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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e, Argentina, Mexico, Brazil 그리고 Peru에서의 7개월… 저자와 함께 여행한 기분으로 보았습니다. 활기찬 남미의 생활모습들과 축제들 풍부한 음악과 음식, 춤 등의 문화를 두루두루 접하고 여행을 다녀온 듯 설레더군요. 물론 가고 싶다는 생각도 가장 먼저 들었지만, 이렇게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잠깐 들더라구요. 남미를 제대로 즐기는 법! 을 알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다양한 음식과 저 활기찬 축제와 저 뜨거운 영혼들을 만나는 법을 알려준, 잠시 지루한 일상에 활기가 되어준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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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를 가슴에 품고 사는 사람으로 남미에 대한 책이라며 먼저 손이 간다는 이유로 망설임없이 집어들었습니다.
그 안에는 제가 꿈꾸고 있던 남미도 있었고, 생각지 못한 남미도 있었고, 상상만으로는 부족해서 자꾸 비행기 티켓 가격을 찾게 만드는 남미도 있었는데요.
여행을 하면서 저자처럼 생활인이 되어 여러 사람을 만난다는 건 사실 쉬울거 같지만 어렵고 어려을것 같지만 막상 떠나보면 자연스러워질 수도 있다는 걸 여행자들은 알겠지요.
이 책이 비디오로도 함께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사진들도 너무나 멋지고, 저자의 용기와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언젠간 나도 남미로 떠날 것을 또 한번 되새기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스페인어를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작가분에게 궁금하네요.현지인들과 의사 소통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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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음 속 깊은 곳에 품어왔던 남미여행에 대한 로망. 정열, 자유, 혁명, 날것, 원색, 불안정 등 내가 가지고 있는 남미에 대한 이미지가 젊었을 적 꼭 한 번은 배낭여행을 가고 싶은 곳이자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는 안전하지 않은 곳이란 생각에 겁이나서 선뜻 떠나보지 못한, 그리고 못할 곳. 저자가 나와 동년배라 내가 가지고 있는 로망을 풀어주길 기대하면서 책을 잡았다. 처음 작가 프로필에서 75년생, 딴지일보, 홍대부근, 악기, 미술관, 음악, 글, 요리, 따뜻한 감수성 등 어떤 부분에서는 나와 일치하는(75년생, 인터넷, 홍대부근, 악기, 문화에 대한 갈망 등) 부분이 너무 많아서 기대가 무척 컸고 실제로 읽기도 수월하고 흥미로워서 금방 술술 읽어버렸다. 사실 읽기 쉽고 재미도 있었다. 블로그처럼 읽기 편한 쉬운 글쓰기와 요목조목 편집해 넣은 남미의 사진들. 그리고 중간 중간 그녀가 가지고 있는 남미의 춤, 노래, 요리에 대한 기술들이 읽는 내내 동년배 여성의 눈에서 보기 편한 소재였던 것은 사실이다. 때론 어쩜 같은 세월을 살았는데 이렇게 관심이 많고 전문적인 분야가 많을까? 하는 부러움과 시샘아닌 시샘도 하면서 끝까지 슈르륵~ 읽어버렸다. 이 책에 좀 딴지를 걸자면, 뭐랄까...? 여행 에세이에 대한 진정성이라고 해야 할까? 30대, 싱글녀들이 갖는 판에 박힌, 너무 뻔한 사고와 글, 그리고 설정 사진이란 생각이 진하게 들어서 중간 중간 그녀의 자유에 몰입하기 힘들었다. . 저자가 가지고 있는 감성, 경험과 지식이 남미 여행에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 같은데 실제 글은 단편적이고 이쁘게만 표현된 것 같다. 그녀의 여행가방인 수트케이스처럼.. 미니홈피에서 많이 보는 커피, 케익과 같은 이쁜이 설정 사진의 빈도가 높아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왜? 싱글 여자는 항상 감성이 이성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밖에 없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아님.. 이제는 설레고 가슴아픈 사랑이 꽤 아득한 옛날 이야기 같고 기회비용이라고 현재 내가 가지지 못한 한없이 자신에게만 충실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동년배의 그녀가 시샘이 나서일 수도 있고. 하긴 제목이 '청춘남미'인데 내가 잘못된 기대를 한 것일 수도 있다. 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남미 배낭여행에 대한 로망은 더 활활타오르고 있다. 언젠가는 반드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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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여행기려니 하고 집어든 책이었는데,,, 글쓴분의 용기, 사람에 대한 태도, 다양한 지식과 관심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 비슷한 나잇대 여성이 느끼는 감성에 공감했습니다. 요리를 하신 분이라 그런지 현지 음식에 대한 얘기들이 많은데 재밌더군요. 남미여행을 하려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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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바쁜 일상에 쫓길 때 쉬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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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지근한 현실에서 과감히 떠나지 못하는 자로서
열정적인 남미를 느껴보고자 선택했던 책인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개인의 일상적인 감정을 기록한 한 여자의 일기장을 본 느낌?
사실, 나에겐... 돈주고 사기엔 좀 아까운 책 같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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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안의 글씨는 작은 만큼 책 크기 또한 보통책의 반 밖에 안 되어 휴대하면서 편리하고, 가끔 쉬고 싶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책을 1장 1장 넘기면서 마치 내가 남미에 여행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차유진 75년생, 음악, 춤, 염색, 사진 등 다방면의 재능을 지니고 있어 여행지 속의 그들의 문화를 잘 표현하고 있다. 삼바, 째즈 등 남미의 음악을 좀 알고 이 책을 읽는 다면 보다 많은 그 들의 문화와 감성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남미의 자유로움과 점심식사후의 잠자기, 그리고 시원해진 뒤의 활동력, 생명력을 느낄 수 있고, 어떤 곳에서든지 음악이 있다면 춤출 수 있는 그들의 여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온기를 따뜻하게 그려놓은 책이다. 남미 특히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페루를 여행하실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남미의 숨겨진 풍경과 그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책. 사진이 있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아버지가 딸을 위해 만드는 와인, 그리고 탱고에 묻어나는 슬픔. 칠레 33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칠레. 그리고 아이레스 부에노스, 천카페에서의 맥주 한잔을 마시면서 한가롭고 평화로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작가가 6개월만의 남미 여행을 거친 후 자신을 들여다 보기 위한 떠난 여행에서 느낀 점을 하나의 결과물로 탄생된 책이다. 친구가 된 안나 브룩스 그녀 나이 27, 나로서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지금의 그녀에겐 감당할 수 없는 무게일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누군가를 행해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듯, 그녀 역시 그럴 수 있는 때가 되면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일"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를 알게 되겠지. 그때까진 시간이 좀 더 필요하고, 좀더 아파야 할 거야, 남의 충고를 귀담아듣는다 해도 자신이 겪어야 할 몫의 아픔들을 피해갈 수는 없을 테니까 p200 브라질 갈때의 필수품 모기약, 모기장, 바닥이 두꺼운 비치 샌들,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덥다 못해 뜨거운 모래에 데어 죽을 것 같은 공포.. p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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