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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라> 제목부터 지구의 위험성과 심각성이 느껴진다. 이 책은 표지에 씌여져 있는 것처럼 십대를 위한 환경 교과서 역할을 한다. 에코큐레이터인 작가는 국내외를 활동하는 환경 운동가들을 취재하여 이 책을 썼기 때문에 내용이 매우 생생하다. 2장 '물을 지켜라'를 예로 들어 위의 사진을 보면,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우리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환경 운동가들은 환경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정보나 사실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환경 보호 프로그램, 환경 보호 단체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10대 청소년들이 통해 환경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지 실제 모색해 볼 수 있게 하는 유익한 가이드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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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 생태 환경 시리즈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환경 교과서 지구를 지켜라 이철재 지음 / 꿈결
환경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대두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봄 뿐만이 아니라 겨울에도 황사나 미세먼지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세계적으로 이상한 기후나 자연재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모든것들이 환경과 관련이 있는듯합니다. 십대들에게도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해피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게 해주는 책인듯합니다. 총 3장으로 되어 있고 1장에서는 야생동식물을 지키는 내용 2장에서는 물을 지키는내용 3장에서는 인간을 지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환경운동가인 저자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한것 같아요. 그리고 어렵거나 복잡하게 설명하려 하지않았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려고 한듯해요. 동식물들이 인간에 의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것이 다시 인간의 어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생태계의 파괴는 멸종동식물이 생기고 결국은 인간들도 피해를 보기때문이죠. 수달도 그렇습니다. 1장 두번째 이야기로 수달은 아나콘다도 사냥할 만큼 당당하지만 지금은 수달가죽 사냥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우리 역사에 담겨있을만큼 수달가죽은 귀했다고 합니다. 수달가죽은 2중털 구조로 방수기능과 방한 기능이 탁월하대요. 또한 사냥뿐 아니라 수질 오염으로 물고기가 줄어들면서 수달의 개체수도 점점 줄어들게 된거지요. 그리고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세운 콘크리드 제방도 수달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바뀌어 버렸고요. 사람들이 쳐놓은 통발에도 많은 수달이 죽는다네요. 귀여운 외모만큼이나 가족력도 있는 수달인데 서식지가 파괴되고 사람들의 욕심으로 수달은 점점 설자기가 없게되는거지요. 수달이 중요한 이유는 하천 생태계 질서를 유지하고 조절해 주는 핵심종이랍니다. 이처럼 핵심적인 내용과 지금 일어나고 있는 환경문제들을 집어주고 있고 어떤이유로 문제가 생겼는지도 알아보고 그 문제에 대한 깊이있는 개념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한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몰랐던것도 많이 알게되고 반성도 하게되고 고마운분들에 대한 존경심도 생기게 되었어요.
동식물만큼 물을 지키는것도 소중한 환경운동이 될거예요. 물이 없으면 생명이 살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상습침수 피해 지역에 살고있는 빈민들의 어려움과 고충 지하수조차도 쓸 수 없는 지역도 알게되었네요. 그래서 우리가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중에 적정기술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지역의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있은 후에 적정기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네요. 적성기술은 해당 지역의 환경, 경제, 사회에 알맞게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서두에도 말했듯이 불청객 황사가 겨울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간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요. 중국의 황사가 우리나라나 다른나라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듯해요. 이뿐만아니라 원전 방사능문제도 있고요. 환경에 대한 문제를 단순히 개념만으로 설명한것이 아니라 환경운동가들의 모습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면서 일깨워주고 해피한 지구를 만들기위해서는 환경운동가뿐만 아니라 다같이 노력을 해나가야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하네요. 이처럼 십대청소년들에게 강요나 명령이 아닌 자발적인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직접 참여하기를 권하고 있어요. 이 책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체험 활동도 다양하게 소개해주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과 직접 경험을 해보는것도 산교육이 될것 같습니다. 내가 직접 겪고 경험하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로 느낄 수 있겠지요.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구를 위해서 자연이 가진 본연의 모습으로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길을 모두가 모색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저자는 지구는 하나뿐이기 때문에 일회용 취급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행동하나하나마다 생각을 담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깊은 성찰도 필요할 것 같고요. 환경운동가 뿐 아니라 모두가 환경운동에 동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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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환경 교과서 지구를 지켜라 모두 함께 어우러져 살아야 할 이곳, 지구를 부탁해!
