북극의 풍광만큼이나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얼마나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 이유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것 때문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할 기회를 주는 책입니다.

y****s 2009.12.11.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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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몇 달을 굶어 본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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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친구에게 졸라서 강탈한 책이다.   (역시 사람에겐 생일이 최고다. ㅎㅎ)   처음엔 북극곰의 눈물인줄 알았는데, 친구가 그런 책이 없다고 해서 확인하니 북극의 눈물이었다. ^^;;;         내가 알고 있는 북극은, 1년 내내 녹지 않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곳, 에스키모(이제는 이누이트라고 불러야한단다)들이 사는 곳, 썰매개와 이글루가 있고, 엄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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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친구에게 졸라서 강탈한 책이다.

 

(역시 사람에겐 생일이 최고다. ㅎㅎ)

 

처음엔 북극곰의 눈물인줄 알았는데, 친구가 그런 책이 없다고 해서 확인하니 북극의 눈물이었다. ^^;;;

 

 

 

 

내가 알고 있는 북극은, 1년 내내 녹지 않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곳, 에스키모(이제는 이누이트라고 불러야한단다)들이 사는 곳, 썰매개와 이글루가 있고, 엄청나게 추운 곳, 밤이 되어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 아름다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나의 사랑 북극곰들이 사는 곳이다.

 

사랑스러운 북극곰들이 뛰어노는 장면은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그런데, 우리가 만들어서 편하다고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뿜어내는 배기가스와 음메음메 소들이(니들이 무슨 잘못이겠니 ㅡㅡ;;;) 방귀끼고 트림하는 속에 나오는 메탄가스들과 그 외 여러가지들이 우리 지구를 못살게 군단다.

 

그런데 그냥 못살게 구는 것만으로 끝나면 되는데, 북극이 그게 너무 싫고 아파서 눈물을 흘린다.

 

그냥 흐르는 눈물을 닦아 줘서 끝나는 거라면 문제가 아니다.

 

울고 또 울고... 그러다 보니, 울 수 있는 빙하들이 점점 녹게 된다.

 

정말 충격적이었던 것은, 불과 1년도 안된 사진인데도, 얼음이 엄청나게 녹아서 분명 처음에는 눈으로 뒤덮인 땅이었는데, 나중에는 그냥 일반적인 우리나라 마을 같아 보인다는 것이다.

 

빙하가 녹는 것만으로 모든 현상이 다 설명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 빙하가 녹아버림으로써, 해수면이 상승하고(뭐 이런거야 당연한 것이지만) 그러는 것보다도, 녹고 있는 중간 단계가 더 위험한 것이다.

 

땅이 축축해지고, 두껍고 단단한 얼음층이어서 사람들이 길로 드나들던 곳이 녹아버려서 갈라지고, 크랙이 되고 끝도없는 크레바스가 되는 것이 문제이다.

 

그러다보면 그 구멍으로 동물들과 사람이 빠져서 죽게 된다.

 

 

 

 

이 책을 읽다가 아주 펑펑 울어버린 것은, (내 개인적인 감정이 지나칠수도 있지만) 불쌍한 북극곰들이 굶는다는 얘기에서다.

 

그 일을 저지른 것은 사람인데, 우리 귀여운 북극곰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어미곰과 작은 새끼곰 두 마리의 이야기를 읽다가 나는 완전 펑펑 울어버렸다.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서라도 뭔가 방법을 찾겠지만, 수십 수백 수천년동안 길들여진 곰들은 어떻게 하란 말인지...

 

그렇다고 사람이 먹이를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러면 그들은 다시 거기에 길들여져 더 죽어가게 될 것이니까...

 

 

 

 

 

(6쪽)

"북극에서 네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없어. 마음을 놓고 기다려. 기다리는 것만이 네가 할 수 있는 전부야." 

 

라고 이누이트 벗은 얘기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우리 모두가 두 손 두 발을 걷어부치고 북극의 눈물을 닦아주어야할 때다.

 

절대 그대로 둬서는 안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이 책이 교과서로 채택되어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들에게 환경의 위급함을 알려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그렇기되길 간절히 바란다.

