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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사랑 그 미묘한 심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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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모건스턴 작가의 어린 시절 예쁜 추억에 라파엘이라는 이름이 들어있었나보다. 아픈 경험이었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그래도 예쁜 추억이었을거라 생각한다. 자신에게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더 실감나고 재미나게 쓸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사랑이 싹트는 조마조마한 감정을 겪은 이라면 충분히 공감이 갈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두근두근 사랑의 마음에서 미움과 사랑이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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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모건스턴 작가의 어린 시절 예쁜 추억에 라파엘이라는 이름이 들어있었나보다.

아픈 경험이었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그래도 예쁜 추억이었을거라 생각한다.

자신에게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더 실감나고 재미나게 쓸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사랑이 싹트는 조마조마한 감정을 겪은 이라면 충분히 공감이 갈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두근두근 사랑의 마음에서 미움과 사랑이 겹치는 복잡한 감정으로, 막상 다가서자 한 걸음 물러나게 되는 미묘한 아이들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미워해]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해]로 각각 세 권이 따로 일년에 하나씩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그랬다면 읽는 우리 아이도 나도 뒷 이야기를 계속 궁금해하며 기다렸을 것이다.

다행히 한국어판은 이 세 권을 묶어 하나로 나왔다.

미나는 자신의 마음의 하트를 줄 남자애를 찾지만 새끼손가락을 오른쪽 콧구멍에 쑤셔 넣는 벤자맹에게도 검지로 긴 머리털을 둘둘 감고 엄지를 쭉쭉 빠는 캉탱에게도 손톱을 물어뜯고 손톱밑에 낀 걸 먹는 오스망에게도 줄 수가 없다.

둘러보면 같은 반의 남자 아이들은 모두 미나의 하트를 받기에는 뭔가 모자라다.

그러던 중 전학생이 하나 왔는데 이름도 멋지고 하는 행동도 멋지고 잘 생겼다.

거기다 미나 옆자리에 앉게 되어 미나의 마음은 어쩔 줄 모르고 방망이질을 친다.

라파엘도 코를 파다 미나에게 딱 걸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미 콩깍지가 씌워진 미나는 그 모습도 멋지다고 생각하니 사랑이란~ 그런가보다.

반 아이들이 이렇고 저래서 탈락 탈락 할 때는 언제고. ^^

가장 예쁜 옷을 골라 입으며 미나는 외모에도 신경을 쓰고 정성스럽게 선물을 만들어 라파엘의 책상에 넣어두지만......

거절당한다!

주술 인형이 있다면 바늘로 찌르고 싶고, 독이 든 편지라도 쓰고 싶은 심정이 되어버린 미나.

좋아하는 만큼 미워하지만 라파엘의 생일 잔치 초대를 받고 간다.

그 자리에서 미나와 라파엘은 게임 도중 아주 살짝 스친듯 만듯한 뽀뽀를 하게 된다.

발렌타인데이에 레브 선생님의 수업 시간에 라파엘은 발표를 하다 미나에게 사랑의 고백을 하게 되고 둘은 공식 커플이 되지만 미나는 라파엘의 선물을 거절하며 편지를 주는데......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어른인 나도 이렇게 재미있었는데 한창 사랑의 고민에 빠진 우리 아이에게는 말로 다해 무엇하랴.

다 읽고 나서 아이가 하는 말.

"음.... 사랑은 이런거로구나!"

대놓고 웃을 수도 없고 고개돌려 웃을 수밖에 없었다.

사랑의 감정이 싹트고 피어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사랑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라는 걸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다. 

i*******e 2009.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의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책
"아이의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책" 내용보기
귀여운 미나와 라파엘의 조숙한 사랑이야기. 미나는 하트를 줄만한 아이를 찾는 과정에서 누구에게 줄까 엄청 심각하게 반아이들을 하나씩 체크합니다. 재는 손가락빨아서 못주겠어. 뱅상은 거칠고 사나와서 탈락. 제레미는 유치원도 풀수있는 수학문제를 못풀어서 탈락. 그렇게 아무에게나 하트를 주지 못하겠다는 마음으로 한명씩 차례대로 고민하던중 새로 전학온 라파엘에게 주기로
"아이의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책" 내용보기
귀여운 미나와 라파엘의 조숙한 사랑이야기.

