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이란 한국사람의 로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고, 부동산 가격이 이제는 떨어질것이며, 이전같은 급등은 없다? 책을 읽으면서 부동산 산업과 부동산 트렌드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나의 마음을 제일 사로잡은 요인은 바로 인구감소다. 서울 및 수도권의 특수성 때문에 1:1로 대응을 시키는데는 무리가 있겠지만 지금 많은 지역에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 여러가지 요인들의 관계를 바탕으로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
|
지상사 출판, 김송호지음의 부동산 신 투자전략을 읽어 보았다. 먼저 저자 김송호 님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그 유명한 카이스트에서 공학석사학위를 취득한 분이다. 또한 본인 의지에 힘입어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고 한다. 언듣 제목만 보더라도 부동산과 관련이 있는 책임이 분명한데 지은이의 경력은 공학학도의 경력이 화려하다. 하지만 저자는 1997년부터 화학 환경분야 전문기업인 홍진시엔테을 설립하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거듭한 나머지 여러건의 발명을 특허를 내어 사업화에 성공한 사람이다.
저자의 마인드는 한곳에 정체되어 있는 삶의 방식을 과감히 버리는 것이다,. 새로운 변화에 의해 문제 해결 방식을 기존 지식을 창조적으로 폐기처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미래는 주어진 나의 과제이제 희망이다. 한국의 부동산 정책은 그 짧은 생명력을 가지고도 수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사람의 의식구조가 변화하면서 부동산 운영에 대한 형태 또한 무수히 많은 변화를 가지고 온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한국의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란 어렵기 그지 없다. 또한 이 책에서는 그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라고 하는 지침서가 아니다. 단지 현세의 흐름을 잘 읽을 수 있고 불확실한 부동산 시세에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냐가 관건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내놓는다. 한국의 대표적인 부동산중 국민들이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아파트이다. 1960년 대 말 정부의 아파트 보급에 있어 수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서 살기 시작했다. 국토는 좁은데 주거할 수 있는 공간 또한 좁아 지고 있다는 결론에 한국의 대표적인 부동산 이 되어버린 아파트, 그 가격 또한 천차만별 한것이 사실이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가 과거 우리가 지내왔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논 것이다. 이는 그 시대에 사람들의 성향을 읽을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당시의 사회적 부동산에대한 사건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각종 인구수를 비롯하여 당시 주택 보급 부터 각종 통계자료를 제시하여 독자로 하여금 보다 상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한다. 사실 현재의 부동산 투자는 과거 어떻게 부동산 시세의 흐름을 읽는 것이야말로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나 김송호님을 부동산의 생명력은 그리 오래가지 못함을 지적하고 제목' 부동산 불패의 신화를 버려라' 편에서 강남의 지역의 아파트 불패 신화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국민소득이 1960년부터 현제에 이르기 까지 2만달러를 육박하고 있는 시점에 기본 투자 항목이 자녀교육과 부동산 투자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부부가 따로 사는 희생을 치르고도 자녀들의 유학을 시키는 현실이다 보니 이 두가지 요인이 아파트 가격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강남의 부동산불패신화에 따라 강남 아파트에 투자함으로써 그 신화를 더욱 현실화 시키는 역할을 담당한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부동산 불패 신화와 같은 대중적인 믿음은 그걸 깨닫는 순간에는 대처하기에 이미 늦다는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일명 허왕된 믿음이라고 한다. 이제 부동산 의식은 소유하는 개념에서 거주하는 개념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끝으로 저자는 이책을 마무리 하면서 심적으로 부담이 많았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는 금융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부동산 전문가도 아닌데 남의 분야에 불청객처럼 뛰어 들어 아마추어적이 생각을 늘어 놓은것은 아닌지 한다.하지만 저자 김송호님은 한국의 부동산 시장을 미래라는 관점에서 바라볼 때 모든 기존 지식이 통째로 바뀌는 현 시점에서는 오히려 금융 전문가들이나 부동산 전문가들이 보지 못하는 근본적인 면을 저자가 지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부동산 투자는 더이상 특정 투자 상품의 성격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가 되었다. |
|
부동산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중 하나이다. 아니 관심을 넘어서 집착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동산에 그토록 집착을 하고 있는것일까? 부동산은 우리에게 집이라는 관념으로 또 투자라는 관념으로 자리잡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집을 가지길 원한다. 그것은 세상 어느 누구나 가질수 있는 당연한 생각인거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중에는 자기집을 가지는걸 평생 소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젊은이들의 꿈 역시 내 집 마련이다. 그만큼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한것이다. 과거에는 집은 편안한 안식처 역할에 국한되었을거 같은데 요즘의 집은 단지 안식처 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거 같다. 그리고 어디에 살고 얼만큼 큰 집에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사회적 가치가 매겨지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좀더 큰 집에 좀더 비싼 집에 살고 싶어한다. 이러한 시류에 맞추어 최근 몇년간 집값은 엄청나게 치솟았다. 거기에는 상당수의 거품이 끼어있다고 생각한다. 그 거품이 언제까지 끼어있을지 언제 그 거품이 걷혀질지는 어느누구도 쉽게 예상할 수 없다.
