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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은 주로 시험시간에 ]
![]() 예보처럼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아침공기.. 차가울 걸 예상했으면서도.. 따뜻한 롱 가디건을 입고 나왔는데도.. 스카프를 목에 둘렀는데도.. 목은 계속 따끔거리는 날.. 이런 날..
언니는 생강대추차를 만들었다고 인증샷을 보내온다.. 설탕은 전혀 안넣고, 꿀만 넣어서 만들었단다.. 겨울이면..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졌던 내가 목감기를 자주 걸렸다는걸.. 언니는.. 그걸 기억해주며 나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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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복이 있는 날이 있다.. 점심엔 양송이 덮밥 맛있는 데가 있다며, 사주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구, 점심먹은 게 소화도 안되었는데.. 피자를 시켜준다는 걸 거절했더니, 내일 빵사가지고 올께요 하면서.. 간다..
그리고 집에 가선 언니의 손맛이 담긴.. 정읍김치를 먹으니.. 아직도.. 배가 부르는 듯 하다.. 커피만 마시고 있어도 배부르다..
그래도.. 저 글 처럼 혼밥이 일상인 내게, 저런 단골집이 있어도 좋겠다.. - 다녀왔습니다.. 하면 반겨주는..
내겐 단골인 반찬가게가 있다.. 계산을 마치고 갈때면.. 알러뷰소머치를 외쳐주는 단골가게..
![]() [ 가끔 그럴 때 있으시죠? ]
일찍 일어나야지, 해놓고 늦잠 잘 때. ' 아, 이 인간 진짜 왜 이러나'하면서 싫어하는. 그런 나에 대한 소소한 미움부터 큰일에 용기를 잘 내지 못하는 나,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나를 질책하고. 나는 왜 다른 사람처럼 밝고 쾌활하지 못할까. 나는 왜 다른 사람들처럼 과감하지 못할까. 나 자신을 향해서 눈 흘기거나 야단치거나 미워하고 업신여기고, 하찮은 사람 취급하는 경우가 아닌 것 같아요. ...... 남에게는 봄바람처럼 대하고
그말도 좋은 말이긴 하지만,나에게도 봄바람처럼 온화하게 대하자. 내안에 못난 모습들, 나만큼은 따뜻하게 바라봐주자..
그렇게 따뜻하게 나를 바라봐주며 이번 한주도 시작하기를..
[ 내 안의 게스트 하우스 ]
어떤 감정이 찾아오든지 당신안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잘 재우고, '나 갑니다' 할 때까지 잘 쉬게 해주라. 오면 맞이해주고 가면 잡지마라. 그런데 그 감정을 거부하거나 문 앞에 세워놓고 싸우면 그 아이가 잘 안 가니 어떤 감정이든 잘 재워줘라 ... 소/라/향/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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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제동이라는 사람을 참 좋아한다.
누구나 말을 잘할 수는 있다. 나도 말을 잘한다. 그런데, 본인이 말로서 잃을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않기란 쉽지 않다.
처음에 한권은 받아서 읽었고, 그건 언니에게 선물했다. 두번째엔 이 책을 사서 친구에게 선물했고, 세번째책은 후배에게 선물했다. (열받아도 말도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주로 선물했다.) 그리고 다시 네번째 책, (구매는 세번째) 이건 내가 가졌다. 내 서재에 꽂아두었다.
김제동의 이번 책, 당허말도 나는 두권을 샀다. 나는 한권을 받아서 가졌고, 한권은 언니에게, 또 한권은 아까 그 바보같다는 후배에게 역시나 선물했다. 둘다 <그럴때있으시죠?>가 너무 좋았다고 하기에.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가
-본문 중에서
나는 이 말이야말로 김제동이 가진 사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학습이나 노력의 강도에 따라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어야 하겠지만, 그들의 삶이, 그들의 존엄성이 다른 것은 아니다. 모든 인간은 동일한 존엄성을 지닌 것. 그게 우리나라 법전에도 적힌 말 아닌가? (아, 그래서 김제동이 헌법을 공부했구나!!!!)
김제동을 싫어하는 사람은 연예인이 왜 정치를 이야기하냐고 한다. 그러면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그러면 왜 당신들은 정치이야기를 못하는가? 우리가 열심히 일을 하는데도 사는데 힘이 든다면- 그게 정치를 잘못하고 있기때문이라는 생각을 왜 못할까? 정치를 잘못하기 때문이라고 왜 말을 하면 안되는걸까?
난 그래서 앞으로도 김제동이 이런 말을, 이런 글을 많이 쓰고 많이 하면 좋겠다.
정치적인 탄압을 받아도, 본인의 말을 하면 좋겠다. 그래야 우리도 그걸 보고, 그걸 읽고 조금이라도 용기를 얻을테니. 무슨 용기냐고? 내 마음의 말을, 하지않으면 안될 이유를 먼저 찾을 용기. 내가 잃을 것들보다, 말을 꼭 해야하는 이유를 찾을 용기.
