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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야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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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회에 다니며 성경을 읽으며 그속에 있는 교리와 지식을 습득한다.해방후 세계는 미국에 의해 재편되었고 우리는 앵글로 색슥의 역사를 온전히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수원에서 있었던 제암리교회 학살사건 이것이 이스라엘에서는 팔레스타인을 몰아내는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물론 수백곳에서 말이다.이스라엘의 건국에 묻혀있는 진실들을 우리는 외면한채 그들의 사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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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교회에 다니며 성경을 읽으며 그속에 있는 교리와 지식을 습득한다.
해방후 세계는 미국에 의해 재편되었고 우리는 앵글로 색슥의 역사를 온전히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수원에서 있었던 제암리교회 학살사건 이것이 이스라엘에서는 팔레스타인을 몰아내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물론 수백곳에서 말이다.
이스라엘의 건국에 묻혀있는 진실들을 우리는 외면한채 그들의 사상과 역사
배울점만을 강요당하며 살아왔다.
미국서부시대 인디언들이 학살당하며 자신의 보금자리를 침략자인 백인들에게 뺴앗겼듯
팔레스타인은 아랍에서 그들의 보금자리를 인디언처럼 뺴앗겼지만
세계인 특히 미국식교육을 받고 미국문화속에서 산 우리들은 아무 거리낌없이
이스라엘만 찬양하고 다정하게 여겼다.
우리현대사의 최고지도자인 김구선생님과 안중근의사도 외국인의 눈으로 볼 떄는 한낱 테러리스트에 불과하다는걸 우리는 잊고 있다.
미국등 서방세계에서 비아냥거리는 아랍의 지도자들이 과연 악의 세력인지 우리는 똑바로 직시해야할 것이다.
이 책은 일종의 양심선언이며 우리의 눈을 편협한 곳에서 탈출시키는 아주 좋은 약이다.
우리는 조선조500년동안 중국인의 눈으로만 세계를 보아왔기에 우리가 고마워해야할 역사를 가진
돌궐조차도 괴물로만 여겨온 건 아닌지 이제는 우리스스로가 각성할 환경이 조성되었다.
지난 500년간의 잘못된 시각을 되풀이하지 말길 바라며 이렇게 좋은 책이 널리 읽히며 여러 종류로
많은 출판물이 간행되기를 바란다.
일개 졸장부 독자로써 과감히 사실을 밝힌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짝짝짝짝짝  -- 유치한 표현이지만 이렇게라도 내 마음을 밝히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2011.10.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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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현대사] A History of Modern Palestine: One Land, Two People (2004)
"[팔레스타인 현대사] A History of Modern Palestine: One Land, Two People (2004)" 내용보기
3.3   439페이지, 25줄, 31자.   옮긴이의 설명에 의하면 저자는 친팔레스타인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저자 자신의 서문과 서론에 다른 시각으로의 접근을 이야기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서론이 지나치게 현학적입니다. 그래서 서론 20페이지를 읽는데 걸린 시간이 본론 100페이지와 맞먹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 책의 최대 약점이지요. 사실상 그 내용 자체는 어렵지도 않고 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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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439페이지, 25줄, 31자.

 

옮긴이의 설명에 의하면 저자는 친팔레스타인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저자 자신의 서문과 서론에 다른 시각으로의 접근을 이야기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서론이 지나치게 현학적입니다. 그래서 서론 20페이지를 읽는데 걸린 시간이 본론 100페이지와 맞먹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 책의 최대 약점이지요. 사실상 그 내용 자체는 어렵지도 않고 별난 것도 아닙니다만, 처음으로 책을 들고 접할 때에는 독자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가면 말 그대로 현대(modern)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의 견해, 즉 '땅이 민족에 우선한다'를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땅이 거주자를 제한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 땅이라고 하는 것은 좁은 의미의 땅이 아니라 넓은 의미의 땅입니다.

 

저자는 오스만 투르크에 큰 영향을 준 크림전쟁 이후의 역사를 팔레스타인의 현(근)대사로 봅니다. 그 때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기독교도가 6만, 유대인이 2만, 유럽인이 1만, 그리고 오스만 제국의 병사와 관리가 5만이 있고 나머지 36만 정도가 아랍어를 쓰는 무슬림(팔레스타인 원주민이 되겠지요)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인구 이야기는 1차세계대전 직후에는 무슬림 65만, 기독교도 8만 그리고 유대인 6만으로 변화합니다. 1948년의 시점에는 팔레스타인인이 85만, 유대인이 66만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곧바로 두어 페이지 뒤에 '100만의 팔레스타인인이 150만의 유대인과 함께 살고', '나머지 100만은 난민촌에 산다'고 합니다. 앞에 나온 인구는 150만 정도가 인구인데 그 뒤엔 무려 350만이 언급되기 때문에 좀 당혹스럽습니다. 아마 챕터가 바뀐 것은 저자의 논문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인용한 자료가 다른지 인구에 너무 큰 편차를 보이네요. 실질적인 팔레스타인 인구는 250만이 맞을 것도 같습니다. 밖에 산다는 '100만'은 그냥 정치적인 이유로 난민으로 등록된 사람들로 보입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이주한 유대인이 30만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유대인 100만은 어디서 나타난 것일까요?(150-30=120. 20은 그 사이 증가한 숫자로 추정할 때.)

