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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마음챙김에 대한 책을 보다가 불교에 대한 관심이 생겨 이런 저런 책을 읽다보니, 깨달음에 대한 환상과 신비함에 대해 쓰고 있는 책들이 많았습니다. 진지하게 깨달음에 대해 담백하게 서술하고 있는 책을 고르다 보니 크리슈나무르티라는 저자를 알게 되어 구매합니다. 깨달음의 본질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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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영성 책들의 내용과 다른 통찰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재밌습니다. 명상과 현존, 영적 스승을 중요시 여기는 영성의 분위기를 뒤집어 버리네요. 저자는 책에서 자신은 아무것도 해줄 수 없으며, 모든 앎은 자신만이 갖고 있음에 대해 여러번 언급합니다. 호킨스 박사 책을 볼때도 느꼈지만 시원하지만 또 시원하지는 않은 느낌으로 긁으며 읽게 되는 책입니다. |
| 3번 이상 읽은 책인데, 매번 읽을 때마다 또 다른 이해가 다가옵니다. 처음에는 저자가 전하는 내용이 어려워서 어쩌면 저자의 경험을 이해하기 힘들어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깨달음에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부정적 시각을 잠시 내려놓고 읽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문장에서 자꾸 되돌아가서 재차 읽게 만든 문장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손에서 내려놓고 싶은 책은 아니었습니다. 깨달음의 관점을 다른 시각에가 바라보고자 한다면 충분히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