부동산 불패 신화라는 말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보았다. 사놓기만 하면 언젠가는 오른다는 의미인거 같다. 하지만 그러한 부동산 불패 신화가 최근 위협을 받고 있는거 같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를것만 같았던 부동산 가격이 조금씩 조금씩 내리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어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금의 부동산 가격하락은 일시적인 조정일뿐이고 경기가 좋아지고 하면 다시 오를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반대의 이야기를 한다. 그동안 거품이 잔뜩 끼어있었던 부동산 가격이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려 한다는 것이다. 미래에 가보지 않는한 누구말이 맞는지는 지금으로서는 알 수가 없다. 다만 부동산이 과거의 묻지마 투자식으로도 고수익을 올려줄때와는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어떤 책을 읽던지간에 맨 먼저 보통 책 앞날개에 있는 저자의 소개를 읽곤한다. 이 책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가만히 보니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과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는 공학박사였다. 전문가도 아닌데 부동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는데 처음에는 좀 의문이 됐었는데 책을 찬찬히 읽으면서 저자의 의도를 이해하게 되었다. 저자는 단순히 부동산을 이렇게 투자하라는 전략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미래의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여건이나 기술의 변화를 부동산에 반영해 예측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것과 같이 한국의 부동산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제도적인 문제도 있고, 부모세대나 그 이전 세대들로부터 물려받은 가치관이라든지 여러가지 요인들이 지금까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겨왔다. 일반적으로 경제라는것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기 마련인데 앞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주택 보급률도 가파르게 증가되고 있는 등 여러가지 여건들을 볼때 부동산 가격은 하락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자가 언급했듯이 많이 지어졌고 지어질 아파트들이 재개발이 될 시기가 될때에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거란 생각도 든다. 내가 생각했을때 지금의 부동산 가격은 너무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같은 가격으로는 평생 집을 마련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수입이 갑작스럽게 폭발적으로 늘어날리가 없는데 집값은 천정부지로 뛰니 가끔 신문에서 아파트 시세를 볼때마다 머리가 아파온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가격이 올라갈 수는 없다고 생각해왔었고 그럴거라고 믿고 싶었다.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 가격은 하락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하고있고 그 근거를 여러가지 제시하고 있는데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살짝 미소가 지어졌다.