p*****r 2009.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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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손 놓고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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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멘터리인 '북극의 눈물'을 바탕으로 한 책이라고 한다. 난 다큐는 보지 못했지만 가끔 신문기사에서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기사를 읽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던 참이다. 심지어 요즘에는 빙하가 녹는 장면을 관광상품으로 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착찹해졌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 피해를 보는 것은 비단 이누이트들과 북극곰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 피해는 바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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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멘터리인 '북극의 눈물'을 바탕으로 한 책이라고 한다. 난 다큐는 보지 못했지만 가끔 신문기사에서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기사를 읽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던 참이다. 심지어 요즘에는 빙하가 녹는 장면을 관광상품으로 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착찹해졌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 피해를 보는 것은 비단 이누이트들과 북극곰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 피해는 바로 우리에게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실정인데 우리는 단지 북극에 사는 이누이트들과 동물들만의 문제라고 손 놓고 있을건가?
k****m 2009.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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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고 있는 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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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보고 어렴풋이 내용 짐작이 갔다. 온난화로 인한 상황이 담겨있을 거라 느껴졌다. 예전부터 언론매체에서 온난화를 강조하며 보도를 하지만 사람들은 들은 척도 안 하는 것 같다. 그런 사람일수록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프로그램들이 짜여야 할 텐데 말이다.   북극의 빙하들이 빨리 녹는다는 소린 들었지만 실제로 사진을 보니 변화가 심각했다. 아예 지도에서 표기를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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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보고 어렴풋이 내용 짐작이 갔다. 온난화로 인한 상황이 담겨있을 거라 느껴졌다. 예전부터 언론매체에서 온난화를 강조하며 보도를 하지만 사람들은 들은 척도 안 하는 것 같다. 그런 사람일수록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프로그램들이 짜여야 할 텐데 말이다.

 

북극의 빙하들이 빨리 녹는다는 소린 들었지만 실제로 사진을 보니 변화가 심각했다. 아예 지도에서 표기를 바꿔야 할 정도로 변화됐다. 그런 탓으로 예전엔 사냥꾼이던 이누이트들도 빙하가 녹아 바닷물과 섞여 어부로 직업을 바꿨다. 제작진들이 12년 전에 방문했던 눈이 가득한 마을도 아예 눈이 다 녹아버려 평범한 어촌마을이 됐다. 직업을 빼앗긴 그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지….한 평생 그 직업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빼앗긴다면 그 기분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북극의 이누이트들이 썰매 개를 끌고 사냥을 하는데 눈이 녹기 전에 빨리 움직여야 했다. 안 그럼 빙하가 녹아서 얇아져서 빠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이누이트들은 이런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살고 있었다. 식량을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해야 할 상황이 많았다. 그리고 무엇이든 먹을 것이 있으면 썰매를 끌어준 썰매 개들에게 먼저 주는 이누이트들….요즘엔 사냥이 잘 안 돼서 개들에게 사료를 줘서 미안하다는 이누이트들….동물과 인간이 교감하는 이누이트와 썰매 개들의 우정에 가슴이 찡했다. 이토록 아름답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협하는 인간들의 무신경함과 이기심...

 

굶주린 북극곰이 북극곰 보호단체 숙소 철창에서 풍기는 밥 냄새를 맡고 자신도 달라고 철창을 움켜쥐고 바라보는 모습은 매우 애처로웠다. 먹이가 없어서 영양실조에 걸리거나 굶어 죽는 북극곰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새끼 두 마리를 키우는 어미 북극곰은 하루 종일 먹이를 찾아다니지만 마땅치 않다. 조금 찾은 거라곤 모조리 새끼에게 다 먹이고….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신을 희생해서 자식을 살리는 마음은 같나 보다….그저 안타까웠다.

작년인가 재작년 즈음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북극곰이 먹이를 찾으러 헤엄을 치러 나갔다가 결국 탈진해서 죽었다고 그렇게 죽는 북극곰 수가 많다고 들었다. 북극곰을 보고 그때의 기사가 떠올라서 더욱 가슴이 아팠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북극곰도 멸종할 수밖에 없다.

 

아무 죄도 없는 동물들과 북극 원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게 내가 다 미안할 지경이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과 동물들이 고통 받고 있다….이기적인 인간들, 반성해야한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어 경각심을 일깨워 줘야겠다. 또한 앞으론 온난화를 의식하고 살아야겠다.

 

북극의 눈물...정말이다. 추악한 이기심을 가진 인간들로 인해 북극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북극이 울지 않도록 조금만 환경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6*****5 2009.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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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다큐를 책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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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다큐라는 소리에 뒤늦게 찾아서 본 프로그램 <북극의 눈물>. 그 프로그램이 책으로 나온다는 소리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요즘은 어른들보다 바쁜 아이들을 보면서 제대로 챙겨서 볼 수 없는 프로그램이었기에 나는 이 책이 나온다는 소식에 초등학교, 중학생 조카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이 책을 함께 읽었다. 그리고 우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에스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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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다큐라는 소리에 뒤늦게 찾아서 본 프로그램 <북극의 눈물>.

