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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망명정부의 수반이자 티벳인들의 정신적인 지주 달라이 라마 중국정부의 온갖 핍박을 극복하고 오직 평화로만 독립을 주창하고 있는 현존하는 몇 안되는 평화주의자이다. 그런 달라이 라마가 경영학관련 서적을 출판했다. 다소 생소하고 의외라는 선입관이 먼저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도대체 불교와 경영컨설팅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겠는가? 설혹 있다고 하더라도 그 역활이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하는 생각을 먼저 가지게 된다.
이익창출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의 모티브와 공수래공수거라는 가진것 조차도 훌훌털고 살아가야 한다는 개념의 불교 모티브가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불교의 개념이 기업을 포함한 모든 조직의 리더들이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심성에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이라는 개념이 이렇게 적절하게 적용된 예를 찾기 힘들 정도로 이절적인 두 개념간의 협동이 빛을 발한것 같다. 불교에서 말하는 행복의 근원은 우리가 욕망하는 대상이나 소유물 속에 있지 않다고 한다. 행복은 이런 것들과는 전혀 다른 곳에 있다. 행복은 우리가 무엇을 소유하거나 성취하느냐와는 무관하게 바로 우리가 만족할 때 생긴다고 한다. 이 개념은 바로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에게 필수적인 요소임에 틀림없다고 본다. 조직의 리더로서 조직원 전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임에 틀림없다. 조직원 전체의 행복은 바로 조직원이 그 조직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만족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직원의 만족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리더는 그 어떠한 조직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게는 자기 자신의 만족을 느끼지 못한체로 의미없는 삶을 살아가는 리더들을 우리 주위에선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리더들을 진정한 리더라고 하지는 않는 것이다.
달라이 라마는 리더의 필수요건으로 바른 눈(正見)을 가지고서 바른 일(正業)을 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바른 눈이란 지혜를 뜻한다. 현실을 정확하게 꿰뚫고 불교에서 말하는 연기작용 즉 모든일의 상호연관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교개념인 연기성 즉 모든 일에는 그에 상응하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것을 리더는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바른 눈을 통해서 바른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리더의 조건으로 많은 인내와 바른생활등을 언급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바른 눈과 바른 행동이라는 개념일 것이다.
청년시절 한때 사회주의 시스템에 매료된 적이 있다는 그가 결국 이 세계의 가난과 핍박으로 고생하는 빈곤층의 희망을 새로운 자본주의에서 찾은것 같다. 달라이 라마는 이러한 정신으로 무장된 리더들이 조직을 이끌어 가는 책임감 있는 자유시장경제를 그 대안으로 보고 있고 그런 대안이 실현되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불교의 금용주의와 나눔이라는 개념이 자본주의 속성과는 어울릴수 없는 개념임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리더 한 사람의 변화만으로도 지금의 자본주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믿음이 근저에 깔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영컨설팅이나 자기개발관련 분야에서 최첨단의 다양한 기법들이 하루가 멀게 소개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달라이 라마의 <리더스 웨이>는 신선한 충격을 주는 작품이다. 불교라는 정적인 공간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화두는 무궁무진하다. 영원한 존재는 없으며 모든 것은 변한다, 혼자서 존재하는 것은 없다, 원인 없이 존재하는 결과는 없다. 이 모두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명제이지만 여기에 리더의 참된 요건이 다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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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리더스 웨이>.
이 책을 곁에 두고 틈틈이 펼쳐봐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다음 문장을 읽고 나서였다.
"우리가 말하는 리더는 조직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리더는 지위와 상관없이 어디에나 있다."
