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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다 모인 그리스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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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으로 보는 그리스 신화 계보도 -   한장으로 보는 지식계보도 시리즈물 중 첫번째 작품인 <신화드라마>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그리스신화와 관련하여 신화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들 그리고 그 신들의 탄생과정과 부모/형제/자식간의 관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마치 왕조의 계보도나 개인집안의 족보처럼 체계화하였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다.   우리에게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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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으로 보는 그리스 신화 계보도 -

 

한장으로 보는 지식계보도 시리즈물 중 첫번째 작품인 <신화드라마>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그리스신화와 관련하여 신화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들 그리고 그 신들의 탄생과정과 부모/형제/자식간의 관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마치 왕조의 계보도나 개인집안의 족보처럼 체계화하였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신들의 제왕 제우스 그리고의 그의 누이이자 아내인 헤라을 중심으로 한 올림푸스의 12제신들의 생생한 출생 비화와 그들의 자손들과 맡은 임무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신들의 일대기를 책 한 권으로 압축시켰다고 볼 수 있다. 필자는 이러한 신들의 출발점을 태초의 카오스에서 시작한다. 우리에게 혼돈이라는 의미로 알려져 있지만 진정한 신들의 아버지이자 어머니가  바로 카오스이다. 또한 신들은 생명은 무한하기 때문에 지금도 태초의 신 카오스는 존재하고 있다. 카오스속에 카오스와 가이아를 통해서 생성된 모든 신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우주라는 거대한 품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듯이 신들 또한 카오스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왔던 것이다. 카오스를 출발점으로 한 신들의 계보는 크게 4세대로 구별하고 있다. 카오스을 제1세대, 기이아우라노스의 결합으로 생겨난 신들을 제2세대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티탄이라는 거대하고 흉측한 신들이다. 그리고 아버지인 우라노스의 성기를 자르고 제왕에 등극한 크로노스레아사이에 태어난 신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제우스, 하데스, 포세이돈, 헤라등 신들을 제3세대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제4세대는 제우스와 형제자매들의 자손들 통칭해서 일컫는다.

 

또한 그리스 신들은 세대격차와 그에 따른 권력의 투쟁의 과정에서 4번에 걸친 전쟁과 내부 쿠테타를 거치게 된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여기라고 본다. 신들과 인간과의 공통점이라고 할까 필자는 서두에서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를 언급하면서 신의 존재에 대한 일말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름을 불렀을때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듯이 이러한 신들은 인간이 만들어낸 부산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을 불렀을때 비로소 신들의 진정성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아마 우리가 그리스 신화를 접하다 보면 신들의 가장 공통점중에 하나가 우리의 인간과 너무나 너무나 많이 닮아 있다는 것이다. 정의,유혹,절망,질투,배신등 어쩜 그리 인간의 복사판인지 모른다. 이것이 바로 신들을 다름아닌 인간이 만들어냈다는 증거인 것이다. 신들을 통한 대리만족이라고 할까 아니면 신들을 통한 정당성 확보라고 할까. 아마도 신들과 우리인간은 공생하는 관계였을 것이다. 또 하나의 나의 모습을 신은 인간을 통해서 인간은 신을 통해서 바라보지 않았을까?

 

<신화드라마>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비중있는 신들에서 부터 그다지 관심을 끌지 못하는 신들에 이르기까지 신이라는 피가 섞여있는 모든 신들을 망라하고 있다. 한마디로 신들의 백과사전이다. 거기에 다 덤으로 아테나왕가, 탄탈로스왕가, 헤라클레스가계, 미노스왕가, 데베왕가, 트로이왕가등 신의 핏줄을 이어 받았다고 하는 후예들이 세운 나라의 계보까지 보여주고 있어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여주고 있다.

 

우리가 신화를 접하고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저 신들의 얄궂은 장난이나 운명처럼 전개되는 이야기에 매료되어서 읽는 것은 아닐 것이다. 신화는 다름아닌 우리인간들이 공통된 기억과 경험을 신이라는 대리인을 통해서 표체화한 서사시이다. 당시 인간들의 공동체가 향유했던 가치관의 집결체였던 것이다. 그래서 신화에는 문화와 철학이 들어있는 것이다. 신들의 이야기이면 이러한 요소들이 가미될 이유가 하등에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 신화를 포함한 세상의 그 어떠한 신화가 오래 세월을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아닐까 싶다.

