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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읽어 줄 책을 고르다 보면 내 취향대로 고르는 경향이 있다. 내가 싫어했던 과학책, 수학책 등등은 잘 사지 않거나 빌리지 않고 역사책, 창작책, 사회책 등을 들이밀게 된다. 책과 기록은 내가 다 좋아하는 것들이기에 또 읽어 주게 되었다.
선사시대 부터 사람들은 무엇인가 기록으로 남기길 좋아했다. 뭐 좋아라 해서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가족들이나 부족들에게 생족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은데 종이도 펜도 스마트폰도 유투브도 없던 시절 어쩌겠는가 동굴벽화로 남기고 바위위에 남기고 동물뼈에 새기는 수 밖에 없지.
"애들아, 이 지역은 고래가 나오고 우리가 얼마나 잡았었고 작살은 이렇게 잡고 이렇게 던지는 거란다." 이리하여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만들어 진 것이리라. 이런 스토리에 나는 매력을 느낀다. 그렇게 거슬러 거슬러 죽간, 비단, 종이가 발명되고 활자인쇄술로 인해서 역사가 바뀌고 유유히 흐른다.
종이를 만드는 법과 금속 활자 만드는 법 등이 나와서 아이들에게 시연은 못하지만 함께 살펴볼 수는 있어서 좋았다.
![]() ![]() 이렇게 컴퓨터에 리뷰를 쓸 수 있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앞으로 기록물들이 어떤 식으로 더 발전해서 전달되고 종이책은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가? 책을 읽는 동안 궁금했다. 아주 먼 미래에도 종이책을 읽고 그 책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이 계속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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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 초등저학년 도서, 책의 귀함을 알게되는 ![]()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책의 귀함, 기록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초등 저학년 도서이다 싶습니다. 책과 기록에 관하여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도 세계의 역사에서도 찾아봅니다. ![]() 아주 먼 옛날, 기술은 입을 통해 전해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전해지는 기술, 만약 전달이 잘 안되면 그 기술은 사라지게 되었죠. 그리하여 인류는 필요한 사실들을 바위에 저장하기 시작합니다. 옛날 잉카 제국에서는 끈의 매듭을 이용한 '키푸'로 기억을 보조하기도 했다죠. ![]() 기록이 되어 지식전달이 되는 건 좋은데.. 어느 마을, 나무토막에 홈을 파서 기록을 하니, 세월이 지나 손때가 묻으며 제대로 읽을 수 없었죠. 그리하여 글로 적는 '기록'이 필요해집니다. 한자를 이용하니 이견이 없어지지요. ![]() 글자로 기록하는 편의까지 왔지만 이제는 어디에 적어두느냐가 관건. 쉽게 구하는 재료인 대나무에 적기도 하고 나무토막, 비단, 파피루스 등등... 하지만 아직 그 기록장소가 그리 편하진 않았습니다. 부피가 너무 나간다거나 혹은 비싸다거나 하는 등 애로점이 있어요. ![]() 종이의 발명과 더불어, 편리해졌다 싶으나.. 그런데 이제는 기록을 한권 이상 하자면 베껴써야하는 고생이 따랐습니다. ![]() 이러한 고생은, 목판인쇄로 나아지는 것 같았지만 목판 인쇄는 시간, 비용, 노력이 너무 많이 소비되었고 목판을 간수하기도 힘들었죠. 그리하여 우리나라 고려사람들은 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를 발명하고, 금속 활자를 통해 여러 책을 빨리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서양에서는 독일 구텐베르크의 인쇄술덕에 학문이 널리 퍼지고 문화가 꽃피었지요. 그리하여 지식수준이 오르면서 마틴 루터의 글과 독일어 '성경'이 인쇄술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이는 종교 개혁으로 이어집니다. ![]() 기록, 책, 인쇄술 발달 등 많은 진보가 이뤄지지만 그런데 우리나라는 '우리말이 한자와 달라' 농민들에게 문맹률이 높았고, 책을 가까이 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이런 백성들을 위해 세종 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듭니다. 덕분에, 여성과 평민 남성들이 한글로 편지를 쓰기도 했더랍니다. ![]() 책을 전문적으로 읽어주는 이를 중심으로 사람들은 이야기를 듣고 즐거운 문화를 누리죠. 한글 소설 심청전, 숙향전, 조옹전은 큰 인기였다해요. ![]() 옛날 우리 조상들은 기록이 없으면 역사가 없고, 역사가 없는 민족은 이 세상에 살아남을 수없다고 굳게 믿었죠. 그리하여 조선왕조실록이 지금도 읽혀질 수 있기도 해요. 책과 기록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는 책. 사회적으로도 대통령에 관한 청와대 기록이 뉴스에서 다뤄졌지요. 시간이 지나고 밝혀내야할 떄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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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가치 있는 정보를 저장하는 행위를 기록이라고 하는데요,
아주 먼 옛날에는 글자도, 종이도, 연필도 없었어요.