가끔 TV에서 엄청나게 넓은 집을 볼때마다 이런생각이 들곤한다. 3~4인 가족이 살면서 뭐하로 저렇게 큰 집에서 살고 있는것일까 하고 말이다. 가족들이 불편하지않고 편하게 살 정도면 충분할것이고 나머지 돈으로 가고 싶은 곳을 맘껏 여행을 다니고 먹고 싶은거 맘껏 먹으며 사는게 더 좋을텐데하고 말이다. 내가 편하게 쉴수 있는 나의 집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투자를 위해서 집을 산다는것은 문제가 있는거 같다. 앞으로는 투자적인 관점이 아닌 실수요적인 관점으로 바뀔거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고 이 책도 그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가격으로는 나와 같은 서민들이 내 집을 마련하기는 힘들다. 미래에는 부동산이 투기적인 목적이 아닌 실수요자를 위한 목적으로 진정 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
|
책 전체가 논리적으로 잘 구성된 느낌이다. |
|
부동산에 투자하여 돈을 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실제로 이 원칙은 부동산 부자들에게는 철칙으로 이미 10년전 IMF금융위기 속에서 빛을 발하기도 했으며 이 방법을 통해 많은 부동산 부자들이 탄생하기도 하였다. 이 원칙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부동산투자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투자에 있어 기본이 된다. 어찌 보면 간단할 것 같지만 일반인에게는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부동산을 이용하여 돈을 벌려면, 부동산 시장만의 독특한 속성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과거 부동산 투자중 고려할점은 소위 인기 있는 지역의 선택에 많은 비중을 두었었다. 돈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오르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자본은 항상 움직이며 일정한 지역에 응집했다가 불가사리처럼 외부를 향해 뻗어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한 마디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넘어 혼돈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하겠다. 이러한 최근 너무나 많은 요인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고, 그 요인들 또한 우리가 다룰 수 없는 외부적인 요인들에 의해 부동산 침체기를 맞고 있으나 그 바닥이 언제인지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런 혼돈의 시대에는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야 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부동산투자에 있어서 트렌드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 트렌드란 미래에 확실히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되는 면화 방향을 말한다. 이 책은 이런 트렌드의 변화를 관찰하고, 어떤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모두 5부분으로 나누어 그동안 부동산시장에서 볼 수 있었던 트렌드를 중심으로 현면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조언을 하고 있다.
먼저 1장에서는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들에 대해 살펴보고, 왜 우리나라의 부동산시장의 미래 예측에 트렌드 예측 방법이 적합한가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다. 트랜드에 관련된 요인들은 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어나는 사회적인 현상들, 즉 인구(수,분포), 주택 보급률, 가계 수입등을 들 수 있다. 트렌드와 무관한 요인들로는 정부 정책(금리, 대출규제, 건축 규제 등), 경제 상황(세계 경제, 국내 경제), 통화량(부동 자금)등을 들 수 있다. 여기서 트렌드 요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정한 패턴을 보여주는 현상들인 반면, 비 트렌드 요인들은 수시로 변하는 현상들을 나타내는 것이다(P.37)
제2장에서는 우리나라만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신분을 나타내는 수단으로서의 아파트의 용도변경(?)으로 인해 대형 평형을 선호하고 있으며 아파트의 재산적 가치나 자산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특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제 3장에서는 이런 부동산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들과 한국의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가격 트렌드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예측을 시도하고 있어 이 책의 가장 중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겠다. 제 4장에서는 앞으로 부동산투자에 대한 패러다임에 대해서 이야기로 이를 요약해 보면 첫째, 투자의 개념, 즉 소유하는 개념에서 거주개념으로의 전환을 들째, 부동산의 이용가치로 돈을 버는 시대로의 전환. 