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이 드라마 눈사람이 방영될때 메인타이틀에 반해버렸다. 슬픈듯 서글프기까지한 메인타이틀 기도를 듣고있으면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였다. 지금 이 리뷰를 쓰고 있는 동안 위에 보여지는 앨범자켓도 너무 예쁘다. 하얀 눈밭에 덩그러니 쓸쓸히 서 있는 나무 한그루..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이런 서글픔도 쓸쓸함도 모두 밀려와 혼자 저렇게 서있는 나무가 꼭 나같이 느껴질때도 있다. 드라마의 내용은 공감할 수 없지만 완전히 이해못한다고도 할 수 없을 것 같다. 여주인공의 말처럼 마음은 내 자신도 어쩔 수 없을테니까. 안된다고 안된다고 소리쳐도 마음이 그렇게 따라가주질 않으니까.. 드라마를 보면서 그렇게 해선 절대 안돼! 넌 패륜아다. 라고 손가락질 하기 이전에 자신도 어찌지 못했던 마음을 이해정도는 해 줄 필요가 있다. 정말 원하지도 않았던 마음을 혼자서 떨쳐내어지지도,떨쳐내지도 못한 그 아픈 마음이야 오죽하랴... |
| 주인공 공효진의 형부에 대한 사랑이 가슴아픈 드라마 "눈사람". 나는 드라마를 보면서 O.S.T를 열심히 듣는 편인데 "눈사람"의 사운드트랙은 정말 마음에 든다. 그래서 요즘 열심히 듣고있다.. ^-^ 벨소리도 다운받고..ㅋㄷㅋㄷ "혼자가 아닌 나"라는 노래가 요즘 아주 인기인것같은데 나는 그 노래도 물론 좋지만 "기도"라는 음악이 훨씬 더 좋다. 드라마 메인에 나오거나, 슬픈 장면에서 깔리면서 슬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주는 그 음악이다.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음악인것같다.( 나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팬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눈사람의 팬이라면 O.S.T하나쯤 소장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것같다. 드라마를 직접 소장할수는 없으니까.. ^^: 눈사람 O.S.T를 추천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