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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한 코너에서 강추하던 책이라 일단 주문을 했다(기자는 재미없음 자기가 책임지겠다고까지 큰소리를 치는터라). 책을 받아든 순간 그 표지에 많이 놀랐다. 색상이란것이 금분을 입혔을때의 느낌이라고 해야하는지 정말 환상적이었다. 내용은 정말 상상의 무한한 힘을 등에 업어 그런지 가히 평범한 내용은 아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헤르마 헤세의 작품도 하나 실려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독일작가들의 상상력을 맛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도 좋을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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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하면 보통 전래 동화를 떠올리는데, 이것은 독일의 11 현대 작가의 창작 작품(?)들을 한데 모은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 의도적으로 모인 것은 아니고 편집된 것입니다.
이 책도 신문의 광고에 현혹되어 산 책인데, 괜히 샀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입니다. 내용 자체는 하나 하나를 따질 경우 별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사서 볼 만한 것은 아닙니다. - 적어도 저에게는.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이유로 샀던 책들이 다 이 모양이여서 다시는 광고에 속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대형 서점이 없어 책의 내용을 직접 확인하는 게 불가하다는 약점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그 이후에도 여전히 신문, 잡지, 인터넷 등에 나타난 정보를 바탕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서평이 부족한 것을 메우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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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사람 다 많다. 그래서 문학적 테마도 다양하게 전개될 수 있다. 두 부류로 크게 보면 자살할 사람과 자살의 유혹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 이렇게 대별된다. 늘 남을 비난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이 있다. 세상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전개한 것이 이 책이다. 제목은 상상동화이지만, 속에는 그냥 독일문학의 거장들이 쓴 작품들이 들어 있다. 새겨서 읽어야 이해할 수 있다. 수박껍질을 혀로 핥는 식으로 읽으면 혀만 아플 뿐이다. 머리로, 가슴으로, 읽어야 한다. 다 읽고 자신을 돌아보면 무슨 생각이 떠오를까? 자신의 능력에 맡길 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