그때는 필요한 정보를 머릿속에 기억하는 수밖에 없었지요.
오늘날 기록은 여러 매체를 통해 이루어지지요.
종이 책, 전자책, 블로그 등 SNS, 인터넷 등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기록하고 있어요.
아주 오래 전 사람들은 어디에, 무엇을, 어떻게, 왜 기록했을까요?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참 의미있는 주제네요.
아주 먼 옛날, 강가에 고래 마을이 있었는데 이 마을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고래 이야기를 듣고 자랐죠.
고래를 잡는 기술은 머릿속에 꼭꼭 기억해 두었다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노래와 이야기로 대대손손 전해졌어요.
고래를 자르는 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어느날,
고래를 자르던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버렸지요.
이 사람, 저 사람의 기억을 꿰어 맞춰 가까스로 고래 고기를
자르고 커다란 바위 앞에 사람들이 모여 고래에 대한 모든 것을
바위에 새기기 시작한답니다.
누구나 알기 쉽게 고래잡이에 꼭 필요한 사실을 바위에 저장한거죠.
시간이 흐르면서 그림은 문자로 바뀌었고,
끼적거리는 매체는 뼈나 돌, 짐승 가죽에서 나무토막, 비단, 종이로 바뀌었지요.
문자와 종이가 발명되면서 책과 기록의 역사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종이 책이야말로 지식 정보를 저장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었죠.
책을 무한대로 찍어 낼 수 있는 인쇄술의 탄생은 정말 혁명적인 사건!
책 곳곳에는 각 이야기에 필요한 지식들을 추가로 정리해줍니다.
옛날 잉카 제국의 매듭 문자, 최초의 문자인 상형 문자,
파피루스와 이집트 서기관, 쿠텐베르크의 인쇄술 등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꼭 필요한 내용을 알려줍니다.
거기다 종이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금속 활자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어요.
한자가 들어온 뒤 말 따로, 글 따로 쓰는 불편한 언어생활을
우리의 세종 대왕님이 훈민정음을 만들어 한글로도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지요.
서울대학교 규장각은 조선의 규장각을 이어받아 귀중한 옛날 책과
지도들을 간직하고 있는데, 조상들은 록이 없으면 역사가 없고
역사가 없는 민족은 이 세상에 살아남을 수 없다고 믿었어요.
