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열매 맺는 날이 와요. 올 것이라 믿어요. 부러우면 지는 게 아니고, 부러우면 흉내 내면 된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오늘을, 이 순간을 살아내느냐에 해결책이 있다.
현재가 짜릿하지 않으면 미래에도 짜릿한 순간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새벽달 /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
요즘 들어 관심있는 '엄마표 영어', 대부분은 아닐지라도 엄마라면 한번쯤은 내 아이를 위한 '영어 교육'에 관심이 가지 않을까. 나 또한 10년 넘게 영어와 씨름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정말 '애증의 관계'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 아이에게 만큼은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언어'로서 영어를 알려주고 싶었다.
돌도 지나지 않은 애한테 무슨 ABC고 영어냐, 한글이라도 제대로 가르쳐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할 수 있다. 사실 이중, 삼중 언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여 옳다 그르다 라고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아이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정답도 오답도 없는 것 같다. 사실 영어공부도 엄마인 내 욕심일 뿐이다. 내 마음 편하자고 시작한 일이라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참고하여 취사선택하는 것이 나을 듯하다.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미 선택한 것에 대한 엄마의 일관된 확신과 확고한 의지, 즉 자신감이다. 엄마표영어를 시작함에 있어서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히 심사숙고하고, 선택하였다면, 그에 대한 방법들에 대해 꾸준히 실천적으로 행동하여 나가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저런 이야기에 휘둘리지 않는 자기만의 확고한 신념!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기 전 마음 가짐이다.!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 운영자이자, 고등학생 아들 1호와 초등학생 아들 2호를 둔 엄마 새벽달님은 어릴 때부터 외국어를 좋아하고,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울 때마다 나만의 세계가 하나 더 생기는 '짜릿한' 경험을 한 후, 아이들에게도 이 짜릿한 유산을 남겨주고자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극성스러운 영어 조기교육'이 아닌 진짜 엄마표 영어.! '자연스럽게 편안한 영어 환경'과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그런 육아법을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17년 간에 쌓인 노하우, 성공담과 실패담을 통해 영어에 갈증을 느끼는 엄마들의 마음을 해소해주고자 이 책을 열었다고 한다.
아이는 이제 15개월이 되었다. 돌무렵이 지나니 슬슬 말을 트는 아이들도 생기고, 언어쪽으로 빨리 발달한 아이는 단어도 많이 알고, 말도 빨리 틔이는 것 같았다. 종종 육아맘들이 모이고, 전달되는 다양한 정보, 그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영어 교육이다. 돌도 되기 전부터 다양한 영어동요나 책, 학습선생님까지 벌써 부터 아이에 대한 영어 교육이 시작되었다. 이런저런 정보를 듣고나니, 괜스레 '나는 지금 우리아이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육아란답시고 이런저런 책을 잔뜩 쌓아두고 있는 건 아닌지, 다른 사람말 만 듣고 무턱대고 이거했다 저거했다..영어에 대해 들으니 나도 해야 할 것 같고, 안절 부절 엄마마음은 불안해져 간다.
그 불안감에 덜컥 손에 쥔 게 요 책이다. 영달(일명 영어의 달인)인 이웃님 블로그에서 보고, 관심을 갖다가 이제서야 부랴부랴 나도 한번 엄마표 영어 시작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읽어내렸다. 나만큼이나 불안한 엄마들이 많은지, 그러한 엄마들을 위한 엄마표 영어에 대한 '100% 경험담을 토대로 만든 그녀만의 17년 엄마표 영어 보고서'이다.
