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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강사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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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강사로 산다는 것   이 책은    강사가 강사에게 주는 가르침, 충고 정도가 되겠다.   여기서 강사란 회사 내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으로 활동하면서 타인, 또는 타기관의 요청에 의하여 그 곳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강사료를 받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그 회사 직원의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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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강사로 산다는 것

 

이 책은 

 

강사가 강사에게 주는 가르침, 충고 정도가 되겠다.

 

여기서 강사란 회사 내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으로 활동하면서 타인, 또는 타기관의 요청에 의하여 그 곳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강사료를 받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그 회사 직원의 신분을 가지고 동일 조직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는 이 책에서 해당되는 부분은 있긴 하지만, 대체로 적용되는 부분이 적다 할 것이다.

 

예컨대, 이 책의 4강사도 마케팅이 강해야 한다라는 부분은 사내강사에는 해당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 책의 내용은 

 

강사로서 오랫동안 일해 온 저자가, 강사로 살아가기로 생각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강사로 살아가는 사람까지를 대상으로 하여 강사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들려주는 것이다.

 

맨먼저 강사란 무엇인가?” 라는 항목에서는 강사로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것이 얼마나 매력적(?)인가를 말하고 있다.

 

몇 가지만 들어보자. 과연 매력적인 삶인지 아닌지.

 

백세 시대에 인생의 제 2막을 살아가기에 알맞다,

일단 초기 투자비가 필요 없고, 또한 망한다 할지라도 시설비 등 투자비를 손해볼 여지가 없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

 

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이미 사라진 시대, 거기에 수명은 늘어 100 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에서, 인생 제 2막을 펼쳐가는데 적합한 직업이라는 것이다.

 

그 말에 동의한다. 그러니 이 책은 요즘 시대를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강사로써 강의할 것이 무엇이며, 그 것을 어떻게 준비하느냐는 별도로 하고 말이다.

 

, 그런 것을 전제로 하고, 저자는 그런 강사(또는 지망생)에게 강사로써 제대로 살아가도록 저자가 쌓아 놓은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다.

 

그런 항목을 훑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성공하는 강사의 일곱 가지 법칙.

가르치기 전에 강사가 배워야 할 것.

강사도 마케팅에 강해야 한다,

매력적인 강의 콘텐츠, 이렇게 만든다.

명품 강의를 만드는 일곱 가지 기술.

 

이런 항목의 타이틀부터 그 내용이 얼마나 실용적인지 알 수 있다.

 

가르칠 강의 콘텐츠가 충실한가 

 

그 누가 강의를 들으면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을 돈을 지불하면서 들으려 하겠는가 

그래서 먼저 그 내용을 충실하게 해야 하는데, 저자는 그것을 5매력적인 강의 콘텐츠, 이렇게 만든다에서 밝혀 놓고 있다.

 

강사로 남을 가르칠 때 그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일까 

내용이 부실하면 그 누가 들으려 할 것인가?

그러니 그 내용이 무엇보다 충실해야 한다.

 

또한 그러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 이전에 강사의 태도, 성품 등도 중요하다는 것,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3, “가르치기 전에 강사가 배워야 할 것"에 들어 있는 내용들은 앞으로 강사가 되려고 하는 강사 지망생은 필히 읽고, 명심해야 할 것들이다.

 

다시 이 책은 

 

이 책의 유용성은 강사로 살아보기를 생각하는 사람에게 더욱 크다.

초심자에게 어느 길로, 어떤 자세로 가야할지 모든 것이 망설여지는 일 아닌가 

그러니 이 책에 들어 있는 내용은 비록 그것이 사소한 것일지라도 가치가 있다 할 것이다.

 

그리고 강사로 이제 초심자는 아니라 할지라도, 강사로서의 삶을 더욱 보람있게 하려면, 이 책에서 저자의 조언에 귀기우려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달의 사락 s***h 2016.12.09.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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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강사로 살아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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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강사는 남들과 같이 아침에 출근하고 퇴근하지는 않는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편안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수히 많은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강사도 강의가 직업이기 때문이다.  강사가 되고 싶다는 분들을  만났다. 직장에서 퇴직을 하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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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강사는 남들과 같이 아침에 출근하고 퇴근하지는 않는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편안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수히 많은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강사도 강의가 직업이기 때문이다. 

 

강사가 되고 싶다는 분들을  만났다. 직장에서 퇴직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어릴 적 꿈인 선생님이 되고 싶어 강사를 하고 싶다는 분도 있다. 자신의 삶을 더 멋지게 살고 싶어 강의를 하고 싶다는 분도 있다. 취직이 안 되니 강사라도 하고 싶다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강사를 하고 싶어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다는 강사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강사는 어느 정도 이타적인 면을 지녀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타적인 면을 지니고 있어야 청중을 이해할 수 있고,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강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말이 바로 자신의 모습인 이유다. 그러므로 강사는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강의를 할 때 듣는 청중은 강사의 말을 믿게 되는 것이다. 청중의 믿음은 바로 강의를 듣는 태도로 나타난다. 열심히 들어 주면 강사는 행복해지고 힘이 난다. 그런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하고 연습할 때 강의는 살아움직일 수 있다. 그러니 강의를 오래 하기 위해서는 일곱가지만 지키라고 저자는 말한다. '첫째, 때가 되어야 유명해진다. 둘째, 허세가 아니라 '스웩'이다. 셋째, 쓴소리도 달게 삼켜낸다. 넷째, 버리지 않으면 버려진다. 다섯째,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여섯째, 말하는 대로 산다. 일곱째, 미래를 만들어간다.' 이것을 지키면 강의를 오래 잘할 수 있다.