l******e 2009.04.17.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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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이던것이 한번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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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양과목으로 신화와 관련된 과목을 듣고있는데 은근히 재미가 있어서   책을 읽으려고 찾던 중 계보도로 정리가 되어있다는 책을 고르게 되었다.   그리스 신화라면 한번쯤 누구나 다 읽어보거나 만화로도 보아서 잘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   그런데 늘 느끼는 것이 모든 신화책들이 재미는 있지만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이   되다보니 도무지 정리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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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양과목으로 신화와 관련된 과목을 듣고있는데 은근히 재미가 있어서

 

책을 읽으려고 찾던 중 계보도로 정리가 되어있다는 책을 고르게 되었다.

 

그리스 신화라면 한번쯤 누구나 다 읽어보거나 만화로도 보아서 잘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

 

그런데 늘 느끼는 것이 모든 신화책들이 재미는 있지만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이

 

되다보니 도무지 정리가 되지 않았다.

 

신들의 이름은 다 알고있지만 어느신과 어느신이 관계가 있고

 

어쩌어찌 된것인지 나중에는 머리속에서 뒤죽박죽 되기마련이다.

 

그래서 늘 누군가가 확실히 정리를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던 도중 이책을 발견했다. 큰 브로마이드정도의 종이에 계보도를 그려서

 

신들의 이름과함께 관계를 한장으로 정리해 놓아서 확실히 정리가 되었다.

 

책 내용 중간중간에도 그러한 관계를 알려주며 정리되어있다.

 

물론 계보도가 있다고해서 무조건 정리가 되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미 어느정도 알고있는 내용을 정리하기에는 이만한 책은 없는것 같다.

b*****8 2009.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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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복합체, 신들의 영역을 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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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복합체, 신들의 영역을 탐하다 일전에, 로마를 다녀온 적이 있었다. 로마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유물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움직이는 역사의 현장 그 자체였다.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문화를 자랑하는 고대그리스, 로마 문화야 말로 인간이 얼마나 신의 세계를 탐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어릴 때부터 제우스와 그의 가족들 이야기를 재미삼아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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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복합체, 신들의 영역을 탐하다


일전에, 로마를 다녀온 적이 있었다. 로마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유물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움직이는 역사의 현장 그 자체였다.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문화를 자랑하는 고대그리스, 로마 문화야 말로 인간이 얼마나 신의 세계를 탐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어릴 때부터 제우스와 그의 가족들 이야기를 재미삼아 배웠는데, 이젠 더 깊게 이해하고 싶어졌다. 인간들의 상상력에서 만들어진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 하지만 그 신들로부터 인간이 탄생했다고 여겨지는 알 수 없는 미묘한 스토리텔링의 매력. 그들을 파헤쳐 봤다.

 

<신화 드라마>. 제우스의 가족을 알고 싶다면, 또 어떻게 신의 이야기가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은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한 장으로 보는 그리스 신화  계보도를 제공한다. 엄청나게 복잡하고 시끄러운 신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쭉 적어놓은 것이랄까. 누구누구는 형제이며, 딸과 아들은 누구인지만 적혀있는 거대한 가족 계보이다. 하지만 덕분에, 신화와 관련된 책을 읽을 때 마다 궁금했던 신들의 관계를 찾을 수 있어서 (사실 쉽게 찾지는 못한다. 워낙 방대한 신들이 적혀있다.) 신화 이해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단순하지만, 지도가 나에겐 젤. 마음에 쏙 드는 부분이었다.

 

저자는 인간이 신을 불러들였다고 말하면서, 인간의 머릿속에서 탄생한 세계일 분이라고 말한다. 그래도 우리는 이 이야기 속에서 슬픔과 기쁨, 사랑과 고통의 인간 본연의 감정들을 읽고 있지 않은가. 좀 더 읽어보기로 했다. 3의 배수 이야기도, 그리스 신화가 네 종류로 되어 있다는 것도 생소한 지식이었다. 냉큼 이런 지식들을 머리에 담아두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이 책이 그동안 읽었던 신화에 관련된 것이라기보다 신화 자체를 분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태초의 신인 카오스와 가이아를 논하고, 정통 신족에 속하지 않았던 밤의 자식들이 정리를 깔끔하게 해준다. 정말 이건, 딱 가족 계보를 차근차근 정리하는 책이 틀림없다. 제 3세대 신들인 올림포스 12신과 제 4세대 신들인 제우스와 형제자매들의 자손들까지 복잡 다양한 온갖 신들이 등장하여 정신이 하나도 없다. 어려운 이름들 하며, 엄청난 가족들.. 이것을 지어낸 고대 사람들이 난 더 신기하기만 했다. 역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는 인류 최초의 여자 판도라와 인간 세계에 가져다 준 불행의 씨앗이 아닐까. 또한 이 속에서 우리는 희망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얻기도 했다. 이런 신화를 통해서 인류의 공식을 만들기도 하고, 우리의 삶에서 잃어버린 감정들을 찾기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신화는 더 재미있다. 혹시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사랑의 신 에오스가 화살이라도 날려줄 것 같은 상상이랄까.