 

저자는 1948년 독립전쟁 때 이스라엘 측이 잘 준비되고 훈련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어디서 그런 준비를 했었는지는 언급이 없고, 주변의 아랍국은 준비가 안되었다고만 합니다. 2차세계대전 때 주변 아랍국은 연합국의 일원으로 전투에 참가했을 텐데 말입니다. 다른 이(역사학자)들과 다른 주장을 하는 건 문제가 아닌데, 증거를 제시하지 않아서 독자는 답답할 따름입니다.

 

최초 독립과정(영국의 철수와 팔레스타인 문제의 국제연합 의제 선정)에서 나타난 것으로 치밀한 준비가 된 유대계와 준비가 안된 팔레스타인계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걸 말해 줍니다. 인간세상에서 수없이 반복된 것이거든요.

 

저자가 팔레스타인계에 우호적인 것은 차치하고 이주민(대부분의 유대인은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들이니까요)과 토착민 간의 갈등에 대해 죄책감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우리가 인지 못하는 세상(고대라든지 먼 외국이라든지)에 대해서는 같은 갈등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정복'. 그러나 우리의 이해가 미치는 부분에서는 이렇게 말하지요. '침략'. 징기스칸의 활동이 정복입니까, 침략입니까? 관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 승자가 기록을 남기기 때문에 (또는 승자를 기념하는 게 통사이기 때문에) 정복이라고 하지요. 우리랑 이해관계가 없으니까 정복이라고 해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 광개토대왕의 정복도 피침략국 입장에서는 침략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복이라고 표현하며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따라서 현대에 이스라엘에서 사는 저자가 그런 시각을 갖는 것은 일종의 죄책감입니다. 현대에서는 어느 시점에서의 고착화를 정상이라고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뭐, 변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그걸 제재할 힘이 없을 때에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예를 들어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을 점령한 것을 (전쟁기간 중에는) 반대하다가 끝나면 '통일'이라는 미명하에 용인하는 것이지요. 남북예멘도 비슷할 것이고, 중부 아프리카에서의 변화들도 뭐라 말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현실로 받아들입니다. 혼재된 현실에 사는 저자가 책에 나온 주장을 하는 게 별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아 참, 책은 개정판인 모양입니다. 초판이 2003년에 나왔었다고 하는 대목이 뒷부분에 있습니다. 출간일은 2004년인데 '2005년 현재'라는 글도 두어 번 나오고요. 한글화 번역 작업 중 문제가 있었는지 엉뚱한 조사가 사용된 게 좀 있고요, 어떤 문장은 단어나 구가 누락된 것 같습니다. 번역자의 다른 번역서를 감안하면 특정 계통의 언어가 다수 사용된 것이 이해됩니다.

 

130323-130324/130324

k****8 2013.08.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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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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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1세기에 접어들어서도 발칸반도와 더불어서 세계의 화약고로 불리는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위협적인 요소로 간주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분쟁 문제의 역사를 서술한 책으로 이 책은 특히 양쪽의 민족주의를 넘어서 계급적 관점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객관적이고도 깊이 있게 파헤쳐 문제의 발단에서부터 최근의 사태진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당면과제들을 폭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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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21세기에 접어들어서도 발칸반도와 더불어서 세계의 화약고로 불리는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위협적인 요소로 간주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분쟁 문제의 역사를 서술한 책으로 이 책은 특히 양쪽의 민족주의를 넘어서 계급적 관점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객관적이고도 깊이 있게 파헤쳐 문제의 발단에서부터 최근의 사태진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당면과제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의 민족주의의 등장 역시 서구화(곧 근대화)를 통한 민족국가 형성의 필수불가결한 일부일 뿐이다. 팔레스타인 민족운동의 역사나 이스라엘 민족의 시온주의적 역사는 팔레스타인 땅 전체의 역사인 체하지만 그것이 어느 쪽에서 서술되든지 간에 다수의 역사가 아닌 소수의 역사, 여성의 역사가 아닌 남성의 역사, 빈자의 역사가 아닌 부자의 역사일 뿐이라는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분쟁의 근원적인 문제에대한 궁금증이 많았었다.유대 민족과 아랍 민족간의 갈등에서 기인한 이문제는 유대교와 이슬람간의 종교분쟁의 양상도 띄고 있으며 이스라엘 정부와 팔레스타인 민중과의 관계나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의 외교 정책에서 기인한 불편한 관계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중동에서 미국의 행보는 국제 평화나 그 지역민들의 인권 혹은 민주주의의 전파가 아닌 철저하게 전 세계적인 에너지 지배와 자국의 이익에 기초한다는 사실이다. 민족의 의미가 과잉되고, 민족해방의 이름으로 다른 모든 문제가 가려지는 것이 문제이다. 