 

강의를 하는 강사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이 자신이 가는 길을 알 수 있다. 강사는 강의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다. 그런 이유로 강의 콘텐츠가 매력적이어야 한다. 메시지를 충실하게 만들어야 한다. 자신의 경험, 간접 경험을 통해서 이야기를 만든다. 그럴 때 이야기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생동감있게 구성하여야 한다. 그 내용이 재미가 있으면 좋다. 더불어 가슴을 울리는 감동과 머리에 남는 내용일 때 청중은 집중하고 듣게 된다. 예는 실례로 들어야 한다는 귀곡자의 말처럼 실제의 예를 들어야 한다. 꾸며대는 말은 거짓으로 하게 되면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러니 예를 사용할 때 사실확인을 해야 한다.

 

프로강사는 아름답다고 저자는 말한다. 프로강사가 되는 길은 쉽지는 않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고 하고 싶어하는 강의를 잘하게 된다면 오래동안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백세시대에 맞는 좋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a****5 2017.06.02. 신고 공감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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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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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사내교육원 교수 공모가 있었다. 나도 강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었기에 신청을 했지만 보기좋게 미역국을 먹었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교수 공모에 떨어진 게 억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을 때였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경험이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한 내공을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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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사내교육원 교수 공모가 있었다. 나도 강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었기에 신청을 했지만 보기좋게 미역국을 먹었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교수 공모에 떨어진 게 억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을 때였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경험이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한 내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명강사가 되기 위해 앞으로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간단히 정리하자면 100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퇴직 후 명강사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을 독자들에게 저자의 경험을 전달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 강사에 대한 동경심을 갖고 있던 나였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서 저자의 의견에 공감을 했고, 아직 내가 강사로 거듭나기에는 나의 내공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모두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장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장_강사란 무엇인가?

2장_성공하는 강사의 일곱 가지 법칙

3장_가르치기 전에 강사가 배워야 할 것들

4장_강사도 마케팅에 강해야 한다.

5장_매력적인 강의 콘텐츠, 이렇게 만든다.

6장_명품 강의를 만드는 일곱 가지 기술

 

각 장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모두 명강사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알짜배기들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저자가 독자를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진솔하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1장에서 "강사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경제적 투자와 충분한 자기계발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필요도 있기 때문에 강사라는 직업은 사회 초년생보다는 명예퇴직이나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직장생활이 아닌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서술하고 있다. 저자의 주장대로 10년 후 퇴직을 앞두고 있는 나로서는 강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면 지금부터 근차근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2장에서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성공하는 강사의 일곱가지 법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때가 되어야 유명해진다. 둘째, 허세가 아니라 '스웩'이다. 셋째, 쓴소리도 달게 삼켜낸다. 넷째, 버리지 않으면 버려진다. 다섯째,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여섯째, 말하는 대로 산다. 일곱째, 미래를 만들어간다. 성공하는 강사가 되기 위해 지켜야 할 일곱가지 법칙은 사내에서 몇 차례 강의를 해 본 내가 생각하기에 정말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었다. 2장의 내용 중에 꼭 기억해 두고 싶은 좋은 내용이 있어 소개해 본다.

 

토요타자동차에서는 'Best'의 반대말을 'Good'이라고 한다. 'Worst'는 최악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그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면 노력을 멈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스스로 만족하는 순간 Best의 가능성이 사라지고 마는 셈이다.
페이지 : 78-79

 

3장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정말 새겨들어야 할 것들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진정한 강사라면 자신의 강의를 삶으로써 증명해야 한다. 만약 청중이 "강사님은 그렇게 사십니까?"라고 물었을 때 "저도 그렇지 못합니다."라고 했다면 그것은 지혜가 아니라 이상일 뿐이다. 즉, 강사부터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것이다.

 

4장에서 6장까지는 강사도 마케팅에 강해야 한다는 내용, 강의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및 명품 강의를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 6장에서 소개하고 있는 '명품 강의를 만드는 일곱 가지 기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강의는 ad lib이 아니다. 둘째, 청중부터 파악하자. 셋째, 초반 10분이 골든타임이다. 넷째, '있어빌리티'가 중요하다. 다섯째, 징검다리를 놓자. 여섯째, 흥미는 계속되어야 한다. 일곱째, 일방통행은 안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강사는 조금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강사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명강사가 되고 싶은 뜻을 세운 이상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저자가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숙지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10년 후 퇴직하고 나면 강사로서 제2의 인생을 차질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앞으로 꾸준히 자기계발노력을 하면서 준비를 해나갈 것이다. 이 책은 나로 하여금 강사로서의 삶이 어떤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했고, 그 결과 강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준비하도록 만들었다. 나는 이 책이 대한민국에서 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a*****a 2016.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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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강사" 내용보기
우리나라만큼 교육열이 높은 국가도 없을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심지어 우리보다 잘사는 선진국이나 해당 정치인들도 한국의 교육열을 배워야 한다면서, 알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 우리나라의 교육입니다. 하지만 모든 제도에 장점과 단점이 있듯이 우리 교육제도도 새롭게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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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큼 교육열이 높은 국가도 없을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심지어 우리보다 잘사는 선진국이나 해당 정치인들도 한국의 교육열을 배워야 한다면서, 알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 우리나라의 교육입니다. 하지만 모든 제도에 장점과 단점이 있듯이 우리 교육제도도 새롭게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교육과 교육제도를 알기에 앞서서, 교육현장 최전선에 서고 있는 수많은 선생, 강사들을 조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기도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서로가 협력하며 새로운 교육에 대한 희망과 제도의 모순을 넘으려는 노력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성장과 번영의 뒤에는 교육이 있었고, 교육자의 길을 택한 많은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사명감과 애국심, 자부심 등의 여러 감정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타강사나 유명한 교육자, 강사들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그들도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성장하신 분들입니다. 유명 은사에 대한 존경과 사회적인 예우, 또한 이 길로 걸어가고자 하는 많은 유망주들이 어떻게 성장해야 하며, 유지, 관리, 수정의 개념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등을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강사의 길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아는 것이 많다고 강사가 되는 것도 아니며, 아는 것이 부족해서 무조건 포기하는 길도 아닙니다. 적절한 조화가 필수적이며 올바른 전달과 자신만의 큰 사명감과 도전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나 국민들의 수준이 높고 많이 깨여있다 보니, 사실을 근거로 한 올바른 교육과 전달에 모든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물론 강사들 중에서 자신의 사익이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수동적인 강사도 있지만, 부나 명예를 쫓는 강사보다는 진실로 자신의 길이라고 여기면서 일하는 분들더 훨씬 많습니다.