그 프로그램이 책으로 나온다는 소리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요즘은 어른들보다 바쁜 아이들을 보면서 제대로 챙겨서 볼 수 없는 프로그램이었기에 나는 이 책이 나온다는 소식에 초등학교, 중학생 조카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이 책을 함께 읽었다. 그리고 우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에스키모 사냥꾼들이 썰매 개와 더불어 크랙의 함정을 요리조리 피하며 떠나는 사냥여행과 어린 사냥꾼과 나이 든 사냥꾼들의 사냥이 영화처럼 아름답거나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험난함에 가슴을 졸이기도 하면서, 이왕이면 이누이트인들이 좋아한다는 일각 고래를 많이 잡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빌었다. 그들의 사냥 여행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워진 것은 그들과 멀리 떨어진 우리들의 무심한 행동들 때문이기에.


이누이트들의 사냥 여행을 동행하면서 북극의 사냥철 봄이 예전과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 이누이트 사냥꾼들이 본업을 버리고 낚시꾼이 되고, 사냥을 떠났다가 따뜻한 날씨로 인해 빙하가 녹아 목숨을 잃은 사냥꾼들의 이야기가 나올 때면 마치 내가 가해자가 된 기분이 들기도 했다.


프로그램으로 본 이야기가 책으로 그대로 옮겨져 좀 더 숙지하게 되면서 좀 더 깊은 반성의 기회도 갖게 되었다. 우리가 매일 아무 생각 없이 쓰는 종이 한 장이 밀림을 파괴하고, 외출할 때 머리에 뿌린 스프레이는 오존층을 파괴하고, 아무 생각 없이 내다버린 쓰레기는 지구의 토양을 죽인다. 그렇게 우리가 했던 행동의 결과는 잘못한 우리를 피해 지구 반대편 아무 죄 없이 자연에 순응하며 지내는 이누이트들에게 먼저 피해를 입히고 있다.


북극의 봄과 여름에 비가 온다.

북극의 영구동토가 녹아서 결국엔 사막화를 불러일으킨다.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다.

해수면이 낮은 섬 국가들은 나라를 통째로 바다에 내줘야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바다의 염도가 낮아질 것이고, 결국엔 바다의 생태계도 망가질 것이다.

결국 바다에서 시작된 지구의 생태계는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의 손에 의해 우리가 모든 것을 파괴하고 마는 것이다.


지금 당장은 북극의 이누이트 족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들이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생태계는 어느 한 구석이 망가져도 모든 것이 연쇄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북극의 이누이트들의 삶의 변화는 곧 우리 삶의 변화도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는 예고편임을.


지금의 우리는 기로에 서 있다.

아직 늦지 않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에서 알리고자 하는 북극의 이야기를 우리는 진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총천연색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갖고 있는 북극이, 그 속에 살고 있는 북극 곰, 순록, 일각고래, 여우 등 많은 동물들이, 그리고 그들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는 이누이트들과 썰매 개들이 다시 신나게 사냥을 다닐 수 있어야만이 우리도 자연도 지구도 행복하다는 것을.


마치 티브이에서 프로그램을 보듯 총천연색 화질의 사진들이 가득한 이 책은 시간에 쫓겨 보지 못했던 명품 다큐프로그램 <북극의 눈물>을 독서를 통해 시청하는 기쁨을 주고, 단순히 보고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갖게 해준다. 이미 보았던 사람에게는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하는 느낌으로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고 우리의 일상생활에 자그마한 변화를 유도한다.

나의 작은 행동이 북극의 이누이트들과 그들의 삶에 해를 끼치지 않기를 바라면서….

p******2 2009.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극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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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를 보고 싶었는데, 어찌 하다 놓혀서 책으로 꼭 봐야지.   하던 작품입니다.   이 책 '북극의 눈물'은 지구온난화가 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하는 문제를   지구 끝에서 서서히 중앙으로 피해가 발생한다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남극과 달리 대륙으로 둘러싸인 북극은 흔히 에스키모인 이라 불리는 이누이트 족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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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를 보고 싶었는데, 어찌 하다 놓혀서 책으로 꼭 봐야지.

 

하던 작품입니다.

 

이 책 '북극의 눈물'은 지구온난화가 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하는 문제를

 

지구 끝에서 서서히 중앙으로 피해가 발생한다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남극과 달리 대륙으로 둘러싸인 북극은 흔히 에스키모인 이라 불리는 이누이트 족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오랫동안 몸에 밴 생활을 버리고 지구온난화에 맞는

 

생활로 변화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냥꾼이던 이누이트 족이 어부가 된다든가

 

농부가 된다든가 식으로 말이죠.

 

우선, 지구온난화에 따른 제일 처음의 피해자가 누구일까요?

 

북극곰? 썰매 개? 바다코끼리? 순록?

 

제일의 피해자는 북극 자체입니다. 몇 만 년 동안 솟아 있던 얼음산이 단 6일 만에 붕괴해버리고,

 

빙산이 녹아 녹아서 북극의 모습을 잃어갑니다. 그에 따른 이차적 피해들, 북극곰, 바다코끼리,

 

이들은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점차 힘을 잃어 갑니다.

