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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20분 영화를 단 1장 포스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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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분 영화를 단 1장 포스터에   2000년 대 이전만 하더라도 극장마다 상영 중인 영화를 알리는 대형 간판에 영화관 입구에 턱 하니 자리 잡고 있었다. 간판장이 혹은 간판 화가들이 직접 그린 영화간판을 보고 사람들은 이 곳이 바로 극장이고, 현재 상영 중인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를 대번에 알 수 있었으며 또한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 들이는데 톡톡히 한 몫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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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분 영화를 단 1장 포스터에

 

2000년 대 이전만 하더라도 극장마다 상영 중인 영화를 알리는 대형 간판에 영화관 입구에 턱 하니 자리 잡고 있었다. 간판장이 혹은 간판 화가들이 직접 그린 영화간판을 보고 사람들은 이 곳이 바로 극장이고, 현재 상영 중인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를 대번에 알 수 있었으며 또한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 들이는데 톡톡히 한 몫을 하기도 했다. 그때 그 시절 아카데미, 허리우드, 단성사, 국도, 피카디리, 만경관, 명보, 시민 극장이 몰려 있던 극장 골목에는 서로 다른 영화 간판들이 즐비했었고 인기 영화가 상영 중인 극장 앞에는 영화관으로 들어가려는 긴 줄이 장사진을 이루기 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극장을 상징하던 정겹고 익숙하던 극장 간판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대형 영화관들이 생기면서 더 이상 동네 극장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영화관마다 익숙하고 그립던 영화관의 상징 극장 간판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면서 영화 마케팅에서 중요하게 부상한 것이 바로 영화 포스터이다. 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하기 전, 혹 상영 중에 영화를 예비 관객들에게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매체가 바로 영화 안내 포스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포스터는 영화의 첫인상이자 얼굴이다. 관객의 관심을 끌기 위한 광고물이기 이전에 영화로 들어가는 문이다. 영화 포스터를 보면, 보고 싶은 영화가 있고, 보고 싶지 않은 영화도 있다. 영화 관람에 있어 포스터가 관객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영화 포스터를 보고 영화 관람을 결정하는 관객들은 또 얼마나 될까? 영화 흥행 여부에서 포스터의 비중과 역할은?

영화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마는 영화를 좋아해서 자주 영화관에 간다.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신비한 동물사전>이다. 뭐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서 간 건 아닌데, 가서 보니, 볼만한 영화가 <신비한 동물사전>이랑 <가려진 시간> 두 편이 상영되고 있었다. 고민하다가 시간 때문에 <신비한 동물사전>을 관람했다. 주로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영화관을 찾게 되는 경우에는 대게 그 영화를 보지만, 종종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지난 여름의 경우 예고편 보고 <제이슨 본>을 보러 영화관을 찾았다가 티켓을 끊기 전에 영화 <부산행>으로 바꾼 적이 있다. 영화 안내 포스터를 보고 제이슨 본 대신 공유, 정유미 주연의 부산행을 관람했었다. 부산행을 본 건, 순전히 그 날 포스터의 내용 때문이었는데, 역시 영화 선택에서 포스터의 비중은 대단히 높고 중요한 것 같다. <THIS IS FILM POSTER-120분 영화를 1장에 담는 영화 포스터 아트웍>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대단히 매혹적인 책으로 생각된다. 드라마, 액션, 애니메이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를 좋아하고 즐기다보니 본 영화의 포스터는 대개 소중하게 간직하는 편이다. 모으려고 모은 건 아닌데, 한 장, 두 장씩 모으다보니 지금은 어느 정도 양이 되는 것 같다. 최근에 개봉했던 영화 대동여지도의 포스터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고 종류별로 좋아서 몇 장을 더 가지고 있다.

이 책에는 영화 포스터 제작에 관한 많은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들어있다. 또 영화 매니아들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즉, 영화 포스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알려준다. <명량, 범죄와의 전쟁, 터널> 등의 영화 포스터를 제작한 바 있는 영화 포스터전문가가 쓴 <THIS IS FILM POSTER>를 통해 영화 속 혹은 영화 밖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화 이야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120분 영화를 1장에 담는 영화포스터 아트웍” <THIS IS FILM POSTER>를 통해 확인해 보기 바란다.

