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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청동말굽/조선북스/옛무덤 역사텀험엔 요런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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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청동말굽/조선북스/옛무덤 역사텀험엔 요런 재미가~        예전에 옛무덤 답사를 가면서 무덤의 크기와 주변의 비석, 비문, 풍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곤 했는데요.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많음을 느끼면서 역사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구나 싶었습니다.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한국사인데요. 죽은 자들의 집인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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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청동말굽/조선북스/옛무덤 역사텀험엔 요런 재미가~

 

 

 

 

 

 

 

 

예전에 옛무덤 답사를 가면서 무덤의 크기와 주변의 비석, 비문, 풍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곤 했는데요.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많음을 느끼면서 역사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구나 싶었습니다.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한국사인데요. 죽은 자들의 집인 옛무덤을 찾아가 그 무덤의 주인인 남긴 생전에 즐기던 물건 껴묻거리가 전하는 이야기와 살아가면서 얽키고설킨 무덤 주인의 이야기를 풀어내기에 예전의 유적답사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유적지를 돌다가 옛무덤을 지나게 되면 안내 간판 정도만 읽고는 지나왔는데요. 이 책의 옛무덤에 대한 역사탐험을 보니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이젠 옛무덤을 가면 좀 더 긴 시간을 두고 아이들에게도 재미있게 역사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박혁거세에 얽힌 경주 오릉, 고려 태조의 왕건왕릉, 조선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 백제의 장수 계백장군묘, 임진왜란의 영웅 아산 이충무공묘, 안타깝게 죽음을 맞은 소현세자의 세자빈 강씨 무덤인 광명 영회원, 백제 송산리 고분군의 무령왕릉, 최초의 여왕 경주 선덕대왕릉, 죽어서도 왜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던 경주 문무대왕릉, 세종대왕의 영릉,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등  삼의사묘, 국립 서울 현충원, 국립 4·19묘지, 국립 5·18 민주묘지 등 한국사에서 중요한 획을 그은 위인이나 인물들의 무덤이 주인공입니다. 옛무덤이 무덤 주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시대마다 무덤 양식이 다르고 지역이나 신분마다 출토되는 유물이 다르기에 무덤의 외형적인 양식만큼이나 무덤에 내재한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모두 아이들과 함께 답사하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옛무덤이었습니다.

 

경주오릉의 이야기는 두 가지가 있지만 이 책에서는 나정우물가에서 백마의 품 속에서 발견된 알에서 나온 사내 아이 박혁거세와 알영 우물가의 용의 겨드랑이에서 나온 여자 아이 알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하늘의 상서로운 기운과 하늘의 점지를 받은 박혁거세가  서라벌을 다스리게 된 배경과 죽은 후 백마가 왕의 시신을 태워 날아갔다가 다섯 개의 시신 조각으로 땅에 떨어뜨려 오릉을 만들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에서 하늘의 힘을 빌려 권력의 당위성을 내세웠던 권력자의 모습을 보았는데요. 예나지금이나 권력의 정당성을 끌어다 붙이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구나 싶었어요. 하긴 솔직한 성품이라면 정치를 할 수 없겠지요. 안하무인이 될 수 없다면 정치가가 아니겠지요. 요즘 국정농단 사태를 보며 건국신화의 이야기가 그저 긍정적으로 읽히지 않습니다. 안하무인의 극치를 달리는 지도자와 그 무리를 보니, 역사의 반복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옛무덤을 보며 도굴 문제도 다뤘다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도굴을 심하게 당한 옛무덤이기에 옛무덤을 통해 밝혀진 자료는 부족한 편이기에 평소에 안타까워했는데요.  일제를 거쳐오면서 극성적인 도굴꾼들이  옛무덤을 파헤쳐 일본 골동품 수집가들에게 팔았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도 있는데요.  우리 문화재인 옛무덤은 이제 우리의 유산을 넘은 세계유산이기도 하기에 더욱 잘 보존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옛무덤에서 나온 유물을 사진으로 보여준다거나 옛무덤 장소의 위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읽으며 한 나라의 건국과 멸망, 호국과 독립의 열망, 민주 의지. 국가적 위기에 대처하는 이름없는 백성들의 단합된 힘과 용기 등을 알 수 있었는데요.   역사를 통해 과거를 배우고 현실의 지혜를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a******7 2016.11.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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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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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보러 가면 그냥 무덤만 보고 온다. 그게 끝이다. '아, 이 분 무덤이구나.'정작 그 속에 담긴 역사이야기는 생각하지 않는다.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그 이야기를 만나보는 걸 추천한다.  이 책은 "청동말굽"이라는 두 자매가 함께 만든 어린이 책 기획팀이 쓴 책이다.어린이 책에 맞게 글씨크기도 적당하고 그림도 적당하다. 총 4장으로 나뉘어있다.1장. 나라를 세운 왕들의 무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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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보러 가면 그냥 무덤만 보고 온다. 그게 끝이다. '아, 이 분 무덤이구나.'

