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아이와 여기저기 놀러다니기 좋아하는 엄마입니다. 하지만 평일엔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집에 가는 늦은 저녁까지 가게에서 지낸답니다. 아이도 심심해하고 저도 가까운 놀이터라도 데려가고 싶지만 가게를 비울수도 없고 속상했어요.. 하지만 BUSY BOOK을 접하고 제 생각이 틀린걸 알았답니다. 아이와 함께 있고, 작은 공간만 있으면 굳이 놀이터를 가지 않아도 아이와 즐겁게 놀수있다는 사실을요..^^ 이책은 바깥놀이, 실내놀이, 음악과율동, 물놀이, 특별한 날 등 5가지 상황에 대한 335가지나 되는 운동놀이가 적혀있어 상황에 따라 장소에따라 골라할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 어제도 아이와함께 바깥놀이 중 10번 달리기놀이를 해주니 까르르 웃으며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앞으로는 어디서든 이책만 있으면 아이와 신나는 운동놀이를 할수 있을것 같네요..^^ |
|
아빠는 휴일만 되면 컴퓨터방에서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아빠에게는 운동이 필요했죠 그때 "엄마, 아빠 함께 운동해요. " 책 제목부터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 내가 찾던 책이다. 우리에게는 운동이 필요해 어떤 책일까 설례이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면서 지은이가 눈에 들어왔다 같은 주부로서 그것도 무려 5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홈스쿨링까지 한 엄마가 쓴책이라니.. 이런... 난 하나도 힘든데.. 주부구단..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릴적부터 신체 활동을 해서 체력을 키워주고 tv나 컴퓨터와 멀게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보였습니다. 놀이도 상황에 따라 바깥놀이. 실내놀이 , 음악과 율동, 신나는 물놀이, 특별한 운동놀이 이렇게 구분되어져서 한번에 각자의 상황에 따라 놀이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왔습니다. 물론 엄마 아빠의 체력이 많이 필요하지요 우리 아이들의 체력은 엄마 아빠보다 좋으니까요 저도 책에 나온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우리 딸 너무 좋아하더군요... 저는..... 후들후들.. ㅋㅋ 그래도 달리 운동하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운동하면 좋죠.. 그렇습니다. 이 책은 이런 마음으로 가지게 하는 책입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어. 살빼려 해도 시간이 없어 운동 못해.. 아닙니다.. 이책을 보면서 아이와 운동하면 일석이조가 분명히 될것 같습니다. |
|
<BUSY BOOK 3 엄마 아빠, 함께 운동해요!> 처음 책을 받아보니, 사이즈는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외출했을 때 보면 되겠다 싶었어요. 읽다보니, 어쩜 제 생각을 그대로 옮겨놓았는지, 깜짝 놀랐답니다. 요즘 아이들의 비만현황. 그리고, 생각보다 아이들은 많은 운동을 해야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 일상생활에서도 그걸 채워줄수는 있다고 하지만, 사실 엄마들이 아이들이랑 놀다보면 체력적으로 한계가 와서 조금 놀다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이제 둘째가 배속에 있는지라, 자꾸 아빠가 퇴근하고나면 아빠한테 미루게 되었던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울 신랑은 아이랑 어떻게 놀아야 할지를 잘 모르더라구요. 책좀 읽어달라하면 귀찮다며 자꾸 도망가고, 아이가 비행기좀 태워달라 하면 조금 놀아주다 또 숨어버리고... 이 책을 제가 먼저 읽고 아이아빠한테 설명을 해주었어요. 아이의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난 지금은 아이랑 잘 놀아주고 있어요. 다 처음이 어려운거 같아요. 책에서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고는 있지만, 생각이 바뀌고 나니 지금은 꼭 그 방법들이 아니더라도 아이한테 맞춰 해줄수 있는게 무한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이젠 우리 공주도 아빠가 집에오시면 자연스레 아빠한테 가서 같이 놀고, 집에 "꺄르르~" 웃으며 노는 소리가 가득이랍니다.
<BUSY BOOK 3 엄마 아빠, 함께 운동해요!>라는 책을 통해 우리 가족은 더 화목해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책이 되었어요.
이 책을 보면서 혹, 놀이품앗이를 계획하고 있는 엄마들이 있다면 그 분들한테 큰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 들었어요. 저도 둘째 가지기 전까지 품앗이를 했었는데 그때 했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활동들이 많았어요. 모두 어려운 재료를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이라 좋은거 같았구요.
단점이라면, 아이 개월수에 따라 분리가 되어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부분이었어요. 개월수대로 분리가 되어있다면 물론 비교는 아니지만, 그래두 우리 아이가 현재 요정도까지는 할 수 있으니 그 개월수대로 잘 크고 있구나 라는것도 알수 있고, 혹, 엄마아빠가 꼭 해줘야 하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을텐데 그 부분을 채워줄수도 있을거 같았거든요. 요 책은 장소별과 소재별로 구분되어 있다보니, 아이 연령별로는 살짝 비켜가있어요. 그냥 통틀어 2~7세 아이들에게 참고되는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긴 해요.