미나는 하트를 줄만한 아이를 찾는 과정에서 누구에게 줄까 엄청 심각하게 반아이들을 하나씩 체크합니다. 재는 손가락빨아서 못주겠어. 뱅상은 거칠고 사나와서 탈락. 제레미는 유치원도 풀수있는 수학문제를 못풀어서 탈락.
그렇게 아무에게나 하트를 주지 못하겠다는 마음으로 한명씩 차례대로 고민하던중 새로 전학온 라파엘에게 주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 미나의 마음을 라파엘은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미나는 화가 나고 증오도 했지만, 그래도 라파엘이 좋긴 좋았어요.
라파엘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미나는 가게 되었고, 거기서 운명적인 라파엘과의 뽀뽀를 하게 되지요.
그뒤 갑자기 라파엘은 발렌타인데이때 미나에게 고백을 하고 공식커플이 되었어요. 그러나 미나가 다른 누군가와 있는걸 질투를 하며 툴툴이처럼 미나가 좋아했던 라파엘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미나에게 다가오지요.
결국 미나는라파엘이 준 목걸이를 되돌려주고...라파엘에게 편지를 써요.
'우리는 하트를 주고 받기전에 며칠, 몇달, 몇년이라도 좋으니까 서로에 대해 알아갈 시간이 필요해.
얘기도 하고, 편지도 주고받고, 책도 일고,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면서 알이야.
그래서 말인데, 다음 토요일에 시내에가서 산책하지 않을래? 우리 진짜 사귀어 보지 않을래?
물론 라파엘은 대답은 좋아였지요.

아마 미나와 라파엘은 제대로 서로에 대해 알아갈것 같네요.

이책을 보면서 미나와 라파엘의 마음과 표정이 그래도 전해지는일러스트가 더욱더 돋보이다보니 읽으면서도 예전에 누군가를 좋하한다던 딸아이도 이런맘이였을까?라는 생각과 그때의 아이의 표정도 이랬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그때는 초3인 지금보다 더 어릴때라.. 속으로 조그만게 벌써라는 생각과 아이가 좋아한다는아이는 어떤아이지 궁금하면서도 아이의 좋아하는 감정은 그리 그냥 아이이니까 뭐 어른들의 감정과는 틀리게 그냥 한때 그러다 말겠지라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책을 읽는순간. 미나와 라파엘을 보면서 아이여서 더 순수하고 더 맑고 아이인지라 더 큰 실망감. 고민을 더 했겠다는 생각을 드네요. 그리고 어린줄만 알았던 미나와 라파엘의 마지막 모습은 참으로 책을 보면서 엄마로서 아이에게도 아이만의 사랑도 무척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어요.
p******0 2009.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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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를 사랑해
"그래도 너를 사랑해" 내용보기
그래도 너를 사랑해.... 핑크빛 예쁜 표지만큼 참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는 생각을 갖었습니다. 우리 아이처럼 앳된 얼굴에 남자친구의 뽀뽀를 받으며 쑥쓰러워 하는 포즈. 부모가 된 우리에게도 사랑은 아주 어릴 적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미나는 제 또래 아이들과 비교해서 약간은 조숙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님 요즘 아이들의 추세라고 해야하나요. 미나는 자신의 하트를
"그래도 너를 사랑해" 내용보기

그래도 너를 사랑해....

핑크빛 예쁜 표지만큼 참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는 생각을 갖었습니다.

우리 아이처럼 앳된 얼굴에 남자친구의 뽀뽀를 받으며 쑥쓰러워 하는 포즈.

부모가 된 우리에게도 사랑은 아주 어릴 적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미나는 제 또래 아이들과 비교해서 약간은 조숙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님 요즘 아이들의 추세라고 해야하나요.

미나는 자신의 하트를 줄 남자친구를 찾아보지만, 그 또래 남자아이들의

유치함 혹은 지저분한 모습에 실아하다 전학생 라파엘에게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라파엘은 미나의 그런 사랑을 거절하게 됩니다.