지구 온난화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는 요즘 다양한 종류의 환경 이야기 책이 나오고 있어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환경교과서 지구를 지켜라>는 위급한 지구 이야기를 어떻게 다루고 있을지 궁금한 마음으로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들과 독서수업을 하면서 환경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많은 아이들에게 좀 더 현실감이 느껴지도록 전해지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했거든요. <지구를 지켜라>는 총 3가지 주제를 달고 있어요. 1장 야생 동식물을 지켜라 2장 물을 지켜라 3장 인간을 지켜라 세 가지 주제는 각 주제에 맞는 내용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결국은 동식물을 위한 것, 물을 지키는 것이 바로 사람을 위한 것이 된다는 사실!!
멸종 위기의 동식물 이야기를 다루면서 사진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게 해 준답니다. 우리나라 각지에서 4대강 사업으로 흑두루미. 재두루미, 큰고니 등이 쉴 수 있는 곳이 사라져버렸어요. 물이 얼어 철새 도래지로서의 의미가 크게 훼손되었다고 해요. 한편의 그림처럼 각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편하게 읽게 해주는 책이에요.
환경을 지키기 위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체험 활동을 제시하면서 책으로만 읽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것까지 나아가게 한다는 점이에요. 지구 환경을 지키는 일은 이론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꼭 필요하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 환경을 지킴으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바로 인간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느끼게 되고, 실천까지 나아가게 하는 힘을 가졌어요. 청소년들이 지구 문제에 좀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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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구를 지켜라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얼마전 티비에서 보는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서 북극곰의 살 수 있는 곳이 없어진다라는 것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었거든요. 산업이 발전하면서 공장에서 무분별하게 내보내는 짙은 검은 연기, 폐수들을 내 보내면서 극심한 온난화가 시작하였고 2016년 현재에 들어와서는 황사, 슈퍼태풍, 기온의 변화로 인해 삶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해외의 다양한 나라들이 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많이 동참하고 있으며, 우리도 이제야 서서히 깨닫기 시작하여 환경운동에 참여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씁슬하기까지 했었다. 요즘에 우리아이들에게도 환경을 사랑하자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조카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먼저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멸종된 동물을 보호하는게 가장 중요하며 보호하는 방법에는 사냥과 불법포획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두번째는 환경오염을 인식하기 위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등을 같이 경험하고 교육하며 인식을 변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한다. 세번째는 환경오염을 위해서 일상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일회용 사용을 줄이고,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사용하는것등 다양한 환경오염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한다. 환경 오염 문제를 통해 사람과 자연, 동식물등이 살아가기 위한 우리의 터전인 지구를 보호하하고, 돌보아야한다는걸 우리들의 인식을 바꾸고 일깨워야한다고 한다.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알려줌을 통해 교육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나도 역시 우리의 조카들에게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살려야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나도 함께 배워가는 좋은 시간을 가졌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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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느해보다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는 해였던 것 같아요. ![]() ![]() ![]() ![]() 해피한 공존을 위해서 우리 지구인들이 잊지 말아야할 메세지 !! 궁금하시죠? 야생동식물 ! 물 ! 인간을 지키기위해선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환경오염으로 인해 많은 새들의 수도 감소되었을뿐만 아닌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많은 새들이 밀렵행위로 무참히 죽어가는 경우가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합니다. 새가 살지 못하는 환경은 결국 인간에게도 좋은 환경은 아닐테니 말이죠. 각 분야에서 환경을 살리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들도 살펴볼 수 있고 그로인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동식물만 살리는 계기가 되는걸까요? 아니랍니다. 그런 동식물의 복원에 힘쓰다보면 다른 생물들도 살릴 수 있는 충분한 환경조건이 된다는 것이죠. 우리 아이들과 강원도에 갈 일이 생긴다면 꼭 한 번 수달센터에 들러보고 싶어요. 가까이서 수달을 관찰해볼 수있고 직접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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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라 제목 하나만으로도 어떤 책일지 짐작은 할 수 있지만 이 책은 고학년 이상의 아이들이 읽으면 더 환경적인 문제를 접근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릴 때부터 그림동화 수준의 책으로부터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것을 알고 있었다면 더더욱 이해를 높일 수 있고,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잘 알면서 지켜내는 사람으로 커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철재님이 20년 가까이 환경 운동을 해온 이유는 불행한 일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모두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맘에서겠지요. 