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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리즈라도 일러스트레이터에 따라 다른 재미를 보여주는듯
"같은 시리즈라도 일러스트레이터에 따라 다른 재미를 보여주는듯 " 내용보기
이걸보니 같은 시리즈의 [The Murder of Roger Ackroyd (illustrated by Bruno Lachard)]가 매우 뛰어난 작품임을 알 수 있었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원작도 뛰어나지만, 곳곳에 원작자의 단서와 인물들의 심리 (적어도 한 명의 심리는 확실하게 살려놓았다), 그리고 포아로의 성격까지도 잘 살려놓았다. 적절한 대사와 장면묘사, 색채 등이 뛰어났다. 단, 포아로가 찰리 챈 처럼 보인거
"같은 시리즈라도 일러스트레이터에 따라 다른 재미를 보여주는듯 " 내용보기

이걸보니 같은 시리즈의 [The Murder of Roger Ackroyd (illustrated by Bruno Lachard)]가 매우 뛰어난 작품임을 알 수 있었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원작도 뛰어나지만, 곳곳에 원작자의 단서와 인물들의 심리 (적어도 한 명의 심리는 확실하게 살려놓았다), 그리고 포아로의 성격까지도 잘 살려놓았다. 적절한 대사와 장면묘사, 색채 등이 뛰어났다. 단, 포아로가 찰리 챈 처럼 보인거 빼곤.

 

이번 작품은 다소 마이너한 작품이기도 하고, 그닥 추리물로서도 재미있는 것은 아니었고, 또한 색채도 너무나 노란색톤으로만 보여주어 매우 유난스러운 인물들을 만화로 보는 재미를 놓쳐버렸다. 게다가 포아로의 모습이란...

 

미스 그레이와 함께 니스로 가는 기차안에서 그녀와 함께 추리소설을 논하는 인물이 포아로인줄을 몇페이지가 지나서야 알고선, 믿을 수가 없었다. 어쩌다 포아로가 배틀이나 잽과 같이 되어버린 건지.

 

미국의 거부의 딸 Ruth는 바람둥이 남편과 이혼하라는 아빠의 설득에 결국 수긍을 하고는, 파리를 거쳐 니스가 종착역인 기차를 타게 된다. 전날 유명한 heart of fire란 루비를 박은 목걸이를 딸에게 선물한 Van Aldin은 하녀 Ada Mason과 떠나는 딸을 걱정하지만...

 

기차에서 Ruth는 오랜시간 동안 companion일 (하녀는 아니지만, 허드렛일과 비서 등의 일을 하는 것)을 하다가 결국 유산을 받고 조카에게 놀러가는 Miss Grey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혼설이 나돌기만 해도 채무자가 몰려올까자 걱정하는 남편 Derek은 돈만 밝히는 정부와 걱정을 나누고, 아무리봐도 도저히 매력을 느낄 수 없는 외모의 (;;;) Mirelle는 이혼하기전에 아내가 죽으면 재산을 물려받을 수 있지않냐는 사악한 제안을 한다. 하지만, 나쁜 놈(;;;)이긴 해도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Derek.

 

결국 얼굴이 뭉개진채 (그런 그림은 안나온다. 아마도 아이들이 보는 것까지 감안해서인듯) 교살된 시체로 Ruth는 발견되고, 루비는 사라진다.

 

살해되는 것을 짐작되는 시간전에 이미 하녀는 파리의 리츠칼튼으로 떠나고, Miss Grey가 본 것은 저녁시간에 혼자 식사를 시키는 Ruth의 모습.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이 재미있는 것은 추리 뿐만 아니라 로맨스도 있다는 것인데, 그부분이 완전 노랗다. 췟.

 

 

 

 

...life is like a train, Mademoiselle. It goes on. And it is a good thing that that is so..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09.07.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