 

d*****h 2016.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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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ilm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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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영화 포스터 ~ 이 둘은 아주 밀접하면서도 유기적인 관계이다.영화를 보기도 전에 우리가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바로 그 영화의 '포스터'라고 말할 수 있다.​영화포스터를 보면 영화의 내용을 미리 집작 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기대감을 갖게 된다.​​<This is film poster> 이 책은 가장 실험적인 포스터부터 시작해서 가장 대중적인 포스터 51컷을 담아내고 있다.영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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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영화 포스터 ~ 이 둘은 아주 밀접하면서도 유기적인 관계이다.

영화를 보기도 전에 우리가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바로 그 영화의 '포스터'라고 말할 수 있다.​

영화포스터를 보면 영화의 내용을 미리 집작 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기대감을 갖게 된다.​

​<This is film poster> 이 책은 가장 실험적인 포스터부터 시작해서 가장 대중적인 포스터 51컷을 담아내고 있다.

영화 포스터​는 마치 한 장의 화보 같지만~ 그 속에 스토리와 회화성을 담아내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영화 포스터 의뢰가 들어오면 디자이너에게 워터마크가 프린터 된 시나리오 원고가 파일로 전해 지고 포스터 아이데이션을 시작 한다. 포스터 콘셉트회의가 하고 썸네일 확정되면 스탭 미팅과 촬영지 로케 헌팅 되면 포스터 사진을 촬영한다. 그리고 2차 타이틀 로고 디자인, 티저 포스터 디자인, 메인 포스터랑 캐릭터 포스터를 만들어 나간다.

​<This is film poster> 이 책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 포스터뿐만 아니라 채택 되지 못한 포스터들, A컷과 B컷 포스터 작업과 선택 이유들도 살펴보면서 흥미로운 과정이란 생각이 들었다.    ​

​물론 영화를 본적 없는 것들도 많았지만, 영화포스터와 영화에 관한 숨은 이야기, 제작과정, 포스터 선정과정까지 평소 접하기 힘든 영역이라 그런지 상당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예를 들면, 1942 경성 공포극 '기담'이라는 영화의 포스터 선정할때 처음에 기모노 입은 목이 긴 여인의 티져 포스터가 묘~~하게 영화 제목과 어울린다.

반면, 클림프의 회화 작품 '키스'를 모티브로 만든 포스트 시안은 B 컷으로 남을수 밖에 없겠다라는 점에 공감 하게 된다.​

​그 외에 영화에 자주 쓰이는 타이포 그래피등 그래픽 디자인 분야도 살펴보면서 하나의 영화 포스터가 완성 되고 또한 부각시키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백야행'이라는 영화의 영화 포스터 완성 과정은 좀 독특했다. ​

세 주인공의 얼굴의 크기와 위치만을 바뀐모습으로 사각의 틀안에서 베리에이션을 주었다. 즉, 백야행은 음지와 양지, 그리고 관찰자라는 의미를 일식이라는 상징적인 구도아래 놓이게 한 것이다.​

이 포스터 한 장 만으로도 영화의 설정과 주제 그리고 관계를 단번에 캐치할 수 있었으니...​ 참, 영화 포스터의 매력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싶다.

