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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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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망명정부의 수반이자 티벳인들의 정신적인 지주 달라이 라마 중국정부의 온갖 핍박을 극복하고 오직 평화로만 독립을 주창하고 있는 현존하는 몇 안되는 평화주의자이다. 그런 달라이 라마가 경영학관련 서적을 출판했다. 다소 생소하고 의외라는 선입관이 먼저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도대체 불교와 경영컨설팅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겠는가? 설혹 있다고 하더라도 그 역활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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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망명정부의 수반이자 티벳인들의 정신적인 지주 달라이 라마 중국정부의 온갖 핍박을 극복하고 오직 평화로만 독립을 주창하고 있는 현존하는 몇 안되는 평화주의자이다. 그런 달라이 라마가 경영학관련 서적을 출판했다. 다소 생소하고 의외라는 선입관이 먼저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도대체 불교와 경영컨설팅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겠는가? 설혹 있다고 하더라도 그 역활이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하는 생각을 먼저 가지게 된다.

 

이익창출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의 모티브와 공수래공수거라는 가진것 조차도 훌훌털고 살아가야 한다는 개념의 불교 모티브가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불교의 개념이 기업을 포함한 모든 조직의 리더들이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심성에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이라는 개념이 이렇게 적절하게 적용된 예를 찾기 힘들 정도로 이절적인 두 개념간의 협동이 빛을 발한것 같다.  불교에서 말하는 행복의 근원은 우리가 욕망하는 대상이나 소유물 속에 있지 않다고 한다. 행복은 이런 것들과는 전혀 다른 곳에 있다. 행복은 우리가 무엇을 소유하거나 성취하느냐와는 무관하게 바로 우리가 만족할 때 생긴다고 한다. 이 개념은 바로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에게 필수적인 요소임에 틀림없다고 본다. 조직의 리더로서 조직원 전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임에 틀림없다. 조직원 전체의 행복은 바로 조직원이 그 조직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만족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직원의 만족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리더는 그 어떠한 조직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게는 자기 자신의 만족을 느끼지 못한체로 의미없는 삶을 살아가는 리더들을 우리 주위에선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리더들을 진정한 리더라고 하지는 않는 것이다.

 

달라이 라마는 리더의 필수요건으로 바른 눈(正見)을 가지고서 바른 일(正業)을 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바른 눈이란 지혜를 뜻한다. 현실을 정확하게 꿰뚫고 불교에서 말하는 연기작용 즉 모든일의 상호연관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교개념인 연기성 즉 모든 일에는 그에 상응하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것을 리더는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바른 눈을 통해서 바른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리더의 조건으로 많은 인내와 바른생활등을 언급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바른 눈과 바른 행동이라는 개념일 것이다.

 

청년시절 한때 사회주의 시스템에 매료된 적이 있다는 그가 결국 이 세계의 가난과 핍박으로 고생하는 빈곤층의 희망을 새로운 자본주의에서 찾은것 같다. 달라이 라마는 이러한 정신으로 무장된 리더들이 조직을 이끌어 가는 책임감 있는 자유시장경제를 그 대안으로 보고 있고 그런 대안이 실현되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불교의 금용주의와 나눔이라는 개념이 자본주의 속성과는 어울릴수 없는 개념임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리더 한 사람의 변화만으로도 지금의 자본주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믿음이 근저에 깔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영컨설팅이나 자기개발관련 분야에서 최첨단의 다양한 기법들이 하루가 멀게 소개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달라이 라마의 <리더스 웨이>는 신선한 충격을 주는 작품이다. 불교라는 정적인 공간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화두는 무궁무진하다. 영원한 존재는 없으며 모든 것은 변한다, 혼자서 존재하는 것은 없다, 원인 없이 존재하는 결과는 없다. 이 모두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명제이지만 여기에 리더의 참된 요건이 다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l******e 2009.04.20.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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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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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리더스 웨이>.   이 책을 곁에 두고 틈틈이 펼쳐봐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다음 문장을 읽고 나서였다.   "우리가 말하는 리더는 조직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리더는 지위와 상관없이 어디에나 있다."   <리더스 웨이>는 잘나가는 기업 총수가 되는 법이나 그보다 더 큰 조직, 이를테면 국가나 세계를 잘 이끄는 전략들을 가르치기 위해 쓰인 책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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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리더스 웨이>.