정조 임금은 세손 시절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썼는데
그 일기가 후대 임금 것까지 쌓이고 모여 일성록이라는 역사책이
되었듯이 우리의 자그마한 일기장에 쓰는 비밀 일기도 작은 역사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 나누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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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다른 것보다 책을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을 기본으로 했던 것이 이뤄지고 있는 듯하네요! 바로 이 책들로 인해서 아이의 생각과 감성을 자라나고 있는 것을 느끼는데요 바로 이 책!! 이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주는 책을 만났답니다 우리 알고 세계 보고 5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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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바로 우리 앞바다에서도 고래잡이에 대한 벽화가 남아있답니다 그 당시 글은 없었지만 상세한 그림으로 후대에도 이어지도록 말이죠! 옛날에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다 보니!! 중간에 사라지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남겨서 후대에서도 알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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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점점 글자를 만들고 기록을 하면서 점점 다 지식과 정보가 쌓여가게 되었는데 그 글을 남기는 곳이 돌에서 점점 더 간편해져서 오늘날의 종이가 만들어지고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답니다
마지막 이 모든 책과 기록에 대한 지식이 한눈에 들어오는 책과 기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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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엘이 사랑하는 책이 오늘날의 편리하게 존재하게 하는 이유와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면서 우리 엘은 배를 채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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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어서 점점 더 다양한 책을 볼 수가 있고 점점 더 다양한 지식을 쌓아가면서 점점 더 사회도 고도화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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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기록이 점점 쌓여가면서 우리 아이들의 삶도 채워지고 있는 거겠죠? 이렇게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한 책! 그리고 감성을 쌓아갈 수 있는 인문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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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모아진 책들과 지식들로 인해서 우리 엘의 모습도 점점 다 쌓여가고 있는 듯하네요! 요즘 들어서 다른 것보다 아이들이 책 읽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뿌듯한지.. 책을 즐기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는 맘에서 이 책이 주는 정보는 참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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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가치 있는 정보를 저장하는 행위를 '기록'이라 하는데요, 요즘은 종이, 책, 전자책, 블로그등 SNS, 인터넷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아주 오래 전 사람들은 어떻게 기록을 남겼을까요? 글자, 종이, 연필도 없던 옛날에는 중요한 정보를 노래, 이야기로 바꾸어 전해지게 됩니다. 기록의 발생, 어떻게 저장되기 시작했는지 알아 보아요.
아주 먼 옛날, 강가에 고래 마을이 있었답니다. 고래잡이를 하는 마을 사람들은 고래의 생김새, 습관등을 자세히 알려주었고, 어릴 적 부터 고래잡이에 나선 용감한 조상들의 이야기와 고래잡이 기술등을 입에서 입으로, 노래와 이야기로 전해졌답니다. 그러다 고래가 많이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고래 그림을 바위에 새겼고, 고래잡이에 필요한 사실을 바위에 저장해 두었답니다.