<리더스 웨이>는 잘나가는 기업 총수가 되는 법이나 그보다 더 큰 조직, 이를테면 국가나 세계를 잘 이끄는 전략들을 가르치기 위해 쓰인 책이 아니다. 대신 이 책을 쓰기 위해 10년에 걸쳐 논의를 나눴다는 달라이 라마와 경영 컨설턴트 마위젠베르흐는 우선 "자기 자신의 리더가 되라"라고 말한다. 자기 자신을 훌륭하게 이끌 줄 아는 사람만이 기업도, 나라도, 세계도 훌륭하게 경영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의 리더가 되기 위해 '할 것'과 '하지 말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언제나 평상심을 유지하기, 부정적인 생각에 휘둘리지 않기, 마음 닦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분명한 목표 설정하기,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수치심을 가지고 바로잡기 등이 그 예이다.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어떤 문제들이 생겨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더더욱 설득력이 있다. "좋지 않은 과거를 계속해서 떠올리는 것은, 깨진 유리조각을 움켜쥐는 것과 같다. 더 꽉 움켜쥘수록 피는 더 많이 새어나올 뿐이다"라는 뛰어난 비유와 묘사력이 돋보이는 문장들도 한몫한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함께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전 세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자본주의와 자유경쟁체제가 낳은 각종 폐단들과 고질적인 문제들로 전 세계가 위기에 봉착해 있는 오늘, 인류는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갈 새로운 리더, 그것은 나와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바른 원칙을 세우고 그것에 따라 행동하기, 현실을 직시하고 끊임없이 목표 재설정하기, 나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칠 영향 미리 고려하기, 사람들 안에 숨어 있는 열정을 자극하여 에너지를 이끌어내기, 인종/종교/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기, 언제나 사람의 행복을 최상의 목표로 설정하기. 이렇게 작은 발상의 전환, 일상에서의 실천을 통해 우리는 아주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새 세상을 만들어갈 리더로 사느냐, 인류 공통의 책임을 회피한 채 이름 없는 우매한 군중으로 살다 죽을 것이냐, 선택은 물론 각자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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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 일인데, EBS에서 김용옥의 강의를 보다가 상당히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강의 주제는 불교가 아니었지만 어쩌다 화제가 불교로 샜다. 달라이라마와 만난 이야기였다. 두 사람의 대화 중 핵심 부분을 조금 극적 효과를 주어 복원하면 다음과 같다. Dalai Lama “Buddhism is not a religion(불교는 종교가 아니오).” Kim(???) “So What(그럼 대체 뭐란 말입니까)?” Dalai Lama “Buddhism is a science(과학이외다).” !!! 전적으로 동감이다. 불자들께는 실례되는 말씀이나, 나는 불교의 핵심 가르침, 즉 붓다가 말한 정법(正法)을 종교가 아니라 대단히 탁월한 수준에 도달한 심리학, 즉 사람의 마음이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집요하고 치밀하게 파고든 트레이닝 시스템이라 생각한다. 무려 2500년을 내려오는 동안 각 문화권의 외피가 덧씌워져 오늘날은 종교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을 뿐 그 본질은 분명 ‘과학’이라 표현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 그렇기에 ‘영적’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경영 컨설턴트’와 ‘비즈니스 리더십’을 논하는 이 책을 접했을 때 나는 전혀 놀라지 않았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집합체를 이끌어가는 것이다.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인간의 욕망이 재화에 투영되는 과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리더란 무엇인가? 주어진 환경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개인 혹은 집단의) 운명을, 깨어 있는 의식으로,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자이다. 따라서 ‘마음의 과학’ 방면의 프로페셔널리스트라면,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훌륭한 비즈니스 리더로 전환하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마치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이다. <리더스웨이>는 그 톱니바퀴가 어떻게 딱딱 맞물려 돌아가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다. 이 대담집에서 두 양반은 꽤 효율적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달라이라마가 이상적 원론을 던져놓으면 마위젠베르흐는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성공적 실천 사례를 제시한다. 달라이라마가 경전의 오래된 우화를 언급하면 마위젠베르흐는 그와 코드가 통하는 최신 통계학적 연구 결과로 호응한다. 구사하는 언어의 물감은 다르지만 큰 틀에서 보면 이어지는 한 폭의 풍경화가 된다. 싱크로율…… 장난 아니다. 크리스티안 지메르만과 오자와 세이지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을 텍스트로 듣는 기분이다. <리더스웨이>에서 제시하는 리더십의 핵심, 피비린내 나는 무한경쟁과 기업의 이윤 창출만을 지상목표로 삼아 달려오다가 이제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야만적 자본주의의 대안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나’가 아닌 ‘우리’라는 관점의 전환, 다른 이를 밟고 올라서고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눌 때 더욱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진다는 인식의 업그레이드다. 이 말이 공허한 도덕률처럼 보인다면 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의 성공사례(222~225쪽)를 읽어보길 권한다.(그라민 은행의 창건자 무하마드 유누스 교수는 달라이라마의 18년 터울 노벨평화상 후배이기도 하다.) 그러면 달라이라마와 마위젠베르흐가 도달한 지점이 진정한 윤리경영인 동시에 진정한 고효율경영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아 유명해진 장 자크 아노 감독의 <티벳에서의 7년 Seven Years in Tibet>(1997)이 생각난다. 영화 시나리오상의 허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소년 달라이라마가 남긴 대사 역시 김용옥의 강의만큼이나 인상적이었다. “생명은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더 강하다고 했습니다. 그걸 인식하고 나면 다른 이를 해칠 수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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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리더가 되는 순간 세상의 리더가 된다'
이 책의 말미에도 언급하고 있지만, 결국 핵심은 바른 눈을 갖는 것이다. 바른 눈은 바른 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리고 바른 일을 행하는 것은 성공적인 비즈니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원칙이다.