 

이 책을 곁에 두고 틈틈이 펼쳐봐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다음 문장을 읽고 나서였다.

 

"우리가 말하는 리더는 조직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리더는 지위와 상관없이 어디에나 있다."

 

<리더스 웨이>는 잘나가는 기업 총수가 되는 법이나 그보다 더 큰 조직, 이를테면 국가나 세계를 잘 이끄는 전략들을 가르치기 위해 쓰인 책이 아니다. 대신 이 책을 쓰기 위해 10년에 걸쳐 논의를 나눴다는 달라이 라마와 경영 컨설턴트 마위젠베르흐는 우선 "자기 자신의 리더가 되라"라고 말한다. 자기 자신을 훌륭하게 이끌 줄 아는 사람만이 기업도, 나라도, 세계도 훌륭하게 경영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의 리더가 되기 위해 '할 것'과 '하지 말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언제나 평상심을 유지하기, 부정적인 생각에 휘둘리지 않기, 마음 닦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분명한 목표 설정하기,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수치심을 가지고 바로잡기 등이 그 예이다.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어떤 문제들이 생겨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더더욱 설득력이 있다. "좋지 않은 과거를 계속해서 떠올리는 것은, 깨진 유리조각을 움켜쥐는 것과 같다. 더 꽉 움켜쥘수록 피는 더 많이 새어나올 뿐이다"라는 뛰어난 비유와 묘사력이 돋보이는 문장들도 한몫한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함께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전 세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자본주의와 자유경쟁체제가 낳은 각종 폐단들과 고질적인 문제들로 전 세계가 위기에 봉착해 있는 오늘, 인류는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갈 새로운 리더, 그것은 나와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바른 원칙을 세우고 그것에 따라 행동하기, 현실을 직시하고 끊임없이 목표 재설정하기, 나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칠 영향 미리 고려하기, 사람들 안에 숨어 있는 열정을 자극하여 에너지를 이끌어내기, 인종/종교/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기, 언제나 사람의 행복을 최상의 목표로 설정하기.

이렇게 작은 발상의 전환, 일상에서의 실천을 통해 우리는 아주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새 세상을 만들어갈 리더로 사느냐,

인류 공통의 책임을 회피한 채 이름 없는 우매한 군중으로 살다 죽을 것이냐,

선택은 물론 각자의 몫이다.   

a******e 2009.03.1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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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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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 일인데, EBS에서 김용옥의 강의를 보다가 상당히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강의 주제는 불교가 아니었지만 어쩌다 화제가 불교로 샜다. 달라이라마와 만난 이야기였다. 두 사람의 대화 중 핵심 부분을 조금 극적 효과를 주어 복원하면 다음과 같다.   Dalai Lama “Buddhism is not a religion(불교는 종교가 아니오).” Kim(???) “So What(그럼 대체 뭐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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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 일인데, EBS에서 김용옥의 강의를 보다가 상당히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강의 주제는 불교가 아니었지만 어쩌다 화제가 불교로 샜다. 달라이라마와 만난 이야기였다. 두 사람의 대화 중 핵심 부분을 조금 극적 효과를 주어 복원하면 다음과 같다.

 

Dalai Lama “Buddhism is not a religion(불교는 종교가 아니오).”

Kim(???) “So What(그럼 대체 뭐란 말입니까)?”

Dalai Lama “Buddhism is a science(과학이외다).”

 

!!!

 

전적으로 동감이다. 불자들께는 실례되는 말씀이나, 나는 불교의 핵심 가르침, 즉 붓다가 말한 정법(正法)을 종교가 아니라 대단히 탁월한 수준에 도달한 심리학, 즉 사람의 마음이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집요하고 치밀하게 파고든 트레이닝 시스템이라 생각한다. 무려 2500년을 내려오는 동안 각 문화권의 외피가 덧씌워져 오늘날은 종교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을 뿐 그 본질은 분명 ‘과학’이라 표현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

 

그렇기에 ‘영적’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경영 컨설턴트’와 ‘비즈니스 리더십’을 논하는 이 책을 접했을 때 나는 전혀 놀라지 않았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집합체를 이끌어가는 것이다.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인간의 욕망이 재화에 투영되는 과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리더란 무엇인가?