정작 그 속에 담긴 역사이야기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그 이야기를 만나보는 걸 추천한다.

 





 

책은 "청동말굽"이라는 두 자매가 함께 만든 어린이 책 기획팀이 쓴 책이다.

어린이 책에 맞게 글씨크기도 적당하고 그림도 적당하다. 총 4장으로 나뉘어있다.








1장. 나라를 세운 왕들의 무덤

2장. 위기 앞에서 용기를 보여 준 이들의 무덤

3장. 평화로운 나라를 꿈꾼 왕들의 무덤

4장. 나라의 주인 됨을 외친 열사들의 무덤






​1장, 나라를 세운 왕들의 무덤에서는 경주 오릉, 건원릉, 왕건왕릉이 소개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왕건왕릉의 주인, 태조 왕건은 단지 고려를 세웠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그 전의 왕건이 궁예의 신하가 되고, 공을 세우고, 궁예가 자신을 미륵불이라 일컬으며 강압적인 정치를 내세움으로써 왕건이 왕으로 추대되기까지. 많고도 많은 과정이 있었다.이후에 호족들을 포용하기 위해 호족의 딸과 혼인을 하고, 불교도 장려하며 왕권강화도 했다. 그런 왕건의 무덤이 왕건왕릉인 것이다.


2장, 위기 앞에서 용기를 보여 준 이들의 무덤에서는 계백장군묘, 아산 이충무공묘, 광명 영회원이 소개되어 있다.

내가 존경하는 위인 중 하나신 이순신 장군의 묘도 여기에 소개되어 있었다. 정유재란 때 선조의 명령대로 출격하면 일본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질 게 보여 그 명령을 따르지 않은 죄로 죽을 뻔 했다 백의종군을 하고 나중에 다시 삼도 수군통제사로 임명되어져 명량으로 출전을 하게 되었다. 12척으로 승리를 이끈 이순신 장군. 그리고 노량해전 도중에 흉탄에 맞아 숨을 거두게 되었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라지 마라!" 라는 명언을 남기고 가셨다.

3장, 평화로운 나라를 꿈꾼 왕들의 무덤에서는 무령왕릉, 경주 선덕여왕릉, 경주 문무대왕릉, 명릉이 소개되어 있다.

우리 역사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의 무덤인 경주 선덕여왕릉. 당나라 태종이 선물로 보낸 모란꽃 그림과 꽃씨를 보며 신하들은 기뻐했지만, 선덕여왕은 오로지 모란꽃 그림만으로 꽃향기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리고 옥문지라는 연못에서 개구리들이 한곳에 모여 사나흘 동안 울었는데 이를 보고 선덕여왕은 전쟁이 일어날 것을 예연했다. 신라의 유물로 유명한 첨성대도 선덕여왕 때 지어진 것이다.


4장, 나라의 주인 됨을 외친 열사들의 무덤에서는 삼의사의 묘, 국립 서울 현충원, 국립 4.19 민주 묘지, 국립 5.18 민주 묘지가 소개되어 있다.

​5.18 민주화 운동 때 희생 된 광주 시민들의 무덤, 국립 5.18 민주 묘지다. 군부 독재에서 벗어나 민주주의를 위해 열렬히 싸워준 광주 시민들은 계엄군의 무력 진압에 쓰러져가도 광주가 아닌 다른 곳에서는 군인들이 폭도들을 진압하는 과정이라고 전해버린 뉴스에 의해 이런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1989년에 이르러서야 이 사실이 알려졌다.