 

아무튼, 이 책은 신화를 복잡하고 어설프게 알 던 사람들에게 정리를 해줄 수 있는 교과서적인 책이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나도 조금은 정리를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란 생각을 했다. 이대로 신화를 가지고 이야기로 만들어보고 싶은 재미난 상상을 하면서 말이다. 

l******n 2009.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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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체계적인 그리스 신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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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는 오래 전 만화책을 시작으로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여러 권의 책을 접하면서 흥미롭게 읽고 있다. 그러나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 너무 많아 그 이름을 다 외우기 어렵고, 얼기설기 얽힌 구조와 관계는 너무 복잡하고 방대해서 정리가 잘 되지 않는 게 사실이다. 흥미롭고 환상적인 그리스 신화는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그들을 연결하고 계보를 살피는 일은 엄두도 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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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는 오래 전 만화책을 시작으로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여러 권의 책을 접하면서 흥미롭게 읽고 있다.

그러나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 너무 많아 그 이름을 다 외우기 어렵고,

얼기설기 얽힌 구조와 관계는 너무 복잡하고 방대해서 정리가 잘 되지 않는 게 사실이다.

흥미롭고 환상적인 그리스 신화는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그들을 연결하고 계보를 살피는 일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런데 그리스 신화 세계가 작가 최복현 님의 손에 붙들려 깔끔하고 시원하게 한 장의 계보도로 정리되어 나왔다.

종대로 세운 계보도를 보는 순간 조각조각 흩어지고 어지러진 그림들이 제자리를 찾아간 듯 말끔하다.

저자는 까다롭고 복잡한 그리스 신화의 계보를 단순화하고 신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이다.

 

세계의 많은 신화 중 유독 그리스 신화에 세계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신들이 인간과 같은 성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들은 인간처럼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그리워하고, 고통 당하고, 주도권을 잡기 위해 싸우지만,

인간과 다르게 죽지 않는 존재이다.

그리스 신들은 인간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매우 닮아 있다. 이는 인간이 지어낸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책은 신화 탄생은 바로 인간의 유한성을 뛰넘고자 하는 인간 욕구의 발로라고 말하며

그리스 신화의 종류와 신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신들의 구조를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숫자로 이해하는 그리스 신화와 신들의 탄생비화, 정권투쟁은 상당히 흥미롭다.

그리스 신화에 자주 등장하는 숫자는 3이거나 3의 배수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숫자 3은 황금률의 숫자로  둘의 분쟁이 일어났을 때 중재하는 역할을 하고, 민주국가의 3권 분립, 3심제도,

기독교의 3위1체, 3 세번, 그리스 신화에서 아름다움의 여신들은 3명의 자녀들이며, 계절의 여신들도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3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숫자라는 사실이 재미있다.

신들의 탄생비화와 정권투쟁은 더 재미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한다.

 

[신화 드라마]는 구약성서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를 인용하면서 신화의 족보를 시작한다.

책에 따르면 태초의 신, 처음부터 존재했던 신은 하나님이고

그 다음에 '혼돈하고 공허한' 상태인 카오스(Chaos)를 신이 생기기 시작하던 때의 상태라고 한다.

저자는 창세기의 처음 시작 부분에서 이미 많은 신화에 나오는 여러 신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일테면 물의 신, 빛의 신 말이다.

성서와 일치하지 않는 이 내용을 나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반박할 마음도 없다.

신화는 신화일 뿐이니까, 사람들이 지어낸 허구에 불과하니까.

그리스 신화에 대한 내 관심과 앎의 욕구를 채우는 데 이 책을 읽는 목적이 있으니까.