최초의 문자는 상형문자라고 해요. 옛날 수메르 사람들은 점토판에 뾰족한 갈대 펜으로 쐐기 모양을 새겼어요. 이 점토판에 새긴 상형 문자는 누가, 언제, 얼마나 보리를 사고팔았는지 적어 놓은 것이랍니다. 점토판은 구워두면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었다고 해요.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금속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 났다고 해요. 고려 사람들은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금속 활자 인쇄술'을 세계 최초로 발명했답니다. 금속으로 활자를 만들어 두고, 활자를 모아 필요할 때마다 인쇄를 하는 것이예요.
책 마지막에는 책과 기록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개 페이지가 있답니다. 선명한 실사 사진과 함께 쉬운 설명으로 책과 기록에 대한 내용을 모두 알 수 있어요. 책 속의 내용이 많지 않구요,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책과 기록에 대한 이야기! 아주 흥미롭게 읽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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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알고 세계보고 /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우리알고 세계보고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하여 우리 것에 대한 긍정과 자신감을 심어 주고 세계 여러 나라의 풍부한 사레를 곁들여 균형 잡힌 지식을 알려주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초등사회 지식그림책입니다. 아주 먼 옛날에는 글자도, 종이도, 연필도 없었기때문에 꼭 필요한 정보를 머릿속에 기억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중요한 정보는 노래로, 이야기로 바꾸어 전해지다가 문자와 종이가 발명된 후 정보를 저장하는 '기록'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고 그때부터를 사람들은 '역사'라고 부른답니다. 아주 먼 옛날, 강가에 고래 마을에서는 밤이면 밤마다 할머니는 고래잡이에 나선 용감한 조상들 이야기를 해 주었고 고래를 잡는 기술은 머릿속에 꼭꼭 기억해 두었다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노래와 이야기로 대대손손 전해졌어요. 어느 날 커다란 바위 앞에 사람들이 모여 고래가 많이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고래 그림을 바위에 새겼고 누구나 알기 쉽게 고래잡이에 꼭 필요한 사실을 바위에 저장해 둔 거랍니다. 최초의 문자, 상형 문자는 옛날 수메르 사람들은 점토판에 뾰족한 갈대 펜으로 쐐기 모양을 새겼고 이 점토판에 새긴 상형 문자는 누가, 언제, 얼마나 보리를 사고팔았는지 적어 놓은 거야 점토판은 구워 두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었답니다. 대나무 책은 무겁고 부피가 커서 책을 옮기기가 너무 힘들고 나무토막은 작아서 글자를 많이 쓸 수 없고 비단은 워낙 비싸서 보통 사람들은 쓸 엄두를 낼 수 없었어요. 사람들은 닥나무를 찾아내 종이를 만들었는데 가볍고 보드랍고 질겨서 글씨를 쓰기에 딱 좋았답니다. 우리나라 종이인 한지는 품질이 좋은 걸로 이웃 나라에서도 손꼽혔다고 하네요. 낙나무를 베고 가마솥에 쪄서 겉껍질을 벗겨내고 풀을 섞어 저어 준 후 닥섬유를 방망이로 콩콩 찧은 후 종이를 한 장씩 떠서 닥종이를 한 장씩 말려주면 종이가 완성되었어요. 초등사회 지식그림책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처음 나온 종이 책은 두루마리 책이었어요. 하지만 한 쪽을 보려면 전체를 폈다 감았다 해야 하니 번거로웠답니다. 긴 종이를 벙풍처럼 접은 다음 앞뒤로 표지를 붙인 책이 나왔지만 접힌 부분이 금세 너덜너덜해지다가 한 쪽씩 떨어져 나가 버렸어요. 이번에는 종이를 가지런히 쌓은 다음 앞뒤로 표지를 붙였고 오른쪽에 다섯 개의 구멍을 뚫은 다음 튼튼하게 꼰 실로 꿰매 튼튼하고 멋진 책이 완성되었답니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금속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났어요. 고려사람들은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금속 활자 인쇄술'을 세계 최최로 발명했는데 금속 활다 인쇄란 금속으로 활자를 만들어 두고 활다를 모아서 인쇄하는 방법이에요. 금속 활자가 생기자 여러 가지 책을 빨리 찍어 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금속 활자 만드는 방법도 꼼꼼하게 살펴보았어요. 유명한 책벌레였던 세종 임금이 금속 활자 기술을 크게 발전시켜 책과 인쇄술이 발전하면서 선비들이 읽을 책이 널리 보급되어 학문이 발달하고 찬란한 문화가 꽃피었답니다. 백성들은 농사짓는 데 바빠 한자를 배울 겨를이 없었고 이런 백성들을 위해 세종 임금이 훈민정음을 만들어 여성들과 평민 남성들이 한글로 편지를 섰고 우리말 노래에서도 한들이 사용되어 한글로도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답니다. 초등사회 지식그림책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백여 년 전, 책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출판사가 처음 등장했고 책의 모습도 달라졌어요. 두꺼운 표지를 그림으로 꾸미고 둥근 책등에 실이나 철사로 엮는 서양식 책인 양장본이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정조 임금은 세손 시절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섰는데 그 일기가 후대 임금 것까지 쌓이고 모여 '일성록'이라는 역사책이 되었답니다. 