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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10 어린이들이 자연을 가까이하며 책과 친해지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시집을 엮었다는 권지영 시인님의 재주 많은 내 친구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시와 잘어울린다 했는데 그림을 함께 그려 준 친구들이 있었네요.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상상력이 더해진 그림이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1부 재주 많은 내친구/ 2부 얼굴 꽃/ 3부 마법의 성 총 58편의 시가 소개되어있는데 교과와도 연계되어 유익하게 볼 수 있어요. 여름 놀이터 시원하고 재미있게 개울가에서 고기도 잡고 다슬기도 잡으며 즐거운 여름날의 재미있는 시간도 만나고 울긋불긋 노랗고 빨갛게 물든 가을날의 풍경, 바닷속 친구들의 신나고 재미있는 운동회등도 상상해보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얼굴 꽃 예쁜말 들으면 얼굴이 더 예뻐지고 못난 말 들으면 얼굴이 더 못나지고 힘 되는 말 들으면 얼굴이 살아나고... 어떤 말을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얼굴 꽃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주네요. 살아있는 화산 엄마의 화난 얼굴을 살아있는 화산에 비유해서 흥미로웠고 그림도 너무 재미있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마다의 개성넘치고 감성을 자극시키는 권지영 동시집 자연을 느끼고 그냥 지나쳤던 소소한것들에게도 생명력을 불어넣어 재미있는 시의세계를 느껴볼 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예쁜 그림도 그리고 동시도 지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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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 재주 많은 내 친구
울산에서 성장하시고 어른이 되어서는 경기도에 살고 계시는 작가 권지영 작가의 동시집이랍니다. 2016년에 아동문예 문학상을 수상하셨네요~ 서울 도서관 캠페인송으로 동시가 작곡되었고 서울 농수산 식품공사에 희망글판 우수작으로도 선정되셨답니다. 동시에 담겨있는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과 동경의 시를 감상해볼까요?
아이들의 그림으로 가득한 동시집 그림들이 순수한 모습이네요 내가 만든 인형이라는 제목의 시는 걱정. 소원, 희망이라는 이름의 인형들에게 숙제 그리고 글씨를 예쁘게 실컷 놀게 해달라고 하네요 걱정인형처럼 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놀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동시 예쁘고 깜찍한 그림과 함께 첫 동시로 실려있어요 갯벌에 대한 시도 수천 년 전부터 이어져 오는 갯벌에 관한 시 바다를 지키고 우리를 지켜준다는 말이 정말 깊이 와 닿아요 쉽게 보는 자연을 자세히 관찰하고 깊이 생각하시면서 간결하게 동시로 표현하기는 어려운데 깔끔한 어체로 아이도 어른도 공감이 가도록 쓰셨네요
어머나 예쁘네 하면 더 예뻐지고 이것도 못해? 하면 얼굴이 더 못나지고 잘했다 잘했어하면 얼굴이 살아나고 도대체 왜 그러니? 하면 얼굴이 일그러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예쁜 동시에요 아이들에게 예쁘고 칭찬하는 말 위주로 해줘야겠다고 마음먹으면서 그게 자꾸 사춘기가 되어버린 딸과 티격태격하고 또 사과하고 그렇게 되네요
김장 김장철이라서 그런지 팍 와 닿는 동시에요 아이도 김장하는 날에 저와 같이 가서 돕고 수육도 삶아 먹고 하는데 배추가 빨간 옷 하얀 옷 걸치고 포로록 휘감으며 동그란 항아리에 들어가 긴 잠을 잔다는 표현이 재미있어요. 긴 잠을 자야 발효가 되어 더욱더 맛있는 김치가 되겠죠? 어릴 적 마당에 깊이 묻어둔 김치 항아리안의 시원한 김치가 생각나는 동시에요
행복한 도서관에서 만나요 2015년 서울 도서관 캠페인송으로 지어진 동시에요 제가 지역내 도서관 블로거로 2년간 활동했었었답니다.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라 더 공감이 가네요. 도서관 내에서 독서 마라톤이며 행복한 이벤트, 강연, 연주회, 공연 등등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을 도서관과 같이 했었는데... 꽃피는 봄날의 향긋한 이야기와 무더위 날려주는 시원한 이야기들 가을의 아름다움. 겨울의 따스함이 가득한 이곳 누구라도 반겨주고 언제라도 반겨주는 행복한 도서관에서 만나자는 동시이면서 캠페인송 행복한 동시네요
할머니 전화 엄마가 맛있는 전어철이되면 전어회무침을 해놓고 제가 좋아한다고 부르시곤 했는데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시는 바람에 2년째 병원에서 생활하시고 계셔요 엄마가 해주신 전어회무침이 먹고 싶게하는 그런 동시네요 예전에 엄마가 아프시기전에는 이거 싸가라 저거 싸가라 하시면 귀찮아했었는데 다 사랑이셨다는걸 뒤늦게 알게 되어 죄송하네요