 

[신화 드라마]는 카오스를 그리스 신화의 최대의 신이라는 관점에서 가문 중심으로 신들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1세대 신들부터 제우스와 형제자매들의 자손인 4세대 신들까지,

신의 후예가 세운 인간의 가계인 아테네 왕가와 헤라클레스, 레다, 트로이, 탄탈로스 등의 왕가를 소개한다.

익숙하고 친근해서인지 아테네와 헤라클레스, 미노스와 트로이 편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지루함 없이 신화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신화 드라마]는 신화에 관심이 있으나 어려워서 접근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고,

신화를 체계적으로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일목요연한 정리와 정연한 체계를 세워주는 책이다.

g*******5 2009.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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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족보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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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흥미롭다. 반면 또 언제나 읽지만 읽을 때마다 헷갈리는 것이 그들의 계보이다. 남편이나 부인이 한두명이 아니고 손자나 조카와 결혼하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며 도대체 죽지를 않는 존재이다 보니 족보가 아주 엉망인 계보가 탄생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신화에 몰두했었지만 아직도 그들의 계보가 정확히 그려지지 않는 걸 보면 신들의 복잡난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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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흥미롭다. 반면 또 언제나 읽지만 읽을 때마다 헷갈리는 것이 그들의 계보이다. 남편이나 부인이 한두명이 아니고 손자나 조카와 결혼하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며 도대체 죽지를 않는 존재이다 보니 족보가 아주 엉망인 계보가 탄생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신화에 몰두했었지만 아직도 그들의 계보가 정확히 그려지지 않는 걸 보면 신들의 복잡난잡한 사생활이 싫을만도 한데 그래도 재미있는 걸 보니 웃음이 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 최복현씨의 <신화, 사랑을 이야기하다>를 읽은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책이 훨씬 마음에 든다. 신화에서 주인공 역할을 하는 적통 신들의 계보는 물론이지만 곁가지 신들이나 반신반인 그리고 인간 후손들의 계보까지 정확히 짚어주고 있어 중구난방으로 머릿 속을 떠돌던 신화 속 신들/인물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앞으로 그들의 계보가 다시 한번 내 머릿 속을 뒤집어 놓을 때면 이 책 혹은 부록으로 따라 온 계보도 한장만 펼친다면 문제 될 게 없어 보였다.

 

이 책의 목적이 계보 정리에 있는 만큼 에피소드가 중심이 아니라 가문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카오스로부터 출발하는 제1세대 신들부터 시작하여 제우스와 그의 형제자매들의인 제4세대 신들이야기까지 다루고 있으며 그 이후 신의 후예가 세운 인간의 가계인 아테네왕가, 탄탈로스 왕가, 헤라클레스 왕가, 레다 가의 가계, 미노스 왕가, 테베 왕가, 트로이 왕가, 그리고 아에네아스의 가계까지 아주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내 평생 신화를 읽으면서 이렇게 많은 신들과 인간들의 이름을 접해보기는 처음이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신들의 탄생과 계보를 제1세대 신부터 제4세대 신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놓은 점이 아주 좋았으며 적통 신들뿐만 아니라 하위 신들까지 분류해 놓은 것에서 저자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맨 뒷편에 색인으로 책에 나온 신들과 인간들의 이름을 정리하여 그 인물들에 대해 다룬 페이지 표시를 해주었더라면 언제든 쉽게 찾아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신화 드라마>가 한장으로 보는 지식 계보도 시리즈 그 첫번째인데, 앞으로 나올 다른 계보도 시리즈를 눈여겨 봐야 할 것 같다.

 