자그마한 일기장에 만날 쓰는 비밀 일기는 너의 작은 역사이자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쓴 일기와 합해지고 보태져 아주 위대한 보통 사람들의 역사가 될 수 있답니다. 초등사회 지식그림책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종이가 없었던 아주 먼 선사시대부터 다양한 책의 세계, 인쇄술의 시대, 기록 문화의 꽃 등 책 뒤페이지에는 책과 기록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초등사회 지식그림책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은 종이가 없었던 선사시대부터 종이와 금속활자는 어떻게 나들어 졌는지 등 사람과 세상을 만들어 온 힘, 책과 기록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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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록은 종이, 전자책, 인터넷, SNS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저장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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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알고 세계보고 시리즈 5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 정말 갈수록 느끼는거지만.. 아이세움은 책을 진짜 잘만든다 요즘 특히 나오는 시리즈를 보면서 감탄하고 잘팔리는 소설이나 이슈집을 낼수도 있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는 출판사라는 느낌이 팍팍 이 책을 보면서 더욱 그랬다 이 책은 7살 아들과 읽었는데 수없이 많은 종이의 발명과 출판과정을 읽어왔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 확실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딱 들었다 ![]() ![]() 이 책은 기록이 왜 시작되었는지부터 알려준다 구전으로 전해오던 많은 지식과 정보를 다 담기에는 부족함을 느끼고 ![]() ![]() 이렇게 벽에 그림으로 나타내면서 기록은 이어져왔다 내용은 유아가 보기 딱이다.. 어렵게 풀지 않고 그 시대 아이들의 대화로 읽어 볼 수 있으니 ![]() ![]() 또한 최소우 문자 상형문자는 실제 사진과 문자를 사용하는듯한 일러스트의 적절한 활용이 눈에 띄었다 ![]() ![]() 기록을 위한 수단들의 발전과정도 구별되어 있지 않은듯 하면서 확실하게 구별되어 있어 이해를 쉽게 도와준다 ![]() ![]() 이런 주제의 책은 자칫 지루할수 있기 떄문에 유아들이 싫어 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지면 활용이 만화책같으면서도 그림책같은데 중요한 내용은 확실히 전달해주고 있다 ![]() ![]() 금속활자 만드는 법도 아이와 순서대로 하나하나 생각해가면서 따라 읽는데 완성되는 순간은 마치 우리도 금속활자를 만들어 낸듯한 착각이 들었다 ![]() ![]() 시대별로 구성이 되어 잇어서 조선시대의 기록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는데 화원이 그린 그림을 통해 왜 이런 그림기록도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 ![]() 간만에 우리 예비초등생이 볼만한 좋은 책 시리즈가 나온거 같다 우리 알고 세계보고 시리즈 정말 괜찮은 책이다 다 읽혀봐야겟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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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읽고 있는 문자와 책들. 만약 책과 기록들이 없다면 우리 생활은 어땠을까요?
그림이나 문자 같은 기록이 없던 때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존했어요. 고래를 사냥해왔던 마을에서 고래를 자르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 가셨을 때, 아무나 못하는 '고래 자르는 일'을 누가 할까요? 사람들은 기억을 꿰어 맞춰 고래 고기를 잘랐지만, 앞으로를 위해 '고래잡이'에 대한 내용을 모두 바위에 그림으로 남겼어요. 이런 이유들로 기록이 생겨나게 된 거죠.
그 뒤로 그림 외에 문자도 발달합니다. 새겨 넣는 곳도 바위가 아닌, 대나무 책, 나무토막, 비단 등 다양해지지만 대나무 책은 무겁고 부피가 커서 책을 옮기기 힘들고, 비단은 너무 비싸서 보통 사람들은 쓸 수가 없었어요. 좀 더 편리한 재료를 찾다가 종이를 만들었고, 치자나 잇꽃, 쪽물 같은 천연 염료를 물들여 한지가 만들어졌답니다.
하지만 책이 한 권만 있으면 안되죠.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베껴쓰기'는 똑같이 옮기기 힘들었어요. 다음으로 발전한 게 '목판인쇄' '목판인쇄'는 시간, 비용, 노력이 많이 드는데다 목판의 양이 많아 간수하기 힘들었죠.
그러다가 나온 것이 바로 '금속활자'예요. 우리 조상들은 금속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 났거든요. 세계 최초로 발명된 이 '금속활자' 덕분에 인쇄가 쉬워졌고, 책을 좋아하는 세종 임금 시대에는 책이 봇물 터지듯 많이 만들어졌답니다.
인쇄기술이 발달하고, 기록을 중요시한 덕분에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조선왕조의궤' 등 13종의 세계 기록 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어요.