실망과 미움 속에서도 라파엘에 대한 사랑은 자꾸 커지기만 하죠.

라파엘의 생일에 스치듯 운명의 뽀뽀를 나누며 이 둘의 사랑은

조금씩 같은 방향으로 커갑니다.

아이답게 소심하면서도 약간은 응큼스런 다양한 감정들이 잘

묻어난 이 책은 사랑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필독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제 아이가 누군가를 마음속에 담으며 첫 감정이 죄스러움이나 부끄러운

감정으로 소외될 까봐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미나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공통된 기분이라는 것에 약간은 용기와

예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릴 적 첫사랑은 일생의 잊혀지지 않는 추억거리 이니까요.

미나와 라파엘의 스칠듯 말듯 첫 뽀뽀의 느낌 처럼 아이들의 사랑이

전하는 이야기는 설렘, 그리움, 미움, 그리고 용기까지 작지만 사랑이

갖춰야 할 다양한 과정들이 담겨 있습니다.

엄마가 읽어 주는 내내 부끄럽다고 호들갑 떠는 딸때문에 적잖이

웃음이 났지만....

명작이나 역사책과는 다소 다른 느낌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k*****2 2009.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 너를 사랑해
"그래도 너를 사랑해" 내용보기
미나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같은 반 남자 애들을 찬찬히 살펴보지만, 못 생겼고, 거칠다는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모두 탈락시켜요. 하지만 새로 전학 온 라파엘은 미나 마음에 쏙 들었고, 점점 좋아하게 되지요. 그래서 자기의 하트를 주었는데, 그런 미나의 마음을 모르는건지 모른척하는건지 라파엘은 거절해요. 그 일로 미나는 라파엘을 미워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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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같은 반 남자 애들을 찬찬히 살펴보지만, 못 생겼고, 거칠다는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모두 탈락시켜요.

하지만 새로 전학 온 라파엘은 미나 마음에 쏙 들었고, 점점 좋아하게 되지요.

그래서 자기의 하트를 주었는데, 그런 미나의 마음을 모르는건지 모른척하는건지 라파엘은 거절해요.

그 일로 미나는 라파엘을 미워하기로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어요.

미워하는 것 보다 사랑하는 게 더 나았거든요~~~

결국 이 둘은 첫사랑에 성공을 하게 될까요???

 

귀여운 미나와 라파엘의 첫사랑 이야기... 를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번지면서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이 떠올랐어요.

짝사랑에 가슴앓이 했던 그런 풋풋한 감정들이 느껴지면서,

오랫만에 잊고 있었던 그런 추억과 감정을 느낄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초등학교 5. 6학년때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같은반 남자아이였는데,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활달한 성격이여서 참 좋아했던 것 같아요.

전 소심한 성격탓에 좋아한다는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앓았던 기억이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미나처럼 용기를 내어 고백을 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잠깐 해 보게되네요~

물론 거절당했을게 뻔했지만요...ㅎㅎㅎ

 

미나와 라파엘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런 감정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잘 들어나 있는 알콩달콩 예쁜 이야기네요..

9살 딸아이와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이야기라 더 흥미로웠어요.

아직 딸은 이성에게 관심도 없고, 좋아하는 이성도 없지만, 점점 자라면서 그런 감정을 느낄 날이 오겠지요???

아마도 그 때 다시 딸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듯 합니다.

사랑이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 뿐 만아니라, 그 사람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이해하는 것이란걸

미나와 라파엘의 이야기를 통해서 배울수 있을 테니까요..

 