요즘과 같은 시국에는 강사나 사회의 저명한 인사들의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모든 제도와 분야의 시작은 공부이며, 이런 공부를 리더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리는 역할은 강사들의 몫이기도 합니다. 예전과 다른 새로움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하며, 유연한 태도와 사고로 자신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무조건 받아들이라는 암기식, 명령식의 교육보다는 누구나 이해가 가능하며, 왜 이런 배경과 사건들이 일어났으며 오늘 날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풀어내며 설명 가능해야 합니다. 


기존의 지식과 끊임없이 양산되는 정보들을 조합하는 분별력과 판단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식의 양과 해석 못지않게 이런 것을 정리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태도에서부터 진정한 의미의 강사가 될 수 있고, 많은 역량발휘와 대중들의 지지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정 학문과 분야에 대한 전문성도 좋지만, 현실문제와의 연결고리를 정확하게 알려야 하며, 많은 부분에서 준비와 끊임없는 연구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눈앞에 보이는 이익보다는 크게 보고, 깊게 생각하는 통찰력이 필수적입니다.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 것을 남들에게 알리는 것은 무의미하며, 먼저 실천하는 태도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교육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의문이 많은 시기라서, 한 개인의 노력한다고 해서 바뀔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개인의 노력과 일정 집단의 목소리가 하나로 이뤄진다면 많은 부분에서 개혁과 혁신으로 대변되는 시대적인 흐름과 정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분명, 대한민국에서 강사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강사만큼 인정받고 존경받는 직업도 드뭅니다. 아무리 시대적인 변혁의 속도와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져도, 교육에 대한 본질과 중요성은 미래에도 각광받을 것입니다. 


당장의 욕심보다는 자신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노력과 멀리보는 안목이 하나가 된다면 충분히 가치있고 보람있는 삶과 부수적인 존경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머리로 따지면서 이해관계를 재는 것이 아닌, 진정한 가슴과 마음으로 느끼고 대중들에게 올바른 정의와 사회적인 문제의 접근, 인식에 대한 재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다가간다면 많은 부분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며, 이 책은 강사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과 대답, 현실적으로 해야 하는 일과 교육에 대한 깊은 통찰력까지 생각하게 합니다. 강사라는 보여지는 직업에 대한 허와 실을 배우면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달의 사락 m**********m 2016.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한민국에서 강사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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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를 준비하고 시작하는 사람에게 참 좋은 책을 읽었다. 그 동안 강사 관련 책을 몇 권 읽었는데, 이 책이 주는 메세지가 가장 인상적이고 좋았다고 평가하고 싶다. 지금 나는 내년 초에 내 이름을 걸은 강의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 강의를 할 공공기관과는 강좌 개설은 협의가 완료되었고,  다음달에 수강생을 모집하여 최소 인원 이상으로 수강생 접수가 되면 강의가 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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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를 준비하고 시작하는 사람에게 참 좋은 책을 읽었다.

그 동안 강사 관련 책을 몇 권 읽었는데, 이 책이 주는 메세지가 가장 인상적이고 좋았다고 평가하고 싶다.


지금 나는 내년 초에 내 이름을 걸은 강의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

강의를 할 공공기관과는 강좌 개설은 협의가 완료되었고, 

다음달에 수강생을 모집하여 최소 인원 이상으로 수강생 접수가 되면 강의가 정식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몇 년전에 어느 기관에 프리랜서로 소속되어 기관에 의해서 만들어진 교안으로 초중고에서 20회 정도 강의를 한 적이 있지만, 

내가 교안을 작성해서 내 이름을 걸고 강의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될 예정이다.


강사를 또하나의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에 쓰여진 저자의 강사로 산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공감이 되었고,

강사라는 직업세계에게 진입하려는 나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다.


이 책에는 강사가 직접 경험한 강사로서의 이력과 여러 일화들 그리고 강의를 하는데 필요한 준비사항들이 담겨져 있었다.

저자는 1989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기업체 교육분야에 취업을 하여 강사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삼십년이 가까운 시간을 기업체 전문강사로서 일한 저자의 역사와 철학이 이 책에 담겨져 있었다.


강사가 무엇인지, 성공하는 강사들의 일곱가지 법칙, 강사가 배워야 할 것들, 강사도 마케팅을 해야한다는 것, 강의 콘텐츠를 어떻게 만드는지, 명품 강의를 만드는 일곱 가지 기술을 설명해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분의 강사 모습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았다.

