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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을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는 카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인간군상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심리적 이상현상을 여러갈래로 풀어서 설명하고 이러한 사람들과 한 회사에서 근무할 경우의 대처방법들을 해설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개인적으로 나이 사십대의 중반을 넘기면서 내가 일해온 분야가 마케팅 분야이기 때문에 참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늘 나와 같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라고 했다. 내 생각과 다르고 내 이해의 범위를 벋어나고, 가치관과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너무도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서 세상을 이루고 사회를 구성한다. 젊은 시절에는 나와 다름이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 졌으나 나이를 먹어가면서는 나와 다름이 정상이라는 생각이 점점 짙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던 상대가 어느날 문득 이해되기 시작하는 경험은 삶이 성숙해 가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깨달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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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식으로 직장생활으 해본 적은 없지만, 군대생활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해보니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다. 학창시절 때와는 달리 직장에서는 권력적인 관게도 얽혀있기 때문에,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상상할 수 없을 많큼 클 것이고, 결국에는 내 자신을 해치고 말 것이다. '성격을 읽는 기술' 이 책은 직장 내에서 볼 수 잇는 다양한 성격장애들을 소개하고, 상사, 부하, 동료에 따라 나뉘어 분석하며,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성격장애를 지닌 사람들의 부적응 행동으로, 회사에서 초래되는 직간접적인 낭비를 생각할 때, 우리는 다양한 성격 유형을 파악해서 대응해야 할 중요성을 생각하게 된다. 아쉬운 점으로는 이책에서 소개하고 잇는 성격장애는 정신질환과는 명백히 구분되는 것으로, 법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장애나, 질병으로 확정할 수 없는 애매모호한 것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성격장애의 사람들을 비정상적으로 간주하고 대응하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들을 잘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했으면 낫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새로운 유형을 접할 때마다 모든 유형들이 비슷하고, 대응방법들 역시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몇 가지 유형만 골라 읽어볼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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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좋다 나쁘다는 주관적이고 그 성격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명확하게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을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 나쁜 성격은 있다고 생각한다. 논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저 사람은 왜 저럴까? 도대체 왜 저렇게 행동하지? 왜 저렇게 말을 하지? 이해를 포기하고 무시를 하려 해도 매일 같이 마주쳐야 하는 사람이라면 해답이 보이질 않는다. 이 책은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려준다. 그런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의 행동이 왜 그런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의 말처럼, 그 사람들이 변하리라는 기대를 품지는 않겠지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알 수 있게 되었다. 답답한 인간관계에 해답을 제시해주는 정말 좋은 책이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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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참 많이 쓰는 말이다. 사람이든 일이든 우리는 '성격부터 파악하자'라는 말을 많이 한다. 성격이란 무엇일까? 정작 별로 궁금해 하지 않았던 듯하다. 부부가 이혼 할때 빈번히 언급되는게 성격차이다. 성격의 차이라...또 어렵다.
이 책은 성격...이 아니라 성격장애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성격에 '장애'까지 더 어렵다.
하지만, 이 책 참 재미있고 쉽다. 풍부한 사례는 읽는 맛을 더해준다. 더군다나 그 사례들이 외국 저자가 썼음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정말 내 얘기같다. 정말 말 그대로 사람 사는 데는 다 거기가 거기라서 그런가?
성격장애...말 그대로 성격에 하자가 있는 것을 말한다. 장애자라는 어감이 살짝 거부감이 들긴 하지만, 실상 완벽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아니 완벽한 성격이라는 것이 있기나 한 걸까?
어떤 일을 할 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사람들을 좋게 말할 때는 '꼼꼼하다'고 한다. 그런데 나쁘게 말할 때는 소심하다고 한다. 작은 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추진력 있게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좋게는 '대범하다, 시원시원하다'라고 한다. 그런데 나쁘게는 '덜렁덜렁 대충대충 한다'라고도 한다.
