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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국인이 지닌 음악적 소양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21세기에 가장 영향력을 끼친 인물 100인 중에서도 10위 안에 쇤베르크라는 음악가가 있다는 사실이었다. 과학자도 아니고 정치가도 아닌 음악가가 10위 이내에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을 뿐더러 내가 잘 몰랐던 음악가였기에 그 사건은 충격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문화적 토양과 교육이 우리랑 다르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그것이 어디서부터 차이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참고할 만한 서적이 당시에는 없었다. 음악사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라든가 그러한 음악이 유행한 당대의 문화적 토양에 대한 설명을 들어본 적이 없으며 대학 교양과목으로 곡명을 감상 위주의 수업을 들은 기억밖에 없었다. 평범하게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을 거쳐 온 사람이라면 상업용 대중음악을 제외하고 음악을 들으며 문화적 환경이나 커뮤니케이션을 염두에 둔 교육으로 음악을 배운 적이 없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도 그 당시와 우리나라의 음악 환경이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우리나라의 음악 환경은 개인의 취미를 위한 교양 수준이다. 1인 1기로 사립초등학교나 자율형 사립고에서 악기 하나를 다룰 줄 알면 좋지 뭐 정도의 개념으로 기예를 익히는 수준으로 음악 자체가 하나의 특정한 테두리에 묶여 있는 느낌이 강하다. 그마저도 특별한 교육과정으로 여겨야 한다. 예술을 일반과 전문가로 나뉘는 경향이 너무 강하다. 체육도 엘리트 체육이 문제로 이야기 되던 시절이 있는데 오늘날 예술중점학교(미술중점학교, 음악중점학교)식으로 학급편성을 달리하여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다만 교육기부라는 측면에서 지역사회와의 관련은 점점 깊어지고 있는 듯하다. 예를 들어 같은 재단의 음악중점학교에서는 지역 내 산모병원을 찾아가서 정기적인 연주를 통해 태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각 대학의 커리큘럼과 학문적 체계와 위상을 정리하여 우리와 다른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배려하였다. 다만 자료 위주의 서술로 공통된 줄기를 따로 해석하지 않아 전문가가 아니라면 도대체 이 커리큘럼이 지향하는 바와 공통적 문화 환경을 해석하기가 만만치 않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책의 행간의 내용을 탐색하자면 역사적으로 음악이 유용하게 통용되는 사회였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서양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음악은 수학적으로 교양적으로 해석되는 변화의 과정을 거쳐왔다. 그러나 그러한 변화 속에서도 중요한 위상을 점하고 있었기에 꾸준히 교육의 필요성을 가져왔었던 것이다. 유럽의 심오한 문화적 토양이 미국적 토양에도 적절히 맞아 들어갔으며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미국적 환경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학문으로 융화와 교감을 이루었으리라 생각한다. 미국은 우리보다 훨씬 이전부터 지역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루는 바탕도 마련되었다. 앞서 말했듯이 한국 문화와 외국 문화는 역사적 환경을 바탕으로 많은 차이를 갖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환경에 따라 예외 없이 공통된 시대적 변화의 과정을 겪고 공통된 요구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도 음악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기초 소양을 대중화하여 문화적으로 뒤처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한글을 만든 세종은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궁중 악기인 편경을 연주한 자리에서 바로 음을 교정하여 잡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역사적으로 훌륭한 인물들은 제대로 된 안목으로 학문 간 교류에 인색하지 않았다. 창조성이란 이것과 저것을 연결하는 지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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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 불안정 하고 어지러움을 느낄때 우리는 예술작품, 음악과 미술 음악은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숭고한 사랑, 신에 대한 신앙과 인간의 사상, 하버드, 스탠퍼드, UC버클리, 예일, MIT 등 미국의 대학들은 기초교양으로 교양으로서 음악이 대학에 존재함과 음악 전문가로서의 음악을 배우는 편애하지 우리나라의 대학 커리큘럼 역시 리버럴 아트의 수용과 점진적 증강이 필요하며 |