아마도 저자께서 진솔하게 자신의 강사 체험담과 일화를 보여주어서 그런 것 같다.

발생할 당시에 저자 본인에게는 난처하고 당황스러웠겠지만, 책을 읽는 사람으로서는 작은 미소가 나는 에피소드들도 많이 보여주었다.


강사는 진입하기는 쉽지만, 성공하기는 어려운 직업중의 하나이다.

주변에도 강사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참 많고, 이미 진입한 사람들도 참 많다.

강사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끈기도 필요하다.


강사의 장점은 망할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 강사는 상처 입은 자존심과 자신감만 추스르면 된다고 한다.

강의를 계획하고 있는 나에게도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자존심과 자신감이기도 하다.


강사로서의 삶에 만족하면서 강사로서의 삶이 가진 장점을 이 책에서는 많이 보여주었다.

어떤 조직에 구속되지 않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그런 시간적인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투자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저자에게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말한다.

강사로서의 수입은 시간이 지나고 노력 정도에 따라서 차츰 보상되어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금은 VUCA시대라고 말한다.

가변적이고(Volatile), 불확실하고(Uncertain), 복잡하고(Complex), 모호한(Ambiguous) 시대라는 것이다.

저자는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에 도전할 수 있는 직업으로 강사를 추천했다.

"나는 출근하지 않고, 퇴직하지 않는다"라는 책의 부제목이 이런 메세지를 상징한다.


기업체 강의 시장이 어떠한지, 강사료가 어느 수준인지, 강의 수주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강의 에이전시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 강의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게 된 점도 이 책을 읽은 유익함 점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강사로서 어떻게 접근하고 강의를 준비하고 강의를 해야하는 지에 대한 여러 스킬과 팁들을 배울 수 있었다.


"어제처럼 일하지 마라(p.79)"


"강의를 하는 목적이 사람들에게 변화 의지를 갖게 하고, 그것을 실천하도록 돕는 것이다.(p.79)"


"강사는 공부를 해야 일을 잘 할할 수있다.(p.81)"


"한 달에 몇 시간 강의하는가에 관심 갖기 전에 몇 시간 준비하는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p.82)"


"분노 호르몬은 15초면 정점을 찍고 분해되기 시작해 15분이 지나면 거의 사라진다.(p.113)"


"군대가 강하면 패하게 된다. 사람이 태어날 때는 몸이 유연하지만 나이 들수록 단단해진다. 

굳은 것은 죽음이고 부드러운 것은 삶이다.(p.122)"


"미국기업의 신규 사업 중 60%가 실행 6년 안에 실패했다. 3,000개의 아이디어 중 신상품 개발에 착수하는 것은 9개이고, 

실제 제품화는 4개였으며, 그 중 단 1개만이 성공했다.(p.122)"


"자신을 돋보이려고 말을 많이 해보았자 괜한 말을 한 게 아닌지 걱정만 남는다.(p.125)"


"진정한 강사라면 자신의 강의를 삶으로써 증명해야 한다.(p.143)"


"진심을 다한다. 역시 강의를 할 만한 사람이 강의를 한다는 믿음과 확신을 줘야 한다.(p.158)"


"잘하기 위해서는 교과서와 같은 일직선적 내용 전개나 유명한 책을 요약하는 식의 설명식 강의는 곤란하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감정을 담아야 한다.(p.184)"


"성인은 이미 알고 있음에도 그대로 행하지 않을 때가 많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단지 모르는 것을 알려주거나 잘못을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p.200)"


"강의는 준비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진행은 더욱 원활해진다.(p.240)"


진정한 강사란 어떤 사람인가를 많이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삶과 경험에서 우러난 강의가 수강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음에 대한 자신감도 보여주었다.

강사로서의 진입에 어느 정도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저자의 강의를 직접 받아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진정성 있으면서 진솔하면서도 강의 내용 하나하나가 소중한 강의일 것 같은 기대가 되었다.


강사를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참 유용한 책이었다.

이 책에서 알려준 진정한 강사가 되는 방법들을 실천으로 옮겨서 좋은 강사가 되도록 해야겠다.


※ 대한민국에서 강사로 산다는 것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페이퍼로드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i*****p 2016.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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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강사가 되기 위해 귀기울여야 할 전문 노하우들...
"프로 강사가 되기 위해 귀기울여야 할 전문 노하우들..." 내용보기
강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해설사 입문 단계에 들어선 내 상황 때문이다. 물론 나는 강사와 해설사가 어떤 차이들을 갖는지 헤아려 말할 여력이 없다. 강사는 어느 정도 나이도 있어야 하고 경험이 있어야 한다. 경험을 인식으로 연결짓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저자는 경제적 이유만으로 강사라는 직업을 택하고자 한다면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저자는 크로노스와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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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해설사 입문 단계에 들어선 내 상황 때문이다. 물론 나는 강사와 해설사가 어떤 차이들을 갖는지 헤아려 말할 여력이 없다. 강사는 어느 정도 나이도 있어야 하고 경험이 있어야 한다. 경험을 인식으로 연결짓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저자는 경제적 이유만으로 강사라는 직업을 택하고자 한다면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저자는 크로노스와 카이로의 시간을 말한다. 양적인 시간이 크로노스라면 질적이고 효율적인 시간이 카이로스이다. 성실이 전부가 아니다. 특별한, 임팩트 있는 시간의 축적이 필요하다. 일에서도 그렇고 독서에서도 그렇다.