다년간 쌓아온 엄마표 육아에 대한 실전 경험담과 엄마표 영어에 대한 정의, 부모의 마음가짐, 실천방향, 연령별 실천 방법 등에 대해서 하나씩 알려주고 있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노는 영어시간, 엄마의 실력이 아닌 꾸준한 실천과 의지를 강조하고, '내 아이의 성향, 현재 능력 등을 잘 파악하고 내 아이에게 맞는 로드맵을 적용' (p.228)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0~3세의 골든타임. 10세 이전 아이를 위한 자연스러운 외국어 습득법에 대해 전달하고 있다. 아이의 영어 교육 '학습'이 목적이 아닌, 엄마와 아이가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이루어지는 영어 환경에 대해 강조한다는 점에서 학원표 영어와는 차이가 있다. 아이의 수준, 성향을 무시한 채 무조건적인 학습은 효과가 없을 뿐더러 영어에 대한 아이의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10세 이전에 영어에 대한 인풋을 강조하고, 영어 공부에 대한 고득점이 목표가 아닌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녀의 17년 간의 흔적을 보면,, 대단하다라는 말이 나온다. 직장맘과 전업맘을 오가며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서도,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했기에 뭔가 후회가 없어보이는 느낌? 그녀의 만의 방법이라면, '몰입'에 있었던 것 같다. 직장맘은 직장맘대로 전업맘은 전업맘대로 육아와 일, 가사를 병행하기란 쉽지 않은 부분이다. 사실 나 또한 육아와 가사만 해도 하루가 휙 가버리는데, 그녀는 그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 직장맘이었을 때는 퇴근 후 아이와의 3~4시간에 집중하였고, 전업맘이 되었을 때는 아이가 유치원에 간 사이 그녀를 위해, 아이를 위해 부단히 공부하고 그 시간을 알차게 채워나갔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오늘을, 이 순간을 살아내느냐에 해결책이 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 그것이 상황에 따라 마음가짐에 따라 달리 다가올 수 있다. 누구에게 있어서는 지독히도 고통스러울지도 모르고, 누군가에게는 1분 1초가 아까울 만큼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다. 각자가 가지는 마음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누가 옳고 그르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단순히 판단하고 말할 수는 없다. 단지 내가 지금 겪고 있는 힘든 순간이 언제고는 지나갈 거라는 것을, 그 누군가도 똑같은 과정을 겪어내고 이겨냈다는 것을 안다면 조금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남들보다 늦을까봐 겁나고 , 나는 못해낼거라고 불안해하지 말고 이왕 하기로 마음 먹은 거 끝까지 하는 의지가 필요한 것 같다. '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꾸려나가는 기쁨을 맛보기를 희망해본다.
이 책을 통해 엄마표 영어가 무엇인지, 엄마표 영어를 대하는 자세는 어떤지, 아이를 위한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실전 영어나 학습법, 도움이 될만한 동영상과 교재에 대해서도 수록하고 있어서 본보기로 따라해보기도 좋다. 새벽달님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함께 병행해서 천천히 따라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영어교육법 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웠다. 바로 오늘을 짜릿하게 만드는 것.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내느냐에 따라 나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도, 언젠가는 좋은 열매를 맺을 날을 상상하며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본다..!
|
|
영어 교육법만이 아니라 육아에 관한 전반적인 힌트? 룰? 가이드? 여튼. . 육아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새벽달님 덕분에 저도 영어 공부시작했어요. 꾸준한건 아니지만. . ㅎㅎ 아이 학교보내고 다음주부터 다시 열공모드 들어가야겠어요.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인드가 아주 훌륭하신분 입니다. 엄마표 영어 시작하시려는분 꼭 읽어보세요. |
|
요즘 몇몇 교육서들은 사교육을 조장하거나 당연시 하는 작가의 생각때문에 읽는 동안 눈쌀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 대신 엄마의 부지런함을 요구하고 있어 마음에 듭니다. 많은 학원비를 제공했기에 부모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서툰 부모들이 꼭 읽었으면 합니다. 매일 꾸준히 하는 게 관건인데 저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곁에 두고 마음이 해이해질 때마다 꺼내 읽어야겠어요 |
|