우리가 사는 주변만 볼 것이 아니라 크게 봐서 하나뿐인 이 지구에서 지탱해 나갈 수 있는 삶을 원한다면, 사람들이 저지르는 행태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성찰의 시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일회성의 생각을 버려야 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심각하게 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환경 운동이 어떤 의미에서 필요하고, 이런 일을 적극적으로 하게 된 사람들이 있는지 알게 된다면, 정말 그만큼 심각성을 깨닫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남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함께 해야 할 일들이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세계화가 모든 부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답니다. 읽어 나가다 보니 멸종 위기 동물인 새들에 대한 이야기, 그 새들이 주는 의미, 그 새들의 삶, 그리고 그 새들이 날아가는 장면을 찍기 위해 총을 쏴서 큰 소리를 낸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네요. 많은 새들이 날아오르는 모습의 사진들을 멋지다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자연스럽게 기다렸다 찍은 사진이 아니라 일부러 연출을 하는 사진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사람의 욕심이 부른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씁쓸한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리고 그 흑두루미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분인 김신환 원장님의 대한 이야기도 또 추가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노력하는 분의 노고를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한 사람의 열정을 보고 배우면서 다 같이 노력하면 얼마나 큰 힘이 될 것인지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첨부하여서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흑두루미 이야기를 시작으로 수달, 못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산이 파해쳐지고, 꾸며지기 위해 잔디가 쓰이고, 장묘 문화를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는 이유를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쓰나미를 막는 나무가 맹그로브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들의 특징에서부터 알아야 할 것들이 추가적으로 더 많다는 것을 많이 깨닫게 된답니다. 알게 된답니다. 그냥 환경오염, 대기오염의 문제에서 벗어나 우리가 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했던 행동들이 의외로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들이 되었다는 사실들도 알게 되고, 이제는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할까 하는 불안감이 커진 시기인 만큼 방사능 피폭에 관한 것도 심각하게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원자력 발전소가 지진에서 안전할 수 없는 것은 일본에서도 일어난 일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에 방사능의 유출을 걱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또 다시 상기시키게 된 것 같습니다. 환경 책이지만 철학적인 주제로 생각하는 힘까지 길러주느느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토론의 주제로도 다뤄도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을 다뤄주고, 실제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인터뷰로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실제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것을 더 실감하게 된답니다. 실사 사진으로 이해를 더 돕고, 눈으로 보면서 공부를 하는 기분이 들게 되어 있답니다. 누군가의 노력으로 우리가 지금 더 편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도 알게 되고, 한 사람의 노력이 얼마나 위대한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위인전에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다가 아닌 지금 이 순간에도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보고 배울 사람들이 많고, 그런 분들이 세상을 이끌어나가는 힘이 된다는 것도 또 다른 세상에서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편리성만, 이기적인 마음만이 앞서서 개발만 시킬 것이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 알고 자라야 한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심을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들의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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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존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은 환경보존의 문제는 지금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고 인식하는 것 같다. 지금 당장 삶의 현장에서 보다 더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수많은 문제들이 산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환경보존의 문제는 나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도 없지 않은 것 같다. 그건 의식 있는(또는 할 일 없는-실제 환경보존과 반하는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 같다.) 누군가나 하는 것이고, 난 나만의 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 말이다.
하지만, 환경보존의 문제 역시 눈앞의 문제일뿐더러 타인의 문제가 아닌 바로 나의 문제다. 우린 어느 누구도 지구라는 환경을 벗어나 살 수 없을뿐더러, 이미 지구는 심각한 수준의 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고치지 않는다면, 나중엔 우리가 모두 정신을 차린다 할지라도 이미 늦을 수도 있다.
금번 꿈결 출판사에서 발간된 『지구를 지켜라』라는 제목의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책이다. 책에는 이런 부제가 달려 있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환경 교과서」.
먼저, ‘교과서’란 단어가 눈에 띤다. ‘교과서’란 어떤 과목을 공부함에 있어 주교재를 말한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교재라는 말이다. 와~ 이렇게 무게가 느껴지는 단어를 쓰다니. 그런데, 충분히 이런 단어를 써도 좋을 만큼 내용이 좋다. 도합 12단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기 환경문제에 있어 생각하고 토의할만한 주제들은 모두 망라하고 있다.
