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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위로의 처방전 137가지 우울한 회색빛 삶을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페퍼민트처럼 향긋하고 상쾌한 일상의 습관들 지금은 나를 위로해 주어야 할 시간입니다 지금은 나를 격려해 주어야 할 시간입니다 다시 힘차게 달려가기 위해 다시 환하게 미소짓기 위해 두근거리는 삶을 만드는 마법같은 방법들 열정적으로 계속 추구하기 자신을 웃음의 소재로 만들기 일상의 스위치 끄기 자극어 모으기 내면의 눈 발견하기 한 남자가 기차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기차가 멈추는 역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역 이름을 읽은 뒤 신음소리를 냈습니다. 옆 좌석에 앉은 승객이 그를 도우려 했지만 그는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를 도와주실 수는 없어요. 저의 문제는 내려야 할 역을 이미 오래전에 지나쳤다는 거예요. 기차 안이 너무 따뜻해서 도저히 내릴 수가 없었어요. 당신도 가끔 이런 경험을 하십니까? 우리는 길을 잘못 들어섰을 때 대부분 스스로 깨닫습니다. 깨달았다면 당연히 방향을 바꿔 바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에너지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시도에서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자신을 희망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변화를 진지하게 시도할 때, 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얼마나 자유롭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자유를 한번 느껴보십시오. 이미 내릴 역을 놓치고도 기차에서 내리지 못하는 사람처럼 신음소리를 내며 인생을 보내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소중합니다.
나의 작은 일상들을, 평범한 일생생활들을 한껏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예쁜 조언들이 가득 담긴 책, 페퍼민트! 삶의 의미와 다양성... 인생의 위대한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다 -헉슬리 삶의 의미와 선택... 우리는 평소에 습관대로 그날그날을 살아간다. 그러나 내가 깊이 사랑하고 의지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죽었을 때,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늘 칭찬받던 착한 이웃이 억울한 일을 당하고 고통을 받게 되었을 때, 자기 자신이 예상하지 못했던 죽음의 위협을 받게 되었을 때, 우리는 극도로 위기 위식과 불안감에 사로잡혀 인생이란 무엇인가? 또는 우리는 왜 살아가야 하는가? 산다는 것 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등의 의문을 갖게 된다. 이러한 질문을 한다는 것은 인간만이 갖는 특권이며, 우리는 이러한 질문을 통해 서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우리 가운데에는 자기 삶의 의미나 목적에 대해서 한 번도 반성해 보지 않고, 그 가치나 의미에 대 해서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으며, 남이 하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인생의 깊은 의미를 모르고 산다. 그들 은 일상의 근심 걱정과 향락에 몰두하며, 삶의 목적을 돈벌이나 쾌락을 맛보는 일에서 찾고 있다. 그러나 그것도 어떻게 보면 하 나의 선택이며, 어떤 방식으로 살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선택에 대해서는 어 디까지나 내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사람은 짐승과 달리 자신의 의지에 따른 선택이 자기 삶의 방향과 의미를 결정하며, 나아 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잘못된 선택에 따른 삶은 한 번밖에 없는 일생을 매우 비참하고 무의미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목적을 지니고 살아야 하며, 또 나의 살미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해 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사람들이 선택하는 구체적인 삶의 목적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의 삶의 방향은 사회적 배경에 따른 가치관의 차이, 자신이 처한 개인적 사회적 성향, 타고난 능력이나 받을 수 있는 교육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요 소들로 인해 매우 다양하게 선택되고 그 의미가 결정된다. 어떤 사람은 예술을 위하여 일생을 바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종교에 헌신하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어류나 조류 연구에 일생을 바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사회 봉사자가 되는 것이 가장 훌륭한 길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삶의 다양성은 개인이나 사회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선택 하는 결정이나 추구하는 가치를 가능한 한 존중하고, 타당한 이유 없이 다른 사람이 살아가는 태도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이 가지는 삶의 목적이나 의미에 대해서 부당하게 간섭할 권리가 없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삶이 똑같이 가치 있고, 그들이 선택한 삶의 목적이 모두 정당하다고 할 수는 없다. 자기 이익만을 챙기고 다른 사람의 권리나 이익을 무시하는 사 람드은 존경을 받기 어려우며, 여러 사람의 이익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들은 존경을 받게 된다. 또, 우리 사회에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삶이 있는가 하면, 모든 사회에서 훌륭한 것으로 높이 평가되는 삶도 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삶의 목적은 적어도 다른 사람들이나 사회 전체에 부당한 손해를 끼치지 않고, 자신이 보람 있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은 누구에게나 요구될 수 있고, 또 마땅히 요구되어야 한다. 왜냐 하면, 이러한 조건들이 무시되면,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모두 불행해지고 그 사회의 존속 자체도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기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삶이라도, 그것이 남에게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준다면 그것은 좋은 삶이라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좋은 삶의 목적이라고 할 수 없다. 