<BUSY BOOK 3 엄마 아빠, 함께 운동해요!>라는 책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내용은 한번씩 다시 꺼내 보아야 또 잊어먹지 않을거 같아요. ^^ |
|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지 책볼때 외에는 한시도 가만히 앉아있는 우리 아들.
그러면 화살이 날아간다고...^^
|
|
아들 병원에 왔다 갔다 한다고 이제야 올리네요. 또한 아들이 아직 걷지를 못 해요.. 좀 늦은가 싶었는데.... 병원에 물리치료 다니고 있는데 아직입니다. 그래서 조카 운동하는 사진을 찍었네요.. 조카도 4살이라..아직 운동하는게 서툴지만... 이쁘게 봐주세요..ㅋㅋ
![]()
이벤 한다고 해서 그냥 무심코 신청 했는데 쥔장님 쪽지 받고 알았습니다. 딴 사이트에선 떨어져서..ㅋㅋㅋ 아들에게 운동시키면 좋겠다 싶어 신청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걸어다녀야 가능 하겠네요..ㅋ 우선 아들은 풍선 띄워주면 좋아해서 엄마인 제가 띄워주고 놀아주고 ~ 우리 아들은 그걸 보고 웃고 좋아서 넘어갑니다. 낮엔 엄마와 아들뿐이라 동영상은 없네요..
그대신 우리 조카.. 4살입니다. 언니집에 갈 때 책을 가져가서 같이 놀았네요..ㅋㅋ 우선 실내볼링놀이.. 플라스틱 볼링핀또는 빈페트병 뜯지 않은 키친타올 여러개.커다란 고무공,따지않은 통조림 또는 콩주머니.. 만 있음 되요..
조카집에 있는 공과 언니 화장품(빈 화장품이죠..)손꼽장난에 쓰이는 물건으로 해서 해 보았네요 처음에 이렇게 하는거야.하고 가르쳐 주니깐 두번째는 자기 스스로 핀을 세워고 뒤로 가서 공을 굴려서 넘어뜨리네요..
![]()
![]()
신문 고무줄 상자 신문지 여러장을 돌돌말아서 고무줄로 묶는다 신문지를 커다란 상자나 통에 던져 넣게 한다. 던지는 거리에 다양한게 변화를 주어 보세요.. 상자에세 멀러 떨어져서 또 가까이 다가가서 던져보게하고 상자앞에서 또 상자 뒤에서 던져보게 해 보세요... 전 상자가 없어서 빨래바구니에 해 보았습니다.ㅋ
조카가 너무 좋아하네요...우리 아들도 걸어 다닐때쯤에 많이 같이 운동하고 놀아줘야 겠네요. 그외 밖에서 하는 운동 실내에서 하는운동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운동, 그리고 물놀이 까지.. 다양한 운동놀이가 무려 335가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게 장점이네요.. 재료구입 안 해도 주의에서 보이는걸 이용해서 한 번 해 보세요..
![]() 부록에는 활동주사위 만드는 법이 나와 있구요..
![]()
부록 B에는 주간놀이 계획표가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뒷면에는 아이들에게 운동놀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짧은 몇시간이였지만 조카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이 안 올라가지네요..
|
|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놀이 335가지] 라는 타이틀과 함께 소개된 제목이 제 눈을 확 끕니다 지금은 25개월이 된 아들과 함께 서점을 전전하면서 BUSY BOOK시리즈중 1편에 관심을 참 많이 가졌었는데 놀이법은 참으로 간단하고 좋다라는 느낌을 확 받았었다죠. 일부를 집에서 응용해보기도 하구요.
그 BUSY BOOK 시리즈 3편이 엄마 아빠, 함께 운동해요! 입니다. 제목만보아도 당장 아이와 함께 활동성있는 무엇인가를 해줄 수 있겠다 생각하게 되었죠 우리 민군은 활동성면에서 조금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아이라 이 아이의 대근육, 소근육 발달을 위해 집에서 엄마가 해줄 수 있는 놀이라곤 미끄럼틀 함께타주기, 공놀이 함께 해주기 외엔 별다른 생각나는게 없었습니다
특히나 이제 25개월이니 무엇보다 더 활동성이 강조되어야 할 요소가 많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해하던 제게는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책이에요
사실 책을 전체적으로 다 살펴보진 못했어요 바깥놀이, 실내놀이, 음악과 율동, 물놀이, 특별한 날 의 5가지 파트로 총 335가지의 놀이법이 간략히 소개되어있는데, 이 내용들을 하나하나 다 읽어본 후 하나하나 따라하기엔 무리가 있을거란 생각에 그냥 페이지별로 한가지 한가지의 운동놀이를 함께 해보려고 한거죠 책에서도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주간 활동 계획을 짜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저의 경우엔 5가지 파트이니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월~금 평일을 이용해 하루에 한가지씩 시도해보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 것이죠 그날 그날 그 시간시간에 맞춰 생각나는대로 책보고 따라하려고도 해보았지만 막상 놀이하나하나마다 작고 소소한 재료라도 준비물을 하나씩은 갖추어야 시작할 수 있게 되어있으니 그때그때 하는것에는 무리가 따른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책에는 계획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되었구요.