주어진 환경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개인 혹은 집단의) 운명을, 깨어 있는 의식으로,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자이다.

 

따라서 ‘마음의 과학’ 방면의 프로페셔널리스트라면,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훌륭한 비즈니스 리더로 전환하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마치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이다. <리더스웨이>는 그 톱니바퀴가 어떻게 딱딱 맞물려 돌아가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다.

 

이 대담집에서 두 양반은 꽤 효율적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달라이라마가 이상적 원론을 던져놓으면 마위젠베르흐는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성공적 실천 사례를 제시한다. 달라이라마가 경전의 오래된 우화를 언급하면 마위젠베르흐는 그와 코드가 통하는 최신 통계학적 연구 결과로 호응한다. 구사하는 언어의 물감은 다르지만 큰 틀에서 보면 이어지는 한 폭의 풍경화가 된다. 싱크로율…… 장난 아니다. 크리스티안 지메르만과 오자와 세이지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을 텍스트로 듣는 기분이다.

 

<리더스웨이>에서 제시하는 리더십의 핵심, 피비린내 나는 무한경쟁과 기업의 이윤 창출만을 지상목표로 삼아 달려오다가 이제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야만적 자본주의의 대안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나’가 아닌 ‘우리’라는 관점의 전환, 다른 이를 밟고 올라서고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눌 때 더욱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진다는 인식의 업그레이드다.

 

이 말이 공허한 도덕률처럼 보인다면 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의 성공사례(222~225쪽)를 읽어보길 권한다.(그라민 은행의 창건자 무하마드 유누스 교수는 달라이라마의 18년 터울 노벨평화상 후배이기도 하다.) 그러면 달라이라마와 마위젠베르흐가 도달한 지점이 진정한 윤리경영인 동시에 진정한 고효율경영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아 유명해진 장 자크 아노 감독의 <티벳에서의 7년 Seven Years in Tibet>(1997)이 생각난다. 영화 시나리오상의 허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소년 달라이라마가 남긴 대사 역시 김용옥의 강의만큼이나 인상적이었다.

 

“생명은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더 강하다고 했습니다. 그걸 인식하고 나면 다른 이를 해칠 수가 없죠.”

r******u 2009.03.1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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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마음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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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리더가 되는 순간 세상의 리더가 된다'   이 책의 말미에도 언급하고 있지만, 결국 핵심은 바른 눈을 갖는 것이다. 바른 눈은 바른 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리고 바른 일을 행하는 것은 성공적인 비즈니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원칙이다.   일반인이라면 하루에도 여러번 감정의 변화를 겪는 것을 경험한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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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리더가 되는 순간 세상의 리더가 된다'

 

이 책의 말미에도 언급하고 있지만, 결국 핵심은 바른 눈을 갖는 것이다.

바른 눈은 바른 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리고 바른 일을 행하는 것은 성공적인 비즈니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원칙이다.

 

일반인이라면 하루에도 여러번 감정의 변화를 겪는 것을 경험한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니, 당연한 일이다.

 

매일매일 마음수련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찾는 달라이라마의 수행법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경영원칙이나, 경영기법에 대한 책과는 다르다. 세상을 보는 지혜를 배우고, 진정한 리더십을 기르도록 조언하고 있다. 책의 내용이 평이해서 '리더십'분야를 많이 읽으신 분들은 다소 지루해 할 수도 있다. 내가 본 이책의 핵심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일곱가지 마음수련법'에 있다고 본다. 그중 한가지를 간단히 소개하면

 

 

'걷기명상'이다. 가장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는 명상법인데 걷기를 통해 정신을 깨운다는 의미에서 행동하는 명상이다. 양발을 번갈아 움직이는 것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을 다해 걸어라. 걸으면서 평상시처럼 상념에 잠기지 말고 걷는 행위를 또렷이 의식해야 한다. 이러한 걷기명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각을 끌어들이는 훌륭한 방법이라고 한다.