이와 달리, 정직하게 일하여 열심히 돈을 벌고, 그 돈을 정당하게 써서 사회의 경제 발전에 도 움을 준다면, 그것은 가치 있는 삶이 될 것이다. 반면에, 자신의 주관이나 자아 정체성이 결여된 사람의 삶처럼 아무리 남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에게 별다른 의미나 가치가 없다면, 이는 비인간적인 삶이 될 것이다. 따라서, 가장 고상한 삶 은 남에게 아무런 손해를 끼치지 않거나 자신에게만 의미나 만족을 주는 것에 그치지 않으며,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다른 사람 에게 이익을 주는 삶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이 희생하고 고통을 당하더라도 스스로 이를 보람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매우 이상적인 삶이 될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아들과 병든 노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사람들도 있고 교육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산골이나 도서 벽지에서 학생 지도에 전념하고 있는 교사들도 있다. 그리고 자신과 가족의 편안함을 돌보지 않고 독립 운동을 위해 일생을 바친 의사나 열사들도 적지 않게 있다. 이와 같이 타인이나 동포들을 위하여 봉 사하고 헌신할 경우, 그러한 삶은 더욱 가치 있는 삶이며, 그 생명력도 길어질 것이다. 칸트는 인간의 가장 위대한 임무는 어떻게 인간이 만물 중에서 그가 차지하고 있는 지위를 합당하게 실현할 것이며, 또 그가 인간답게 존재하기 위해서 어떻게 되어야 할 것인가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칸트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의 의미 를 올바로 아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 책이 전해주는 메시지도 비슷하다. 안창호 선생께서 개인이 제 민족을 위해 일함으로써 인 류와 하늘에 대한 의무를 다한다고 한 말도 바로 이와 같은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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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라는 제목부터 향기가 뿜어져나오는 것 같았어요.
인생이 우리에게 준 것을 모두 좋아할 필요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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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는 저마다 힘든 일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자신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어떤 것들을 찾는다. 누군가의 따뜻한 한 마디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어떤 물건이나 행동이 될 수도 있다. 때때로 한 권의 책이나 한 편의 영화, 아니면 노래가 될 수도 있다.
세상에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일들도 있지만,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그 무엇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페퍼민트 :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는 온갖 힘든 일에 찌들어있던 내게 상쾌한 청량제같은 존재로 다가왔다.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자신과 타인을 위로하는 방법과 낡은 일상을 새롭게 깨우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가 익히 들어온 뻔한 이야기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늘 활용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들이므로 반드시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당신의 창가에 놓인 작은 페퍼민트 화분처럼, 이 책을 늘 곁에 놓고 필요한 순간에 펼쳐본다면 당신의 삶은 페퍼민트처럼 상쾌한 향기로 가득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내 방에는 '페퍼민트'가 없다. 실제로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난 '페퍼민트'의 효용을 잘 모르고 있었다.
그저 허브의 한 종류로 그 나름의 효과가 있다는 정도의 지식만을 가지고 있었을 따름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내 방에 작은 페퍼킨트 화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혼자서, 모든 일을 하는 내 자신에게 작은 위로이자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늘상 모든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각각의 일들은 저마다 예상밖의 결과로 나를 상처투성이로 만들고 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서서히 지쳐가던 내게 이 책은 작은 위로와 더불어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 물론 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다르기에 저자가 이 책에서 이야기해주고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 중 내게 맞는 방법은 몇 개 손에 꼽을 정도로 그 양은 적다. 그리고 나 자신도 그런 방법들을 수용하기에는 의식적인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그런 방법들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란 생각이 들었다. 나란 사람에게 안맞을 뿐이었기에... 아무튼 다소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하나 하나 각각의 방법들을 읽으며 내 나름으로 심심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어쩌면 지금의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참고로, 이 책에 이런 부분이 있었다.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새로운 힘의 원천을 감지하는 연습이 잘 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기분이 어떤지, 그들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는지도 더 잘 이해합니다. 먼저 자신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큼 확실한 위로는 없습니다.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도 진정한 위로의 손길을 내밀 수 있습니다.
지금의 내게 가장 필요한 조언이자 위로가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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