셋째, 지역적, 시기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차별화될 것을 예측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 5장에서는 우리와 비슷한 환경인 일본의 부동산시장을 통해 우리의 부동산 시장을 예측해보고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은 근본적인 패러다임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로 파악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발생했던 반복적인 패턴을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물의가 따른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사회 구조가 복잡해질수록 정부의 정책과 부동산시장의 연관성은 더욱 심화되기 때문에 정책의 흐름을 읽는것은 성공 투자의 첫 단추를 꿰는 일이며 이에 더하여 사람들의 주거 패러다임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파악하면 성공적인 투자의 안목을 갖게 되는 것이다. 또한 부동산 가격의 순환주기를 비롯한 기존의 방법으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부동산 시장을 변화의 방향인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분석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책으로 성공적인 부동산투자를 위해 거시적인 밑그림을 그려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으로 읽어보길 권해주고 싶다 |
|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부동산 투자는 큰 메리트가 있는 사업이었다. 누구는 땅을 사서 몇십 배의 이익을 얻었다더라, 회사 직원 누구는 빚 2억 끼고 강남에 4억짜리 아파트를 샀는데 그게 지금 6억 간다더라 하는 말이 쉽게 오가던 시절이 아니던가. 그러나 부동산에 대한 이런 장밋빛 전망은 더 이상 쉽게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다. 최근 들어 주변에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집값이 내려가 걱정이라는 사람은 많아도... 책 <부동산 신 투자 전략>은 최근의 경제 위기와 관련해서 앞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를 알려준다. 앞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계획이라면 우선 미래 트랜드가 어떻게 바뀌는지 살피는 게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여러 경제 요인 상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었다. 과거 도시의 집이 많지 않던 시절, 많은 인구가 도시로 유입되면서 사람들은 거주할 공간이 많이 필요했다. 이런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도시의 집값은 상승할 수밖에 없었고, 너도나도 집 한 칸 장만하기 위해 애를 쓰며 살았다. 특히 대도시의 아파트는 거주의 편리성이라는 큰 장점 때문에 가격 상승의 고공행진을 하며 인기 주거 공간이 되었다. 산업화, 도시화와 더불어 개인 생활이 철저히 보호되고 대규모 편의 시설이 들어서는 등 생활의 편리성이 확보되었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아파트가 이런저런 이유로 인기가 있었지만, 앞으로 그 재산적 가치는 불투명하다는 게 확실하다. 아파트는 단독주택과 달리 땅 지분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게다가 70년대 들어선 아파트들이 2000년대에 재건축 붐을 타며 호황을 누렸지만, 앞으로 재건축 시장은 큰 이익을 낼 수 없다는 게 전반적 분위기라는 사실. 재건축에 들어가는 비용만큼 투자 이익을 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앞으로 주택 수요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에서 재건축은 이익 효과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주거 상태는 안정적인 편이어서 크게 욕심 안 내고 전세로 만족하는 소시민 층, 일반적인 아파트 소유자, 그리고 부동산 부자들, 이렇게 큰 축으로 돌아간다. 이런 상태가 크게 바뀔 것이라는 전망은 없다. 따라서 신도시의 대형 평형, 강남 거주, 혹은 다주택 소유 등을 위해 빚을 내가며 부동산에 투자하는 건 더 이상 메리트가 없단 얘기다. 특히 자산의 80% 이상 되는 큰 비용을 부동산에 퍼붓는 건 위험한 투자 전략이다.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어디에 관심을 두어야 할까? 저자는 돈이 많아 굳이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면 임대 사업을 권장한다. 주거 환경이 편한 곳에 투자를 하고 이걸 기점으로 하여 월세를 받는다든가 하여 수익을 내야 한다는 얘기다. 현 주택 시장은 안정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 교통이 편리하지 않은 곳 등은 이미 투자 가치가 없는 곳으로 전락하였다. 저자는 현재 버블 세븐 지역 중 분당, 용인 지역이 앞으로 큰 투자 메리트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즉 부동산 시장도 차별화된다는 얘기인데, 영등포, 구로 등 교통이 편리하나 저평가되었던 지역, 지하철 역 주변 아파트 등은 경기가 풀리면 조금의 상승을 얻을 수 있다는 소리다. 그렇다고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다. 책에 따르면 앞으로는 강남에 아파트를 사두면 돈이 된다는 식의 투자는 통하지 않는다. 이제부터는 부동산 가격이 실수요에 의해 창출되기 때문에 실수요자가 어디에 주목할 것이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가까운 일본의 예는 우리의 지금과 그다지 다를 바 없다. 앞으로 집을 장만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무작정 투자하는 것보다 ‘이곳이 내가 앞으로 살만한 곳인가, 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인가’ 등을 고려하여 집을 사면 좋을 것이다. 책의 주장은 이렇다. 만약 현재 자산이 집을 살만큼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을 사기보다 차라리 당당한 전세로 지내는 게 나을 수도 있단 소리다. 그러나 언제나 투자에는 정답이 없기에, 어떤 방법이 현명한지는 독자 스스로 판단할 몫이 아닐까 싶다. |