 

북극 특성에 맞게 진화해온 그들이기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지구상에서 하루에 60종씩 달하는 생물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인데도,

 

우리나라는 북극항로가 열린다고 지금 항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들어오는 선박이 싱가포르를 경유해서 우리나라 까지 들오는 시간이 약 2달 가량 됩니다.

 

그러나 북극항로가 들어선다면 싱가포르 경유치 않고 다이렉트로 목포 혹은 인천, 부산항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 과연 좋은 현상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물론 피할 수 없다면, 활용하는 것이 인간이지만, 우리는 지구를 잠시 빌려 쓰는 것 뿐 입니다.

 

조금 더 자연을 생각하는 발전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오늘이 식목일이 이었습니다.

 

나무를 심는 일 . 나무를 심으면 산사태, 사막화를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구 온난화 예방에도 좋은 예방법이라 합니다. 그럼 북극의 얼음들은 아직 죽지 않고 보존 될 수 도 있습니다.

 

더 이상 곰돌이 들이 힘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8*****n 2009.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극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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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가면서 교육적인 문제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 멀리하게되는것이 텔레비젼이다. 하지만 오랜시절 그 매체를 대표하고있는 바보상자라는 별명과는 맞지않게 요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너무도 발전한듯 교육적 가치는 물론 지식습득에도 아주 유용할때가 참 많다.   북극의 눈물도 그런 훌륭한 다큐멘터리중 하나로 2008년 mbc창사 47주년 특별기획 프로그램이었었다. 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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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가면서 교육적인 문제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 멀리하게되는것이 텔레비젼이다. 하지만 오랜시절 그 매체를 대표하고있는 바보상자라는 별명과는 맞지않게 요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너무도 발전한듯 교육적 가치는 물론 지식습득에도 아주 유용할때가 참 많다.

 

북극의 눈물도 그런 훌륭한 다큐멘터리중 하나로 2008년 mbc창사 47주년 특별기획 프로그램이었었다. 방송은 보지 못했지만 워낙 훌륭했던 프로그램이었던지라 블로그를 찾아갈만큼 큰 관심을 보였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날수 있다니 너무 반가웠다.

 

다큐멘터리 프록그램이 모태가 된 책답게 직접 보고 느낀 고증으로 북극의 4계절을 담아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고 있음에 현실을 바로 직시하게 만든다. 또한 북극의 자연환경이나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들, 기후와 환경에 관련된 많은 지식들을 쏟아내고있어 웬만한 지식책은 저리가라 싶을만큼 너무도 알찬 구성이었다.  

 

지구온난화, 오존층의 파괴, 사라져가는 빙하 익히 알고있었던것들이고 큰일이다 싶은마음에 막연히 걱정했던 문제들이었다. 하지만 이 정도일줄이야 너무도 큰 충격이다.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2008년 이전 1996년도에도 이곳을 방문했었다고 한다. 그때도 환경문제가 심각했었을까?. 그때부터 우리는 환경을 지키기위한 노력을 해왔던것일까?. 아니었었나보다. 12년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하니 북극의 현실은 우리가 걱정했던것 이상으로 너무도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었다.

 

수십년간 0.6도의 기온이 올랐다는 보도를 접하면서도 그정도면 아주 미미한 숫자인데 웬 호들갑일까 싶었었다. 하지만 그 미묘한 차이로 변해가는 북극의 모습을 바로 보노라니 자연의 대재앙이 머리에 그려진다. 일각고래가 춤을 추고 북극곰들이 눈밭에서 뛰어놀던 북극은 이제 사라지고 있었던것이다.

 

사냥개들이 끄는 썰매를 타고 얼음위를 질주하던 이누이트의 사냥꾼들은 이젠 어부와 농부로 전업했고 북극하면 떠오르는 이글루는 얼음이 없어 추억속의 집이 된지 오래였다. 또한 바다코끼리들은 사라져가는 빙산을 차지하기위애 서로 다투다못해 더 깊은 곳으로 숨어 들어갔으며, 그렇게 먹이감이 사라진 북극에서 북극의 제왕 북극곰들은 그 명성에 걸맞지않게 굶주린 배를 안고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현실이었다. 북극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다가온 재앙은 이제 곧 지구 전체의, 모든 인류의 재앙이 될날이 얼마 남지않았음을 예고하고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들은 현실을 외면하고 있음을 알고있다. 더 늦기전에 나부터 국가차원에서 전 세계차원에서 환경오염을 줄이고 빙산을 지키기위한 노력을 해야함을 가슴깊이 느끼게된다.

d****0 2009.03.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