이현령비현령...까지는 아니더래도, 성격을 평가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이 책은 여러가지 성격장애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런데 조금 놀라운 것은 각 장애유형을 읽고 끝에 있는 진단 테스트까지 해보면 나한테도 그런 경향이 조금씩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나도 완벽한 사람은 아닌데 왜 놀란 것일까? '나에게는 문제가 없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 아닐까?
성격에 문제가 있는 주변 사람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 책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 매우 유용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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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곳은 두 번째 직장이다. 전 직장을 그만 둔건 더 다니다가는 내가 미쳐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물론 약간의 과장이 섞인 표현이긴 하지만, 그런 두려움이 있었던 건 사실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쉽게 웃어넘길 수 없을 정도로 끔찍했었다. 당시 팀장은 항상 자신이 우선이었다. 회사 규정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해도 항상 자기가 말하는 규칙만을 강요했다. 윗사람의 지시라 거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부당하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래서 항상 일이 잘못되면 어떡하지? 내가 다 책임을 져야 하면 어쩌지?’하는 걱정에 휩싸여 살았다. 그 때 이 책을 만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좀 더 당당하고 요령 있게, 덜 걱정하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지금부터라도 이 책을 통해 좀 더 자신 있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예전에 나처럼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에게 꼭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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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두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더구나 문장이 너무나도 매끄러워 번역서를 읽는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의 훌륭한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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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면 주변에 이런 사람 꼭 있다라는 생각 절실히 든다. 그중 나도 성격장애가 아닐까 자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수위의 차이인것 같다. 나도 남도 객관적인 견해로 진실을 파고들며 성격을 읽어낼수 있는 묘사 책이기도 한것 같고.. 성격이 이상한 누군가로 부터 나를 보호할수도 있는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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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잘 읽히도록 잘 써진 책이다. 10가지 정도의 카테고리로 나누어놨는데, 모든 사람이 그 10개 안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성격장애라 불릴만큼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10개로 나누어 예시(모범사례정도--)와 함께 잘 기술해 놓았고, 그런 성격을 갖은 사람과 문제가 일어날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도(간략하지만) 나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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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카바이올라, 닐 라벤더 지음 / 한수영 옮김 / 비즈니스맵
성격을 읽는 기술,
누군가의 성격을 읽어서 그 사람을 파악하고 그 사람을 내가 좌지우지? 해보겠다는게 아니라,
때때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싶을 때 말이다. 이런 책한권도 괜찮은것 같다.
성격이라든지, 인격이라든지
결국은 아주 어려서부터 자의반 타의반 환경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 이니까.
때때로 이런 나의 성격이 지나친 강박증은 아닌지 편집증은 아닌지 의존성은 아닌지
나 스스로에 대한 많은 반성의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 주위에 있는 그런 누군가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어떤 한가지 성향으로 딱히 정의 내릴 수도 없었다.
성격장애라는건 여러가지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니까.
늘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차가운 말투로 무표정한 얼굴로 난 그들에게 상처가 되고 있진 않은지 나는 그들을 힘들게 하고 있진 않은지
많이 돌아보고 또 생각해 볼수 있었다.
나를 힘들게 하는 누군가 때문이 아니라 내가 힘들게 할지도 모를 누군가를 위해서 한번쯤 읽어봤으면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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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연구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 직장에서 타인과 어떻게 어울려야 하는가를 다루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밤잠을 설치는 것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동료나 상사 때문이 아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동료와 상사 때문에 답답해하고 모욕감을 느끼며 자신의 인격에 흠집이 난다고 생각한다. 어느 때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거나 좌절감이 밀려오고 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책 초반부의 한 구절이다. 정말 공감한다. 물론 평범한,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과도 문제는 생긴다. 그래도 그런 사람은 말이라도 통한다. 문제는 정말 답이 안 나오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과는 당췌 말이 안 통한다. 결국 답답하고 미치고 손해를 보는 것은 나다. 직장인이라면 꼭 필요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