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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목처럼..
"정말 제목처럼.." 내용보기
제목이 조금 거창하다. 그래도 나는 저 단어가 필요해 이 책을 들었다.   얼마 전에 공지영 소설을 만났기에, 그렇게 격렬한 것을 기대했는데, 이 책의 의외로 자근자근하게 내 가슴 속을 걸어 다녔다. 부드러운 이불 위를 산책한 느낌? 그래서 나도 천천히 읽었다. 그것은 아껴가며 읽었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 것 같다. 언제까지나 나를 기다려줄 것 같은 그런 생각도 있었고...
"정말 제목처럼.." 내용보기

제목이 조금 거창하다. 그래도 나는 저 단어가 필요해 이 책을 들었다.

 

얼마 전에 공지영 소설을 만났기에, 그렇게 격렬한 것을 기대했는데, 이 책의 의외로 자근자근하게 내 가슴 속을 걸어 다녔다. 부드러운 이불 위를 산책한 느낌? 그래서 나도 천천히 읽었다. 그것은 아껴가며 읽었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 것 같다. 언제까지나 나를 기다려줄 것 같은 그런 생각도 있었고...

 

누구나 가슴 속에 상처가 있다.
이 책은 그것을 따뜻한 것으로 채워주는 것 같았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설명하기 어렵다.


그저 그런 것이라고 밖에는...

그리고,
나는 그것이 좋았다는 말 밖에는...

b****n 2010.05.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