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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습관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격언이 있듯이
부모의 역할이 그만큼 어렵고 중요한 뜻일 것이다.
부모의 긍정적인 사고와 아이를 실수를 용납하고 칭찬하는
태도야말로 아이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줄 것이다.
열심히 사는 부모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도 그런 부모의 삶을
본받을 것이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잘 가르쳐야하는 것도
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오바마같은 리더로 키울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
외적인 성공 뿐 아니라 어떠한 시련도 이겨내고, 자신이 처한 현실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차별화 된 리더로
만들기 위해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자녀교육을
해야 할 지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 역경을 어떤 방법으로 이겨내고 시행착오 속에서도 어떻게 자신을
성장시켜 나갔나, 그리고 그를 때로는 다독여주고 때로는 엄하게
질책하며 굳센 오바마가 되도록 도와주었는가가 더 중요하고
더 주목해야할 부분이다.
또한 오바마처럼 리더쉽이 있는 자녀로 키우기 위한
부모들의 노력과 습관을 일곱가지(솔선수범,성심성의,공감훈련,내공쌓기,
교육환경,커뮤니케이션,성찰) 덕목으로 정리하고 있는데....
과연 나 자신은 내 아이들에게 몇 가지를 실천하고 있는지
곰곰 생각해 보게 된다. 오바마의 어머니처럼 나 자신도 내 아이에게 정신적인 멘토가 되길
기원하며 끝임없이 도전하고, 인내하며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엄마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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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가정형편이 좋지도 않았던 혼혈 가정의 자녀이었던 오바마가 지금 사회의 최고의 롤 모델이 되었다. 그런 오바마를 바라보며 닮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공통적인 희망 사항일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는 거듭 강조한다. 오바마의 백인 어머니였던 그녀는 어린 오바마에게 약자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가르치며 모든 것을 솔선수범하고 자녀들에게 본을 보이며 살았던 여인이었다. 그 당시 흑백 인종을 초월한 흔하지 않던 케냐인과의 결혼도 어찌 보면 그녀의 인간 평등에 의한 선택이었을 것 같다. 앞서 가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말을 뛰어넘는 행동의 모범이 아이 앞에서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경쟁사회에서 남보다 앞서기만을 강요하고 모든 것을 내 아이 위주로 사는 것이 결코 아이를 위한 바른 길이지 않음을 깨닫는다. 이 많고 많은 똑똑하고 학식이 높은 사람들 속에서 실력을 뛰어넘는 리더십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공동체 속에서의 화합과 배려, 사랑을 이야기한다. 좀 손해 보더라도 함께 공유하도록 가르치며 나누는 삶을 실천하도록 하는 삶이야말로 아이의 미래에 대해 확실한 보장이 되리라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된다. 부모의 긍정적인 사고와 아이를 실수를 용납하고 칭찬하는 태도야말로 아이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줄 것이다. 열심히 사는 부모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도 그런 부모의 삶을 본받을 것이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잘 가르쳐야하는 것도 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생각을 쌓기 위해 좋은 양서를 많이 읽는 것이야말로 오바마처럼 되기 위한 밑바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또 새삼 느낀다. 자신의 정체성의 문제로 방황하던 오바마를 바로 잡아 세우는 일등공신의 역할도 역시 책의 힘이었다. 아이를 위해 최선의 교육 환경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우리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다. 글로벌 시대에 앞장서가는 아이를 위한 최선의 길은 바로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 책임감 있는 행동과 남을 배려하며 나누는 삶을 갖도록 바로 가르쳐야 할 것이다. 남을 이기기보다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이겨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함도 이야기하고 있다.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고 도와야하는지 이 책이 제시하는 데로만 따른다면 우리의 아이들은 반드시 훌륭하게 자라리라 생각한다. 이혼 가정이 많아지고 결손 가정이 증가하지만 그런 가정들의 아이였던 오바마가 이처럼 성공하며 우뚝 설 수 있는 모델이 된 것처럼 그들 중에서도 훌륭한 리더가 나오리라 생각한다. 또 한번의 희망이 되어주는 오바마를 바라보며 모두가 꿈을 잃지 않았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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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으로 오바마는 역경 속에서도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지라는 말보다 그 역경을 어떤 방법으로 이겨내고 시행착오 속에서도 어떻게 자신을 성장시켜 나갔나, 그리고 그를 때로는 다독여주고 때로는 엄하게 질책하며 굳센 오바마가 되도록 도와주었는가가 더 중요하고 더 주목해야할 부분이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책을 만난 기분입니다.