 

2부에서는 '조직 이끌기'

 

'강인하고 따스한 마음을 지닌 집단을 창조해내고 사물의 진정한 모습을 보는 것이 리더의 책무다'

 

이책에서 바나드의 [민주적 과정에서의 리더십의 딜레마] 일부를 인용한 부분인데

리더에 대해서 바나드는 이렇게 말한다.

 

"리더는 믿음을 만들어냄으로써 사람들이 서로 협조해 결정을 내리게 해야 한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믿음, 결국은 성공할 거라는 믿음, 각자 저마다의 꿈을 이룰 거라는 믿음, 리더의 인격에 대한 믿음, 공동의 목표를 자신의 목표로 삼는 것이 훌륭한 일이라는 믿음을 만들어내야 한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만족감과 의욕을 주고받으며 계속해서 활기차게 노력할 수 있으려면 이러한 믿음이 필요하다. 이러한 믿음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기업은 생기를 잃고 결국 망할 것이다. 리더십이 아니라 협동이야말로 창조적인 일이다. 하지만 이것이 성공하려면 반드시 리더십이 필요하다."

 

f*********5 2009.09.06. 신고 공감 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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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고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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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정해야 할 중요한 문제들 중 하나는             바로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이다." -달라이 라마나는 이 말 한마디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다들 어떻게 먹고살아야 되나, 허우적허우적, 못살겠다 아우성인데, 그 누구도 답을 내지 못하고 있다. 기업가도,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학자들도, 그리고 무엇보다......나 자신도.그런데,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가슴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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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정해야 할 중요한 문제들 중 하나는
            바로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이다." -달라이 라마

나는 이 말 한마디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들 어떻게 먹고살아야 되나, 허우적허우적, 못살겠다 아우성인데, 그 누구도 답을 내지 못하고 있다. 기업가도,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학자들도, 그리고 무엇보다......나 자신도.

그런데,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가슴치고 있는 놈이 있었다.
그것도 이 자본주의 사회의 한복판에서 승승장구, 돈 잘 벌고 있던 베테랑 경제 컨설턴트가.
어느 날, 그는 이 사회에서 성공한다는 것, 돈을 벌어 먹고산다는 것, 리더로 군림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을 좀먹지 않고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한다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미칠 듯한 의문에 빠진다.  

그도 나처럼 이 사회에서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도박판에 서 있는 기분이었던 걸까?
그리고, 이 경제 컨설턴트는 혼자 박터지게 괴로워하다가 한 통의 편지를 쓴다. 엉뚱하게도, 수신처는 그가 살아가는 세계의 정 반대편에서 살고 있던 달라이 라마.
이 책은 달라이 라마가 그 엉뚱한 편지에, 불쑥 회신을 보내며 시작된다. 

엉뚱하고 느닷없는 한 통의 편지로 시작된 대화는 무려 10년 동안 이어지며, 이 세계의 곳곳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이 집요한 경제 컨설턴트는 사회와 기업의 조직 속에서 벌어지는 구구한 이야기들을 모아다가, 당최 이런 상황에서 어찌해야 할 것인지 (가끔은 따지듯?!) 들이대고, 달라이 라마는 현명하고 냉철하게 자신이 알고 있는 ‘대안’과 지혜를 풀어놓는다.
이 둘의 대화는 때론 날카롭게 부딪치는 듯하다가 다시 묘한 지점에서 맞아떨어진다. 
 

현실경제의 리더 vs 영적 세계의 최고 리더.
과연, 접점이 있을까?
나는 내심 흥미진진하게 이 둘의 주거니받거니 희대의 경제 난투극(?)을 관람했고, 때론 경제 컨설턴트의 말에, 때론 달라이 라마의 말에 무릎을 치다가, 결국은 이 두 사람 모두에게 탄복했다. 항복했다.

결국, 세계는 언제나 더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런 것처럼. 내가 죽고 수백수천 년이 흘러도 이 세계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결국, 문제는 이 세계에 왜인지는 모르지만 밥 벌어 먹겠다고 꾸역꾸역 태어난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 하는 점이다. 내가 알고 있는 한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어떻게 이 말도 안 되는 세상을 조금씩조금씩 바꾸어나가고 내 주변의 환경만이라도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가냐는 점일 것이다. 