 

앨빈 토플러는 “21세기의 문맹은 글을 읽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쓸모 없는 지식(obsoledge: 시대에 뒤떨어진, 무용한 등을 의미하는 obsolete와 지식을 뜻하는 knowledge의 결합어)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재학습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 평생 학습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강사에게 필요한 과제라 하기보다 그래야 할 수 있는 직업이 강사라 해야 타당할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휴식은 지난 시간의 보상이자 앞선 시간의 준비다. 역시 강사에게 잘 맞는 말이다. 직장인은 마음껏 쉴 수 없다. 강사는 쉴수록 더 많은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

 

가변적이고 불확실하고 복잡하고 모호하게 변했고 점점 가중될 것이다. 저자는 관성(慣性)처럼 걷는 길이 아닌 좋아해서 가는 길을 주문한다. “길이 있다고 무작정 따라가지 말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스스로 만들어보자.”(44 페이지)

 

강사는 존재감을 보장받는다. 저자는 같은 말을 해도 귀로만 들리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머릿속에 그려지는 경우가 있다고 말한다. 눈을 감으면 듣는 이의 머릿 속에 이미지가 살아 움직여 가슴이 쿵쾅거리기까지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강의라고 한다.(61 페이지)

 

본문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어떤 강사가 강의 후 80여명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았는데 그 중 대여섯 명에게서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요즘 추세는 쉽게 해결하고 어려운 것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강사 이야기를 하는 책의 서평에서 하기 그렇지만 책으로 읽고 해결하려는 나 같은 사람에게 강의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

 

물론 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도 얼마든지 있고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듯 회사에서 강제적으로 듣게 하는 강의나 공무원 연수 차원에서 마련하는 강의 등 선택의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다. 들은 내용이 이해가 안 가면 스스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나다. 강사에게 피드백을 접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물론 그 과정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몸의 일부가 되어버린 시대에 적당히 알고 강의하는 것은 셀프 디스와 같다.(78 페이지) 강사는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강사는 공부를 해야 일을 잘 할 수 있는 직업이기에 자연스럽게 뇌섹남, 뇌섹녀가 된다.

 

강사에 대한 평가는 강의 내용으로만 결정되지 않는다. 강의를 위해 교섭하는 것도 평가의 기준이 된다.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강의 후의 모습도 중요하다. 강사에 대한 평가는 청중의 느낌이 결정한다. 느낌 중에서 강의 내용이 가장 비중이 크지만 전부는 아니다.(90 페이지) 작은 행동 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91 페이지)

 

저자는 강사도 감정노동자라 할 수 있다고 말한다.(109 페이지) 저자는 강사도 프리랜서라 말하며 프리랜서는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롭지만 소홀히 해도 되는 것은 아니라 말한다.(116 페이지) 강사는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운 존재이지만 그렇다고 무심해서는 안 된다.(118 페이지) 강사는 유연해야 한다. 오픈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의식을 강하게 가지면 성장이 없다. 멘토를 필요로 하는 세상이지만 멘토들도 새로운 도움이 필요한 시대이다. 후회는 말하는 데서 오고 지혜는 듣는 데서 온다. 생각과 감정의 차이에도 논쟁하지 않고 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훨씬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다.(125 페이지)

 

강사도 게이트키퍼(gatekeeper: 뉴스나 정보의 유출을 통제하고, 뉴스를 취사선택하는 결정권자) 역할을 한다. 객관적이어야 하고 윤리적이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제까지 교육 시장은 레몬 마켓(lemon market)의 속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레몬 마켓은 구입 해서 직접 써보기 전까지는 품질을 제대로 알기 어려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거래되는 불량한 시장을 말한다.

 

최근에는 전문 강사 위주의 피치 마켓(peach market)으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피치 마켓은 가격 대비 고품질의 재화나 서비스가 거래되는 시장으로 겉과 속이 모두 탐스러운 시장을 의미한다.(150 페이지) 저자는 강사로서 철학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돈보다 인연이라는 원칙, 진심을 다한다는 원칙으로 강사 일을 해왔다고 말한다.

 

아무나 강의하는 것처럼 보여서는 안 되며 역시 강의를 할 만한 사람이 강의를 한다는 확신을 갖게 해야 한다. 교육생의 기분을 나쁘지 않게 하려고 애쓰기보다 강사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감성적 투자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161 페이지)

 

저자는 강사를 시작한 지 10년 정도 고생한 경우이다. 처음에는 가장 역할도 제대로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는데 정작 본인만 자신의 외모와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스포트라이트 효과라고 한다. 이는 강사들에게도 해당하는, 경계해야 할 심리이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원판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신 있는 태도로 대신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자신감은 실력에서 나오기 때문에 외화내빈보다 탄탄한 내실을 기하는 것이 먼저다.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보기에 좋은 인상을 주려면 웃는 것이 최고다.(174 페이지)

 

강사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강사는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밑천이다.(180 페이지) 차별화된 내용을 차별화된 방법으로 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할 수 있는 강의가 무엇인지, 없다면 무엇을 배워서 강의할 것인지, 배운다면 배우기 쉬운 내용을 선택할지, 시장의 수요가 많은 것을 선택할지 잘 생각해야 한다.

 

또한 시장의 수요가 있다고 해도 베스트셀러인지 스테디셀러인지 따져봐야 한다.(183 페이지) 잘하기 위해서는 교과서와 같은 일직선상 내용 전개나 유명한 책을 요약하는 식의 설명식 강의는 곤란하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 감정을 담아야 한다. 본문에 나오는 여러 심리학 용어들 중 내 경험과 관련해 관심을 자극하는 것은 스머페트의 법칙(Smurfette principle)이다.

