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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들이 참신했다. 서문에서 두 시선을 잡기 위해 억지로 만든 질문도 있다고 했지만, 인사에 대해 궁금했던 대다수가 생각하던 질문들이었다. 원래 목적 자체가 이론적으로 대치되는 두 시선을 소개하는 데 그친다면 좋은 책이다. 많은 노력이 보이지만 20장 정도에 한 명의 담당 실무자가 (원래 작가가 아님) 내용을 적다보니 두 시선을 소개하기에 급급하다. 내가 제목과 질문에서 기대한 것은, 두 시선의 입장으로 질문을 보았을 때 이루어질 토론과 현재의 상황에 대한 언급이었다. 단순한 소개와 두 시선을 적당히 섞어야 좋다는 적당주의 글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