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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의 책이라 놀랬지만 근데 그게 더 이 그림체에 어울린다는 느낌이에요 일본만의 그 감성이 녹아진 그림체들이 재밌습니다 이런 예쁜 컬러링 북을 사면 늘 한가지 고민이 따라 오는데요 그건 바로 실수하지 않고 예쁜게 색을 채우고 싶은 욕심에 마음을 비우기는 커녕 마음이 무거워 진다는 것이요 저만 그런가요? 왠지 아무색이나 막 칠하면서 이 책을 낭비하고 싶지가 않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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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컬러링북들도 사서 소장하고 있어요. 작은 사이즈의 책에 그림도 동글동글 아기자기해요. 기존 컬러링북은 소녀들의 일상이나 동경하는 발레를 주제로 한 컬러링북이었다면 이번 책은 기모노가 주제네요. 다양한 스타일의 기모노를 보여주고 그와 더불어 축제나 일상 등의 소소한 이미지도 같이 그려지고 있어요. 기모노는 특유의 컬러 배합이 있기 때문에 다소 화려한 색상대비도 과감하게 시도해 보고 좋네요. 그림체가 심플한 편이라 편하게 컬러링 하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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