​<This is film poster> 이 책을 통해서 접하기 힘든 영화포스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무엇보다도 다양한 영화 포스터들을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b****7 2016.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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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ILM POSTER -120분 영화를 1장에 담는 영화포스터 아트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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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가면 팜플렛을 가져온다. 영화 포스터와 홍보 문구르 곁들였는데, 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다. 영화 제작에 비전문가의 예상을 넘는 스태프들이 매달리듯, 포스터 제작에도 아트디렉터를 중심으로 각종 마케터들, 영화감독, 사진 작가와 디자이너, 카피라이터가 협업을 이룬다. 종류 또한 다양하다. 투자 설명회를 위한 IR 포스터, 런칭, 티저, 메인 포스터를 비롯하여 캐릭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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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가면 팜플렛을 가져온다. 영화 포스터와 홍보 문구르 곁들였는데, 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다. 영화 제작에 비전문가의 예상을 넘는 스태프들이 매달리듯, 포스터 제작에도 아트디렉터를 중심으로 각종 마케터들, 영화감독, 사진 작가와 디자이너, 카피라이터가 협업을 이룬다. 종류 또한 다양하다. 투자 설명회를 위한 IR 포스터, 런칭, 티저, 메인 포스터를 비롯하여 캐릭터별 포스터, 해외용 포스터까지 과정별로 만들어진다. 관객의 이목을 끌면서 한 장에 영화를 담아내는 영화 포스터의 세계. 영화만큼 흥미롭다.



<THIS IS FILM POSTER>는 영화 포스터 제작의 A to Z다. 저자 이관용 아트 디렉터는 19년간 300여 편의 포스터를 제작한 베테랑이다. <명량>, <범죄와의 전쟁>, <친절한 금자씨> 등 유명 포스터와 최근 개봉한 <내부자들>,<터널>도 그의 작품이다. 그중 영화 51편 포스터를 선정하여 제작 기초와 비하인드 스토리, 아트 디렉터로서 애환을 담았다.



포스터는 관객에게 영화를 알리는 문이다. 흥행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 제작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그놈이다>는 포스터를 제작하기 위해 50회차 촬영에 작가가 선정한 A컷만 4,829장이었고, <극비수사>는 58회 촬영에 A컷은 2,945장에 달한다. 제외한 B컷 사진까지 합치면 적어도 두세 배쯤 된다고 한다.(p.258) 컨셉트와 내용을 결정하는 '아이테이션' 과정과 촬영 혹은 스틸 사진 선정, 타이틀로고 하나하나 허투루 이루어지지 않는다. 머리카락 한 올까지 신경 쓰는 보정에서 장인 정신이 뿜어져 나온다.



이러한 노력에도 "한국영화 포스터는 왜 다 배우 얼굴 일색일까?"라는 비판을 받는다. 한국 극장가에선 흥행의 60% 이상이 주연 배우 선호도와 티켓 파워에 의존하기 때문이란다. 주연 배우의 얼굴에서 감성과 섬세한 표정을 담아내면 실패할 확률이 낮아서 무난하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포스터 심의가 엄격한데, 유명한 예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작 <님포 매니악>은 오르가즘을 표현한 배우들 표정때문에 심의에 걸려서 논란이 되었다. 청소년과 미풍양속 보호가 심의 기준이라 모호하기 짝이 없다. 반면에, 외국 포스터는 상대적으로 영화 자체에 집중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관객들이 종종 해외 포스터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다.



<THIS IS FILM POSTER>는 영화 포스터 제작 과정 전반과 이관용 아트 디렉터의 베테랑 경험담을 담은 동시에, 여느 책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이목을 끈다. 영화적 요소를 넣은 구성과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인다. 다양한 영화 포스터와 시안 사진은 그냥 훑어봐도 재밌는 볼거리다. 영화팬이라면 놓치기 아깝다. 익숙한 영화의 포스터가 제작된 과정과 시행착오, 시안들은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만큼 흥미롭다.

a*****a 2016.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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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THIS IS FILM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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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영화잡지를 사면 주는 영화포스터를 참 열심히 모았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영화포스터를 참 좋아했는데, 이제는 너무나 온라인상에서 포스터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도리어 관심이 줄어든 기분이랄까? 그래서 영화 포스터 디자인 스튜디오 ‘스푸트닉’의 대표이자 아트디렉터인 이관용의 <THIS IS FILM POSTER>를 읽으면서 오래간만에 영화포스터를 수집하던 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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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영화잡지를 사면 주는 영화포스터를 참 열심히 모았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영화포스터를 참 좋아했는데, 이제는 너무나 온라인상에서 포스터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도리어 관심이 줄어든 기분이랄까? 그래서 영화 포스터 디자인 스튜디오 스푸트닉의 대표이자 아트디렉터인 이관용의 <THIS IS FILM POSTER>를 읽으면서 오래간만에 영화포스터를 수집하던 시절의 즐거움을 떠올리기도 했다.