l********d 2009.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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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으로 바라보는 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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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신을 불러들였다 (14)  이 한 문장으로 지은이의 '신'과 '인간'에 대한 관점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신'은 '인간'의 필요에 의하여 탄생되었다는 이야기인데 나 역시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기에 솔깃할 수 밖에 없었다. 약간의 호감을 가진 채 책 속으로 거대한 신화의 세계 속으로 걸어들어간다.  커다란 전지크기의 용지에 정리된 별첨의 신화 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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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신을 불러들였다 (14)
 이 한 문장으로 지은이의 '신'과 '인간'에 대한 관점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신'은 '인간'의 필요에 의하여 탄생되었다는 이야기인데 나 역시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기에 솔깃할 수 밖에 없었다. 약간의 호감을 가진 채 책 속으로 거대한 신화의 세계 속으로 걸어들어간다.
 커다란 전지크기의 용지에 정리된 별첨의 신화 계보도를 펼치는 순간, 먼저 내용의 이해와는 상관없이, 이처럼 정리해놓은 지은이의 노고에 감탄하게 된다. 그리고 그 지은이가 그리스 신화의 産地인 그쪽 학자가 아니라 우리 사람이라는 사실, 이제 우리손으로 바라보는 그리스 신화를 가지게 되었구나라는 생각에 뿌듯해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 책을 겨우 한 번 읽고, 커다란 도표속의 신화계보를 다 깨친다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하지만 "한 장으로 보는 지식계보도"라는 신선한 기획과 그 결과물은 보는 이를 감탄케 하기에 충분하다. 머리 속에 완전히 따로 자리를 잡고 있던 신들의 계보가 책 속의 설명과 도표 속의 계보도를 따라 이해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이래서 우리는 배우고 또 익히는 것이리라.
 왜 그리스 신들은 인간과 닮았을까? 신화는 실제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들이 지어낸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 안에서 신화가 싹트고 키워진 것이다. 신화는 바로 인간의 모습을 다룬 이야기이면서 인간의 유한성을 뛰어 넘고자 하는 인간 욕구의 발로이다. (18) 
 세상 모든 '신'과 '인간'의 이야기가 이러할지니 정녕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모든 것들이 신들의 세계에서도 똑같이 나타남을 이렇게 이해한다면 좀 더 쉽게 신들을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신들의 일상이 바로 우리 인간들의 생활이니까. 이 책에는 이러한, 어쩌면 평범하기까지한 신들의 생활이 다시 한 번 요약+정리+설명 되고 있다. 특히 '그리스 신화를 읽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 키워드'(26~34)'신들의 정권 투쟁 ①~④'는 흐트러져 있던 우리의 상식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어 그리스 신들의 세계로 더 가깝게 우리를 이끌고 간다. 
 싸움에서 이긴 제우스는 티폰을 사로잡아 타르타로스 깊숙이 던져 넣었다. ~ 티폰은 깊고 깊은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제우스에게 패한 것에 분노가 들끓었다. 그는 그 화풀이로 힘을 가하여 반항을 했다. 그는 그렇게 하여 그곳에서 바람을 다스리는 신이 된다. 사람들에게 해를 주는 모든 바람의 지배자가 된 것이다. 그래서 후세 사람들은 태풍을 'typhoon'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91)
 언젠가 한 번 들어본 듯한 이야기, 태풍의 유래를 이처럼 알게되는 것도 그리스 신화를 만나는 재미이다. 익히 들어 알고 있는 프로메테우스, 헤라클레스, 오이디푸스의 이야기 등이 모두 그리스 신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음을 볼 때 왜 그리스 문화를 유럽 문명의 뿌리라 일컫는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참으로 방대하고 거대한 드라마이다. 그래서 지은이는 이 책의 제목을 단지 '신화'가 아니라 [신화 드라마]라고 하였던 것이리라. 사람이 만들어내고 그 세계를 초월하여 존재하며 스스로 살을 붙여나가며 함께 넓고 깊어져가는 신들의 드라마. 그리스 신화에는 분명 그런 요소들이 넘쳐난다. 그리고 어릴적부터 남의 나라 이야기를 우리 이야기처럼 자주 접해온 터라 마치 우리 신화처럼 친숙하다.
 그런데, 문득, 우리 신화는, 우리의 드라마는 어디에서 누가 쓰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우리 신화는, 신화 속 이야기들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어디에서 살아남아 있는지…. 그리스 신화의 방대한 이야기들과 비교해보면 아쉬움이 더해진다. 최근에서야 널리 인정받고 있는 고조선 옛문화의 성대함이나 유적들에 대한 연구들이 있기에 조금은 그 아쉬움을 달랠 수는 있지만 그동안 우리는 우리에게, 우리 신화에 너무도 무심했다는 생각은 어쩔 수 없다. 내가 [삼국유사]나 [삼국사기] 속의 이야기보다 그리스 신화를 더 잘알고 있다는 사실은 나 한 사람의 문제보다는 우리 문화와 지식의 지형도와 관련된 취약점 탓이리라.
 하여 나는 다시 꿈꾸기 시작한다. 다시 찾은 고조선, 과학으로 찾은 고조선,요하문명,흥산문명 등으로 일컫어지는 우리 고대사와 그 속에 깔려있는 우리 겨레의 신화들도 언젠가는 "한 장으로 보는 지식계보도"로 펼쳐질 수 있음을…. 우리 모두는 그 날을 기다리며 하나하나 차곡차곡 우리 눈, 우리 실력을 이처럼 쌓아가야하리라. 신선한 기획과 충실한 정리, 그리고 적절한 자극을 던져 주는 이 책처럼 말이다.
2009. 4. 11. 밤, 고구려의 밤하늘이 문득 그리워지는….
들풀처럼
*2009-103-05-09
w******e 2009.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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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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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를 계보도로 알아간다는것이 인간으로써 가능한 것인가.신이란 존재는 인간이 존재하기전부터 존재해 있었다고 하는데 큰나큰 상상력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그런 신의계보도를 한 장으로 볼수 있다는것에 흥미롭게 다가오는것 같다. 많은 그리스신화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신의 존재들로 누가 어떤 관계이며 어떤존재로 살아가는지 알기 어려웠다. 그런데 『 신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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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를 계보도로 알아간다는것이 인간으로써 가능한 것인가.신이란 존재는 인간이 존재하기전부터 존재해 있었다고 하는데 큰나큰 상상력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그런 신의계보도를 한 장으로 볼수 있다는것에 흥미롭게 다가오는것 같다.