 

미국의 페미니스트 시인이자 여성 학자인 카사 폴리트(Katha Pollitt: 1949 - )가 명명한 법칙이다. “세계 인구의 절반이 여자인데도 미디어 속의 주요 캐릭터 중 여성은 한 명 뿐이다. 남성은 이야기의 흐름을 주도하는 데 반해 여성은 남성들과의 관계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말에서 기인한 용어이다. 스머페트는 만화 영화 스머프에 나오는 한 명뿐인 어성 캐릭터이다.

 

이 부분을 설명하며 저자는 여성 강사들은 서비스와 이미지 메이킹, 웃음, 커뮤니케이션 등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남성들은 회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의 경우 주제나 대상 등에서 제한을 받는 일이 없다는 말을 한다.

 

지난 해 문화해설사 심화 과정 등록을 앞둔 시점에서 원장님과 통화를 했다. 당시 나는 남자인데다가 나이도 적지 않아 핸디캡을 느낀다는 말을 했었다. () 스머페트의 법칙을 우려한 것이다. 지금 생각하니 사리에 맞는 우려는 아니었던 듯 하다. 어디서나 가장 중요한 것은 차별화된 내용을 차별화된 방식으로 전하는 것이리라.

 

그러려면 당연히 늘 공부하며 주기적으로 내용을 새롭게 하는 컨텐츠 업데이트의 노력이 필요하다. 관건은 언제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저자는 교육 특히 어린 아이가 아닌 성인을 가르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지 말고 지적인 잠재력을 일깨워 스스로 삶에 또는 일하는 모습에 변화를 일으키도록 돕는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189 페이지)

 

요즘은 나이가 많으면 진부하다고 해서 흠이 되는 경우도 있고 학력이나 경력도 상대적으로 덜 중요해졌다. 연예인, 운동 선수, 작가, 평범한 시민이나 대학생에게도 사람들이 귀를 기울인다. 관건은 주제의 명확성과 유익성이다.(191 페이지) 경험은 소재는 될 수 있어도 그 자체가 주제일 수는 없다.(194 페이지)

 

강의는 사실의 나열이 아니다. 강의에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 상투적인 메시지는 통하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 중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을 도려낼 수 있는 아니오의 결단이야말로 교육생을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 증 하나다. 재미의 시대, 내용의 시대를 지나 지금은 공감의 시대이다.

 

공감이란 청중의 생각과 느낌을 알고 반응하는 것이다.(203 페이지) 조리 있게 말하고 이해하기 쉽게 말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213 페이지) 강사는 내용을 잘 분류할 뿐 아니라 내용과 내용이 바뀔 때마다 요약과 전환을 잘 해주어야 한다.(214 페이지)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의외성, 명료성, 대비성, 구체성, 진실성, 감성 등이다. 강의는 사족(蛇足)은 생략해야 한다. 가르친다는 느낌을 주지 말아야 한다. 강의는 목적이 분명하고 시간 내에 얻고자 하는 목표가 명료하기 때문에 웃음이 그것을 뛰어넘을 수 없다.

 

놀이는 재미만 있으면 되지만 학습은 현실 속 상황과 연결하여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웃음이나 재미는 부수적 요소다.(223 페이지) 강의는 애드리브가 아니다. 애드리브는 섬광처럼 번뜩이는 말솜씨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은 괜찮지만 긴 시간을 지속하기는 불가능하다.

 

기존 1 시간 강의를 2 시간으로 늘리거나 2 시간 강의를 1 시간으로 줄이는 것 공히 새로 판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 강사는 자기 자신부터 감동받는 것이 필요하다. 아직도 강사를 말 잘하는 사람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애드리브가 뛰어나도 강연 준비가 부족한 강사보다 애드리브가 부족해도 준비가 철저한 강사가 결국 강사로서 성공할 수 있다.(232 페이지)

 

듣는 사람이 남자인가 여자인가, 어떤 연령대인가, 몇 명이 듣는가, 직위나 직책은 어떤가, 학력은 어떤가 등을 파악해야 한다. 초반 10분이 골든 타임이다. 생텍쥐페리는 완벽함은 더할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뺄 것이 없는 상태라 말했다. 결론에도 공을 들여야 한다. 자칫 밋밋한 마무리로 강의의 감동을 반감시키는 경우가 있다.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를 들어 줘서 고맙다거나 횡설수설 떠들어서 죄송하다는 식으로 끝내면 겸손해보이기보다 초라해 보일 수 있다.(243 페이지) 강의 내용을 적당히 준비하고 잘 배열하는 것은 기본이고 흥미를 잃지 않게 하고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장치가 있다면 좋은 강의라고 할 수 있다.

 

청중을 학습의 주체로 끌어들이기 위한 센스도 발휘해야 한다.(244 페이지) 질문은 청중이 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때도 사용하지만 참여를 이끌어낼 때 훨씬 효과적이다. 나와 결혼해 달라는 포러포즈처럼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264 페이지)

 

손은 가능하면 가슴과 허리선 안에서 움직인다. 가슴 위로 올리면 과장된 느낌이고 허리 이래로 떨어뜨리면 너무 잔잔하다. 뒷짐을 오래 지지 않는다. 양손을 만지작거리지 않는다.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는다. 팔짱을 끼지 않는다. 손을 허리에 올리지 않는다. 요약할 때는 손가락을 사용해 중요 포인트를 다시 정리한다.(267, 268 페이지)

 

저자가 언급한 내용들을 하루 아침에 반영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저자는 즐기라는 말을 강조한다. 그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저자 역시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거쳤다. 내용에 만전을 기하며 항상 새롭게 보고 준비하고 듣는 이들을 고려/ 배려하는 자세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었다. 두고 두고 펼쳐 볼 책이다