여러번 읽어도 너무 좋은 책을 써준 김제동님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그가 쓴말을 다시 그에게 돌려주고 싶다.
"당신은 늘 옳다"
그러니 아무것도 눈치보지 말고, 하던데로 하며 살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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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이야기 위로가 됩ㄴㅣ다~~. 다른사람에게 선물하려고 한권 더 주문하네요~ 함께 살면서도 외롭게 느껴지고 좋은 맘으로 살아가려는데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는 것 같고 밤마다 눈물을 흘리며 내일은 행복하리라 다짐하지만 매일 같은 그저그런 날들의 반복~ 이 책을 보니 나만 그런 거 아닌 것 같아 위로의 위로가 백배입니다~~ 책을 덮으며 김제동씨의 예리한 작은 눈을 떠올려 봅니다. |
| 2019년에 읽었는데 이제야 리뷰를 쓰네요ㆍ코로나 이전ㆍ찜질방에서 단숨에 읽어버리고ㆍ간직하고 있다가ㆍ오늘 엄마도 읽어보시라고ㆍ드렸어요ㆍ책은 ㆍ엄마드리고ㆍ미리보기로ㆍ다시보니ㆍ새삼 새롭네요ㆍ울 엄마가 읽으시겠구나ㆍ생각하면서ㆍ엄마독자시점에서 바라보니ㆍ더ㆍ감동이고ㆍ더ㆍ공감이고ㆍ더ㆍ재미있어요ㆍ사랑하는 부모님께ㆍ꼭 추천,선물해 주시기를 강추합니다 |
| 예전 부터 좋아하던 방송인이어서 구매해서 읽고 많이 공감하고 위로 받았습니다. 제동씨의 소신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일찌는 모르겠으나 그외 다수의 사람들은 아마 제동씨의 생각에 동의,공감하지 않을까? 싶어요. 바로 다른 책도 구매했네요 그 따듯함을 느끼고 싶어서^^ 온 국민이 김제동씨의 결혼을 궁금해하니 엄청 성공한 참 잘 나가는 연예인이기도 하고 정말 책에도 써 놓으셨듯 말싸움도 잘 하시고 ㅎㅎ 키도 대한민국 표준 키^^ 가볍게 읽히지만 가볍게만 읽을 수 없게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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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김제동씨가 진행하시는 라디오를 들으면서 운전을 하는데 항상 많이 위로도 되고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어요 그러다 책을 한 권 구매해보고싶어서 예스 24를 들어왔고 우연히 김제동씨 책을 발견했네요 궁금한 마음에 미리보기를 해보니 구절구절 마다 와닿고 왜이리 끌리던지.. 주말에 바로 구매를 하고 월요일인데 완전 총알배송으로 배송이 되었네여 받자마자 조금 읽어봤는데 기대했던대로 너무 맘에들고 좋아요^^ 좋은 책 만난것같아서 기분 좋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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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에세이 책들이 많아서 읽을때마다 마음이 편해지는 책인 거 같아요 요즘에는 사는게 다들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인성 중요시되는 사회가 되고 있잖아요. 또 개인주의적으로 변하기도 했고요. 이런 상황을 내가 잘 살고 있는게 맞는 건지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건 아닌 건지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이 책을 보면서 그래 나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지 하면서 자기 위안을 삼을 수 있고 좀 마음에 한결 편해지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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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투유에서 김제동씨를 보고 공감을 많이 했었고, 힐링캠프에서도 출연자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경청하는 모습과 존중하는 모습이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더 생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하고 구매하였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하는 능력인데 김제동씨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연예인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다른 책도 보고싶어서 구매하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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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라는 사람에 대해 큰 호감도 불호감도 아니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멋지신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참 따뜻해요. 카페에서 우연히 읽었는데, 힐링되는 기분이였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선물도 해주었어요, 추천합니다. 읽어보세요:) 김제동이라는 사람에 대해 큰 호감도 불호감도 아니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멋지신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참 따뜻해요. 카페에서 우연히 읽었는데, 힐링되는 기분이였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선물도 해주었어요, 추천합니다.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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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럴 때 있으시죠?> 출간되자 마자 구입해서 읽었었다. 이번에 양장본이 나와서 (분홍책에 캐릭터로 그려진 이쁜 책) 재구매했는데 다시 읽어보았더니 역시 재미있었다.
김제동님은 정말 재치있는 입담은 최고인데 글 또한 재치가 넘친다 재치에다가 깊은 의미도 담겨있는.. 정말,,, 멋짐이 얼굴을 가려주는듯....^^
책을 읽고 그동안 모르쇠로 일관했던 정치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정치적 뉴스도 돌리지 않고 찾아보게 되었다.
<그럴때 있으시죠?>는 재미있고 재치있고 깊은 의미를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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