엄청난 의미를 두고 쓰는 건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이 쓰는 일기도, 하루하루 쌓이다보면 나의 역사 뿐 아니라 이 시대를 기록한 하나의 '기록문화유산'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자칫 지루할 내용을 재밌는 이야기로 풀고, 사진과 그림으로 잘 엮어주셨네요. 양장본의 그림책으로 나왔지만, 미취학부터 초등학생까지 읽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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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알고 세계 보고 / 미래엔아이세움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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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에는
글자도...종이도...연필도 없었어요.
그땐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보관하고 전달했을까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사회 예비지식 그림책인 '우리알고 세계보고'의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 을 통해 기록의 발달을 알아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아주 먼 옛날에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을
마을 지도자나 어른들에게 들은 노래나 이야기로
머리에 기억해야 했어요.
우리가 어릴 때 들었던 할머니의 이야기 같은 것들이죠.
중요한 정보를 머릿속에 기억했다가 입에서 입으로
노래와 이야기로 전해주다가
큰 바위에 기억을 떠올려 그림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지요.
누구나 알기 쉽게 꼭 필요한 사실과 기원을 바위에 저장했던 것이
바로 우리가 이야기하는 '벽화'예요.
이때부터 중요한 것을 기록하기 시작했던거예요^^
나무토막에 홈을 파서 표시했던 것이 여러가지 오해의 소지가 있자
조금씩 문자라는 것이 발달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모양을 본 따 표시한 상형문자가 나왔지요.
최초의 상형 문자는 수메르 사람들이 점토판에 쐐기 모양을 새긴 것에서 시작되었어요.
점토판은 구우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 더욱 요긴했지요^^
문자를 통한 '기록'은
종이가 나오기 전에는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온갖 재료에 새겨졌어요.
나무토막, 파피루스, 죽간, 청동 솥,
비단, 돌 등
어떻게 종이를 만드는지 방법이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이 닥종이가 우리가 말하는 '한지'겠지요.
종이는 가볍고 보드랍고 질겨서 글씨 쓰기에 딱 좋았어요.
이런 종이를 여러 장 묶어 종이 책을 만들었더니 갖고 다니기 간편해졌어요.
일일이 사람 손으로 쓰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기도 하고
한 글자라도 틀리면 다시 적어야하는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인쇄술'이예요.
처음엔 목판에 글자를 새겨 한꺼번에 많은 책을 새겼으나
시간도, 비용도, 노력도 너무 많이 들었지요.
고려 시대에 금속을 다루는 기술을 활용하여 '금속 활자 인쇄술'을 세계 최초로 발명했어요.
금속 활자로 판을 짜면 여러 가지 책을 빨리 찍을 수 있었어요.
책과 인쇄술이 발전하면서 학문이 발달하고 문화가 꽃피울 수 있었어요.
또, 어떻게 금속 활자를 만드는지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더욱
흥미가 생기네요.
조선시대 세종 임금은 말 따로, 글 따로 쓰는 불편한 언어 생활로
곤란을 겪는 백성들을 위해
말소리를 내는 발음 기관의 모양으로 우리나라 말인 '훈민정음'을 만들었어요.
이 때부터 우리나라 언어인 '한글'로 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되었어요^^
또 정조 임금은 궁중 화원을 시켜 임금 행차와 구경꾼들을 생생한 그림과 글로
기록하여 '의궤'를 남겨 놓았어요.
예나 지금이나 소중한 정보를 담은 책이나 기록물은 흩어지지 않게 모아 놓고 보관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곳이 바로...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학교 규장각, 국가기록원 이예요.
새로운 내용의 기록물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역사의 기록물들을 잘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책의 마지막엔 '책과 기록의 역사'를 한 장에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어
전체 내용의 흐름을 이해하기 더 쉬워요.
선사시대엔 어떻게 정보를 전달했는지부터
문자가 발명되고 종이가 만들어지며 인쇄술이 발달하고 한글이 널리 사용하게 된 지금까지
책의 기록과 역사를 쉽게 설명하고 있는 <세상을 만든 책과 기록>은
초등학교 저학년이 꼭 읽었으면 하는 추천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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