부록 "옛무덤아, 너 누구니?"에서는 지금까지 들어본 이야기를 한번에 정리해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무덤 속에도 우리가 알지 못한 역사적인 이야기가 깃들어 있었다.

먼 삼국시대부터 가까운 근현대사의 중요 인물까지 만나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고, 아이들이 알아야 할 한국역사위인들을 한 권의 책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s*********e 2017.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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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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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이야기에 가지고 있는 관심만큼 이 책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즐거운 '한국사' 이야기에 저절로 호감을 느끼게 되네요~   이 책의 이야기를 통해서 한국식 무덤에 대해서도 잘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재미있게 한국사 이야기들을 두루두루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 맞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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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이야기에 가지고 있는 관심만큼 이 책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즐거운 '한국사' 이야기에 저절로 호감을 느끼게 되네요~

 

이 책의 이야기를 통해서 한국식 무덤에 대해서도 잘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재미있게 한국사 이야기들을 두루두루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 맞추어서 '무덤'이라는 테마를 잡고서 '한국사'이야기를 들려주는 터라 더 흥미롭게 집중하여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의 즐거움을 잘 간파하고 맛볼 수 있도록 해주니 더욱 더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또 접근하기 쉽도록 적절한 그림들과 자료들이 많아서 더욱 이 책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에 재미있게 빠져들고 '한국사'를 이해하고 동참 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왕들의 무덤'들을 다채롭게 소개해주는데요, 천 년 경주를 상징하는 '경주의 오릉'과 백제의 저무는 그림자와 함께 했던 '계백장군묘'에 대한 이야기, 또한 특별한 무덤으로 유명한 백제 '무령왕릉', 그리고 아이와 같이 보면서도 내내 마음이 무겁고 숙연해졌던 '이름 모를 병사들의 슬픈 죽음'들이 묻힌 '국립 서울 현충원'의 이야기, 그리고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국립 4·19 민주 묘지'와 '국립 5·18 민주 묘지'까지 다양한 무덤이 만들어진 배경과 그 가치들에 대해서도 역사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이달의 사락 y****7 2016.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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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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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북스 어린이 한국사 첫발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글 청동말굽 그림 이준선    사실 옛 무덤..고분이라고 하는 데에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아는 바가 전혀 없는데 흥미가 생길리 만무했고요. 그런데 고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이역사 선생님이셨는데정말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EBS 에서 강사로 모셔갈 정도로재미있게 잘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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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북스
 
어린이 한국사 첫발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글 청동말굽 그림 이준선
 
 
 
 
사실 옛 무덤..
고분이라고 하는 데에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는 바가 전혀 없는데 흥미가 생길리 만무했고요.
 
그런데 고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이
역사 선생님이셨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EBS 에서 강사로 모셔갈 정도로
재미있게 잘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 ㅎㅎ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경주로 갔는데
우연히 선생님 따라 갔다가
처음으로 듣게 된 무덤에 대한 설명..
오오...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무덤에 이렇게 재미있는 사실들이
숨어 있다니...
그래서 이 책을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무덤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고 그냥 무심결에 넘기지 말고
우리의 역사와 이야기를 보라고..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서
나라를 세운 왕들의 무덤..
용기를 보여준 이들의 무덤..
열사들의 무덤...
 
 
단순히 무덤에 대한 설명 만이 아니라
무덤의 주인은 누구이며
어떤 역사적 사실이 들어 있는지
그리고 읽으면서
우리의 역사의 흐름도 함께 보게 되는
좋은 책이네요.
 
 
천년 역사를 일으킨 탄생과 죽음이라는
작은 장에는 박혁거세와 알영 왕비의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생생한 그림으로 이해도를 돕구요
 
 
각 무덤의 실사는 기본으로 있어서
무덤 양식의 변화도 함께 볼 수 있지요.
 
 
무령왕릉에서도 무령왕이 어떤 분인지와 함께
그 무덤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양식과
당시의 부장 풍습이 함께 나타나 있어요.
 