명량, 터널, 범죄와의 전쟁, 복수는 나의 것, 화차, 고양이를 부탁해를 비롯하여 19년간 300편의 영화포스터를 만들어온 그는 디자인의 70%는 아이데이션이다라고 말한다. 영화포스터의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인상깊었던 지문과 대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 화차의 티저포스터나 화이의 시나리오 표지 디자인 같은 것을 보면서 그가 어떻게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켰는지를 살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이런 포스터들은 다양한 이유로 메인이 되지 못했는데, 그런 B컷을 볼 수 있는 즐거움도 정말 많았다.

한국영화가 서양에서 개봉되는 경우든, 서양영화가 한국에서 개봉되는 경우든, 그 두가지 포스터를 비교해보면 한국은 유난히 인물 중심의 포스터가 많다. 여기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주연배우에 대한 선호도와 티켓파워에 많이 의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인물들의 감정상태나 인물관계를 드러내는 포스터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책에 제시된 다양한 포스터를 통해 다른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타이틀로고에 대한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아직까지 대중들은 영문 타이틀과 인포메이션이 들어간 광고물을 더 고급스럽고 멋지다고 받아들인다고 한다. 그래서 한글로 타이틀로고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것도 정말 의미 있었다. 그리고 포스터를 볼 때 타이틀로고가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고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영화를 현대 예술의 총체이자 전위라고 한다. 그런 영화를 단 한 장의 포스터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함께 하는 것은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다.

a******e 2016.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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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스터 아트윅, 영화포스터의 모든것~ 눈이 호강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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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영화, 나에게 최소한의 문화생활 즐거운 여가, 영화와 함께하는 2시간 남짓, 세상 시름을 잊게 하는 시간~ 그 시간이 소중하고 귀하다는 생각 자주 한답니다. 영화를 만나기전~ 영화를 소개하는 포스터 한 장 두 시간을 고스란히 담기에는 부족할 듯 싶은~ 영화 포스터 하지만~ 그 한 장에 또 모든게 담겨 있기도 하지요. 영화관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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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영화, 나에게 최소한의 문화생활

즐거운 여가, 영화와 함께하는 2시간 남짓, 세상 시름을 잊게 하는 시간~

그 시간이 소중하고 귀하다는 생각 자주 한답니다.




영화를 만나기전~ 영화를 소개하는 포스터 한 장

두 시간을 고스란히 담기에는 부족할 듯 싶은~ 영화 포스터

하지만~ 그 한 장에 또 모든게 담겨 있기도 하지요.




영화관에 가면~ 보고 싶은 영화, 감명깊게 본 영화 포스터 챙겨오기~

영화 포스터는 따로 또 스크랩 하기도 하고 말이지요.

 

 

 

 



내가 좋아하는 영화 포스터 스크랩하듯~~

책 한 권에 멋진 영화 포스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네요.


THIS IS FILM POSTER



120분 영화를 1장에 담는 영화포스터 아트윅

 

 

 

 



영화포스터 디자인의 세계, 아이데이션부터 타이포그래피, 캘리그래피, 포토샵과

포토 디렉팅, 키 컬러 잡기, 빛과 공간 연출, 화면 구성, 일러스트레이션 등

영화 포스터 안에 담긴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영화 포스터의 모든 것~ 담겨 있어요.



저자 이관용

영화 포스터 디자인 스튜디오 <스푸트닉> 대표이자 아트디렉터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한국영화 포스터 세계에 데뷔 후

명량, 터널, 범죄와의 전쟁, 화차, 고양이를 부탁해 등~

19년간 300여 편의 영화 포스터를 만들어 온 이~~

 

 

 

엄청나다~~ 대단하다~~~ 멋지다~~~




이 책에는 그의 베스트 영화포스터 51컷이 담겨 있어요.

