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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실무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empathy이지만 그것이 사용자에게 전달되려면 프로덕트를 생산해내야 한다. 그리고 진정한 UX설계자의 역량은 그 생산단계에서 얼마나 사용자의 니즈를 잘 표현해내고, 개발자/디자이너 또는 법무팀, 마케터 등과 잘 협상하여 현실의 틀 안에서도 최적의 사용자경험을 만들어낼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이 책은 실무에서 직접 네이버 서비스를 설계했던 역자에 의해 만들어져서 인지는 몰라도 실무자의 마음을 읽은 듯한 적절한 사례들로 채워져있다. 그리고 내용 중간중간에 UX실무에 대한 역자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요즘 UX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해 이러한 실무서적이 많이 나오는 추세인데, 같은 실무자들끼리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실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들이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