j******s 2009.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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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숙녀 미나의 사랑 이야기
"꼬마 숙녀 미나의 사랑 이야기" 내용보기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면 어른, 아이할것없이 누구나 사랑을 한다. 사랑엔  남녀간의 사랑, 부모 자식간의 사랑, 선생님과 제자간의 사랑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사랑공식이 있다. 누군가를 사랑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가슴 설레이게하는따스한 봄날, 귀여운 미나와 라파엘의 사랑 이야기는 내 가슴마저 설레이게한다. 꼬마 숙녀 미나는 자기의 하트를 줄 만한 멋진 남자애를 찾
"꼬마 숙녀 미나의 사랑 이야기" 내용보기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면 어른, 아이할것없이 누구나 사랑을 한다. 
사랑엔  남녀간의 사랑, 부모 자식간의 사랑, 선생님과 제자간의 사랑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사랑공식이 있다. 
누군가를 사랑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가슴 설레이게하는
따스한 봄날, 귀여운 미나와 라파엘의 사랑 이야기는 내 가슴마저 설레이게
한다. 
꼬마 숙녀 미나는 자기의 하트를 줄 만한 멋진 남자애를 찾기 위해 반 
남자애들을 찬찬히 살펴보지만,
밴자맹은 새끼손가락을 오른쪽 콧구멍에 쑤셔 넣어 탈락,
캉탱은 검지로 긴 머리털을 둘둘 감고 엄지를쭉쭉 빨아 탈락,
오스망은 손톱을 물어뜯지 않으면 손톱에 낀 걸 먹어 역시 탈락하고 만다.
이러다 사랑의 하트를 미나는 아무에게도 주지 못하면 어쩌지 걱정하고 
있던차, 라파엘이라는 아이가 전학을 와서는 미나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하지만, 미나의 마음을 라파엘은 아는지 모르는지 미나가 예쁘게 선물 
포장한 사랑의 하트를 되돌려주고, 라파엘의 생일 잔치에서 게임을 하던중 
라파엘이 미나에게 뽀뽀를 해야하는데, 이것도 역시 하는 둥 마는둥..
이래 저래 속상한 미나가 라파엘을 미워하기로 마음 먹지만, 미워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만큼이나 잘 되지를 않는다. 
미나의 첫사랑은 이렇게 짝사랑으로 끝나고 마는 걸까? 하고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는데,드뎌 발렌타이데이날 반 친구들 앞에서 뜻밖에도 라파엘이 
미나에게 사랑 고백을 한다. 
미나의 소원대로 라파엘과 공식 커플이 되지만, 미나의 생각과는 달리 
지금까지 자상하던 라파엘은 사라지고, 자기 생각만하는 라파엘의 모습에 
실망을 하지만, 그렇다고 사랑하는 라파엘을 포기할 수는 없어서,  
미나는 라파엘이 건네 준 하트를 되돌려주면서 하트를 주고 받기 전에 며칠, 
몇 달, 몇년이라도 좋으니까 서로에 대해 알아 갈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며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면서 진짜 사귀어 보자는 제안을 하며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라파엘을 좋아하는 미나를 보며, 미나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에 둘째 아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며칠 전, 형이 위인전 박지원을 읽던 중, 박지원은 16살에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하니, 철없는 6살짜리 둘째 녀석이 갑자기 자기도 결혼하고 싶다하여 한바탕
온 가족이 웃은적이 있다. 
사랑이란 이렇듯 때론 웃음을 때론 슬픔을 가져다 주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것 같다. 
커가는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어떤 사랑이야기를 펼쳐 나갈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
r*******1 2009.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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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아이가 생겼다고 하면 아이에게 선물해줘보세요~
"좋아하는 아이가 생겼다고 하면 아이에게 선물해줘보세요~" 내용보기
'사랑'이 무어라 생각했었을까? 그저 설레는 마음? 계속 보고 싶거나 하루종일 생각나는 사람? 이제 생각해보면 사랑하기에 어른들은 너무 많은 굴레와 오해 그리고 걱정거리를 심어주셨다.  좋다기보다 사랑=결혼이라는 등식을 은연중에 심어주셨던 우리 윗세대 어른들, 참 얄궂다. 나이 마흔 넘어서야 제대로 사랑 한번 못해봤단 생각이 드니 억울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정말
"좋아하는 아이가 생겼다고 하면 아이에게 선물해줘보세요~" 내용보기

'사랑'이 무어라 생각했었을까?

그저 설레는 마음? 계속 보고 싶거나 하루종일 생각나는 사람?

이제 생각해보면 사랑하기에 어른들은 너무 많은 굴레와 오해

그리고 걱정거리를 심어주셨다.  좋다기보다 사랑=결혼이라는

등식을 은연중에 심어주셨던 우리 윗세대 어른들, 참 얄궂다.

