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위해 이 책을 샀는데 은근히 사회학 근본 개념이 재밌다. 책도 쉽게 쓰여져서 술술 읽힌다. 기분좋게 읽은 탓일까? 갑자기 생각지도 않게 사회학에 관심히 간다. 지금 심리학 책2권을 보고 나면 마이어서 사회심리학과 기든스 사회학을 보고 다시 심리학책을 더 볼 것 같다. 책은 책을 부르고 지식은 지식을 부르지만 지식에 절제가 필요하다는 베드로후서의 말을 잊지는 말아야겠다. 단순 흥미와 시간 때우기를 위한 지식의 축적은 지양해야 한다. |
|
막스베버의 유명한 고전들을 모아서 번역한 책이다. 동서문화사의 다른 책들이 그렇듯 편집과 번역이 매우 깔끔하며 우수한 편이다. 이 책은 특히 막스베버의 명저인 '사회학 근본개념'이 포함되어 있어 구입했다. 해당 책은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의미를 주는 명저이지만, 국내에는 번역본이 거의 없으며 원서로도 가격이 비싸 구입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 동서문화사에서 막스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등 다른 명저와 함께 묶어 번역하였다. 개인적으로 기존에 박스베버의 다른 책들은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사회학 근본개념을 위해 이 책을 구입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책 후반부에는 부록개념으로 막스베버와 당시 시대상을 해설했는데, 그것만으로도 한권의 책이 될만큼 양과 질이 우수하다. 사회과학과 막스베버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