오바마에 왜 세계가 열광하는지를 이 책을 보면서 오바마의 면모와 자신을 닦아나가는 과정, 어떻게 마음을 다잡고 살아왔던가를 살피면서 더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바마의 정신을 다잡아주는, 그리고 오바마를 존경하며 그를 모델링하며 닮고 싶어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교훈이 되는 교육 덕목들이 이야기처럼 풀리고 있어 더 가까이 하기가 쉬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보면 더욱 좋을 책이라는 것도 바로 이 책의 아기자기한 구성이 만족스럽고 내용도 가슴에 새겨두고 싶다는 이런 생각에서 가능했지요. 덕목이라는 것이 구체적인 아무런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전달해도 그 감동이나 기억이 미미한 것 같더라고요. 작고 소소한 일상의 예이더라도 사례를 통해 전해듣는 덕목은 마음에 오래남고요. 그러한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가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리 아이를 오바마처럼 키우지는 못하더라도 그 교육의 가르침을 새기며 함께 한다면 사회에서 환영받는 괜찮은 인간으로 당당하지 않을까, 꼭 그러리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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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서에 관심이 많아요. 엄마의 경쟁력이 아이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것 같은 조바심도 났고요. 오바마에 관련된 기사를 보고, 아이를 위해 읽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 오바마처럼 키우는 7가지 교육 덕목> 제목만 들어도 설레네요. 어릴 적 부지러하신 부모님을 보고 자라서 일을 미룬다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걸 아주 싫어해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의 일상을 보면 답답할 때가 많았어요.
오바마가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다시 되돌아 보게 했어요. 부모가 정신적 멘토 역할만 잘 한다면 아이의 미래는 긍정적이며, 리더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 우리 아이를 오바마처럼 키우는 7가지 교육 덕목
A4 용지에 프린트하여 현관에 붙여 두었어요. 아빠도 엄마도 오고가며 다시 생각해 보려고요. 우리 아이는 창의적 사고를 가지고, 지혜와 통찰력을 겸비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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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이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면 좋아지게 마련이다. 이를 긍정의 힘이라고 표현한다. 아이는 실수하면서 자란다, 중요한것은 실수를 극복하는 긍정적인 사고와 실수를 딛고 일어서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도와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가 중간고사 공부를 하는동안 그 앞에서 이책을 읽었다. 챕터 1을 읽었을때는 앞서가는 강한부모의 역할에 뭔가 각오를 해야할것 같고, 부모로써의 내 삶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는 조금 더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밑줄까지 쳐가면서 각오를 다졌다.
둘째 챕터에서 열심히 사는 부모의 모습에서 부터 자신감을 조금씩 잃어가기 시작했고, 셋째, 넷째 챕터를 읽으면서는 힘에 붙였다. 만능에 자신의 일도 잘하면서 아이와 체험도 하고, 책도 읽어야하고, 아이에게 미래의 리더쉽도 길러줘야 한다. 부모가 되는 법도 모른체 늦으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나이가 들기전에 내가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것이 무엇일까 고민끝에 내린결론은 추억만들기와 사회성 기르기였다. 그래서 큰아이에게 마음껏 놀게해주고, 놀이동산도 그 누구보다 많이 데리고 다녔으며, 어른이 되어 엄마를 기억하라고, 군데군데 추억꺼리를 심어놓았다.