나이 마흔 넘어서야 제대로 사랑 한번 못해봤단 생각이 드니 억울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정말 더 억울하다.

하지만 어쩌랴, 난 이미 꽃다운 시절 다 보냈고,

내 아들이라도 나처럼 사랑에 실패하지 않고

제대로 된 사랑도 해보길 바래야지.

 

수지 모건스턴 선생님을 작년 가을에 사인회에서 뵈었다.

천진난만한 웃음이 매력적이었던 분이시다.

여자 아이들에게 어울릴만한 책이어서 그런지

성빈이는 그다지 관심을 보이진 않았지만,

난 선생님 책이 유쾌하며 어른들 동화처럼 유익하고 재밌다.

이번 '그래도 너를 사랑해'만 봐도 그렇다.

'조숙한 첫사랑 이야기' 라는 부제가 있지만,

정말 제대로 사랑을 가꿔가는 모습에 그야말로 감탄사만 나온다.

 

미나가 남자애들의 특징을 하나 하나 열거할 때, 성빈이에게 읽어주었다.

한 두명은 내가 읽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내가 읽고 나면 녀석은

배시시 웃음을 지으며 바로 "탈락!" 이라고 외친다.

맨앞 10여페이지정도만 같이 읽었는데,

다음주에 녀석 잠들기 전에 읽어줘봐야겠다.

 

2학년 올라가 좋아하는 여자 아이가 생겼다고 했는데,

녀석의 마음도 이런 것일까?

오늘 등교길에 어떤 여자 아이가 "야, 백성빈!" 하는데,

녀석이 돌아보며 "야, 곽선*!"하면 환하게 웃는다.

'뭐? 곽선*?' 녀석이 며칠전에 좋아한다고 내게 말했던 여자아이다.

엄마는 미스코리아처럼 늘씬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곽선*도 어찌나 이쁘던지~~~

녀석, 하여튼 눈은 높아가지고 말이야...

 

아마, 이 책읽으면 무작정 좋은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예상치 못한 상대의 행동에 덜 상처받지 않을까 한다.

 

작년에 수지 모건스턴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과 싸인받은 책 사진 올려본다.

 


 


a******t 2009.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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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들의 예쁜 사랑이야기네요.
"순수한 아이들의 예쁜 사랑이야기네요." 내용보기
초등학생이 된 딸이 어느날은 수줍게 얘기하곤 한다. "엄마, 누구누구가 조금 좋아."  그러다가도 며칠이 지나면 그애가 어떤 이유가 있어 싫어졌다고 다시 얘길한다. 초등 저학년이 되면 어느정도 이성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것 같다.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이가 비록 며칠이지만 좋아하는 친구의 얘길 할때면 어떤 마음일지 짐작이 간다. 누구나 어릴때 그런 경험들이 있기 때
"순수한 아이들의 예쁜 사랑이야기네요." 내용보기

초등학생이 된 딸이 어느날은 수줍게 얘기하곤 한다. "엄마, 누구누구가 조금 좋아." 

그러다가도 며칠이 지나면 그애가 어떤 이유가 있어 싫어졌다고 다시 얘길한다. 초등 저학년이 되면 어느정도 이성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것 같다.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이가 비록 며칠이지만 좋아하는 친구의 얘길 할때면 어떤 마음일지 짐작이 간다. 누구나 어릴때 그런 경험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 미나는 학교에서 자신의 마음을 줄 아이를 찾는다. 그러나 남자 친구들마다 제각각 다른 이유가 있어 탈락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뭐든지 완벽해 보이는 라파엘이 전학을 오면서 미나의 심장이 콩콩 뛰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마음 먹었던 대로 라파엘의 마음이 처음부터 미나에게 오지는 않는다.

 

<그래도 너를 사랑해>를 읽으면서 어릴적 나의 모습도 떠오르고 지금의 내 아이들 모습과도 비슷한 점이 있어 더 재미있는것 같다.