20년차 베테랑 디자이너의 감각과 노하우도 함께 다겨 있어~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 포스터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는

지침서 같은 역활도 하겠다~ 싶은~~ 놀라운 책!!!

 

 

 

 

 

 



책의 시작, 오프닝 타이틀 영화 포스터 현장 용어들 설명으로 시작~~

영화포스터 디자인 과정 소개도 알려주고~

내게는 생소했던 영화포스터에 대한 정보~~ 넘쳐나고~~~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ㅎ


내가 그동안 관람했던 영화, 보고 싶은 영화~ 한 가득~

영화 포스터 만으로도 떠오르는 영화의 장면들~

그 영화와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 함께 하는 책


THIS IS FILM POSTER



이관용과 함께 했던 그의 영화포스터와 함께~

어떻게 영화포스터로 제작되었는지, 그의 노하우 담겨~


내가 사랑하는 영화 만나는 시간,

영화포스터를 통해 새롭게 영화를 바라보는 시간~~

값지고 즐겁다~~




s****j 2016.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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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ILM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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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ILM POSTER   한편의 영화가 개봉하면 반드시 제작되는것이 있다. 영화포스터이다. 젊은시절 영화의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며 살때 나의 가장 큰 취미가 '영화포스터' 수집이었다. 그시절엔 영화한편을 제작하면 영화포스터를 엄청나게 인쇄해서 뿌려대던 시절이었다. 요즘은 인터넷등을 통한 홍보가 일반적이었지만 그때는 가장큰 홍보가 길거리에 포스터를 붙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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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ILM POSTER

 

한편의 영화가 개봉하면 반드시 제작되는것이 있다. 영화포스터이다. 젊은시절 영화의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며 살때 나의 가장 큰 취미가 '영화포스터' 수집이었다. 그시절엔 영화한편을 제작하면 영화포스터를 엄청나게 인쇄해서 뿌려대던 시절이었다. 요즘은 인터넷등을 통한 홍보가 일반적이었지만 그때는 가장큰 홍보가 길거리에 포스터를 붙이는 방법이었다. 골목골목 빼곡히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면서 영화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기도 했었다. 어릴때는 주로 길거리 포스터중 풀칠대신 테이프로 붙여놓은 포스터들을 한장씩 모으기도 했고, 개봉관에라도 가면 선착순으로 영화포스터를 나눠주는 행사를 할때 얻어오기도 했다. 어른이 되어서는 주로 영화시사회들을 쫓아다니면 시사회장에서 영화포스터들을 주로 나누어 주었다. 이렇게 모앗던 포스터들은 집안 온 벽면을 도배하고도 남을 정도였다. 어느 시점부터 영화포스터의 종이 출력은 사라져버렸다. 영화 개봉관들이 단관개봉관에서 멀티플렉스로 바뀌면서 일것이다. 적국적인 체인망을 가진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등이 대부분의 영화들을 개봉하면서 지역 단관영화관들은 스스로 도태하면서 굳이 길거리 포스터를 붙이지 않아도 영화소식이 알려지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IT강국이랄까?

하지만 영화포스터는 여전히 만들어지고, 영화 개봉과 함께 항상 등장한다. 예전같이 커다른 종이포스터가 아니라 대부분 A4사이즈의 전단지형태로 선보인다. 물론 상영관에는 큰 영화포스터가 비치되어 있기는 하다. 그시절의 영화포스터 수집 취미는 사라졌지만 영화포스터를 보면 그 영화의 이야기를 알 수 있다. 영화가 의도하는 뜻을 이해 할 수 있었다.