놀이법은 글과 간단한 그림으로 이루어져있지만 설명이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있어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맨처음 실내놀이파트중 발자국찍기 놀이를 민군과 함께해보았습니다 거기는 이렇게 적혀있지요
93. 발자국 찍기 준비물 - 마커펜, 종이, 가위, 테이프 -------------------------------------------------------------------------- 종이에 어른의 발을 대고 왼쪽 발과 오른쪽 발의 모양을 여러개 베껴 그린다. 이를 오린 후 그 바닥에 테이프를 붙이고 발자국 종이로 곡선 또는 고리 형태의 길을 만든다. 아이가 발자국 위로만 발을 내디디며 걷게한다
보다시피 읽기에 전혀 무리가 없으며 따라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저 역시 이 종이 저 종이를 이용해 아이와 저의 발을 따라그린후 오려서 거실바닥에 붙여두고 따라걷기 놀이를 했습니다 어설프게 따라하지만 그냥 엄마랑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즐거운지 계속 다시하자며 저를 붙잡고 안놔주는 이 녀석을 보니 앞으로 이 책의 활용성이 더욱더 커질꺼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또래 친구들을 만날 새도 거의 없고, 엄마와 있어도 늘 심심해하며 하는거라곤 조용히 앉아서 책읽기. 3세 아이에겐 너무나 가혹한 형벌이 아닌가 새삼 느끼게됩니다. 계획을 하나하나 잘 세우다보면 어느새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아 - 정말 마음에 드는 책하나 골랐다- 싶을 것 같습니다.
참, 대상 연령이 2~7세이니 계획을 짜면서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도 필요하겠네요 |
|
처음에 이 책을 봤을때는 정말 이거다 싶었습니다. 책 뒷표지에 적혀있는 다음과 같은 글월들 때문입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에게는 발산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내성적인 아이에게는 자신감을 높여주는 운동놀이! 집안에서 쉴새없이 움직이는 활동적인 아이라고 해서 반드시 체력이 좋은것은 아니다.
우리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체계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단순히 움직이고 가사일을 하고 직장을 다녀도 체력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걸 알기에 위에 글월들을 보고는 크게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 11개월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해나가더라도 체력이 있을때 추진력과 자신감이 생긴다는것은 익히 제가 먼저 체득한바가 있으므로 과감하게 장바구니에 넣어보았습니다.
책은 그야말로 갖가지 집에서 손쉽게 할수 있는 운동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주제별로 바깥놀이, 실내놀이, 음악과 율동, 물놀이 4가지로 구분되어져있는데요 가장 특징적인 점은 바로 주변에서 쉽게 아니 집안에 항상 있는 물건들이 바로 운동도구가 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약간 아쉬운점은 저자 트리시 커프너는 캐나다 인으로 우리와 도시문화가 좀 다르다는 점입니다.
전체 내용은 준비물과 하는 방법이 간단하게 적혀있는 335가지의 놀이를 소개하고, 마지막에는 주간놀이계획표까지 있습니다. 이책은 2세-7세까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 이동운동능력 ▶안정운동능력 ▶조작 운동 능력 을발달시켜나며 더불어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 전반적 아이의 건강을 향상시키며 (우유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뛰고 줄넘기등을 하지 않으면 칼슘은 뼈로 전달되지 못한다.) ▶체형을 개선시키며(자세개선과 균형감각발당, 유연성 유지) ▶ 동작 기술의 발달 향상 ▶ 신체활동참여로 자부심과 긍정적 자아상을 강화시키며 ▶ 사회성을 길러주며 문제해결능력도 향상된다 ▶규칙적인 운동에서 즐거움을 느끼면 평생 체력을 구축해나갈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들과는 아직 어려서 많은 운동을 같이 하진 못하지만 앞으로 장기적으로 우리집 서가에서 가장 빈도수 높게 노출될 책이 되겠지요. 마지막으로 아들과 책에 있던 놀이중 하나를 해본것을 올리는것으로 글을 마칠까 합니다.