일반인이라면 하루에도 여러번 감정의 변화를 겪는 것을 경험한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니, 당연한 일이다.
매일매일 마음수련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찾는 달라이라마의 수행법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경영원칙이나, 경영기법에 대한 책과는 다르다. 세상을 보는 지혜를 배우고, 진정한 리더십을 기르도록 조언하고 있다. 책의 내용이 평이해서 '리더십'분야를 많이 읽으신 분들은 다소 지루해 할 수도 있다. 내가 본 이책의 핵심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일곱가지 마음수련법'에 있다고 본다. 그중 한가지를 간단히 소개하면
'걷기명상'이다. 가장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는 명상법인데 걷기를 통해 정신을 깨운다는 의미에서 행동하는 명상이다. 양발을 번갈아 움직이는 것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을 다해 걸어라. 걸으면서 평상시처럼 상념에 잠기지 말고 걷는 행위를 또렷이 의식해야 한다. 이러한 걷기명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각을 끌어들이는 훌륭한 방법이라고 한다.
2부에서는 '조직 이끌기'
'강인하고 따스한 마음을 지닌 집단을 창조해내고 사물의 진정한 모습을 보는 것이 리더의 책무다'
이책에서 바나드의 [민주적 과정에서의 리더십의 딜레마] 일부를 인용한 부분인데 리더에 대해서 바나드는 이렇게 말한다.
"리더는 믿음을 만들어냄으로써 사람들이 서로 협조해 결정을 내리게 해야 한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믿음, 결국은 성공할 거라는 믿음, 각자 저마다의 꿈을 이룰 거라는 믿음, 리더의 인격에 대한 믿음, 공동의 목표를 자신의 목표로 삼는 것이 훌륭한 일이라는 믿음을 만들어내야 한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만족감과 의욕을 주고받으며 계속해서 활기차게 노력할 수 있으려면 이러한 믿음이 필요하다. 이러한 믿음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기업은 생기를 잃고 결국 망할 것이다. 리더십이 아니라 협동이야말로 창조적인 일이다. 하지만 이것이 성공하려면 반드시 리더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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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정해야 할 중요한 문제들 중 하나는 바로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이다." -달라이 라마 나는 이 말 한마디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들 어떻게 먹고살아야 되나, 허우적허우적, 못살겠다 아우성인데, 그 누구도 답을 내지 못하고 있다. 기업가도,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학자들도, 그리고 무엇보다......나 자신도. 그런데,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가슴치고 있는 놈이 있었다. 그것도 이 자본주의 사회의 한복판에서 승승장구, 돈 잘 벌고 있던 베테랑 경제 컨설턴트가. 어느 날, 그는 이 사회에서 성공한다는 것, 돈을 벌어 먹고산다는 것, 리더로 군림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을 좀먹지 않고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한다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미칠 듯한 의문에 빠진다. 그도 나처럼 이 사회에서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도박판에 서 있는 기분이었던 걸까? 현실경제의 리더 vs 영적 세계의 최고 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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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는 말한다. 리더의 결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그만큼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고. 우리는 어느곳에서든 리더가 될 수 있다. 자신의 리더이기도 하며, 어느 집단에서의 리더가 되기도 한다. 이 때, 달라이 라마는 독일의 한 경영컨설턴트와 십년 동안 나눈 리더십에 대한 대화의 성과를 이 책에 고스란히 풀어놓는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달라이 라마 리더십의 정수와 경영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지식이 서로 보완보정을 거치며 우리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준다는 데 있다. 게다가 읽는 맛도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즐겁기까지 했다. '내가 이래서 리더십이 모자랐던 거였구나. 진정한 리더는 이런 모습이어야 하는구나. 세상이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서 이런 리더가 필요한 거구나!'하는 깨달음이 읽는 내내 나를 감쌌다.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읽는 동안 마음의 평안까지 선물로 주었던 정말 좋은 책이다.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리더의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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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와 마위젠베르흐의 안목과 식견을 엿볼 수 있는 책, 리더스웨이. 굳이 서브프라임 불똥으로 야기된 전 세계 경기침체를 논하지 않고서도
너나 나나 할 것없이 오직 "위"만을 목표로 아둥바둥하는 현실에서
달라이 라마를 메인커버로 장식한 "리더스 웨이"는
구체적으로 책을 살펴보면,
1부, 자신을 이끌기 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이른바, 세상의 고통은 줄이고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2부에서는 실제 이러한 리더를 배출하고 외부세계와 소통하는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함께 보면 좋을 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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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라우렌스 판 덴 마위젠베르흐가 10년에 걸쳐 나눈 대화의 놀라운 결과...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진정한 리더가 필요로 하는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서인지 최근 리더십에 관련된 책들을 더욱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좋은 리더, 진정한 리더란 어떤 사람일까요? 