 

이 책 'THIS IS FILM POSTER'는 영화포스터 디자이너인 저자가 한국영화 300여편의 영화포스터를 디자인하면서 이야기하고 싶은 영화포스터에 관한 책이다. 이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제작했었던 영화포스터 51편을 선정해서 그 영화 포스터의 제작과정과 제작에 얽힌 이야기를 하고 있다. 51편의 영화포스터는 우리가 알만한 한국영화 포스터는 다 들어있는것 같은데, 단순히 완성된 영화포스터를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영화에 얽힌 이야기, 제작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영화 포스터를 만들었지만 최종으로 영화와 함께 사용하지 못한 탈락된 포스터까지 다양한 영화포스터를 볼 수 있다. 중간 제작과정에서 선정되지 못한 표스터와 선정된 포스터를 비교하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중간에 탈락된 포스터들은 사실 일반인이 볼수있는 기회는 영원히 없을수도 있다. 이책은 그런 귀한 포스터들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그러므로 단순히 51개의 포스터를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한 영화를 위한 제작되는 다양한 형태의 포스터들을 볼 수 있다. 아마 수백컷의 영화포스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책은 단순히 영화 포스터의 설명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영화포스터와 연관되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광고, 편집, 일러스트레이션, 타이포그래피등의 다양한 그래픽디자인의 세계를 함께 볼 수 있지 않을까?

영화를 좋아한다면 영화포스터를 관심있게 보아왔다면 당연히 이책은 꼭 읽어야할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영화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 뒷편에 실려있는 엔딩크레딧은 저자가 그동안 제작한 영화포스터의 영화리스트가 적혀있다. 300여펀이나 된다고 하니 그의 영화포스터 사랑은 얼마나 깊은지 알수 있으리라. 그리고 책의 맨마지막에 있는 저자가 선정한 최고의 인생 포스터 베스트5. 어느 작품인지 궁금하면.. 이책을 꼭 찾아 읽기를 ^^ 

 

 

제목: THIS IS FILM POSTER

저자: 이관용

출판사: 리더스북

출판일: 2016년 11월 1일 초판1쇄

h******6 2016.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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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장으로 만나는 영화 속 이야기 'THIS IS FILM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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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고 또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영화 포스터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 같다.포스터는 사람을 영화로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다. 나조차도 영화를 보기 전에 영화를 판단하는 기준의 하나로 포스터를 꼽는다.포스터 한 장 만으로도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는 포스터에 의지하고 만다.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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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고 또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영화 포스터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 같다.
포스터는 사람을 영화로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다. 
나조차도 영화를 보기 전에 영화를 판단하는 기준의 하나로 포스터를 꼽는다.
포스터 한 장 만으로도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는 포스터에 의지하고 만다.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영화를 보기 전, 포스터를 만나게 된다.
포스터 속에는 영화의 모든 것을 담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포스터 속에 스포일러가 있음에도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영화를 다 보고나와서야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하고 말할 정도로 모든 걸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영화 포스터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한다.

먼저 영화 포스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니 포스터의 용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포스터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로고를 크게 넣어 제목을 강조한 로고 포스터,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캐릭터마다 만든 캐릭터 포스터도 있으며 그 외에도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등 다양한 종류의 포스터가 있다.
그리고 디자인 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나와있으니 영화와 포스터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주의깊게 볼만하다.

한국영화의 포스터로 이야기가 꾸려져 있어 이미 본 영화 그리고 못본 영화도 아직 몇 개 있지만 포스터 이야기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영화 <황해>는 기획 초기부터 캘리그라피를 계획했었다고 한다. 
포스터 속 글자가 캘리그라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폰트가 있었겠지 싶었는데 붓으로 시안들을 계속 만들어 내려갔다고 한다.
책 속엔 붓으로 쓴 여러개의 캘리그라피 시안의 흔적이 있는데 아주 작은 굵기에도 영화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 포스터에서는 캘리그라피를 많이 사용한다고하니 흥미로웠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느낌의 필체로 영화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 포스터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나로써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포스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독특한 영화였고 어떤이에게는 충격적인 영화이기도 했을 것이다.
나 역시 처음엔 충격적이였지만 영화를 다 보고난 뒤에는 신선한 충격이였다는 생각에 포스터에도 더 많이 관심이 가기도 했었다.
그 누가 보기에도 독특함이 뭍어나있고 <친절한 금자씨>의 포스터 같은 경우 영화감독이였던 박찬욱 감독의 의견이 많이 들어갔다고 했다.
감독과 디자이너가 좋아하던 컷들이 나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는데 오히려 감독과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것들이 공개되고 메인으로 정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 더 확실하게 전달 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문화에 대한 자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다.
여전히 심의라는 것 때문에 다양성을 경험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하면 나에게는 큰 손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 뿐만 아니라 포스터 디자이너, 영화감독까지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막는 것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볼 수 있도록 변화했으면 한다. 