![]() 얼마전에 어느 대학이 음악과가 아닌 음악을 교양으로 배우게 할 것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음악전공자만이 음악을 접하는것이 아니라 음악을 교양으로 해 모든 학생이 배우게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책을 읽게 되면서 알게 된다 음악은 인간의 감정과 사랑,신앙과 사상,자연과 아름다움을 음으로 계승해온 지혜의 집합체이자 교양체계이다 하버드,스탠퍼드,UC버클리,예일, MIT등 미국의 대학생들은 음악을 전공아 아니라 기초교양으로 배운다 음악과 인간,음악과 사회,음악과 언어,음악과 역사,음악과 수학등 음악을 인문학으로 배우면서 음악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능력을 계발하고 창조력을 육성하며 환경의식을 고양시키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랼을 키우는것이다 음악의 잠재적 가치를 통해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인재를 육성하는것이 미국대학의교육 이책은 이러한 음악 환경에서 미국 대학이 어떻게 음악을 받아들이고 어떤 커리큘럼으로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지 대학과 사회에서 음악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 각자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21세기 음악교육의 가능성은 어디까지 인지등을 두루 살펴본다 음악은 전공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반인이라면 누구라도 배워야 하는 기초교양 이책은 교과로서의 음악이 아니라 문화로서의 음악 ,교양으로서의 음악,사상으로서의음악, 예술로서의 음악을 어떤 방식으로 배우는지 제대로 짚어주고 있다
제 1장,,,음악도 배운다,,, 대학의 교양 과목으로서 음악을 어떻게 습득하는지 제 2장,,,음악을 배운다,,,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커리큘럼에 대해 살펴본다 제 3장,,,음악을 확산시키다,,,대학과 사회의관계 및 거거시 탄생한 창조적 연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제 4장,,,음악은 언제부터 지식의 대상이 되었는가,,,고대 로마시대부터 근대까지 음악교육의역사를 되돌아본다 제 5장,,,음악으로 배운다,,,21세기 돌아와 기초교양으로 음악의최신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미국대학의 역사가 약 380년정도인데 반해 음악학과의 역사는 약 150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인 하버드대학은 1636년 창립 음악학과는 그로부터 약 220년후에 설립,,,음악 학과 1855년에 설립 예일대학의 음악학과 창립 약 190년후 ,,,1890년 MIT 의 음악학과는 창립 약 100년후 캘리포니아 대학,버클리 캠퍼스의 음악학과 창립 약 50년후 스탠퍼드대학의 음악학과도 창립 약 50년후에 생겼다,,,1947년 설립 대학 창립때부터 캠퍼스 내 예배당에서 교회음악이 연주되고 있었다 하버드 대학에서 창립초부터 교회 예배나 각 칼리지 행사에서 성가대가 합창을 하는 시그이 대학내 음악활동이 있었다 악기를 연주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1808년 몇명의 학생이 모여 피에리앙 소델리티라는 작은 실내악단을 만들었고 그것이 현재의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로 발전
21세기에 접어든 지금 미국의 대학은 음악을 배우는 의의를 새롭게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우는것뿐 아니라 교양으로서 음악을 배우는 것까지 포함하여 음악을 공부한다는것은 무엇일가 예술을 접한다는것은 무엇인가 예술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를 묻고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현재 하버드대학에서는 일반 교양 과목으로 모든 학생이 음악을 배울 수 있다 음악인문학이란,,,서양음악사를 배우면서 다양한 음악 어휘와 어법을 해석하고 서양작곡가와 음악가의 사상과 예술관에 대해 고찰하는 수업이다 음악,미술,문학을 인문학으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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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는 음악으로 인재를 키운다 (양문사) - 스가노 에리코 세계는 항상 움직이고 있다. 전 세계의 학술정보가 온라인으로 공유되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과거를 배우고 현재를 이해할 것인가, 예술가와 예술계 사람들이 남겨준 지혜, 즉 작품을 통해 우리도 느끼고 생각하고 스스로의 체험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능동적 배움과 창조의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를테면 시각적, 청각적, 감각적인 사고을 동원하여 직관적인 상상력을 접목시켜야 한다. '상상력 넘치는 사고의 경험를 통해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 "음악 과 과학 과 수학이 서로 공존하는 세상" 과학이나 수학을 교육하는 것만큼이나 철저하게 음악교육을 해야한다. 음악교육은 하나의 완전한 인격 그리고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내는 데, 큰 역활을 한다. 우리는 음악교육을 과학, 수학과 동등한 위치에서 대단히 유용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교육시켜 활용해야 한다. 창조하는 사람은 음악, 수학, 과학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식견, 그리고 창조성을 두루 갖춘 통합교육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음악은 기초교양이자, 인문학이다." 인간의 다양한 정신을 담고 있는 음악은 오랜 역사 속에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해져왔다. 기초 교양으로서 음악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음악을 순수하게 즐기거나 혹은 음악을 전통으로서 배우고 전달한다는 가치를 얼마나 중요시하느나에 달려있다. 음악은 사회, 언어, 역사, 수학과 접점을 만들었으며 음악을 문화 이해에, 능력 개발에, 창조적 육성에,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해야 한다. 우리 교육의 목적은 모든 학생들이 음악가이자 수학자, 과학자, 화가로서 사고하고 활용하는 데 있다. "음악은 인간의 감정과 사랑, 신앙과 사상, 자연과 아름다움을 '음'으로 계승해온 지혜의 집합체이자 교양체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