과거에는 리더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불리우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불교를 믿는 것도 아니고 특정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종교적인 냄새가 나는 책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달라이 라마가 지은 책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교와 경영은 서로 관련이 없는 것처럼 생각되어 지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이러한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불교 안에서도 리더의 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이며 티베트 망명정부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레우렌스 판 덴 마위젠베르흐가 비즈니스 리더의 조건에 대해 의견을 내어놓고 이러한 의견에 대하여 서로서로 보충하여 결론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 책입니다. 달라이 라마가 이론적이며 이념적인 측면에서 이상적인 리더의 길을 이야기 한다면 라우렌스 판 덴 마위젠베르흐는 달라이 라마의 의견에 좀 더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실제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 불교인가? 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진정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의 많은 부분이 불교의 생각과 연결되기 때문이고 불교의 전일론적 사상이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유능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에 불교의 여러 분야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책은 모두 3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리더로서의 자세와 조직을 운영하는 방법을 통해 치밀하게 연결된 글로벌 리더로의 변화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리더의 필수요건으로 바른 눈을 가지고 바른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바른 눈이란 지혜를 뜻합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꿰뚫고 불교에서 말하는 상호연관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그에 상응하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것을 리더는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바른 눈을 통해서 바른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국가나 기업 같은 거대 조직만을 다루고 있지 않고 자기 자신부터 경영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조직의 정점에 있는 사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지위나 역할과 상관없이 어디에나 있으며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훌륭한 리더의 자질을 갖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아가 더 많은 나라가 행복해지는 길을 모색할 때 진정한 세계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리더로서의 자세는 자신감 넘치며 책임감 있는 섬김입니다. 세계 기업이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전에 인간이란 공통의 목표인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함께 생존해 나아가는 지구촌 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읽어 보아야 할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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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렵다 보니 특히 리더십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서점을 지나치다가 문득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무에 대한 인식이 오늘날 리더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이 책은 티벳불교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마위젠베르흐가 같이 책을 펴 내다니 호기심을 자극하고도 남았다.
리더스 웨이는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마위젠베르흐가 새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의 자질과 역할, 기업이 번영할 수 있는 정치ㆍ경제 체제에 대해 10년 동안 나눈 논의의 핵심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불교의 가르침으로 자본주의적 경영을 작동시켜서 이윤 그 이상의 세계로 나아가는 지도자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리더’는 조직의 정점에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지위나 역할과 상관없이 어디에나 있으며,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훌륭한 리더의 자질을 갖추고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나라가 행복해지는 길을 모색할 때 진정한 세계 평화를 이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는 수많은 난제에 부딪혀 있다. 총자산은 엄청나게 증가했고, 기적에 가까운 기술 발전은 인류에게 다양한 혜택을 가져다주었지만 아직도 아프리카를 비롯한 수십억의 사람이 절대 빈곤에 시달리고, 환경 파괴로 인한 자연 재해가 우리를 압박하고 있으며,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피 비린내 나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 동안 우리가 최상의 가치로 여겨온 것들, 최고의 미덕으로 삼아온 것들이 이제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과거와는 다른 관점과 이상과 목표가 상정되어야 하며 우리에겐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10년에 걸친 논의를 통해 두 저자는 체제의 그늘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의 행복을 염려하는 측은지심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모든 리더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당장의 실익보다 개개인의 행복을 우선시하고 인류 공통의 책임을 받아들이는 리더십, 이것이 바로 오늘날 인류가 맞닥뜨린 고질적인 문제들을 극복할 유일한 답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리더들에게 불교의 기본 원칙들을 소개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사람을 중시하며,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여 진정한 행복에 다다르도록 가르친다. 평생에 걸쳐 사람들이 찾아 헤매는 것은 결국 “얼마간의 행복”이며, 행복은 무엇을 소유하거나 성취하느냐와 무관하게 우리가 만족할 때 생겨나는데, 인간은 타인과 우정을 나누고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세계는 지금 새로운 리더를 요구한다. 영원한 존재는 없으며 모든 것은 변하고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고 원인 없이 존재하는 결과는 없다는 것을 '존재의 세 가지 속성'으로 설명하는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리더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