YES마니아 : 로얄 j********1 2016.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영화] This Is Film Poster - 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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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화가 제작되기로 결정되면 많은 소문들이 떠돈다. 주연배우가 누구다더라, 아직 여주는 결정이 안되었다더라, 해외로케는 어디서 한다더라..원작은 뭐라더라..그러다 제작 발표회를 하고나면 영화에 대한 대략적 그림을 관객도 그릴 수 있게 된다. 시간이 좀 지나면 티저 포스터나 티저 영상같은 것도 볼 수 있고, 영화 개봉일이 결정되면 드디어 메인 포스터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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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영화가 제작되기로 결정되면 많은 소문들이 떠돈다. 주연배우가 누구다더라, 아직 여주는 결정이 안되었다더라, 해외로케는 어디서 한다더라..원작은 뭐라더라..그러다 제작 발표회를 하고나면 영화에 대한 대략적 그림을 관객도 그릴 수 있게 된다. 시간이 좀 지나면 티저 포스터나 티저 영상같은 것도 볼 수 있고, 영화 개봉일이 결정되면 드디어 메인 포스터도 보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포스터에 관한 이야기이다. 쉽게 말해 포스터가 잉태되어 탄생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좋아하는 영화거나 기대하는 영화라면 온라인에 올라오는 영화 포스터에 관심을 갖기도 하고 영화관에서 진열된 포스터를 챙겨오기도 하지만 특별히 영화 포스터를 영화와 별개로 떼어서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저 영화제작의 일부이고 영화 속 사진을 가져다 쓰려니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나의 엄청난 무지였음을 깨닫게 해준 책이다. 디자이너 혹은 아트디렉터 및 관련 스태프들의 드러나지 않는 노력과 상처들이 영화 포스터 한장에 녹아있음을 알게 되었다. 두어시간의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인 포스터가 담아내야하는 그 모든 상징과 이야기와 감정들을 오롯이 표현해내는 작업만으로도 충분히 어려운데, 여기에 마케터들이나 제작사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흥행'을 목표로하는, 때로는 디자이너로서의 자존심과 열정까지 버리게 만드는 무리한 요구까지 감당해야하는 그들이 있기에 지금 내가 보는 포스터가 있을 수 있다니... 신세계의 발견에 다름없었다.


   포스터, 하면 그동안 사진만 떠올렸는데, 타이틀 로고 역시 포스터의 평가에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사실 역시 놀라웠다. 포스터에 사용된 서체는 포스터 뿐만 아니라 영화의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사실. 포스터 한장만 보고도 영화의 대략적인 느낌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서체가 대단한 공헌을 한다는 사실. 작은 디테일의 힘을 과소평가하는 디자이너는 제대로 된 창작자가 될 수 없다는 저자의 일침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이 책의 재미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작가가 작업한 작품 중 이미 알려진 메인이나 티저 포스터 이외에 좀 더 실험적이고 작가정신이 많이 반영된, 그렇지만 채택되지 못한 B컷 포스터들을 보는 특혜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작가의 USB에만 들어있는 숨은 작품들을 보는 것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아직까지는 클라이언트들의 한마디에 쉽게 꺾여버리는 디자이너들의 창작성과 마주대하는 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이런 계기로 포스터가 탄생하기까지의 그 고통을 알아주는 관객이 한명 더 늘었다고 한다면 그분들께 위로가 될려나. 이제부터 포스터는 그 어떤 예술작품 못지 않게 눈여겨 봐야하는 대상이 되었다.