동화에 그림을 그린 아이들의 이름이 뒤편에 소개되어 있고요 맨 뒷장에는 꽃시라는 동화의 전문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신비한 주문을 건다 펑!펑!펑!펑! 푱!푱!푱!푱! 아이와 함께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10권 재주 많은 내친구 같이 읽어보시면서 예전 우리 세대처럼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사랑을 느껴보게끔 해주시고, 어른들의 마음에도 감동을 주는 동시 한번 읽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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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다가 강은교 시인의 <너를
사랑한다>를 낭독해주는데 그걸 듣고 있으니 마음의 위로가 되고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세상이 워낙 뒤숭숭하고 분노에 차있고 또 그래서 위로가 필요한 시대이긴 하지만 시 한편에 위로가 되는 기분은 정말 실로 오랜만이었던, 어쩌면 처음일지도 모를 정도로 생소한 느낌이었는데요. 시라는 것이, 압축된 언어가 이렇게 큰 울림을 줄 수 있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시라는 장르가 지금까지 오래도록 사랑을 받았구나 싶었답니다. 아이들은 '시'라는 장르를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동시집을 아이들 앞에 내어놓는 이유는 언제 만날지 모를 한편의 시가 주는 마음의 위로를 경험해 보았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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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쓴 글이 아니지만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
것이 동시겠지요. '개미의 마음'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림까지 진짜 아이 그림이어서 더 그런 느낌이네요. 개미 한 마리 관찰하며 이런 혼잣말했을 아이들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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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인 동시 <재주 많은 내
친구> 누구에 대한 이야기일까 궁금했는데 청개구리가 그 주인공이었네요. 풀잎에서도, 물속에서도, 나무 위에도, 바위 아래에도, 잘도 다니면서 노래도 잘하는 개울가의 큰 목소리 가수, 재주 많은 내 친구 청개구리~ 예전엔 흔하게 볼 수 있던 청개구리를 요즘은 주변에서 쉽게 보기가 힘들죠. 먼 훗날 책에서만 볼 수 있게 될까 봐 두렵네요. 직접 청개구리를 본 친구는 이 시를 읽으며 청개구리의 움직임이 머릿속에 그려질 텐데 본 적이 없는 친구들에겐 상상의 시가 될 수도 있겠다 싶은...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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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요런 시화 한 번쯤은 해보지
않았나요? 저는 초등학교 때 해본 것 같아요. 가을 빛 물씬 담아 어설픈 시 적어 시화전에 제출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제 아이들 보면 그런 건 없어 보이지만 말이죠. 시를 읽으면 그 풍경이 하나하나 눈앞에 그려지는 듯해요. 마치 그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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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아이들에게도 작은 위로가 필요한 듯 보이구요. 이 짧은 시 한 편에 작은 위로를 받게 되네요. '너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너의 마음을 잘 들여다볼게 ' 이 시를 그 누군가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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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어려운 게 아니야. 느낀 그대로 표현해주면
돼~ 그렇게 알려주는 듯한 시 <미니 잉어빵> 시의 소재는 무궁무진하고 특별한 것이 아닌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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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2015년 서울 도서관 캠페인송으로 선정된
동시라고 해요. 검색해서 노래를 들어보니 잔잔한 느낌이 좋네요. 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10번째 이야기 <재주 많은 내 친구>에요. 동시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어른의 시선으로 담아낸 글인데요. 얼마나 아이다운 마음으로 표현했느냐가 시를 읽다 보면 느껴져요. 그래서 특별한 미사여구가 없어도 그 자체로 웃음이 나고 코끝 찡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시를 아이들이 많이 읽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혼자서 시도 끄적끄적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짧게 담아보는 것도 좋을 텐데 요즘 아이들은 그런 일이 드문 것 같아 많이 아쉬워요.