 
늘 궁금했던 신라의 문무대왕릉에 대해서도
실제로 시신을 매장한 것이 아니라
화장한 것을 뿌렸다고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한 그림과 함께
궁금증을 풀어주지요.
 
 
그리고 민주주의를 부르짓던 그날의 기억이라는 장에서는
4.19 혁명을 기념하는 현대의 장을
보여줍니다.
 
 
무덤을 통해서 한국사를 조명한
좀 특이하지만 꼭 한 번은 짚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e******t 2016.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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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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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무덤을 통해 만나보는 생생한 한국사이야기를 옛이야기를 듣는것처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나 경주에는 신라의 왕릉이 많이 있는데 다섯개의 봉분이 모인 특별한 무덤을 만나게 되는데 처음 나라를 세운 왕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부터 태조 이성계의 무덤인 건원릉이 무성한 억새로 덮인 사연, 백제의 용맹한 계백장군은 가족들까지 죽이고 전쟁터로 떠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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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무덤을 통해 만나보는 생생한 한국사이야기를 옛이야기를 듣는것처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나 경주에는 신라의 왕릉이 많이 있는데 다섯개의 봉분이 모인 특별한 무덤을 만나게 되는데 처음 나라를 세운 왕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부터 태조 이성계의 무덤인 건원릉이 무성한 억새로 덮인 사연, 백제의 용맹한 계백장군은 가족들까지 죽이고 전쟁터로 떠난 이야기를 통해서 그 심정이 얼마나 절박했는지 느낄 수가 있네요.

이순신장군이 남긴말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이순신 장군은 위기의 순간에서도 굳건히 자기 자리를 지켰던 이순신 장군 이야기, 천오백 년 전 백제의 비밀을 안고 있었던 백제 무령왕릉은 배수로 공사를 하나다 입구가 드러나면서 밝혀졌다고 해요.

무령왕릉은 나라의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일을 하고 바닷길을 통해 중국의 양나라와의 교역을 활발하게 하는등 다양한 업적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신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의 지혜로운 이야기중 하나인 당태종이 보낸 모란꽃 그림과 꽃씨가 담긴 의미가 여자가 왕이 되었다는 이유로 놀리기 위해 그림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자신의 지존심보단 나라를 지키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서 당나라의 무시를 참고 견뎠다고 해요. 이외에도 흥미진진한 선덕여왕의 지혜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옛무덤을 통해 만나는 역사이야기가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관심도 높여줄 수 있어 좋네요.

유적지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옛무덤들을 그동안은 그냥 눈으로 보고 지나쳤던적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제는 좀 더 관심을 갖고 우리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l*******7 2016.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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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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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우리 조상들의 무덤을 통해 풀어냈다는 점이 특이하면서도 색다른 책으로 아이에게 다가오는 모양입니다. 우리 아이가 한국사를 거의 처음 접했을 때 고인돌에 관심을 많이 가졌었는데 이 책 역시도 우리 조상들의 옛무덤을 통해 한국사를 들려주니 더 친근하고 어렵지 않게 접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실제 옛무덤들의 사진과 함께 그 무덤의 주인은 누구이고 그 분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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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우리 조상들의 무덤을 통해 풀어냈다는 점이 특이하면서도 색다른 책으로 아이에게 다가오는 모양입니다. 우리 아이가 한국사를 거의 처음 접했을 때 고인돌에 관심을 많이 가졌었는데 이 책 역시도 우리 조상들의 옛무덤을 통해 한국사를 들려주니 더 친근하고 어렵지 않게 접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실제 옛무덤들의 사진과 함께 그 무덤의 주인은 누구이고 그 분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의 업적이나 생애 때로는 그의 품성까지도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사진을 보고 가장 궁금해 했던 것은 다른 무덤과 다르게 풀이 잔뜩 있었던 태조 이성계의 무덤 즉 건원릉이랍니다. 물론 책을 보면서 그것이 단순한 풀이 아니라 억새라는 것도 알았구요. 함흥에 묻어달라는 이성계의 말을 들어주지 못한 아들 이방원이 함흥의 풀과 억새라도 무덤 봉분에 덮어주었다는 이야기도 아이에게는 무척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세상이 어지러워서 그런지 왕건의 무덤과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답니다. 견훤을 견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이 아닌 어른으로 모스는 그의 대인배 같은 모습, 어진 그의 성품 등이 오늘날 지도자의 모습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왜 오늘날엔 사리 분별 잘하고 옳은 것을 추구하는 그런 지도자를 우리 사회에서 보기 힘든지 말이죠.