★ 터널상자 : 택배상자3개를 테입으로 이어붙여 터널을 만들어 통과하게 한다. 저희 아기는 길게 했더니 무서워해서 일단 박스하나로 했더니 재밌어하면서 왔다갔다 완전히 대박났답니다.. (참, 상자는 기저귀상자 좋아요..^^;;)
|
|
큰아이와 작은아이 모두 감기로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 하고 있을때 이 책을 만났어요.
우선 책의 장점을 들자면,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아이와 이런 놀이를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준다는 거죠. 아...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매트리스나 이불로 트램플린도 만들고, 단순히 동장 따라하기를 주사위 만들어 할 수도 있구요. 늘 집에서 아이랑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읽어보면 이 책에 있는 방법으로도 또 책을 읽고 추가적으로 새로운 놀이를 개발해낼 수 있을거 같아요.
다음으로 아쉬운 점도 있었겠죠. 이 책을 처음 신청할때는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을 기대했어요. 그 점에서는 조금 아쉽게도 책의 목차는 바깥놀이와 실내놀이 음악과 율동, 물놀이, 특별한날 놀이 등으로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실내놀이는 조금 적었어요. 이런저런 준비물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새삼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구나 스스로 반성하기도 했구요.^^
음악과 율동 부분에는 노래가사만 적혀있기보다는 해당 노래가 들어있는 CD와 율동모양까지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덕분에 좋은 책으로 게으른 엄마가 또 한번 아이들을 위해 얼마나 부지런해져야하는지 깨달았답니다. |
|
이 책은 한마디로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 지 모를때 쫙 펼쳐서 아이와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다. 운동이라는 개념보다 엄마, 아빠가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것. 그것 하나로도 이 책의 유용가치는 높을 듯 하다. 문제는 대체로 집에서 하는 놀이라고 저자가 해 놨는데 저자의 집은 아이가 다섯이나 되고 미국이니 아파트식은 아닌가 보다. 그러니 집안에서 하는 놀이도 막 뛰는 그런 것들로 소개해 놨지. 나도 우리 아이들 우리집에서 막 뛰어 놀게 하고프다. 그런데 현실은 층간소음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거. 큰애는 그렇다치더라도 작은 아이는 아직 어려서 간혹 뛰는데 그것도 아래층 눈치보여서 "뛰지마, 뛰지마."를 반복한다. 나도 윗층 아줌마의 걸음소리가 너무 커서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알기에 우리 아이들도 되도록이면 뛰지 못하게 하는데 그래도 아래층에 들리는 소리는 역시 큰가보다. 매트위에서 아이들이랑 공주고받기를 몇번 했을때는 오히려 괜찮았는데 아이가 의자를 한번 넘어트렸는데 소리가 너무 컸나보다. 아래층에서 올라왔다. ㅠㅠ 아래층에서 한번 올라오면 나 역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우리는 아니라고해도 아래층은 시끄러우니 오죽하면 올라오랴 싶고..... 이래저래 진퇴양난인 형국...
그래서 결론은 이 책에서 하는 놀이들은 되도록이면 그냥 밖 공원에서 하거나 공터에서 해야한다는거. 고나마 불행중 다행(?)인 것이 우리 아파트 아래에는 공원이 있어서 그곳에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 배트민턴이나 공놀이, 농구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거다. 문제는 역시 나인게지..... 쉬는날 일한다는 핑계로 일주일동안 힘들었으니 주말엔 방콕만 하는 못난엄마 덕분에 집순이, 집돌이가 덩달아 되는 아이들...... 이 책 읽으면서 반성 좀 했네.
아이들 여럿이 어울려 해야 하는 놀이들이 꽤 많이 실려있어서 그런건 배제하고 우리 아이들하고 할 수 있는 놀이들은 몇개 킵해 뒀다. 사실, 또 우리가 안 놀아 준다, 안 놀아 준다 해도.. 이 책에 나온 놀이방법들 웬만한 건 또 다 해 봤다는 거. 자주가 아니라서 문제였지만...... 이런 책을 읽으면 꼭 마당이 있는 주택이 그립다. 그게 아니면 정말 1층이라던가, 것도 아니면 우리이웃 동생네 아래층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아이들은 무조건 뛰고 커야한다고 아무리 시끄러워도 되니까 무조건 뛰어라..라고 허락해주는 아래층이 있다던가....... 하긴, 뭐 나도 층간소음에 스트레스 쌓이는데 이런 소리 한다는게 더 한심하지만......여튼, 애들 다 크고 나서 전원주택 꿈꾸는 건 아이러니 일지도....... 이러니저러니 해도 아이들은 뛰고 놀아야 한다는 걸 깨달아서 앞으로는 날씨가 좋은날, 쉬는날은 꼭 공원에 나가야겠다. 내가 좀 피곤하더라도...^^;;;; 애들아 미안했다 그동안. 엄마가 집순이를 좀 벗어나 보마. 역시 부모는 쉬운게 아니야..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