나는 영어 전공자였으나, 영어를 못했다ㅠ 영어를 좋아해서 전공을 했으나 대학에가니 노력으로 따라잡기 힘들다는것을 느꼈다. 영어는 어릴때부터 했어야하는데 수능영어만 공부한 나에게 출발선이 다른 친구들과 경쟁한다는게 엄청 스트레스였다. 이 책을 읽어보면 유난스럽게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2살짜리 자녀를 둔 나는 정말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도 언어라서 우리말 배우듯 자연스럽게 배워야한다는 저자의 의견에 백퍼센트공감한다. 그러면서도 영어시작이 늦더라도 한국어 수준이 높으면 영어도 금방 따라 잡는다는 의견도 완전 공감한다. 실제로 대학동기중에 영어를 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스페인어 국내에서 2년,외국서1년 배우고 스페인어.통번역대학원에 들어갔다. 한가지 언어만 수준 높게 잘해도 다른 언어는 금방 배운다고 생각한다. 책내용앞부분이 뒤에 반복되고 뭔가 명쾌하다는 느낌은 부족하지만, 이런 편집상의 문제만 뺀다면 아주아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 제목에서알수있듯이 17년이라는시간동안아이를키우면서쌓인노하우를알려준다.하지만긴시간이지나고쓴책이기때문에구체적인사례가부족한게아쉽다.통번역대학원에서중국어를전공했기때문에중국어를가르친내용도나온다.물론대부분이영어중심이지만현재중국어가중요해진만큼,중국어자녀교육에대한구체적인사례도있었으면하는아쉬움도남는다. |
|
'엄마표 영어'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을 때는 어렵고 대단한 것, 거창한 것으로 느껴졌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가 '엄마표'라는 말에 너무 겁을 먹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기에 앞서 새벽달의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를 읽는다면, 영어 교육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방향성을 잘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영어를 잘 모르는 엄마도 할 수 있는 영어 교육의 걸음마 단계부터 아이의 영어가 유창해지고 난 이후의 영어 교육까지 저자의 경험을 담아 친절히 안내해주고 있다. 아이의 영어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어렵고 막막하다면, 17년 보고서의 내용을 정독하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조절하여 따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
| 유산하고 마음이 너무 힘들때 17년 보고서 이 책을 참 우연히 접해서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엄마표 영어라는게 있구나 알게됐고 열심히 알아보고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때가 첫째 16~18개월 사이였는데 첫째와 즐겁게 영어그림책에 빠지며 지내다보니 어느새 그 힘든 시간을 벗어나 있었습니다. 첫육아하며 어설프게 책임감만으로 가득 차 있던 저의 육아시선에 윤활유를 바를 수 있게 해준 책입니다. 지금은 둘째와 6세 첫째, 같이 즐거운 엄마표 영어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팩트폭격이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던 사람인데 이번에 순한 맛으로 개정판을 내셨다고 하니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읽으실듯 합니다. 엄마표 영어의 찐 매력을 더 많은 가정에서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엄마표영어를 시작하면서, 영어도 잘 못하는 내가 어떻게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까 고민스러운 부분이 많았어요 하지만 나처럼 영어를 못하는 어른으로 크진않았으면해서 읽어보게된 <엄마표 영어17년보고서>
처음 시작부터 우리 애는 나처럼 영어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말이 너무나 공감되었어요 영어를 못해서 손해본적은 많지않지만, 불편했던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거든요
엄마표영어는 확실히 엄마의지에 달려있는것 같아요 열정적인 엄마여야 성공할 수 있고요 마음만 앞선 저의 엄마표영어,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생각만이 아닌 실천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아이의 영어는 10살 이전에 달렸다는거에 놀랬어요 그리고 0-3살이 골든타임이고요 저희 아기는 한국나이로 4살이지만 개월수로는 아직 36개월이 되지않았는데 남은 개월동안 열심히 엄마표영어를 해줘야겠어요
|
|
내가 좋아하는 새벽달님. 정말 아침 글쓰기 부터 아티스트웨이 필사 등 여러가지를 배우고 싶은 분.(약간 미라클모닝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분이 엄마표 영어를 블로그가 아닌 책을 통해서 알려주신다고 하니 바로 구입. 이미 wee sing은 사서 마구마구 들려주고 있구요. 2살짜리가 핸드폰에 wee sing노래가 나오면 깔깔 웃습니다. 5살짜리도 그림책 시작했어요. 다행히 영어거부가 줄어들었지만 아직 못알아듣고 재미없어 하지만,,,,,계속해서 엄마표영어는 새벽달님 보고서 참고해서 해볼려고요. 제 아이들의 성향을 봐가면서 도전해보고 찾아보며 엄마표 영어하기에 참고하면 좋을 책인 것 같습니다. |
|
글쓴이의 의지가 보인다 그것만이라도 배우고 싶다 타산지석 내 의지만 있음 아이에게 영어가 자연스럽게 되도록 할 수있다는 확신과 믿음으로 일단 시작이 반이다 해보자 어색하겠지만 하루종일 내가 아이에게 하는 말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달라질것임 작은 습관이 큰 기적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실천해보겠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당장 이란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