 

아이가 요즘 위인전을 읽으면서 이순신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이충무공묘를 보니 반가운 모양이에요. 임진왜란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그가 죽음 앞에서도 얼마나 흔들림 없었는지도 들어볼 수 있었구요.

 

무덤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문체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이 책은 시리즈로 나오는 것 같은데 특정한 주제를 통해 한국사 이야기를 풀어내는 재미가 있어 다른 책도 아이에게 접해볼 수 있게 해줘야 할 것 같아요.

d****h 2016.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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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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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나들이를 자주 다녔는데, 장소가 주로 박물관이나 역사관 왕릉 주변이었습니다.특히 우연히 방문하게 된 무덤 주변을 가게 되면 넓고 큰 무덤 앞에서 숙연해지기 보다도 아이가 그 무덤 둘레를 뛰어 다녔던 경험이 부끄럽게 떠오릅니다. 어떤 아이들은 무덤 위로 밟고 올라가는 경우도 왕왕 있었는데, 왕릉의 경우는 그나마 안내 표지판이 있어 어떤 분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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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나들이를 자주 다녔는데, 장소가 주로 박물관이나 역사관 왕릉 주변이었습니다.

특히 우연히 방문하게 된 무덤 주변을 가게 되면 넓고 큰 무덤 앞에서 숙연해지기 보다도 아이가 그 무덤 둘레를 뛰어 다녔던 경험이 부끄럽게 떠오릅니다. 어떤 아이들은 무덤 위로 밟고 올라가는 경우도 왕왕 있었는데, 왕릉의 경우는 그나마 안내 표지판이 있어 어떤 분의 무덤인지 설명되어 있지만, 어떤 무덤은 관리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기억하고 싶어도 기억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웠던 것은 짧은 역사 지식으로 아이에게 우리 선조에 대한 설명을 해 주기 보다 손 잡고 무덤 주변을 맴도는 것으로 그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니 아이의 도서도 그림책에서 서서히 역사서로 옮겨가게 되었고, 생각보다 수준 높게 잘 만들어진 책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역사라 함은 늘 시대적 흐름을 중요시 했던 터라 석기 시대나 고조선 시대에서만 머물렀던 것이 한계였는데,  한 가지 주제를 모아 놓은 구성이 흥미도 지식도 잡을 수 있는 좋은 구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다녀왔던 무덤도 있고, 아직 가보지 못한 무덤도 있었으나  모두 얽혀 있는 이야기는 몰랐던 내용이라 더욱 집중하여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다녀왔지만 수록되어 있지 않은 무덤도 있었는데, 아이가 좀 더 조사해 보고 싶단 의지를 밝혀주어 기특한 생각도 들더군요.

약수여행, 사대문 스탬프 찍기 도전 등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가족 여행하는 것을 즐겨하는데, 이번 기회에 무덤을 중심으로 좀 더 깊이 있는 그 날들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때마침 대대적인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오늘, 4장에서 다루고 있는 나라의 주인 됨을 외친 열사들의 무덤이 더욱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또다른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도 읽어봐야겠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6.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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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어린이 한국사 첫발/글 청동말굽,그림 이준선)-조선Books
"옛 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어린이 한국사 첫발/글 청동말굽,그림 이준선)-조선Books" 내용보기
몇년 전 내가 살던 곳 근처에 융건릉이 있었다. 나는 아이들과 틈만 나면 그곳으로 놀러 가서 아이들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의 사계절을 보여주곤 했다. 물론 그곳은 내가 좋아하던 정조임금과 사도세자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에 그곳을 더 좋아했다.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서 융건릉엔 자주 가보진 못하지만 아이들이 자라 초등학생이 되다보니 전국에 있는 이곳저곳의 무덤을 찾
"옛 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어린이 한국사 첫발/글 청동말굽,그림 이준선)-조선Books" 내용보기



 

몇년 전 내가 살던 곳 근처에 융건릉이 있었다. 나는 아이들과 틈만 나면 그곳으로 놀러 가서 아이들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의 사계절을 보여주곤 했다. 물론 그곳은 내가 좋아하던 정조임금과 사도세자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에 그곳을 더 좋아했다.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서 융건릉엔 자주 가보진 못하지만 아이들이 자라 초등학생이 되다보니 전국에 있는 이곳저곳의 무덤을 찾아가게 된다.