아이들의 순수한 첫사랑의 모습을 재미나게 그리고 있는것 같아 읽는 내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요즘 아이들은 조숙한 것 같다. 나의 어릴적 모습은 속으로 좋아해도 겉으로 내색하지는 못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서로 좋아하는다는 표현도 하고 편지들도 주고 받는 모습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책은 두아이의 밀고 당기는 순수한 첫사랑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고  예쁜 그림들도 글 속에 담겨 있는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고 있는 것 같다. 누구나 한번쯤 겪는 설레이는 첫사랑의 모습을 아이들은 미리 볼 수 있어서 좋고 어른이 된 나는 예전의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재미났던 것 같다.

k*******3 2009.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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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그래도 너를 사랑해~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서평)그래도 너를 사랑해~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내용보기
핑크빛 사랑이 감도는듯한 분홍색 표지가 왠지모르게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듯 합니다. 누구나 이성에 대한 관심은 다 갖고 있을꺼예요. 하지만~ 그 관심의 정도나 깊이가 언제쯤 발산하는냐는 개인차가 있는거구요.요즘 아이들 참!! 빠르다!! 라는  말을하는데요.   순수하고 귀여운 미나와 라파엘의 조숙한 첫사랑 이야기를 보고~ 저희집 큰아들 녀석이 문득 떠올랐어요~ 지난 겨울방학
"(서평)그래도 너를 사랑해~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내용보기
핑크빛 사랑이 감도는듯한 분홍색 표지가 왠지모르게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듯 합니다. 누구나 이성에 대한 관심은 갖고 있을꺼예요. 하지만~ 관심의 정도나 깊이가 언제쯤 발산하는냐는 개인차가 있는거구요.요즘 아이들 !! 빠르다!! 라는  말을하는데요.   순수하고 귀여운 미나와 라파엘의 조숙한 첫사랑 이야기를 보고~ 저희집 큰아들 녀석이 문득 떠올랐어요
지난 겨울방학때~(9)일이였어요~^^ 직장맘이라~ 간식을 제대로 챙겨 주지 못하기 때문에~ 방과후에,간식 사먹으라고 용돈을 주었는데~~ 돈으로 간식을 사먹지 않고~ 사랑에 대한 심리 테스트가~ 담겨져 있는 자그마한 미니북을 샀나 보더라구요자기만의 비밀수첩이라며~ 아무도 못보게 하더라구요~^^ 온갖 잡동산이 글을 나름대로 정리하기도 하고~ 그냥 저냥~ 기특한 구석도 있고 해서~ 신경을 안썼 드랬죠~^^ 그런데 어느날~ 방청소를 하다가~ 수첩이 덩그라니~~ 책상 위에 놓여 있길래 그냥 ~ 훌터 봤었어요~.. 그런데~ 뜨아!!! 하트 모양 그림에~ 자기가 좋아 하는 여자 아이 이름과 큰아들 이름이 하니 씌여있지 뭐예요 ^^;; 
설명에는 하트 안에  좋아하는 사람 이름을 쓰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라고 씌여 있구요~~^^;;여자 친구는 하나도 없다고  여자 애들은 모두 조폭이라 싫다던 이눔이~ㅎㅎ  벌써 이성에 대해 호감을 느끼고 있는걸 보면서~ 아이가 벌써 이만큼 컸나?? 하면서도 한편으로 걱정 스럽기도 하고 하면서~ 만감이 교차 하더라구요~ㅎㅎ 그런 큰아들 녀석에게~~ 미나와 라파엘의 귀엽고 조숙한 사랑이야기는 어떤 느낌으로 받아 드릴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미나는
뭐든 잘하고 상냥한 라파엘을 좋아하게 되요~~라파엘에게 주려고 열심히 하트를 만들어 놓고~ 거울을 보며 맘것 멋을 부리기도 해요~ 하지만 미나의 속마음은 두근반 세근반 설레임으로 가득차pan>있어요~ 용기내어 라파엘에서 하트를 건네 주지만~라파엘에게거절을 당하고 말자 미나는 묻은 화살로 쏘아버리고 싶을정도로 파라엘을 미워하게 되요~.. 
미워하는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미나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는~ 어린아이 사랑 심리를 그대로 드라나게 묘사하였어요~. 읽으면서도~ 내가 이렇게 닭살이 돋는지~^^ 요새 아이들은 발육도 빠르고~ 이성에 대한 관심도 높은거 같아요저희 아들도 말은 안하지만~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사랑 스토리 이야기겠구나 싶은게~ 아이의 마음에 핑크빛 색깔을 살며시
뿌려 놓아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아이들 발초신경과 감수성을 동시에 두드릴 있는~ 로멘스 성장 소설이네요
파릇파릇~ 봄과 함께~ 귀여운 첫사랑 이야기가 큰아들 맘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건 아니지 모르겠네요~^^
g******3 2009.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쁜 아이들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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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지모건스턴의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미워해>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해>를 한권에 묶은 책이에요.  어떤 내용일지 참 궁금하죠.   분홍색의 표지가 인상적이면서 ‘귀여운 미나와 라파엘의 조숙한 첫사랑 이야기’라는 소재목이 인상적인 책이에요. 미나는 자신의 하트를 누군가에 주고 싶어 해요.  그러다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줄 완벽한 소년을 만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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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지모건스턴의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미워해>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해>를 한권에 묶은 책이에요.  어떤 내용일지 참 궁금하죠.   분홍색의 표지가 인상적이면서 ‘귀여운 미나와 라파엘의 조숙한 첫사랑 이야기’라는 소재목이 인상적인 책이에요.