좋은 시가 주는 감동을 이 책 속에서 찾을 수 있기를
엄마의 마음으로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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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주 많은 내 친구 > 권지영 동시집 가문비 어린이 권지영작사는 2016년에 아동문예 문학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시집을 읽을때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책읽기로 학교와 도서관에서 강의를 한다고 하는데 꼭 한번 들어 보고 싶네요. 어린왕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보는 거래 보이지 않은 곳에 있어도 마음의 눈을 떠서 보는 거래 너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너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볼게 ![]() ![]() 코 고는 아빠 아침이 밝기 전 일하러 나가시고 종일 서서 일하시는 아빠 우리 앞에서는 한 번도 안 하시는 말씀 배고프다 피곤하다 아프다 밤마다 코 고는 소리에 방문이 들썩들썩 하품하는 우리 엄마는 우리더러 쉿! 조용히 하라신다. 이 시를 보면서 우리 아빠랑 똑같다~~ 하는 우리 아이^^* 우리 아빠도 코 고는 소리 엄청 크다며 혼자 키득키득 ㅎㅎ 재주많은 내친구는 어린 아이들의 그림으로 함께 하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시 하나하나 마다 우리 아이들이 그렸을 법한 그림과 함께 해서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권지영 작가의 < 재주 많은 내 친구 >를 함께 읽다보니 저도 어릴적의 어린이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코고는 아빠의 시는 제 맘한구석을 찡하게 하네요. 우리 아빠도 그러셨는데... 하면서 말이죠. 어릴적부터 보아오던 힘들게 일하시던 아빠의 모습이 떠오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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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재주많은 내친구 재주많은 내친구는 권지영 작가님의 동시집이랍니다 2016년에 아동문예문 문학상을 수상하고 현재 학교와 도서관에서 강의를 하고 계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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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 나눠 쓰여진 동시는 재주많은내친구,얼굴꽃,마법의 성으로 나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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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참여해서 그린 그림도 무척 인상적이고 아이들이 친근하게 동시를 접할수있을거 같아 보는내내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
여름방학에 한번쯤 해보았을법한 이야기들이 그림일기처럼 이쁘게 적혀있었어요 ![]()
바다 운동회는 제목부터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해요~ ![]() 살아있는 화산~ 아빠때문에 화난 엄마의 얼굴이 그대로 느껴졌답니다~ ![]()
아이와 동시를 읽는 내내 즐겁고 웃으면서 학교때 기억도 떠올랐고 재미있게 볼수있었어요~ 교과연계도 되어있어 있어 교과학습에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들여다볼수있었던 이쁜 동시집 재주많은 내친구~ 아이와 재미있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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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 재주 많은 내 친구 늘 많이 접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동시. 생각보다 동시집이 출간이 잘 되지 않아 찾기가 힘들었는데 가문비어린이에서 동시집시리즈는 내어주어 참 기쁩니다.
이 책은 권지영 시인의 첫 동시집이예요. '푸르름의 세계로 찾아가는 꿈'이라고 정의를 한다고 하시네요. 책속의 동시들을 읽어보면 그렇구나 하고 느껴지네요. 자연에 대한 사랑과 동경을 담은 시들이 많아요. 교과연계도 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
동시와 함께 아이들이 그린듯한 크레파스 그림이 함께 나옵니다. 이 또한 동시와 너무 잘 어울리며 아이들이 더욱 시를 잘 기억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이기도 한거 같아요. 그림으로 동시를 이해하기도 되구요.