사실 어느 지역으로 여행을 가면 그곳에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고 처음 들어보는 무덤이나 서원, 종가 등에도 들르게 되는데 가게 되더라도 제대로 정보를 알고 가지 못하니 아이들에게 무어라 설명할 거리도 없고 그냥 우리 왔다 간다 싶은 증거 사진이나 찍어두고 후기 돌아올 때가 많았다.


그런데 마침 <옛 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라른 책을 보게 되었고 수많은 한국사 이야기들 중에서 무덤을 통해 살펴보고 이야기를 정리해 놓은 한국사는 어떨까? 나에게 내가 가봤던 무덤들의 이야기를 해줄까?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 속에 나라도 다르고 지역도 다른 수많은 시대에 크고 작은 무덤, 좋고 나쁜 무덤, 유명하게 관리되고 소외된 무덤등 여러가지 무덤이 있을 것이다. 그곳들을 일일이 찾아서 다 설명해주진 않지만 우리가 알법한 것, 알아둘만한 것, 알려주고 싶은 것들을 소개해주고 그 무덤에 관계된 이야기들을 설명해주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은 크게 나라를 세운 왕들의 무덤, 위기 앞에서 용기를 보여 준 이들의 무덤, 평화로운 나라를 꿈꾼 왕들의 무덤, 나라의 주인 됨을 외친 열사들의 무덤등의 4장으로 나뉘었고 매 장마다 3-4가지의 무덤을 소개해주고 있다.


천 년 역사를 일으킨 탄생과 죽음에 관한 경주 오릉에서부터 시대를 앞서간 여인의 안타까운 사연 광명 영회원, 백제의 영광을 다시 찾은 왕 무령왕릉, 우리가 곧잘 가보곤 하는 이름 모를 병사들의 슬픈 죽음 국립 서울 현충원까지.. 내가 들어본 이름과 처음 들어보는 이름등 여러가지 무덤을 통해 옛 우리의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는 이중에서 영회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다른 곳은 역사교과서에서도 보곤 했지만 처음 들어보는 영회원의 주인공 소현세자빈의 불운한 운명과 최선을 다한 그녀의 노력과 안타까운 죽음이 너무 가슴 아팠다. 이런 멋진 삶을 살았던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자세히 기록해두지 않고 기억하지 못하는듯 해서 더욱 안타까웠다. 이 책에 내게 준 최고의 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소현세자와 소현세자빈에 대해 더 많이 읽어보고 관심을 갖고 싶어졌다.


옛 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또 알려주고 싶은 몇몇 무덤들에 대해 재미난 이야기를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사이좋은 두 자매가 함께 만든 어린이 책 기획팀인 청동말굽에서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를 여러권 내고 있는 것 같다.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문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등.. 그 내용들이 모두 궁금하고 호기심을 자아낸다.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를 처음 접해봤지만 내용이 너무 좋고 흥미있어 나머지 이야기들도 기대가 된다.




n******m 2016.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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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조선북스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의 제목을 보고 한국사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런데 책을 받아보니, 조선북스에서는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로 한국사에 관하여나무, 문, 다리, 비석, 탑,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가 출판 되었더라구요.한국사에 대해서 자연물이나 건축물에 얽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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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조선북스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의 제목을 보고 한국사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책을 받아보니, 조선북스에서는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로 한국사에 관하여

나무, 문, 다리, 비석, 탑,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가 출판 되었더라구요.



한국사에 대해서 자연물이나 건축물에 얽힌 우리 역사이야기로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겠더라구요.