|
몇해전 우리집 큰아이 초등 입학통지서를 받아들고 ..이런저런 걱정거리로 잠깐 고민을 한적이있다..남들말에 의하면 아이 초등학교들어가면 자기집이 없으면 아이가 기가죽는다는둥..이런 쓸데없는 말들을 많이들어서 그냥 조금 무리를 해서 우리집을 장만하였다. 우리 부부둘다 돈에 별 욕심도 없고 .. 부동산이나..투자전략..이런것하고는 거리가 너무도 먼 사람들이라서 이렇게 큰 일을 결정하면서도 그냥 아이학교가깝고 ,아이들 다니던 어린이집 가깝고 ,시장 가깝다는 이유로 그냥 덜컥 집을 장만하였다.(그당시 우리의 최고 관심사는 맏벌이부부로서 딱히 아이들 돌보아줄 친척이 가깝게 있는것도 아니고해서 마음놓고 아이들끼리 집으로 어린이집으로 ,학교로 다닐수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구했었다.) 처음 여기에 집을 장만했을때 주위사람들이 우리더러 앞을 좀 내다보며 집을 사라며 충고를 많이들 해주었었다.그러나 그때는 별 불만 없었다 . 아이들도 우리의 바람대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어린이집 무사히 졸업하고 지금 초등 3학년이 되고 큰아이는 중1이 되었다. 지금도 여기에 집을 장만한것에 그렇게 후회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그러나 가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는 옛말이 있듯이 어디 다른곳 싸게산곳에 집값이 뛰어 얼마를 벌었내 이런소리를 들으면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그래서 또 언제 다시 이 집을 팔고 다시 집을 장만할지는 모르지만 미리 이런책을 한번쯤 읽어두면 좋을것 같아 책을 들었다.
이 책의 지은이 김송호님은 서울대를졸업하고 KIST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한 기업인이면서 강의도 하시고 책도 내신분으로 부동산투자의 전문가도 아니고 금융전문가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문제가 온 국민모두가 고민해야하는 문제이니만큼 ..한국부동산 시장의 미래관점에서 바라볼때 이쪽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지못하는 근본적인 면을 지적할수있지않을까하는 바램으로 이책을 썼다고 했다. 부동산투자는 우리모두가 고민해야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나뉘어져있다. <제1장은 한국 부동산 시장 어떻게 예측할것인가> 여기서는 미래를 예측하는 여러방법들을 살펴보고, 왜 한국 부동산 시장의 미래 예측에 트렌드 예측 방법이 적합한가에 대해 씌여있다. <제2장은 한국 부동산 시장의 고찰> 한국 부동산 시장의 특성을 소개하고 있다. <제3장 한국 부동산 가격의 미래 전망>부동산시장이 어떻게될지 예측과 트렌드 요인들에대해 나누고 분석하였다. <제4장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을 바꿔라>앞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부동산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하며 , 그 바꾸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있다. <제5장일본을 통해서 본 한국 부동산 시장의 미래>한국과 아주 비슷한 일본 부동산버블 붕괴현상을 다시들여다보며 미래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일러주고있다.
이 분야에대해 별 흥미도 관심도 없던 나로서는 약간 지루하고 어려운 책이였지만 부동산 투자도 분석하고 공부해야한다는것 .옛날의 묻지마 투자에서 공부하고 분석하는 투자로의 방법을 모색하게 하는 책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할것은 부동산 투자도 좋지만 ,그보다 먼저 자기계발에 투자하는것도 아끼지 말아야할것이다. 이 책으로 별관심 없어하는 부동산이나,시대흐름도 알아보고 유익했던책인것 같아뿌듯하다.
|
|
부동산 신 투자전략.... 묻지마 투자에서 공부하는 투자로.....어떤 투자전략을 소개할까? 기대감을 가지고 책의 첫장을 펼친다.. 처음 이 책을 소개받았을때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할까? 고민하시는 아버지에게 선물하고자 했다. 그리고 부동산이랑은 인연이 없는 우리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신청했다.. 그런데 저자의 소개를 보고 왜? 부동산책을 냈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본다. 저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있지만, 부동산 전문가도 아니고 금융이나 부동산하고는 별로 관련이 없는분이다. 서울대에서 공학석사학위를 받고 대기업에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다가, 더 낳은 발전을 위해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공학박사학위를 받고 이공계쪽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분이다. 그런데 왜? 부동산에 대한 책을 저술했을까? 그리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왜? 땄을까? 하는 의문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이 책은 부동산이 한참 붐을 이르키고 있는 2007년을 지나 미국의 서프라임 사태 이후에 부동산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 책을 냈다는것에 지금 현재 이 책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참고서적으로 읽는다면 좋을것 같다. 부동산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트랜드로 가고 있다.. 뭐~ 이런 식의 서술인데.. 만약에 이 책이 작년초에만 나왔다면 나는 집을 분양받지 않았을것이다. 작년초에 집값이 떨어지기 직전 집을 분양받은 나로선 왜? 이 책이 진작에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원망을 해본다.