많은 그리스신화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신의 존재들로 누가 어떤 관계이며 어떤존재로 살아가는지 알기 어려웠다. 그런데 『 신화드라마』책은 그런 걱정거리를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완전히 해소시킬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그리스신화를 전에 읽어본적이 있다.그러나 그 많은 그리스신들의 존재를 이름으로 알아간다는것이 어렵게 다가온 이름들로 어려움에 처했던것은 사실이다.

신의 역사는 인간의 존재한 후에 신의 모습을 받아들어 인간의 상상 아래에서 만들어 졌다고 볼수있다.그러므로 인간을 닮을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 많은 다양한신들의 존재속에서 인간을 부각시켜 인간의 죽음이란 약점을 보완한것이 신이 아닌가 싶다.그래서 신은 영원불멸이다.그러나 인간들처럼 같이 고통과 환희을 느끼며 살아가는 존재이다.신들의 족보는 기독교에세의 유일신과는 다르다. 그리스신의 족보가 너무 복잡하여 한눈으로 볼수 없을정도었으나 가장 중요한 신족을 중심으로 그 족보를 나름대로 그려보면 그리스 신화를 개인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수 있다.

그리스 신화는 펠라스고스.오르페우스.호메로스.헤시오도스구조있다.

카오스신은 가장 큰 신이라고 할수 있다.그는 존재하지 않는 신으로써 모든 신과 인간은 그의 몸속에 있기 때문이다.인간의 가가의 장들로 신으로 이루워 있다고 보면 될것이다.

그리스신들의 이름을 보면 우스/오스계통으로 보는 남신과  아/에 계통의 여신이 주류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과 본능 그리고 눈으로 확인 할수 없는모든것들도 추상적으로 다가오는것들도 신이라고 할수 있다. 신은 나름대로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역활과 비숫한 자식을 낳고 분야별로 나눠서 지배하게된다.

1세대 신인 카오스의 시대부터 2세대신 가이아신과 3세대신 올림포스12신과 제4세대신들은 제우스와 현제자매들의 자손까지 신들은모두 특정한 가치를 정해놓은 존제들은 우리나라 단군 신화가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서 거쳐를 정했듯이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거쳐는 올림포스 산를 정했다고 한다.

올림포스 산을 거처로 삼고 인간들과 친분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신들을 주도권을 잡기 위해 쟁탈전을 버렸는데 우라노스와 그의 막내아들 크로노스 사이에서 일어났다고 한다.크로노스가 아버지의 성기를  해한것은...

책속에 담은 신화의 전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신들의 이름을 이해할수 있게금 기록되어 있으며 더 나아가 이름에 담긴 뜻과 가계도를 한눈에 볼수 있게 만든 책이라 그들속에 강열한 감정과 관련된 언어에 따른 신의 이름과 그에 대한 신들의 계보도는  그리스 신들의 계보도의 탄생이 그리스 신화의 복잡한 세계를 명쾌하게 재구성한 "드라마"같은 책이 아닌가 싶다

 

b******2 2009.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 장으로 보는 그리스 신화 계보도 - 신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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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는 신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다. 신화 특히 고대 그리스 신화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다. 내가 들어본 신이라고 해봤자 제우스, 포세이돈, 헤라클레스 정도인거 같다. 사실 고대 신화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다. 어차피 신화라는게 실제 있었던 이야기도 아니고 누군가에 의해 지어진 이야기이고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왔었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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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는 신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다.