 

팔레스타인 분쟁이 ‘아랍인 대 유대인’이란 두 민족간의 이원적인 대립 구조에서 미록된 것이 아니라 열강들의 지배적 논리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의미한다. 더구나 유대 민족주의인 시오이즘 운동에 의해 많은 유대인들이 러시아와 유럽에서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해 옴으로써 원주민이었던 아랍인과의 대립과 갈등은 심해지고 이것이 팔레스타인 분쟁의 역사적 배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이 곳에서 살고 있는 유대인과 아랍인 사시의 앙숙 관계는 거의 2천 년이라는 오랜 역사적, 문화적, 정치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팔레스타인 분쟁은 유대인들이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성서의 2,000년 기록을 근거로 이 지역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1948년 이스라엘의 건국과 그에 대한 아랍 국가들의 강경한 저항으로 촉발된 팔레스타인 분쟁은 민족, 영토, 종교, 분리 독립, 식민 유산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현대사 측면에서 보면, 팔레스타인 분쟁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유럽 열강들이 중동을 지배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진출함으로써 그 원인이 잉태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팔레스타인 문제는 중동 지역에서 영국 세력이 크게 후퇴한 가운데 미국과 소련의 영향력 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두 강대국은 팔레스타인 문제를 유엔으로 이관시켜 국제 문제화 시켰다. 결국 유엔은 아랍측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소련의 동의하에 팔레스타인을 분할하였다. 이 지역 원주민인 팔레스타인 민족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분할을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됨으로써 양 민족간의 생존권을 둘러싼 첨예한 대립뿐만 아니라 주변 아랍 민족과 유대 민족간의 끊임없는 대립을 야기시켰던 것이다.

 

또한 중동문제의 원할한 해결을 위해서는 중동 지역의 석유에 대한 통제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난 수십 년간, 중동 지역에서 이스라엘을 일방적으로 편들어 온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제국가에서 힘을 얻고 있는 근본주의자들의 비판과 심지어 유지하고 있던 군사기지 철수라는 모욕을 감당해내야 했다. 특히 사우디에서 미군기지 철수는 중동 지역에서 헤게모니를 유지하려는 미국에 심대한 타격이었다.

 

 

이 책은 중동문제의 저변에 감춰진 역학관계들을 분석하고있어,중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중동 정세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중동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분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k****7 2009.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나의 땅 두 민족, 팔레스타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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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동쪽 이집트와 시리아 사이에 위치한 팔레스타인. 남한의 절반도 안 되는 크기의 땅이지만 매일 국제뉴스에서 다뤄진다. 수많은 뉴스가 나오지만 그 내용은 꽤 흥미롭다. 한쪽은 이스라엘이 피해자요 하마스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모두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한다. 반대로 이스라엘인들이 무자비하게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터전을 유린했다며 증오를 내뿜는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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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동쪽 이집트와 시리아 사이에 위치한 팔레스타인. 남한의 절반도 안 되는 크기의 땅이지만 매일 국제뉴스에서 다뤄진다. 수많은 뉴스가 나오지만 그 내용은 꽤 흥미롭다. 한쪽은 이스라엘이 피해자요 하마스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모두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한다. 반대로 이스라엘인들이 무자비하게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터전을 유린했다며 증오를 내뿜는다. 진실은 하나인데 하나의 땅에 사는 두 민족은 정서부터 역사관까지 합치점이 없다. 현실은 없고 이데올로기에 입각한 역사와 그로 인한 현실인식만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을 뿐이다.

 

 

 

 

 

팔레스타인과 유대인 학생들이 민족적·인종적·종교적이 아닌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역사를 듣고 싶어 하는 점에 주목해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는 저자. 저자의 목표는 간단하다. 이념에 의해 망각되고 삭제된 역사를 진실에 가깝게 서술하여 있는 그대로의 팔레스타인 역사를 보자는 것이다. 책의 내용은 팔레스타인 지역이 근대 역사에 등장한 시기부터 제 2차 인티파타 이후까지 통시적으로 전개된다. 또한 철저한 고증으로 이 책은 시오니즘과 이슬람 근본주의라는 테러리즘이 다분히 근대적인 현상임을 드러낸다. 그 과정에서 정치적 사건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의 해석에서 벗어나 격변기에 팔레스타인 지역 민중들이 겪어야 했던 기구한 삶을 보여준다.

 

 

 

 

 

내용만큼 저자의 약력도 독특하다. 저자는 나치를 피해 이스라엘로 이민 온 독일계 유대인집안 출신이다. 유대인임에도 불구하고 시오니즘과 기존 이스라엘 역사서술에 도전한다. 그러나 진실을 알리겠다는 그의 의지는 심한 비난에 부딪쳤고 동료들은 그를 따돌렸으며 가족들은 일상적으로 살해위협에 시달려야 했다. 공정한 역사인식을 추구하는 책인 만큼 분량(524쪽)도 그렇거니와 생소한 내용이 많아서 다소 읽는 속도가 더딜 수 있다. 그렇지만 늘어나는 지식과 역사적 안목을 놓고 볼 때 이 정도 노고가 아깝지 않을 책이다.

d******a 2009.05.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