우리아이 오바바처럼 키우는 교육덕목 7가지 중에서 적어도 두가지는 아이와 함께 해봤다, 나머지 다섯가지는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과 함께 하기에는 참 버거운문제이다. 조금씩 욕심을 버리고, 마음의 평정심을 갖으려 노력하고 있는데, 오바바처럼 키우려면 다시 아이와 치열한(?) 싸움을 해야할것 같아서, ....느리고 더디게 가는 아이를 두었고, 내자신역시 부모교육을 너무 늦게 받았기에 이책의 교육덕목이 내게는 어려운과제처럼 느껴지기는 하나, 그럼에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꼭 한번 읽어보라 권해주고는 싶다. 오바마는 아니지만, 내 자녀와 즐겁게 지내는 방법은 찾을수 있기 때문이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는 가정의 아이들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수 있고, 벼랑끝에 서 있더라도 자신이 돌아갈 따뜻하고 행복한 곳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아이의 발걸음이 한결 가볍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가르치려 하기전에, 내 자신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질수 있다는 진리가 이 책안에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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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변화하는 역사의 한복판에 있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을 때가 있다. 아마도 현재는 바로 숲속에 있기 때문에 그 숲을 보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 흑인으로는 최초로 버락 오바마가 당선된 것이 역사적으로 커다란 '사건'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지나간 역사의 어느 한 순간을 대할 때 동시대에 살았던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무척 신기한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데 어찌보면 지금이 바로 그런 역사의 커다란 한 순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분명히 그렇다. 하지만 그 안에 있어서인지 신기한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
어쨌든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그리고 그에 관한 책이 무수히 쏟아져 나온다. 사실 그렇게 시류에 편승하는 것을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 편이라 이 책도 약간은 삐뚜름한 자세로 집어들었다. 그렇다고 내가 오바마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엄청 지지한다. 나와 별로 상관도 없는 당선 소식에 괜히 들떴고 마냥 기뻤다고 하면 설명이 되려나. 오바마에 대해 아는 것은 많지 않으나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알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에 지지를 보냈고 심지어 정반대인 우리의 상황을 생각하면서 오바마같은 사람이 있는 미국인이 부럽기까지 했다. 여하튼 그래도 이 책에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책을 조금씩 읽으면서 이것이 반드시 오바마를 중심에 내세우며 이미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쫓아가는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나 같은 사람에게는 제목 때문에 점수를 잃은 셈이 된다. 우리의 교육 현실을 이야기하며 그와 연관된 오바마의 이야기를 주로 하는데 하나같이 공감되는 말이었고 내가 지향하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간혹 두 이야기가 상반된 주장을 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최상의 교육을 위해 애썼던 오바마 엄마나 외조부모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러한 엘리트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한다. 우리나라에 적용한다면 여건이 좋은 사립초등학교와 특목고를 보내라는 말인가.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엘리트 교육과 그 나라에서 실시하는 교육에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제도적인 차이를 내가 고칠 수 없는 것이기에 있는 제도안에서 고른다면 그것이 되지 않을런지. 그러다가 다음에는 책상에서 하는 공부보다는 체험을 많이 다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인간으로 교육시키라고 한다. 내 주변을 돌아보건대 그런 이야기는 상당히 이상향에 가까운 '이론'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고 이 책이 마냥 그런 허탈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책은 읽을 가치가 있고 그 안에서 배울 것이 있다고 하지 않던가. 아무리 교육 경쟁이 심해지더라도 아이들 마음이 황폐해지지 않도록 기본을 가르치자는 말들은 내 마음에 쏙 들어와 박혔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부에만 올인하지 않도록 하고 있는 내 자신이 대견하기까지 했다. 물론 그것이 나중에 어떤 결과로 보답할지는 아직 모른다. 굳이 오바마의 사례를 따라할 필요는 없겠지만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들은 지금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충분히 격려해 주고 그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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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급성장의 원동력은 '교육'이 일등공신이었다는 것을 누구나 인정하게 된다.