신화 특히 고대 그리스 신화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다.

내가 들어본 신이라고 해봤자 제우스, 포세이돈, 헤라클레스 정도인거 같다.

사실 고대 신화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다.

어차피 신화라는게 실제 있었던 이야기도 아니고

누군가에 의해 지어진 이야기이고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왔었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알고 싶었다.

고대 신화에 대해 그리고 신들에 대해 말이다.

과연 신화속에서 신들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을까 궁금해졌다.

 

 

이 책을 받았을때 책말고도 그리스 신화 계보도가 함께 있었다.

펴보니 2절지 정도 되는 크기에 계보도가 그려져 있었는데 그걸 보는 순간 신이 이렇게나 많았던가 싶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신들이 쫘악 나와있었는데 계보도가 상당히 복잡했다.

그 중에서도 제우스는 한군데만 나와있는게 아니라 여기저기에 나와있었는데

제우스가 화려한 생활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세계의 많은 신화들 중에서 유독 그리스 신화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리스 신들의 모습은 인간의 모습과 닮아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그리스 신들도 강렬한 감정과 욕구를 가진 존재들로서

서로 사랑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그리워하고, 화를 내고

서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싸우고 전쟁을 벌이곤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 신들이 인간과 닮아있는 이유는 신화가 인간의 모습을 다룬 이야기이면서

인간의 유한성을 뛰어넘고자 하는 욕구의 발로이기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신화의 전체 틀에 대해서 그리고 신들의 이름과 그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는 태초의 신이 카오스라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1세대 신 카오스부터 해서 2세대 신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결합으로 태어나게 되는 신들의 이야기 그나마 내가 알고 있는 제우스 신이 등장하는 3세대 신들의 이야기

그리고 제우스의 형제자매들의 자손들인 4세대 신들의 이야기까지 쭉 들려주고 있다.

이 책에는 워낙 많은 신들이 등장하다보니 자꾸 헷갈려서 앞 페이지를 계속 넘겨보게 된다.

이렇게 많은 신들중에서 내가 관심을 가지는 신은 역시 제우스이다.

크로노스와 레아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제우스는 아버지 크로노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권력을 잡게 된다.

제우스와 형제들은 권력을 분산해 다스리기도 약속을 했는데 전 우주를 3등분하여 제비뽑기를 통해 구역을 나누기로 한것이다.

제우스의 형 포세이돈은 바다를 뽑았고, 하데스는 하계를 뽑았으며 제우스는 하늘을 뽑음으로써 최고의 통치자가 된다.

제우스는 하늘의 왕으로서 제일 높은곳에서 모든것을 주시하며 권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것이다.

최고의 신이 된 제우스는 민주적인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신들의 회의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하였다.

12명만이 참석할 수 있는 회의를 마련했는데 이렇게 해서 올림포스 12신이 임명되었다.

이들은 올림포스 산에 거주하면서 인간과 신들을 다스리는 역할을 맡은 것이다.

이들 12명의 신은 대부분 제우스와 연결되어있는 신들로 결국 제우스의 권련을 유지시켜주는 힘이 되었다.

제우스는 일곱명을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그중 일곱번째 아내로 맞은 제우스의 누나 헤라가 정실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된다.

이들 부인들 말고도 제우스는 많은 연인들을 두었고 당연히 많은 후손들을 거느리게 되었다.

여성 신들뿐 아니라 인간 여성과도 사랑을 나누었는데 인간 여성에게 접근할때는 동물이나 인간의 모습을 하고 접근을 했다.

제우스의 자손들중에는 지혜의 신 아테나라든지 아폴론, 헤르메스, 디오니소스, 헬레네, 헤라클레스 등이 있다.

이 책에는 제우스의 이야기 말고도 예언 능력을 지닌 프로메테우스라든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판도라의 상자이야기,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이야기 등

많은 다양한 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저자가 처음에 밝힌대로 신들의 모습도 결국은 인간의 모습이었다.

이들 신화는 그냥 이야기로만 그치지않고 고대 그리스 로마사회에 특히 문화적인 면에서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리스 신화를 이해하기는 쉽지가 않은거 같다.