저는 아이에게 동시를 읽어주며 어른이 적은 동시구나 하는 느낌은 받았어요. 아이들이 적은 동시처럼 " 와 기발하다"던지 "어쩜 이런생각을 했을까" 하는 부분은 별로 없었거든요. 하지만 아이들 눈높이에서는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요소들이 분명 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도 많고 아이들이 느끼는 부분도 비슷한부분이 많은지 아이는 꽤 공감하며 읽더라구요. 자연에 대한 진솔한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이 되는 시가 많아 작가색이 느껴집니다. 하나하나 읽다보면 어느새 내가 넓은 들판에서 동시를 읽고 있다는 느낌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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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시 여행시리즈10 권지영 동시집 '재주많은 내 친구"를 만나봤어요~ 표지의 그림이 아기자기 귀엽네요 목록을 살펴보니 교과연계되네요^^ 국어(가) 3학년 1학기 1.감동을 나누어요 국어(나) 3학년 1학기 10.생생한 느낌 그대로 국어(가) 5학년 1학기 4.작품에 대한 생각 국어(가) 6학년 1학기 1.비유적 표현 국어9나) 6학년 2학기 11.문학적 향기 권지영 시인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가까이하며 책과 친해지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마음으로 동시집을 엮었대요 그림이 아기자기 귀엽다 생각했더니 그림을 함께 그려준 친구들이 있었네요 이제 동시와 그림을 보러 책을 펼쳐보아요^^
제목;딸기 누가 말을 시키면 금세 얼굴이 빨개져 딸기라는 별명을 얻게된 아이~ 딸기라고 놀리는게 싫어 딸기 먹기도싫대요 빨갛게 익어가는 딸기처럼 아이의 마음도 붉어진다는 동시네요^^ 아이의 마음이 잘 표현된 재밌는 동시예요
제목;할머니전화 자식이 다커도 그저 챙겨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할머니의 사랑이 녹아있는 동시예요~ 할머니가 챙겨주시는 쌀,김치,감자,양파를 싸가지고 오며 할머니의 사랑을 한가득 받아온다는 문장이 참좋네요^^ 엄마란 존재는 늘 포근하고 따뜻한것같아요 재주많은 친구 동시집에는 이외에도 재미있고 미소지어지는 동시가 참으로 많아요~ 딸아이와 같이 읽어보고 얘기나눠보는 좋은시간이였어요^^ 언젠가 아이와 동시지어보는 시간도 갖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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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로 우리 아이가 요즘 동시의 세계에 풍덩 빠져들고 있답니다. 국어 교과와도 연계가 되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우리 아이는 틈이 날 때마다 나름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시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터무니없고 웃기기도 하지만 아이의 감정을 그만큼 솔직하게 담아내는 것 같아서 관심있게 보게 되더라구요.
시를 읽다 보면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낍니다. 캠핑을 갔을 때 아이가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시를 읽다 보면 자연 속에서 함께 하는 우리 아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번 시도 자연에 관련된 것들이 많아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그린 듯한 것 같은 그림들도 시를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요.
책 제목에 있는 '재주 많은 내 친구'는 아이다 책을 읽기 전에 친구에 대한 이야기인가 보다 했는데 책을 보고 나더니 그 친구가 사람이 아니라 청개구리였다고 이야기를 해주네요. 청개구리가 뛰고, 헤엄치고, 빛깔도 바꾸고 노래도 하고 정말 재주가 많네요.
'아빠의 요술 손'이라는 시를 읽을 때는 뭐든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이 우리 아빠랑도 똑같다면서 공감하며 읽더라구요.
아이들의 마음과 마음을 표현하는 법 역시도 시를 읽으면서 나름 배워가는 것 같네요.
아이들로 하여금 마음 따뜻한 시들을 읽고 직접 '나도 시를 써봐야지'하는 마음도 갖게 해주는 것 같고 책 속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나도 시에 어울리는 그림까지 그려봐야지'하는 생각도 갖게 해주는 것 같아요.
어른이 되고 나서는 시를 읽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고 더군다나 동시를 읽는 일은 더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가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를 읽을 때마다 저도 읽어보다보니 어릴 때 읽었던 동시도 떠오르고 그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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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가문비어린이에서 나온 「재주 많은 내 친구」는 권지영 작가님의 동시집이에요. 2015년 「수원문학」과 「리토피아」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시를 세상에 내놓기 시작했고 2016년 아동문예문학상을 수상하였다고해요. 현재는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책읽기로 학교와 도서관에서서 강의를 하고 계시다고하는데 제가 살고 있는 곳 도서관에도 강의하러 오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동시라고하면 아마 아이들이나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실거에요. 아이가 동시를 보고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저와 같이 보는 것을 좋아하는 딸아이로 인해 동시 보기를 다시 시작했는데 어른이 되고 정말 몇십년만에 보는 동시가 참 신선하게 다가오더군요. 밝은 느낌의 동시에서는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졌고 슬픈 내용의 동시에서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감성으로 슬퍼하게 되었지요. 어른인, 엄마인 입장이 아니라 내 딸아이의 입장에서 동시를 읽어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만든 인형>이란 동시에서는 걱정이, 소원이, 희망이라는 인형이 등장하여 숙제 잘하고 글씨 예쁘게 써주고 실컷 놀게해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이에게 잔소리하는 것중에 제일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미안한 마음과 안쓰러움이 밀려오더군요. 제가 어릴 땐 방과후면 정말 해가 지고 엄마가 집 앞 마당에 나와 저녁을 먹으라고 몇번이나 큰소리로 부를실때까지 쉬지 않고 놀았는데 요즘 아이들 놀 시간도 없이 너무 공부에만 매달리는 모습이 새삼스레 짠하게 다가왔어요. 그리고 딸아이가 좋아하는 <어린왕자>라는 시는 저학년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울수도 있는 내용인데 어린왕자에 숨어있는 뜻을 동시로 잘 표현한 것 같아 저도 보고 고개가 끄덕여졌답니다. 딸아이가 동시를 굉장히 좋아해서 동시집만 보면 정신없이 보는데 「재주 많은 내 친구」도 재미있게 한참을 보더군요. 아이들이 보아도 좋을 동시집이지만 어른이 본다면 아마 세상이 더 밝고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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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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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의 동시집 시리즈가 또 나왔어요!!