그런점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 관련 도서는 당연히 눈길을 끌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는 오바마는 닮고 싶은 구체적인 인물로 제시되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오바마처럼 키우는 교육 덕목은 무엇일까가 궁금해지는데 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보여지는 솔선수범, 성심성의, 남을 배려하는 공감 훈련, 실력을 다지는 내공 쌓기, 교육 환경, 커뮤니케이션, 성찰을 꼽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하였다. 오바마의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던 사람으로는 세 명의 여성인 할머니, 어머니, 아내로 나는 아이들에게 어느 정도의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흔히 책에서 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강한 어머니도 아니고, 인자한 어머니도 아니며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하거나 무조건적으로 헌신하는 어머니도 아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자 노력해 볼란다. (사실은 매일 아침에 다짐하는 것이기는 한데 이것이 내 습관으로 굳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무엇이 되라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삶의 가르침은 어떤 것보다 강하다. 이들 세 명의 여자들은 오바마에게 그렇게 교육시키고 영향을 주었다. 부모 자식 관계는 상하의 상명 하달 방식이 아니라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자신의 주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어야 하는데, 커뮤티케이션의 문화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바로 부모 자식 간에부터 이뤄져야 하고 국가나 기업으로 확산되어 가야 한다. 이것이 오바마식 커뮤니케이션 방식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오바마에 열광하는 이유가 진정성에 기반을 둔 말과 행동이 일치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 오바마는 케테디와 링컨, 루스벨트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았으며 케네디에게서는 변화의 강력한 요구를 차용하였으며 링컨에게서는 라이벌을 중용하는 통합의 리더십을 배웠고, 루스벨트에게서는 사상 최악의 대공황 속에서도 강력한 리더십으로 뉴딜 정책을 밀어붙여 미국인에게 꿈과 희망을 준 점을 벤치마킹하였듯 우리는 오바마를 분석하여 자신의 롤모델을 찾아 배워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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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의 벽이 무너진 것일까? 흑인으로 첫 미국 대통령이 당선된 것이다. 케냐 출신의 흑인 유학생과 미국 캔자스 출신의 백인 학생 사이에서 태어난 오바마는 어려운 시절을 보냈지만 당당하게 미국 제 44대 대통령이 되었다.
삶을 스스로 긍정적인 발판으로 삶고 희망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고 무너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삶에 희망이라는 엔진을 달고 도전하게 되었다. 어떻게 오마바 대통령은 어떤 교육을 받으며 자랐을까? 비결은 무엇일까?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일이 아닐수 없다.
이 책에서는 일곱가지로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다. 솔선수범하는 부모가 되어라, 열심히 사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라, 남을 배려하는 정신을 가르쳐라, 자신만의 실력을 다지게 하라, 최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라, 다양한 세상과 소통하게 하라,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하라등의 일곱가지로 정리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오바마의 어머니는 정신적인 멘토가 되었다는 것이다.오바마의 어머니는 문화 인류학 박사이자 코스코폴리턴인 어머니 스탠리 앤 던햄은 싱글맘으로 살면서도 인도네시아에서 오바마와 살때 조국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나 영어 공부를 가르쳤다고 한다.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느라 시간이 없어 그렇게 일찍 일어나서 가르친 것이다. 그리고 민권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문, 흑백 차별 철폐 운동을 펼친 흑인 가수 머핼리아 잭슨의 음반을 사서 들려주기도 했다.
그리고 오바마의 어머니는 죽기전 10년동안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일인 세계를 여행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여러 마을에서 일하며 그곳 여자들의 삶을 도왔다고 한다. 세계 경제권으로 진입할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한 예로 저소득층을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 사업이었다고 한다.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대기업들 위주의 대출등을 볼때 중소기업들이 대출을 받지 못해 힘들어 하는 모습등을 볼때 나도 정말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같은 약자들끼리 소액대출해주는 그러한 일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러한 일을 했다니 개인적으로 아주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 든다.