미나는 자신의 하트를 누군가에 주고 싶어 해요.  그러다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줄 완벽한 소년을 만났지요.  그 이름이 바로 라파엘.  하지만 라파엘은 미나의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관심하네요.  하트를 주려다가 자신을 무시하는 라파엘을 미워도 해보려고 해 보지만 그것마저 쉽지가 않아요.

서로가 서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자는 미나의 말이 참 어른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아이들은 우리 때와는 달리 이렇게 사랑을 시작할까 싶기도 하고요.


조금 있으면 이런 사랑을 시작할, 아니 어쩌면 좋아하는 아이를 가슴에 담고 있을 지도 모르는 우리 큰아이를 위해 읽었는데,  저도 풋풋한 아이들의 사랑이야기를 읽고 나니 가슴이 뛰네요.  아이들의 조숙한 풋 사랑이지만 그것이 장난이 아닌 진진하면서도 서로를 알아가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기도 합니다.  누구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사실 어른들도 힘드니까요.


어른들의 눈에는 아이들의 사랑이 하찮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이 어느 한순간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완성되는 것이겠지요.  모쪼록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며 자신의 감정만이 앞선 사랑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네요.


h******2 2009.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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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라파엘의 친구에서 사랑을 찾아 헤매이는 과정을 어린 사춘기의 감성을 자아낼수있도록 여러가지 일들을 토대로 그려 놓은 재미있는 로맨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어른들이 하는 사랑이라는 이름과 아이들이 하는 사랑은 의미도 다르지만 무언가 알수없는 사랑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미나 라는 아이가 모두들 중에 전학을 온 라파엘을 선택하지만 라파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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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라파엘의 친구에서 사랑을 찾아 헤매이는 과정을 어린 사춘기의

감성을 자아낼수있도록 여러가지 일들을 토대로 그려 놓은 재미있는

로맨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어른들이 하는 사랑이라는 이름과 아이들이 하는 사랑은 의미도 다르지만

무언가 알수없는 사랑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미나 라는 아이가 모두들 중에 전학을 온 라파엘을 선택하지만

라파엘은 생일파티에서 미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누군가를 짝사랑하지만 거부당한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하지만 미나는 라파엘에대한 짝사랑을 계속할수밖에 없죠.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사랑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 나가실때

라파엘은 미나가 좋다고 고백합니다.

그런 라파엘이 싫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고민에 빠지는 미나....

사랑을 고백하고 나서의 라파엘은 예전의 알던 모습과 너무나 다릅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끝에 편지를 써서 라파엘에게 받은 하트 목걸이를

돌려 보냅니다. 서로에 대해서 아직 모르니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자고 말이예요.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우리의 어릴때 사랑은 어떠했나요?

누군가를 사랑하면 고백할수있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제나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사랑이야기를 보면서 너무나 재미있고 때론 유치하지만

어른들이 모르는 순수한 마음을 이해할수있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k********3 2009.03.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