권지영 동시집 [ 재주 많은 내 친구 ] 라는 제목이랍니다.
동시 읽는건 참 좋은데 자주 접하지 못하는 현실이 살짝 아쉽더라구요~
가문비 어린이 동시집은 간간히 만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알려주는 책으로 활용할 수 있어 좋아요.
국어 교과서에 항상 연계되는 동시 !! 초등 전학년을 통틀어 동시는 항상
만나야 할것 같아요~ 동시의 개념을 이해하고, 운율에 맞게 나만의 동시를
하나하나 써보고 삽화도 그려 넣어보면서 동시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접해주고 싶어요!!
국어(가) 3학년 1학기 1. 감동을 나누어요
국어실력 전반에 걸쳐 동시로 배울 수 있는 여러가지 학습적인 부분도 자연스레
작품을 만나며 이야기해줄 수 있길 바래보며 교과연계 내용도 확인하고 찬찬히 책을
즐겨보면 좋아요.
곧 3학년이 되니 동시 매력에 더 빠질 수 있게 동시집 많이 읽어보고, 느껴보고,
동시라는 형태로 표현해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싶네요.€
전래동화 중에 재주 많은 네 친구라는 책도 있던데 이 책은
재주 많은 내 친구라는 제목이라 살짝 비슷하지만
작가의 어린시절 향수와 자연에 대한 동경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과 추억 등을 동시집으로 엮어 담아낸 책이니 우리 주변의
일상이 모두 내 친구라는 의미로 와닿아요~
동시집 초반부에 '재주 많은 내 친구'라는 동시도 있긴한데
청개구리를 보고 만든 동시네요~
작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많이 놀고, 많이 느끼고, 실컷 보라는 주문을 해요!
가족, 친구, 자연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만 잘 기억하며
주변의 소소한 사물들과 현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 시선이
이렇게 멋진 동시들도 탄생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우리도 노력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동시쓰기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겠죠?
동시마다 다양한 삽화들이 가득해 예쁘고 정감가요~
거의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크래파스화로 구성되어 있고, 간혹 수채화도 담겨있네요~
동시에는 항상 분위기를 잘 말해주는 삽화가 곁들여지니 그림만 봐도
동시의 분위기와 느낌을 만나볼 수 있게 해줘요~
인형, 갯벌, 개미, 봄, 꽃씨, 애벌레, 도토리, 구름, 선인장, 가을, 아빠, 감자,
운동회, 꽃, 딸기, 나무, 싹, 포도, 무지개, 엘리베이터, 잉어빵, 김장, 등산,
지구본, 엄마, 첫눈, 달빛, 신호등, 도서관, 학교, 할머니, 시간, 양말 등등
그냥 매일 우리주변에서 쉽게 만나고 쉽게 말하는 단어들이예요~
작가는 이런 일상을 통해 우리 주변을 관찰하고 바라보며
멋진 동시들을 담아냈나봐요~
'행복한 도서관에서 만나요' 라는 동시는 2015 서울 도서관 캠페인송으로도
만들어져 멋지더라구요!!
이런 다양한 사물이나 자연, 그리고 우리 가족을 통해 느끼고, 생각한
여러가지 느낌을 곱고 예쁜 말로 가지런히 적어내려가는 재미~
처음은 어렵겠지만 자꾸 연습하다보면 기발하고도 특별한 나만의 동시가
하나하나 완성될 것 같아요~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아이들이 그렸다는 그림도 감상하며
이 가을 예쁘고 재미있는 동시집 만나는 시간이 오래오래 추억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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