작년 초... 신랑과 함께 내집마련의 큰 꿈을 가지고 집을 분양받았다. 우리에겐 조금은 부담스럽단 생각을 안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혼전 잠깐 사는집인데란 생각으로 임대아파트에 들어갔는데. 들어간지 1년후에 부도로 인해 6년째 임대아파트는 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이다.. 올해는 해결이 될꺼란 생각에 매년 미루고 있는데.. 그런 임대 아파트 부도때문에 내 집이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아파트를 분양받았는데.. 경기가 이렇게 안좋은 상황과 아파트 가격이 계속 하락줄은 몰랐다. 지금은 너무 무리해서 분양받은것 같아 팔고 싶지만 안좋은 경기탓에 분양권환매도 어려운 상황이라 그저 답답할 뿐이다.
부동산은 불패 신화는 계속되고 있었다. 노무현 정권때는 더더욱 부동산은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때는 빚을 내서라도 집장만은 꼭 해야할 일인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었다. 몇십억원하던 아파트도 30~40%정도 떨어진 상황에서 빚으로 아파트를 구매한 사람들은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는 처지가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공감되는 부분은 부동산가격이 계속해서 올라갔던것은 좁은 우리나라에 인구는 많은 상황에서 넓은 집에 사는것이 부의 상징이었을때는 넓은 아파트는 선망의 대상이었고, 한 가정의 자산중에 제일 많은 부분을 찾이 하는것이 부동산이었지만.. 앞으로는 저출산으로 인구의 감소와 노령화로 넓은 아파트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는 상황이 올것이고, 아파트는 충분히 많고 짓어졌고 아파트 가격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꺼란 저자의 말이 가장 많이 공감가는 부분이다. |
|
결혼 자금을 넉넉하게 준비하지 못한 부부가 결혼 후 가장 큰 목표로 삼는 것은 바로 내 집 마련이다. 물론 부모님이 여유가 있어서 혼수로 집을 사주거나 또는 젊은 시절부터 부지런히 돈을 모은 사람은 적게나마 내 집에서 신혼을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기혼자들의 대부분은 아직도 내 집 마련 꿈에 모든 인생을 맞추어 살고 있다. 20대 미혼인 사람은 현실감이 좀 떨어지지만 30대에 들어서면 미혼이든 기혼이든 자기집에 따라서 자신의 위치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주부들은 더욱더 내 집 마련에 집착을 하는지도 모른다. 내 집이 있는가 없는가는 사회적 지위에서 큰 차이가 있다. 물론 나만 괜찮다면 별 의미가 없지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우리 사람들이다. "얘~ 너희 지 몇 평이니?" "너희 이번에 어디로 이사했다며?" 전세나 월세에 살고 있는 사람은 괜히 주눅이 들기 마련이다. 애써 부인하려고 해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리고 2000년대 중반부터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가 전국민적으로 붐을 이루어 펀드 및 부동산에 개미투자자들이 엄청나게 몰리게 되었다. 재테크에 관심 없는 나도 워낙 주위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여서 대충은 알고 있을 정도니 말이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지금까지 모은 돈과 은행 대출금으로 아파트를 구입하고 전세를 내준 다음 전세금으로 대출금을 갚고 전세금은 저축으로 모으면 된다. 집값 상승으로 인해서 무조건 나에게는 남는 장사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부동산 불패의 신화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집값이 올라야 남는 장사가 되는 것인데 과연 집값이 오를까? 그 부분에 대해서 부동산 신 투자전략이라는 이 책을 보고 공부를 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