신들은 죽지 않는 존재이기에 서로가 얽히고 섥혀있다.

부모자식간이나 형제간에도 관계를 맺어 자손을 낳고

한참후의 후손들과도 관계를 맺으며 자손을 만들어 내기에 꼬이고 꼬여 있는 것이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그들이 관계를 보면서 처음에는 머리가 아프기도 했지만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재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같이 그리스 신화에 문외한이더라도 이 책을 통한다면 재미있게 이해를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신화속 신들의 모습을 알 수가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n****5 2009.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려운 신화를 쉽게 풀이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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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그 문학의 뿌리는 바로 그리스로마 신화이다. 그렇다면 신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문학을, 더나아가 인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대학교때 그리스로마신화를 읽다가 신화가 미신으로 여겨지고 그 복잡함에 절래 절래 고개를 흔들고 읽기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    대형 Map을 책상에 펴놓고 주말을 이 책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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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그 문학의 뿌리는 바로 그리스로마 신화이다. 그렇다면 신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문학을, 더나아가 인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대학교때 그리스로마신화를 읽다가 신화가 미신으로 여겨지고 그 복잡함에 절래 절래 고개를 흔들고 읽기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 

 

대형 Map을 책상에 펴놓고 주말을 이 책과 함께 했다.복잡한 신들의 관계와 가계도를 한장의 Map으로 정리한 작가의 노고와 열정이 느껴진다. 물리적인 Map만 큰 것이 아니라 작가가 신들의 복잡한 관계를 쉽게 풀어주어  내 머리속에서 신화에 대한 큰그림을 그릴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신화에 대해 허구적인 요소만 생각해 왔던 나에게, 신화는 인간의 이야기임을 알게 해 주었다.

카오스부터 시작되는 신화예기는 우주를 보게하고 천지창조 과정을 보게끔 하고 웅대함을 느끼게한다.

 

이 책을 통해서 신화에 대한 이해와 큰그림을 그렸으니 이제 그리스로마신화를 좀더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읽으며 그 웅장함에 감명을 받긴했지만 신들의 관계가 복잡해 머리가 복잡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그리스 로마신화와 일리아스를 다시 읽어보고 싶음 마음이 든다.

 

꼭 필요하여 복잡한 신화 읽기를 시작하려는 분은 이 책을 먼저 읽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s********n 2009.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무리 읽어도 이해되지 않던 신화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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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 대해서 조금의 관심도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서양미술에도 많은 신들이 등장하고 또한 소설등에도 심지어는 만화로도 만들어질   정도로 그만큼 신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이다.   나역시 신화에 관심이 많고 TV에서 방영된 만화나 영화, 책들을 많이 접해보았다.   하지만 늘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하나있었다. 그것은 바로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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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 대해서 조금의 관심도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서양미술에도 많은 신들이 등장하고 또한 소설등에도 심지어는 만화로도 만들어질

 

정도로 그만큼 신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이다.

 

나역시 신화에 관심이 많고 TV에서 방영된 만화나 영화, 책들을 많이 접해보았다.

 

하지만 늘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하나있었다. 그것은 바로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워낙 많은 신들이 존재하고, 또한 죽지 않기 때문에 내용이 전개되면 전개될수록

 

점점 머리속에서 엉켜가기 시작했다. 어떤책들은 너무 정리하기 어려워서 노트에

 

표를 그려가면서 정리해보려 하였으나 번번히 실패하고 도중에 포기하고 말았다.

 

그 후로 한동안 신화에 대한 책을 거들떠도 보지않았다.

 

모든 책이 뻔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보았다. 계보도라는 시도 자체가 신선했기 때문에 한번쯤

 

다시 읽어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부록인 계보도를 펼쳐보면서

 

깜짝 놀랐다. 커다란 브로마이드 같은 계보도가 한눈에 들어왔다.

 

계보도를 보면서 이렇게 많은 인물들이 존재하고 신화에 등장했었나 하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어나갔다. 한 꼭지마다 내용에 등장하는 신들의 계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또 잘 모르면 계보도를 보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당연히 이 많은 신을 왜우지는 못한다. 하지만 깔끔한 계보도 덕분에 그동안에

 

복잡했던 머리속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고 이해도 되었다.

 

나처럼 복잡한 신들의 구조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거나 읽기를 꺼려했던 사람이라면

 

이책을 꼭 권하고 싶다.

n***h 2009.03.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