달라이 라마가 처음 미국을 방문했을 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미국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부처의 본성이 내 안에 있는데 어떻게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가?”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나는, 나 자신을 전혀 사랑하지 않았던 게 아닐까, 하고. 돈 없고, 승진 못하고, 상사하게 구박받고 아랫사람들에게 까이고, 매일매일 공사다망, 그러나 성과는 없는, 나 자신을 미치게 증오했기에, 몸도 마음도 이토록 가난해져버린 것은 아닌지. 
나는 가난하다, 이 세상은 엉망진창이다, 술 마시며, 뒷다마나 때리며, 주절대고 불평하는 사람은 영원히 엉망진창, 가난하고 열뻗치는 세상 속에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달라이 라마가 말했듯, 최악의 위기 속에 가능성을 보는 사람,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자 매일 매순간 부단히 자기수련을 하는 사람은 부자가 될 것이다. 아니, 적어도 부자가 될 가능성은 제 손에 단단히 틀어쥐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언뜻 돈 벌고자 하는 사람들, 높은 지위에 올라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승부욕과 명예욕을 자극하는 책인 듯싶지만, 딱히 그런 내용은 아니었다. 오히려 달라이 라마는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사람을 향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쓴 것 같다.
달라이 라마가, 자기자신의 리더가 되는 순간, 세상의 리더가 된다고 말했던가.
이 책은, 명박이와 부시 등등의 희대의 사이코패스 리더들 덕분에, 완전히 쑥대밭이 된 이 세계 속에서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리더들의 유토피아를 꿈꾸게 한다.

r*********2 2009.03.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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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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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는 말한다. 리더의 결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그만큼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고. 우리는 어느곳에서든 리더가 될 수 있다. 자신의 리더이기도 하며, 어느 집단에서의 리더가 되기도 한다. 이 때, 달라이 라마는 독일의 한 경영컨설턴트와 십년 동안 나눈 리더십에 대한 대화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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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는 말한다. 리더의 결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그만큼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고.

우리는 어느곳에서든 리더가 될 수 있다. 자신의 리더이기도 하며, 어느 집단에서의 리더가 되기도 한다. 이 때, 달라이 라마는 독일의 한 경영컨설턴트와 십년 동안 나눈 리더십에 대한 대화의 성과를 이 책에 고스란히 풀어놓는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달라이 라마 리더십의 정수와 경영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지식이 서로 보완보정을 거치며 우리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준다는 데 있다.

게다가 읽는 맛도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즐겁기까지 했다. '내가 이래서 리더십이 모자랐던 거였구나. 진정한 리더는 이런 모습이어야 하는구나. 세상이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서 이런 리더가 필요한 거구나!'하는 깨달음이 읽는 내내 나를 감쌌다.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읽는 동안 마음의 평안까지 선물로 주었던 정말 좋은 책이다.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리더의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다. 
s*******2 2009.03.09.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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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자본주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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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자본주의와의 만남, 오늘의 딜레마를 풀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라우렌스 판 덴 마위젠베르흐가 10년동안 고심한 책이라고 하니 그 값진 열매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행운을 맛보았다.   리더를 위한 책들이 무수히 발간되고 있다. 내가 읽어본 책들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리더의 바른 눈과 바른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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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자본주의와의 만남, 오늘의 딜레마를 풀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라우렌스 판 덴 마위젠베르흐가 10년동안 고심한 책이라고 하니 그 값진 열매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행운을 맛보았다.

 

리더를 위한 책들이 무수히 발간되고 있다. 내가 읽어본 책들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리더의 바른 눈과 바른 일에 대해 말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국가 종교인 불교를 종교가 아닌 일반인의 마음을 단련하고 환경문제나 도덕성을 강조하며, 인간의 본질적인 행복 추구를 핵심으로 한다.

라우렌스와 친분을 쌓으면서 자본주의의 비즈니스에 붓다의 가르침을 적용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진심으로 고뇌하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 책을 엮었다.