새나 수달과 같은 야생 동물을 지켜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심각한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장묘 문화의 문제점과 대안은 무엇인지. 맹그로브라는 나무가 쓰나미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자연성 회복을 위해 하굿둑 개방과 역간척이 얼마나 필요한지. 시화호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인지. 빗물의 이용. 미디어가 환경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발휘해야 하는지. 황사를 막을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인지. 방사능 피폭 등. 다양한 주제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환경에 대해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청년이나 장년도 좋겠다.)이 이 책을 가지고 스터디를 하며, 함게 토론하고, 각각의 주제에서 더욱 발전시켜 발제를 하며 함께 나눈다면 딱 좋을 교재라는 생각도 든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환경 교과서라 말하고 있지만, 생각하는 청년, 생각하는 장년, 생각하는 노년 모두 읽고 생각하고, 실천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돕는 좋은 책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낙지, 맹꽁이, 도롱뇽 그것들이 사람보다 더 소중하냐고. 물론, 생명의 무게를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지만, 나 역시 사람의 생명만큼 소중하고 귀한 것은 없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우리가 도롱뇽이 사람의 생명보다 더 소중해서 그들을 지켜내야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사람의 생명이 소중하고 귀하기에 갯벌을 보존하여 낙지를 살려내고, 습지를 지켜냄으로 맹꽁이, 도롱뇽 등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그들 동식물들을 지켜내야 하는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들이 다 소중하고 인상 깊었지만, 그 가운데 해달에 대한 이야기가 참 인상 깊었다. 캘리포니아의 한 어촌 마을 앞바다는 고가의 해산물이 많은 황금 어장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곳엔 물고기가 많은 만큼 해달이 무리 지어 살고 있어, 어부들의 입장에서 비싼 해산물을 먹어 치우는 해달이 골칫거리였다고 한다. 그래서 수백 마리의 해달을 사냥했다. 이렇게 해달들을 없앰으로 더 많은 해산물을 잡을 것이라 예상하고 말이다. 하지만, 해달이 사라지고 난지 단 3년 만에 어장은 황폐해졌다고 한다. 그건 해달이 성게를 주로 먹는데, 해달이 없어지자, 성게들이 급속도로 번식하게 되고, 그로 인해 성게가 먹는 해초가 사라지고, 해초가 사라지니 물고기가 산란할 장소도 사라졌다. 결국 바다는 아무것도 살 수 없는 바다가 되어 버린 것이다.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의 논리대로 ‘해달이 밥 먹여 주냐?’라고 물을 수 있는데, 알고 보니, 해달이 밥 먹여 줬던 것이다. 해달을 지켜내는 것이 결국 우리 사람의 생명을 지켜내는 것이고, 해달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결국 사람이 잘 살게 되는 것이라는 말이다. 바닷가의 해달 뿐 아니라, 육지의 수달 역시 이처럼 생태계를 유지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종’이라고 한다. 사람 살기도 퍽퍽한 때인데, 무슨 수달에 신경 쓰냐고 말한다면, 우리네 삶이 더 이상 팍팍한 삶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수달에 신경 써야 한다는 말이다.
어찌 수달뿐이겠는가? 이 땅의 모든 생물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게 마련이다. 우리 사람들의 삶이 더 팍팍해지지 않도록 우린 생태계를 귀하게 여기고 동물권을 인정하며 그들을 보존하도록 해야 한다.
아무튼 이 책, 『지구를 지켜라』를 통해, 이 땅의 십대들이 더욱 생각이 있는 청소년들이 되길 바란다. 뿐 아니라, 어른들 역시 마찬가지이고 말이다. 환경보존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알게 해주고, 생각해보게 하며, 더 나아가 행동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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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환경 교과서는 제목처럼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는 요즘 십대들에게 어떤 생각을 가져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고 실제로 책을 읽어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보면 좋을 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봐도 몰랐던 사실들도 알 수 있고 저 역시도 환경에 대해 막연하게 갖고 있던 생각들을 조금은 더 어떻게 해야할지를 찾아가는 방향성을 제시받은 듯합니다.