이달의 사락 m******1 2017.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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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제2의 직업 강사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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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곳에서 강의하는 강사를 만날수 있답니다. 저도 한때는 수공예품을 만드는 강의를 했기에 강의에 대한 관심과 강사에 대한 관심이 컸었는데, 이책에서는 단순히 젊은 사람이 다른일을 포기하고 강사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고, 본업을 퇴직하고, 새로운 제 2의 직업을 찾는 사람에게 강사가 되는 것이 얼마나 득이되고, 앞으로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지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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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곳에서 강의하는 강사를 만날수 있답니다. 저도 한때는 수공예품을 만드는 강의를 했기에 강의에 대한 관심과 강사에 대한 관심이 컸었는데, 이책에서는 단순히 젊은 사람이 다른일을 포기하고 강사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고, 본업을 퇴직하고, 새로운 제 2의 직업을 찾는 사람에게 강사가 되는 것이 얼마나 득이되고, 앞으로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지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물론 강사가 되기전에 배워야할것들, 강사가 되는 방법, 강의 콘텐츠와 명강의를 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강의는 그냥 아무나 하는것 같고, 책을 쓴 저자라면 흔히 하는 것이 강의인것 같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명강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엄청난 준비와 노력이 명강의를 만든다는 것, 특히 많은 경험이 강의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백세 시대인 요즘, 정년퇴직후에도 40년이상이 되는 시간이 생기지만 그냥 무료하게 보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정년후에 제 2의 직업으로 새로운 일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강사라는 직업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는 직업이며 여유로우며 퇴직걱정이 없다는 점에서 강사는 참 매력적인 직업이고, 한번 도전해봄직한 직업인거 같습니다. 퇴직후 제2의 직업으로 강사는 어떠세요?, 그리고 만약 강사를 준비하고 있다면 꼭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한 책이랍니다.

b****7 2016.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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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강사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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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강사를 할 수 있지만 아무나 강사가 될 수는 없다.     고용이 불안해지면서 조기 퇴직자가 생기고 베이비붐 세대들이 사회로 쏟아지고 있다. 이들이 남은 삶을 퇴직금이나 쌓아둔 돈으로 즐기며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있는 돈만으로 살아가기에는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남은 수십 년을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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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강사를 할 수 있지만 아무나 강사가 될 수는 없다.

 

   고용이 불안해지면서 조기 퇴직자가 생기고 베이비붐 세대들이 사회로 쏟아지고 있다. 이들이 남은 삶을 퇴직금이나 쌓아둔 돈으로 즐기며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있는 돈만으로 살아가기에는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남은 수십 년을 살아가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프랜차이즈나 창업을 하기에는 경제적 비용이 부담스럽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투자비용이 적은 강사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아서 많이 들어오는 만큼 나가는 사람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어떻게 하면 높은 진입장벽을 뛰어 넘어 안정된 강사의 길을 갈 수 있을까?

 

   저자 강래경은 27년을 교육 분야에서 일한 전문 강사다. 그래서인지 책에서는 그의 27년 내공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책 내용으로는 먼저 강사로써의 장단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성공하는 강사의 일곱 가지 법칙, 강사가 배워야 할 것들, 매력적인 강의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명품강의를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중간에 마케팅에 대한 내용도 있다. 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만한 요소들을 대부분 담고 있고 한 주제 당 일곱 가지의 작은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초보 강사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런데 다른 강사 관련 책처럼 마케팅에 관한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많은 강사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마케팅이다. 자신의 강의를 담당자에게 소개조차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젊은 나이에 소개를 통해서 시장에 쉽게 진입한 경우처럼 보인다. 물론 진입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분명히 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강사들은 자신의 강의를 준비하고 공부하지만 강의 기회를 얻지 못해서 시장에 진입 조차 못하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선택되지 못하더라도 강의안과 자기 소개서라도 담당자들에게 보내고 싶어 한다. 이런 방법까지 책에 담겨 있었다면 더 유익한 책이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퇴직자들이 제2의 직장으로 또는 취업이 아닌 자신만의 일을 찾아서 강사의 세계로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그들은 보다 나은 강사가 되기 위해서, 안정된 강사가 되기 위해서 책도 읽고 강의안도 만드는 등 열심히 노력한다. 그 노력에 이 책을 읽는 수고로움을 더한다면 분명 강사로서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나도 이 책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w****w 2016.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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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사로 오래 남기위한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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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할 기회가 몇 번 생겼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꼼꼼하게 준비하면 아무리 처음이라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과연 강사로서의 삶은 어떤 삶일지 너무 궁금해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명강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는 저자의 책을 보고 나면 막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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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할 기회가 몇 번 생겼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꼼꼼하게 준비하면 아무리 처음이라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과연 강사로서의 삶은 어떤 삶일지 너무 궁금해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명강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는 저자의 책을 보고 나면 막연하게 강사의 삶을 꿈꾸기 보다는 확실하게 비전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일단 이 책은 강사의 삶은 어떤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사실 외부 강사들을 보면 말을 참 잘하는 강사도 있고, 그냥 그런 느낌의 강사도 있다.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던 그들 나름대로 전문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사로서의 삶을 시작했을텐데, 정작 강사 업계에서는 얼마나 많은 강의를 하고 또 시급이 얼마나 되는지도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물론 강사들 사이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이 분야에 아예 문외한인 나로서는 이런 소소한 이야기도 색다르게 다가왔다. 