 

리더십이란 결단을 내리는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의 리더들은 그냥 아무렇게나 내리는 결정이 아니라, 바른 눈으로 바른 결정을 내려야한다. 이러한 결정은 긍정적인 결과를 혹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달라이 라마는 '침착하고, 평온하며, 마음의 중심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선 함부로 결정을 내려선 안되며, 연기, 상호의존, 무상이라는 개념을 알아야 한다. 불교용어이며, 그 본질은 바른 눈으로 바른 일을 한다는 것으로 리더의 필요조건이 되고, 원인과 결과의 상관관계를 잘 알고 바른 결정을 한다는 뜻이다.

 

불교에서 '공空'이란 '본래부터 정해진 존재는 없다'라는 뜻이다. 세상은 급변하고 목표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과녁과 같아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한다.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수만가지 사건이 일어나겠지만, 마음의 중심을 놓치지 않고(스스로를 다스리고) 연기와 상호의존, 무상을 잊어선 안될 것이라 강조한다. 그래야 주주, 고객, 직원들이 신뢰하고 자신감을 갖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리더는 여섯 가지 수행을 함으로써 '마음챙기기'를 다할 수 있다. 나눔, 도덕적 원칙 지키기, 인내, 열정 다하기, 집중, 참지혜 깨닫기가 그것이다. 이러한 '육바라밀;을 실천하면 위기대처 능력이 향상되고, 더 나은 결정과 창의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관계도 좋아지면서 일에 대한 열정도 불러온다. 달라이 라마는 마음수련을 통해 사회적으로 더 인정받고, 그 결과 경제적으로도 성장한 몇 사례를 들고 있다. 간단한 명상을 통해서도 그 효과는 발휘된다.

 

리더는 모든 직원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만큼은 절대로 지키도록 노력해야한다. 이것이 '기업시민정신'이다. 기업시민정신은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며, 성패를 좌우하기도 한다. 이상적인 인간은 원칙과 원인을 알고, 목표와 결과를 알며, 자기 자신과 중용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줄 안다. 조직을 알고 사람을 알아야함은 물론이다. 리더도 인간이기에 분노하거나 일을 그르칠 때도 있다. 화를 없애고, 실수로 인한 다른 사람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도 리더의 몫이다.

 

'불교적 관점에서 경제활동이란 훌륭하고 고결한 삶을 누리기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 생산과 소비 등 경제활동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며, 개인과 사회와 주변환경 속에서 행복을 키워내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되어야 한다' (태국 최고의 불교학자 P.A. 파유토, p. 132)

 

달라이 라마는 행복은 욕구 충족이 아니라 마음의 평화라 한다. 매슬로의 '5단계 욕구 피라미드'를 보면 자아실현이 가장 상위에 있다. 생리적 욕구나 안전, 소속감의 욕구보다 존중감과 자아실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리더는 욕구를 잘 파악하고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은 행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어떤 기업은 회계부정, 심각한 임금 격차, 노동력 착취, 유해 제품 생산, 인권침해와 환경파괴 문제로 비난을 받고 있다. '착한' 기업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리더가 부와 명성만 추구했기 때문이다. GE는 기업의 목표에 인재와 성장, 실행 외에 '미덕'도 필요하다 했다. 이것은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따라서 기업가치도 상승시킨 좋은 예이다.

 

세계화는 곧 다양성을 뜻한다. 세계는 점점 좁아지고 다양해진다. 긍정적인 경쟁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시각전환'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와 실정에 맞는 기업으로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것이 기업이 살아남는 길이다. 현명한 리더는 변화하는 정세에 맞춰 바른 눈으로 바른 일을 해나갈 때 비로소 그 빛을 발휘한다고 말할 수 있다.

 

l*****s 2009.05.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스웨이,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리더스웨이,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내용보기
달라이 라마와 마위젠베르흐의 안목과 식견을 엿볼 수 있는 책, 리더스웨이.  굳이 서브프라임 불똥으로 야기된 전 세계 경기침체를 논하지 않고서도매일같이 뉴스를 장식하는 눈살찌푸리는 소식들을 꺼내집지 않더라도가정, 기업, 국가를 선도지휘하는 리더의 자질과 역할이 얼마나 막중한 지 두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   너나 나나 할 것없이 오직 "위"만을 목표로 아둥바둥하는 현
"리더스웨이,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내용보기

달라이 라마와 마위젠베르흐의 안목과 식견을 엿볼 수 있는 책, 리더스웨이.
 

