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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요나손의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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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요나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백세 노인>과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에 이은 세번째 소설. 나의 믿고보는 작가이다.데뷔한 지 오래 되지 않아 한 작가의 책을 첫작품부터 꾸준히 볼 수 있는 것이 참 좋다. 이번 소설 <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제목이 잘 외워지지 않아 안데스산맥을 연상하며 외웠네.이 작가의 책을 읽으면 이상하게 내 상식의 지평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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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요나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백세 노인>과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에 이은 세번째 소설.

나의 믿고보는 작가이다.
데뷔한 지 오래 되지 않아 한 작가의 책을 첫작품부터 꾸준히 볼 수 있는 것이 참 좋다.

이번 소설 <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제목이 잘 외워지지 않아 안데스산맥을 연상하며 외웠네.
이 작가의 책을 읽으면 이상하게 내 상식의 지평이 늘어난다는 느낌이 드는데, 뭔가 유식해지는 기분도 들고. <창문으로 도망친 100세 노인>이 특히.
근현대사를 한번 훑어서 그런것인지, 이번에도 그랬다
말하자면 좁고 편협한 생각의 틀이 책을 읽는 동안은 좀 깨어지는 느낌이 든다.
예를 들면 지난번 <셈을 할줄~> 에서는 주인공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흑인 슬럼가출신이다. 그래 그런지  인종에 대한 편견이 책을 읽는 동안 사라진 것 같았는데,
이번에도 종교에 대해서 그리고 빈민가출신 혹은 살인폭력전과범에 대한 굳어버린 편견이 책을 읽는 동안은 사라지거나 엷어졌다.
물론 그후에는 제자리긴 하지만.

하여간 작가가 아주 상식적인 사람인 것 같다. 

s******e 2018.07.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