이러한 어머니의 헌신적인 삶이 곧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이끌었던 원동력이 되었으리라는 것이다.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질지 순간 찔끔하고 미안스럽다. 아이들에게 열심히 사는 헌신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절실히 든다.
그리고 외할머니는 오바마에게 있어서 두번째 어머니였다. 딸이 인도네시아에서 삶을 사는동안 열 살짜리 외손자 오바마를 맡아 고등학교 때까지 헌신적인 사랑으로 돌봐주었다. 신문을 많이 읽어라, 체험학습을 다녀라, 독서를 많이 해라 등의 자녀교육을 위해 아주 요긴하게 쓰일 정보들을 어떻게 얻고 체화시킬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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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다면 사소한 것에서 감사와 기쁨을 찾을 수 있는 방법.. 그 사소한 것에 감사와 기쁨을 찾다보면 아이와 부모의 관계는 더 없이 좋아질 것이다. 많이 배워야만..재산이 있어야만.. 부모가 잘나야만... 명예가 있어야만.. 멋진 부모이며, 멋진 부모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이 책을 읽으며 느끼는 것은 함께하는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정한 소통인것 같다.
오바마역시 부모와 함께 지낸 시간은 많지 않다. 또한 어머니는 여러번 결혼했으며, 청소년 시절 마약에 빠지기도 했다. 외조부모 밑에서 자라면서 과연 그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꿈궜을까?
어떤힘이 그를 낮은 자를 돌보고,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지지하게 만들었을까?
백인도 아닌데... 집안이 멋지지도 않은데.. 권력이 내림 내림... 한 집도 아닌데..
그 젊은 나이에 내노라 하는 많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미국의 최초 흑인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힘은 진정한 소통과 떳떳한 세여인의 힘이였다고 한다..
엄마... 외할머니 그리고... 자신의 아내...
어머니는 몸으로 낮은 사람을 돌보며, 시간을 같이 보내진 않았지만 아들과 진정한 소통을 했고..
할머니는 그 시대에는 상상하기 힘든 직장여성으로써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직장생활을 했지만 자신과 손자,손녀를 위해 그 부당함을 꿋꿋하게 이겨내며 진심으로 손자가 잘 자라길 기도했고 몸으로 실천했다..
그리고 그의 아내.. 미셸...
환경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절대불리한 오바마가 미국이라는 다양한 민족 구성체를 하나로 묶고 그들의 동참을 끌어내는 멋진 연설을 하며, 어려운 시기 미국을 끌고나가는 기본 바탕은 진실과 섬김이다.
아이를 바르게, 그리고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주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라면... 꼭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많은 것을 새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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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딛고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사실보다는 그를 위해 손을 들어준 미국이라는 나라에 더 후한 점수를 주었던 나는 이 책이 그리 달갑게 느껴지지 않았다.
내 아이의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아니여서일까 '수다를 떨지 말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줘라, 텔레비전을 치우고 거실을 서재로 꾸며라, 희망하는 학교를 함께 방문하라, 가족끼리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니 편지를 써라...' 어디선가 한번쯤 읽어봤음직한 이야기들이 조금은 어렵게 쓰여진 느낌이다.
엘리트 교육이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기 때문에 오바마와 미셀 부부는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상의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열심이며, 남들의 시선보다는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최고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에 특목고나 외고이 열풍에서 소외된 나는 고개를 끄덕이지 못한다. 게다가 앞서가는 교육을 위해 세계적인 신문을 정기 구독하길 권하는 필자가 내 영어실력만큼이나 멀게만 느껴지는 것은 나의 소심함탓일까.
하지만 이 책 전부를 도리질하며 읽진 않았다. 어쩌면 필자가 말하는 숲을 보지 못하고 한 그루의 나무만 보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롤모델로서 오바마를 기억해 담대한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을텐데 말이다. 아무튼 내게는 따라가기엔 조금은 버거운 책임에 틀림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