어떻게 하면 강의를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은 이 책의 가장 마지막에 나온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강사로 살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야하는지가 아닐까 싶다. 단순히 돈벌이만 생각한다면 사실 청중의 입장에서는 좀 아쉽다. 진짜 열정을 가지고 어렵게 시간을 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진심에서 우러난 마음으로 알려주는 강사에게 마음이 간다. 그런데 생업으로 강의를 하다보면 이런 진정성을 계속 유지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같은 내용의 강의를 반복하다보면 정해진 대본을 읽는 나레이터 역할로 전락하기 쉽상이다. 저자는 그런 사람들에게 강사로서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매우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지금 강사를 하고 있거나, 아니면 앞으로 강사로서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단순히 부업이 아닌 전업 강사가 되고 싶다면 그 길을 선택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야 한다. 진짜 강사로서의 삶은 어떤 어려움이 있고, 오랫동안 강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리 알아본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다. 오랜만에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를 읽었다. 이 책이 좋은 강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로 남길 바란다.

k******8 2016.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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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강사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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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과 <말하는 대로>라는 프로그램들을 챙겨보고 있다. 그런데 때론 예고된 명강사들의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어쩌다 어른>보다 방송전에는 전혀 본 적 없었던 버스커들이 나타나는 <말하는 대로>에서 더 감동을 받을 때가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해온 경험담 등을 준비해온 그들의 이야기 속에는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았고 교훈보다는 반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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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과 <말하는 대로>라는 프로그램들을 챙겨보고 있다. 그런데 때론 예고된 명강사들의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어쩌다 어른>보다 방송전에는 전혀 본 적 없었던 버스커들이 나타나는 <말하는 대로>에서 더 감동을 받을 때가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해온 경험담 등을 준비해온 그들의 이야기 속에는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았고 교훈보다는 반성의 그림자가 더 짙게 드리워져 있지만 바로 그 점이 길을 오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중요 포인트가 된 듯 싶었다. 용기있게 사람들 앞에 선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이번주에는 누가 나오나? 검색해볼만도한데 그냥 시간을 기다렸다가 보려 한다. tv 화면 앞에서가 아니라 마치 그 길에 서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듣게되는 누군가처럼... 귀를 기울이기 위해.

 

 

말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사람들 앞에 서서 말로 먹고산 세월의 기간이 그리 긴 편도, 짧은 편도 아니지만 단 한번도 '말을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일은 없다. 적절히 포인트를 잡아주고 좀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순간을 잡아주는 사람' 정도가 아니었을까. 너무 사랑했던 일이었으므로 다시 강의를 하게 된다고해도 역시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그때보다 더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내용의 강의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소망만 품고 산다. 언젠가는 꼬옥 다시...! 

관심을 두고 있어서였을까. 꼬박 20년을, 매년 1만여 명에게,1천 시간씩 강의하며 살아오고 있다는 강래경 강사가 집필한 책을 최근 읽게 되었다. 제목은  <대한민국에서 강사로 산다는 것>!!!

 

 

강의는 장점이 많은 직업이다.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볼 수도 있고 출근과 퇴근 시간이 정해진 것도 아니며 어느 한 장소에서 계속 버텨야하는 스트레스도 없다. 밑천이 드는 것도 아니고 정년이 정해진 직업도 아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장점 속에서도 단점들을 찾아낼 수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처럼 강의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준비만 되어 있다면.

이 책이 처음부터 강사가 되는 방법만을 주욱 열거해 놓았다면 단언컨데 읽지 않았을 것이다. 강사로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지난 실수담들을 먼저 털어놓았기 때문에 신뢰가 싹텃다. 달콤함만을 강조해 속성강사를 만들고자 하지 않아 좋았고 오래오래 강의하기 위해 배워나가야할 것들을 앞선에 배치해서 그 마음가짐을 다잡게 만들어주는 순서여서 탁월해 보인다.

사내 기업강사였던 시절에는 조직이 주는 안정감 탓에 밥그릇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살다가 프리랜서로 강의하면서 시간의 소중함, 정말 하고 싶은 강의내용,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목마름이 생겨 '강의는 정말 하면할수록 더 욕심나는 분야'라고 친한 강사들끼리 모여 이야기하곤 했는데, 최근 레몬마켓에서 피치마켓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소식은 꿀정보일 수 밖에 없다. 다만 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경우 여전히 박봉이 곳들도 많아 그들과 이야기 나누다보면 한숨이 쉬어질때도 있다. 요즘도.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강사로 산다는 것>을 읽고 선물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초보강사 몇몇보다 강사 6년차인 k 강사에게 이 책을 선물해 용기를 북돋워주고 싶어졌다. 약간의 권태로움, 개선되지 않는 강의 환경 속에서 6년차를 보내며 올 한 해 참 많이 힘들어한 그녀에게 이 책을 얼른 선물해주고 와야겠다 싶어졌다. 다시 활기차게 즐기면서 강의하는 그녀의 모습이 보고 싶어졌으므로.

 

 

여전히 현직에서 강의하는 후배들을 보면 예전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나? 떠올려 보게 된다. 사실 이 책은 '다시 강의하게 된다면...'이라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읽는 도중 '그때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나' 자꾸만 뒤돌아보게 만들었다. 돌아간다고해도 그때처럼 신나게 일할 자신은 사실 나지 않는다. 적당히 몰랐고, 엄청 용감했고, 배우고자하는 마음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활활 불타오르던 그때의 열정이 지금은 약간 식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이다.


마음에 불을 지피기 위해 손에 든 책이었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읽게 된 것 같다.
불씨가 여전히 남겨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므로.

 

 

i*****i 2016.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