 





나라를 세운 왕의 이야기, 장군의 이야기,

나라를 꿈 꾼 왕, 열사의 이야기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년역사를 일으킨 탄생과 죽음

경주 오릉은 박혁거세의 탄생과 그에 죽음의 이야기를 엿볼수 있습니다.

탄생의 이야기는 많은 역사책속에서 알수 있었던것 같은데.....

그의 마지막 죽음은 어떠했는지??? 잘 몰랐습니다.

탄생만큼이나 죽음 또한 신비롭더라구요.


옛이야기를 듣듯....무덤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고, 정감있더라구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보듬은 왕건

왕이 되기 위해서 강한 힘으로 누르는것이 아닌

적국의 왕들과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는 교훈과

자신의 죽음앞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

왕건이 죽은후에 대신이 남긴 평가가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무덤 건원릉

무성한 억새풀들이 보이는데요...

아버지와 아들의 사연을 담고 있답니다.

사진의 건원릉에서 보여지듯 억새풀이 무성하잖아요.

어쩜...아직도?! ....신기하더라구요.

아이들과 꼭 한번 가서 제 눈으로도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읽어내가면서 옛무덤에 대해서 정리하며 읽어볼수 있답니다.


전시대를 역사적 줄거리로 서술하듯 알아가면서 배웁니다.

역사를 배우는 과정에서 아이들에 따라....역사가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수도 있거든요.

자연물이라는 매개체로 인해서 우리의 역사를 좀 더 흥미있게 다가갈수 있고....

재미있게 읽어내려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y****1 2016.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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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학창시절부터 20대까지 역사사이야기 책 읽기를 좋아했어요 그러다 아이키우며 잊고지내다 내아이 한국사 공부를 시작할때 다시 역사책을 조금씩 다시 읽게 되었어요요즘은 예전과는 다르게 딱딱하게 여겨지는 역사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세상이야기 같은 읽으며 편안하게 느껴지네요무덤 그자체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옛무덤의 주인공을 통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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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학창시절부터 20대까지 역사사이야기 책 읽기를 좋아했어요 그러다 아이키우며 잊고지내다 내아이 한국사 공부를 시작할때 다시 역사책을 조금씩 다시 읽게 되었어요

요즘은 예전과는 다르게 딱딱하게 여겨지는 역사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세상이야기 같은
읽으며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무덤 그자체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옛무덤의 주인공을 통해 그시대의 역사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네요
초등저학년도 읽기에 부담없이 술술 읽을수 있는
동화책같은 이야기 책이에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무덤인
건원릉이에요

보통 무덤엔 잔디가 무성하게 있지요 그러나 건원릉에는 억새로 덮어져 있데요

그이유는 바로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는데요
이성계가 죽을때 고향 함흥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따르지 못한 불효를 조금이나마 없애고자
함흥의 흙과 억새로 무덤을 덮어다고 해요
이야기는 우리가 잘알지 못하는 역사이야기였는데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하나 들려줄수 있을듯해요

아이와 경주는 자주가며 오릉이나 선덕여왕묘 김유신장군묘 문무대왕릉은 직접보고 했기에 책에 나와있는 무덤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았네요

서울 효창공원에는 삼의사의 묘가 있데요
이봉창, 윤봉길,백정기
3분의 독립운동가를 모셔놓았다네요

처음 알게된 사실에 참 부끄러웠답니다
역사를 이리도 모르고 살았구나 하구요
얼마전 티비프로에 안중근에 대해서 탐방하며 많은분들이 보았다 합니다
저도 아이와 보며 안중근의 묘를 아직 찾지 못했다는 이야기에 참 가슴아팠어요
삼의사의 묘에 계신분들 이야기도 이제야 알았으니
너무나 죄송한 생각이 드네요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리 편하게 내나라 이땅에 살고 있는것을요

단순히 무덤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무덤의 주인공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동화책같이 술술 들려주는 역사이야기책이라
아이들 읽기도 부담이 없고
어른이 읽어도 몰랐던 역사이야기를 알게되어
참 좋은 역사책이네요

읽기에 부담없는 두께라 금방읽을수 있지만 그 여운은 오래남는 책이랍니다

 

l***4 2016.11.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