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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Stevie Wonder의 음악을 잘 모른다. 다만 어릴적부터 귀에 익은 유명한 뮤지션정도...
며칠전 동생이 Stevie Wonder가 최초로 라이브 공연 DVD를 출시 했다며 음악 DVD를 하나 가자 왔다. 물론 들었다. 귀로만...어리석게 DVD를 거실에 작동 시키고, 방에서 작업을 하며 듣는 우를 범했다. 귀로 들어서 즐겁고, 상업적인 음악에 젖어 있던 것이 문제였을까? 전혀 들리지 않던, 전혀 만족하지 못하던 음악이었다.
오늘 거실에 딩굴 거리며, 그냥 분위기나 띄울겸 켰던 TV가... 갑자기 거실이 공연장이 되었다. 그냥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음악은 듣는 거다. 음악은 듣고 느끼며 즐기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이 최초의 공연DVD를 통해 그는, 음악을 듣는 것 뿐 만아니라 - 정말 놀라운 것은 그가 가지지 못한 것을 우리에게 선물 해 주며 음악의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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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원더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참 다양하다는 것이다.
물론 70년대 최고의 가수였으며
아직도 그의 음악성과 작품성은 인정되어진다.
주옥같은 히트곡이 너무나 많아서 어떤것을 추천하기가 그렇지만...
한국의 여러가수들이 커버한 lately가 수록되어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jodeci의 커버곡 또한 추천한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플이 무플이며...
그 흔한 자막도 전혀 없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속지가 있어서 그이 음악 일대기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