사진으로 생생하게 현재 우리 지구가 처한 현실들을 보여주고 있어 저 역시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개발로 인해 흑두루미가 자주 나타났던 곳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고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또 다시 갈 곳을 잃고 서해안 등으로 먹이를 찾아 이동하게 되었지만 더 많이 이동한다는 것은 결국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해야 하는 것으로 그들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문제라네요.
아이들이 그림책에서 많이 본 귀여운 수달 역시도 멸종 위기에 처해있답니다. 방수와 방한 기능이 우수하다는 가죽 때문이라고 하네요. 책 중간 중간에 나와 있는 부분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모양이에요. 수달과 악어가 싸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기로는 싸움도 안 될 것 같은데 오히려 생각과는 달리 수달이 악어를 먹이로 삼는다네요. 단순히 멸종 위기에 처한 위기와 위협이 되는 것들이 무엇인지만 다룬 것이 아니라 각 동물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책은 크게 야생동물을 지켜라, 물을 지켜라, 인간을 지켜라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속에서 오염되고 훼손된 자연에 대한 모습들도 살펴볼 수 있었고, 다른 나라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환경에 대해 굉장히 광범위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고 무엇보다도 환경 문제는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그 못지 않게 중요한데 각각의 이야기들마다 환경 팁이 주어져 있고 이 중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 있어 이 점이 돋보였답니다. 책을 읽어도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고민에서 그칠 수도 있는 문제들을 고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서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이끈다는 점이 아주 만족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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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내가할 수 있는 것은? 생각하는 십대들을 위한 환경 교과서 초등시절 그저 막연하게 우리나라 환경 오염을 걱정하면서 환경운동가가 되겠다고한 적이 있었다. 친구의 언니가 환경학과를 다니고 있었는데 멋져?보였다. 물론 지금은 다른 일을하고 있지만 환경 교육을 하기 위해 애쓰고 있기도하다. 삶과 행동이 늘 일치하지는 않지만..^^;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환경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한다. 에코큐레이터라는 직업.. 환경과 사회정의.평화와 생명의 관점에서 직접행동하며 다양한 환경에 대한 논제를 제시한다. 야생동물 물 인간이라는 큰 틀 아래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환경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도 바라보게 한다. 환경과 수달을 연결시켜보지 못했는데 수달이 생태계의 핵심종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면서 이 책에서처럼 단순히 수달이 귀여운 동물이어서 보호하는 것이 아닌 하천 생태계 질서 유지에도 꼭 필요한 생물임을 알게 한다. ![]() ![]() 적정기술로 환경도 살리고 같이 사는 지구촌 친구들도 살수 있는 방안을 보면서 환경운동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다. 기술은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더 잘 보존하기 위해서도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장례문화도 환경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도 책을 통해 다시배운다. 이제는 다양한 장례 문화가 환경을 생각하며 이루어져야지 이익을 우선에 두면 안 되겠다. 이러한 운동을 하는 분들에 대한 소개가 참 인상적이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 맹그로브 나무가 쓰나미 등의 예방에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를 보면 참 필요한 나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양이 특이한 나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나무가 주변 환경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고있다면 우리가 좀더 불편해도 양보해야 할 것들이 많지 않을까? ![]() 그러한 면에서 동남아산 양식새우는..ㅠㅠ 우리가 좀 더 생각하고 구입하고 먹어야 할 것들이 참 많다. (동남아산 양식 새우가 알고보면 소고기보다 더 탄소발자국이 높다. 맹그로브나무 숲을 파괴하고 그곳에 양식장을 만들다 보니 주변 생태계가 다 망가지기 때문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은 물론 발로 뛰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관심을 갖고 시작하는 것도 좋은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본다. 환경과 이익은 서로 상반될 수 밖에 없을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 그것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 더 펼쳐져야 할 것이다. 좀더 관심이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책 사이사이에 소개하고 있으니 참조하면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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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이
고갈되고 환경파괴가 일어나면서 우리가 사는 지구는 점점 더 병들어가고 있다. 경제를 중시하면서 필요하지 않은 소비를 가중시키는
우리 삶은 결국 우리가 한 행동이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다. 자니냐, 태풍,온난화 문제 뿐 아니라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문제 또한
인간의 무분멸한 행위로 인해서 생겨난 것이다.이처럼 우리에게 환경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이 책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우리의 환경 문제를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