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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강해지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 기획에서 프레젠트까지-」 맨처음 이 책 제목을 봤을 때 예상했던 내용은 한편의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모든 전 과정을 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상 이 책을 받아보니 그 이상이었던 것 같다. 단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과정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의 정의 뿐만아니라 애니메이션의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있다. 그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이 다 만들어지고 나서의 그 후에 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다.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에 대한 마켕팅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주는 에이전트 등 정말 애니메이션의 관한 모든 것이 다 담겨져 있는 것 같아서 더욱 열심히 읽었던 것 같다. 책을 볼 때 가장 먼저 봐야 하는 것은 바로 그 책의 목차이다. 특히 그냥 소설이나 정서나 유희를 위한 가벼운 내용의 책이라면 굳이 목차를 보지 않고 책을 읽어도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그냥 줄줄 읽어 내려가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거의 그런 책들은 편의를 위해서 장을 나눠 놓은 것 뿐이지 장을 나눠 놓은 것이 큰 의미로 작용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처럼 공부를 목적으로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책 같은 경우는 꼭 목차를 살펴 보아야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정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떄문이다. 과연 어떤 내용을 어떤 주제로 담아 우리에게 어떤 식으로 정보를 줄 것인지 알아야 하기 떄문이다. 공부 역시도 그 책의 학습목표와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를 알아야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알 수 있는 것처럼, 정보를 목적으로 하는 책은 목차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내용을 알려줄지 먼저 읽어보고 예상해보면 본문을 읽을 때 더욱 쉽게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한 가장 기초 단계인 어떤 소재를 가지고 쓸 것인지에 관한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에 그에 따른 평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있다. 그 뿐만 아니라 목차를 보다보면 도대체 저건 왜 들어가 있지? 하는 내용이 있다 과연 저게 애니메이션이랑 무슨 상관인가 하는 그런 장이 말이다. 그것은 바로 네번째 장인 '인간 성장기의 특징'이었다. 처음 목차를 봤을 떄는 인간의 성장기와 애니메이션이 과연 무슨 연관관계가 있어서 이 내용을 넣어놨는지 의아해 했다. 하지만 막상 본문 내용을 읽어보니 이 책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만화처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불러오는 장르이다. 하지만 아이들 뿐만 아니라 청소년, 청년, 하물며 나이 드신 노년기의 어르신들 분꼐도 큰 인기를 끄는 애니메이션도 있다. 과연 그렇게 모든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볼 떄가 있다. 특별한 내용을 가진 작품도 아닌데 왜 그 작품이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지 의아할 때가 말이다. 그런 궁금함과 의아함이 이 장을 통해서 해소 되었다. 바로 각 연령대에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른 각 연령대 별로 특징을 담고 있다. 그 특징을 통해서 각 연령대의 관심사 같은 것을 알게되고 그에 맞춰 그 연령대에 맞는 소재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등 모든 매체들이 그 매체를 볼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 망하게 된다. 그렇다면 자신의 작품을 보게 할 방법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만한 소재를 사용해서 관심과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지속적인 흥미 유발로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하는 것이 그 작품을 성공으로 이르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성공 하려면 각 연령대의 특장점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떄문에 이 장이 들어있는 것이다. 태어난 그 해에서 부터 노년기에 이르기 까지의 전반적인 특징을 나이별로 나누어서 잘 설명 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의 핵심인 캐릭터 개발의 노하우나, 시나리오나 스토리보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아주 잘 나와있다. 그 뿐 아니라 어떻게 시작을 해서 어떤 식으로 끝 맺음을 하지에 대한 신의 구성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다. 솔직히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시작이 별로여서 눈길을 끌지 못하면 그 작품은 흥행을 할 수 없다. 맨처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아야 사람들은 그 작품을 찾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처음만 좋고 내용이 별로라면 그 역시도 외면을 당할 수 밖에 없다. 눈길을 사로 잡는 것 뿐만 아니라 내용 역시도 알차야 한다. 이런 조건을 충족해야 진정 인기를 얻을 작품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눈길을 사로잡고, 내용도 알차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도 엔딩이 별로인 것이 정말 많다. 잘 만들어 져서 전반적으로 내용이 좋았도 엔딩이 별로라면 정말 허무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기에 처음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역시도 중요한 것이다. 그렇기에 신을 어떤식으로 구성하는 지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앞부분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알려주었다면, 뒷부분은 애니메이션이 완성 되고 그것을 어떻게 수정괖 편집을 할 것인지와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어떤 식으로 마케팅을 해서 홍보를 할 것인지와 그에 따른 마케팅 전략이 잘 나와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그냥 한 종류의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에도 여러 장르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나는 애니메이션은 그냥 애니메이션이라고만 생각해 왔었는데, 애니메이션에도 여러 장르로 나누어져 만들어 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유명한 애니메이션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외국 작품들이다 보니깐 알고 있는 작품은 몇 가지 되지 않아 그리 크게 공감은 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외국 애니메이션이 우리 나라로 들어오면서 제목이 변형 되기도 해서 같은 작품인지 다른 작품인지 잘 모르는 것들도 있는데, 사진이라도 들어 있으면 '아, 이런 작품이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을 텐데 그저 설명만 적혀 있어서 그것이 조금 아쉬웠다. 이 책은 전형적인 대학교 수업용 교재이다. 작가가 맨 첫장에서 밝히듯이 자신은 교수로써 학생들에게 어떤 과제를 내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교실 수업에 쓰이든지 개별적 작업에 쓰이던지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한 이들이 이용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각 장이 끝날 적 마다 그 장에 관련된 연습문제를 내주어서 학생들이나 이 책을 읽은 사람들에게 각 장을 보고 이 장에 관하여 내용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물론 교재로 사용하는 학생들에게는 과제로써도 이용이 되겠지만 말이다. 이 책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거나 그쪽 개통의 과에 있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각 장마다 연습문제가 꽤 많은 편이라서 만약 과제로 나온다면 무척 좋아하진 않겠지만 자신이 제대로 이해했는지, 자신의 생각을 다시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에서는 꽤 도움이 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본 적은 없지만, 성룡의 대모험 "닌자들의 여왕"이라는 작품을 책에 실어 스크립트에 관한 그냥 설명만이 아니라 이런 예문을 들어줘서 좀더 쉽고 편하게 내용을 이해하고 감을 잡을 수 있게 해주었다. 솔직히 '이렇게 이렇게 써라'라고 말로만, 혹은 글로만 설명해 놓으면 이해는 가도 어떤 식으로 써야 할지 암담할 때가 많다. 그것은 한번도 써 본적도 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 머리로는 이해해도 차마 어떻게 써야할지 감을 잡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듯 예문을 넣어주면 쉽게 이해하고 쓸 수 있는 것이다. 항상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보기만 했지 막상 어떤 식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없었다. 그냥 대략적인 내용만을 알 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애니메이션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 지는지, 또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한 노하우나 방법 등을 자세하게 잘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뿐만 아니라 흔히 애니메이션 만들어지는 과정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고 나서 그 뒷 내용도 담겨져 있어서 더욱 알차게 만들어 진것 같다. 흔히들 우리는 애니메이션이 만들어 지면 만들어 졌나보다 하고 넘어 가지 그 애니메이션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는 알지 못한다.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면 거의 감도 잡지 못한다고 봐도 무방한다. 물론 아주 세세하게까지는 아니지만 '아, 이런식으로 우리에게 오는 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나,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알고 싶은 사람, 혹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꼭 한번 읽어 보라고 '강추'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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