YES마니아 : 로얄 l********d 2016.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This is Film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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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는 관객을 이끌리게 하는 광고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여러가지 정보가 목적에 맞게 담겨서 한눈에 직관적으로 파악된다는점이 흥미롭고 좀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면에 담긴 내막들과 시대와 상황에 따른 관객들의 취향도 엿볼 수 있을것 같아서 예술과 심리가 함께하는 마케팅을 재미있게 읽어보고 저도 무언가 만들때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을것 같아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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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는 관객을 이끌리게 하는 광고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여러가지 정보가 목적에 맞게 담겨서 한눈에 직관적으로 파악된다는점이 흥미롭고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면에 담긴 내막들과 시대와 상황에 따른 관객들의 취향도 엿볼 있을것 같아서 예술과 심리가 함께하는 마케팅을 재미있게 읽어보고 저도 무언가 만들때 유용한 팁을 얻을 있을것 같아서 많이 기대를 하며 읽어 보았습니다 ^.^


디자이너로서 사람의 노하우가 담긴 감동이 있는 일거라 생각했는데요, 예상과 비슷하긴 하지만 내용이 너무 알차서 박찬욱 감독님이 걱정하실정도로 ^.^; 노하우가 담긴 완벽에 가까운 기술서 같았습니다 ^.^


디자인의 70% 아이데이션이다-라는 제목으로 첫장이 시작되는데요. 아무리 훌륭한 표현 기법과 형식을 갖췄더라도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없는 포스터는 결코 좋은 포스터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지만 시대의 분위기, 감독과 관객이 원하는것, 영화 제작과 관련한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바와 요구들을 적합하게 조율하고 선택하는 과정에 답이 없고 항상 변수는 있기에 상황에 맞는 최고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것이 중요하고 많은 부분을 차지 한다고 합니다.


티비에서 가끔 보여지는 영화 제작과정을 보면 영화 포스터는 영화 제작중에 촬영된 영상을 사용하거나 필요할시 따로 촬영하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는데요. 배우 선정도 되지 않은 영화 제작이 확정된 시점에서 마케팅에 배포될때 부터 사용되는 포스터도 있고 클라이언트에게만 따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포스터도 있었고 영화에 딸리는 포스터의 목적과 종류가 다양해서 포스터 디자이너가 생각보다 많이 영화가 만들어지는 곳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눈에 관객을 끌어들일 최고의 사진을 담기위해 직접 촬영현장에도 나가거나 주제에 맞는 이미지를 찾기위해 기타 장소를 섭외하시기도 하고요. 사진촬영 현장에서 배우에게 연기할 몸짓과 표정을 지시하고 연출할 있어야 하기에 배우가 연기하는 영화 캐릭터를 충분히 이애하고 공감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것들을 둘러싼 제작 환경속에서 관련 모든 스탭과 의견을 조율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이 포스터 디자이너로서의 기술과 예술적인 기질도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많은것을 이해해야하고 관련분야를 충분히 숙지하고 참고 할수록 의견조율에 도움이 되고 최고의 결과물로 이르는 아이디어 선택의 폭도 넓어지기에 개인의 실력을 키우는 부단한 노력은 중요한 같았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열정도 중요하지만 많은 노고가 느껴지더라구요 ^.^;; 


스마트 기기의 보급으로 요즘은 누구나 간단한 사진 보정을 있기에 전문가로서의 고민이나, 하늘에도 표정이 있어 주제나 배우의 감정을 표현할수 있는 등의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는데 고군분투하고 노력하는 부분에서 일을 한다면 어떻게 일해야 할지 얼마나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크게 배운것 같습니다.


영화 팬으로서는 디자이너의 열정과 노하우를 배우고 엿볼수 있는 흥미롭고 유익한 책이었고요. 영화 관련 산업에 계신 분들께는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책 같고  포스터 디자인에 뜻이 있는 분들께는 기본 매뉴얼이자 힌트를 얻을 있는 참고서가 같습니다 ^.^ 

c*****e 2016.1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