굳이 서브프라임 불똥으로 야기된 전 세계 경기침체를 논하지 않고서도
매일같이 뉴스를 장식하는 눈살찌푸리는 소식들을 꺼내집지 않더라도
가정, 기업, 국가를 선도지휘하는 리더의 자질과 역할이 얼마나 막중한 지 두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

 

너나 나나 할 것없이 오직 "위"만을 목표로 아둥바둥하는 현실에서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리더, 잘못된 가치관으로 소통이 불가하며 남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리더는
그 조직의 사활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에게도 재앙이 아닐 수 없다.

 

달라이 라마를 메인커버로 장식한 "리더스 웨이"는
티벳의 지도자이자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저명한 경영 컨설턴트인 마위젠베르흐가 인연을 맺어,
장장 10여년에 걸쳐 바른  눈과 바른 일의 이치를 실현할 수 있는
'21세기 새로운 리더십'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종교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독자라 하더라도
달라이 라마가 제시한 여러 개념들이 비단 불교적 관점에서 유래한 것이라 해도
종교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거북스럼 없이 책을 읽어내릴 수 있는 책이다.

 

구체적으로 책을 살펴보면,

 

1부, 자신을 이끌기
2부, 조직 이끌기
3부, 서로 연결된 세계의 리더

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은 단위의 리더인 나 자신의 리더에서 출발하여  기업과 같은 조직의 리더,
나아가 인류 행복 증진을 위한 세계의 리더로서 갖어야할 자질과 그 방법, 그리고 추구해야할 원칙을 제시한다.

 
그는 타인을 이끄는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에게 훌륭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힌다
즉, 나 자신의 리더가 되는 그 순간이 바로 세상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훌륭한 리더란,
부정적인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 닦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치부되는 "수치심"도 느낄 줄 알아야
자신의 실수을 인식할 수 있으며 나아가 바로잡을 수 있다고 밝힌다.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누구나 쉽게 무시하고 넘어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른바, 세상의 고통은 줄이고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불교적 동시에 자본주의의 목표를 토대로 바른 눈을 가지고 바른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리더가 절실하며 달라진 21세기의 리더십 모델로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이다.

 

2부에서는 실제 이러한 리더를 배출하고 외부세계와 소통하는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이윤지상주의, 빈부격차, 등등의 극단으로 치닫는 자본주의의 맹점을 보완하며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다룬다. 그리고 그러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바로
기업의 존재 이유에도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이윤창출에 도움이 됨을 보여준다.

 
변화하는 세계에 발맞춘  "시각전환"이 필요한 이 때,
리더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바른 눈과 바른 일을 행하기 위해
한 번쯤 펼쳐볼 만한 책인 듯 싶다.

 

함께 보면 좋을 책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는,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추천!

f***e 2009.05.1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리더가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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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라우렌스 판 덴 마위젠베르흐가 10년에 걸쳐 나눈 대화의 놀라운 결과...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진정한 리더가 필요로 하는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서인지 최근 리더십에 관련된 책들을 더욱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좋은 리더, 진정한 리더란 어떤 사람일까요?  과거에는 리더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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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라우렌스 판 덴 마위젠베르흐가 10년에 걸쳐 나눈 대화의 놀라운 결과...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진정한 리더가 필요로 하는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서인지 최근 리더십에 관련된 책들을 더욱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좋은 리더, 진정한 리더란 어떤 사람일까요?  과거에는 리더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불리우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불교를 믿는 것도 아니고 특정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종교적인 냄새가 나는 책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달라이 라마가 지은 책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교와 경영은 서로 관련이 없는 것처럼 생각되어 지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이러한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불교 안에서도 리더의 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이며 티베트 망명정부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레우렌스 판 덴 마위젠베르흐가 비즈니스 리더의 조건에 대해 의견을 내어놓고 이러한 의견에 대하여 서로서로 보충하여 결론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 책입니다. 달라이 라마가 이론적이며 이념적인 측면에서 이상적인 리더의 길을 이야기 한다면 라우렌스 판 덴 마위젠베르흐는 달라이 라마의 의견에 좀 더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실제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 불교인가? 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진정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의 많은 부분이 불교의 생각과 연결되기 때문이고 불교의 전일론적 사상이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유능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에 불교의 여러 분야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책은 모두 3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리더로서의 자세와 조직을 운영하는 방법을 통해 치밀하게 연결된 글로벌 리더로의 변화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리더의 필수요건으로 바른 눈을 가지고 바른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바른 눈이란 지혜를 뜻합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꿰뚫고 불교에서 말하는 상호연관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그에 상응하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것을 리더는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바른 눈을 통해서 바른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국가나 기업 같은 거대 조직만을 다루고 있지 않고 자기 자신부터 경영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조직의 정점에 있는 사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지위나 역할과 상관없이 어디에나 있으며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훌륭한 리더의 자질을 갖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아가 더 많은 나라가 행복해지는 길을 모색할 때 진정한 세계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리더로서의 자세는 자신감 넘치며 책임감 있는 섬김입니다. 세계 기업이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전에 인간이란 공통의 목표인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함께 생존해 나아가는 지구촌 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읽어 보아야 할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09.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스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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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렵다 보니 특히 리더십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서점을 지나치다가 문득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무에 대한 인식이 오늘날 리더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이 책은 티벳불교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마위젠베르흐가 같이 책을 펴 내다니 호기심을 자극하고도 남았다.   리더스 웨이는 달라이 라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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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렵다 보니 특히 리더십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서점을 지나치다가 문득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무에 대한 인식이 오늘날 리더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이 책은 티벳불교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마위젠베르흐가 같이 책을 펴 내다니 호기심을 자극하고도 남았다.

 

리더스 웨이는 달라이 라마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마위젠베르흐가 새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의 자질과 역할, 기업이 번영할 수 있는 정치ㆍ경제 체제에 대해 10년 동안 나눈 논의의 핵심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불교의 가르침으로 자본주의적 경영을 작동시켜서 이윤 그 이상의 세계로 나아가는 지도자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리더’는 조직의 정점에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지위나 역할과 상관없이 어디에나 있으며,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훌륭한 리더의 자질을 갖추고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나라가 행복해지는 길을 모색할 때 진정한 세계 평화를 이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는 수많은 난제에 부딪혀 있다. 총자산은 엄청나게 증가했고, 기적에 가까운 기술 발전은 인류에게 다양한 혜택을 가져다주었지만 아직도 아프리카를 비롯한 수십억의 사람이 절대 빈곤에 시달리고, 환경 파괴로 인한 자연 재해가 우리를 압박하고 있으며,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피 비린내 나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 동안 우리가 최상의 가치로 여겨온 것들, 최고의 미덕으로 삼아온 것들이 이제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과거와는 다른 관점과 이상과 목표가 상정되어야 하며 우리에겐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10년에 걸친 논의를 통해 두 저자는 체제의 그늘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의 행복을 염려하는 측은지심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모든 리더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당장의 실익보다 개개인의 행복을 우선시하고 인류 공통의 책임을 받아들이는 리더십, 이것이 바로 오늘날 인류가 맞닥뜨린 고질적인 문제들을 극복할 유일한 답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리더들에게 불교의 기본 원칙들을 소개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사람을 중시하며,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여 진정한 행복에 다다르도록 가르친다. 평생에 걸쳐 사람들이 찾아 헤매는 것은 결국 “얼마간의 행복”이며, 행복은 무엇을 소유하거나 성취하느냐와 무관하게 우리가 만족할 때 생겨나는데, 인간은 타인과 우정을 나누고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세계는 지금 새로운 리더를 요구한다. 영원한 존재는 없으며 모든 것은 변하고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고 원인 없이 존재하는 결과는 없다는 것을 '존재의 세 가지 속성'으로 설명하는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리더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 

c******g 2009.05.0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