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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서 자사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단 2명이 오픈스택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오픈스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2~3장에서 데브스택을 이용하여 오픈스택을 빠르게 설치하고 사용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반부 부터 오픈스택을 사용해보면서 흥미를 가지고 개념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2장에서 스태킹과 템페스트 테스트를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참고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테스트하는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시간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저는 cloudatcost라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인스턴스(cpu: 4core, ram: 4GB. ssd)에서 약 한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실습하다 보면 설정 파일 오타나 책 내용의 오류(데브스택 언스태킹 후 스태킹)로 인해 내용이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자신이 수행한 내용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구글에 문제를 검색해서 해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파트 3에서 상용 환경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실습 및 테스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동 배포나 오케스트레이션 방법들을 살펴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실습과 개념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오픈스택을 이해하고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 많이 접해보지 않았던 인프라 관련 내용이여서 이해를 위해 초기에 많은 정보 검색이 필요했지만 이 책을 통해 오픈스택을 이용한 클라우드 구축 뿐만 아니라 인프라 구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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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상 오픈스택을 초창기에 살짝 접해보고 오랫만에 다시 확인해보니 구성요소와 서로간의 프로세스가 너무 많이 복잡해졌다. 오픈소스 특성상 예전의 책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상당부분 바뀌기 때문에 오히려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나 개념설명이 아닌 실전 도서의 경우) 그러다가 올해 봄에 출간해서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았었던 OpenStack in Action이 번역되었다고 해서 읽어보았다. 일단 장점으로는 기초 개념을 앞에서 설명하고 하나하나 실행해보며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제목 그대로 in action 시리즈) 책구성이 매우 잘 되어있다. 또한 설치 방법도 다양하게 제시하고 설정방법도 디테일하게 그림을 통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대신 가상화 전반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전용 책이 때문에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시스템 어드민이나 개발자가 아니면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어서 마음을 잘 먹고 시작해야 한다. 아쉬운점은 이러한 점 때문에 코드가 문제없이 잘 돌아야 하는데 몇가지 수행해본 결과 약간 예상되지 않는 오류나 예외 이슈를 처리하기 위해 인터넷의 힘이 필요하다.(그리고 오탈자 수정 리스트가 정리가 되면 꼭 확인!) 물론 그 사이에 오픈소스가 바뀔 수 있어서 대부분의 책들이 가진 한계이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픈스택을 이해하고 하나하나 따라하기에는 이만한 책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친절한 삽화의 경우 시스템 구성과 동작방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고 핵심 용어에 대해서도 필요할때마다 잘 정리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끈기만 있다면 처음부터 입문용으로 쓰는것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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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택(OpenStack)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이다. 쉽게 말하면 오픈스택이란 일반적인 서버에서 사설 및 공용 클라우드를 만들기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의 모음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주도로 시작된 오픈스택 프로젝트는 현재는 아파치 라이선스 하에 전세계 130국 이상에서 수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 오픈스택은 주로 리눅스 기반으로 진행되어 프로세싱, 저장공간, 네트워킹의 가용자원을 제어하는 목적의 여러 개의 하위 프로젝트와 이를 통합하는 대쉬보드로 이루어져 있다.
"오픈스택 인 액션"의 주제는 오픈스택을 사용해 확장성이 있는 사설 클라우드를 구성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책의 1부에서는 오픈스택에 대한 소개, 설치, 기초 설정을 진행하며, 2부는 "오픈스택 수동 배포하기"라는 주제 하에 컨트롤러, 네트워크, 블록 스토리지, 컴퓨트 배포 등 각 세부요소의 배포 작업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제를 실행해본다. 마지막 3부는 상용 환경을 가정하여 실제 사설 클라우드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솔루션과 구조, 자동 배포,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을 소개한다. 기초부터 점차 고급기능으로 확장해서 설명해나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오픈스택 프레임워크 서비스 구성요소를 구성하는 방법과 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이해하는데 들어가는 부담이 적다. 특히, 오픈스택을 이용해서 기업에서 상용 수준의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를 관리할 때 필요한 기술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은 무척 좋았다. 옮긴이들 역시 오픈스택 기반의 가상화 인프라를 직접 구축/관리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 그런 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기술용어 번역이 깔끔하고, 한글 문장도 술술 읽힌다. (본인 같은 초보자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이 책의 단점은 -아마 기존에 오픈스택을 다뤄보신 분이라면 누구나 예상할 수 있겠지만- 바로 2장의 "설치"이다. 원서가 나온 시점부터, 한글판 번역 후 출간되는 지금까지는 이미 상당한 시간이 지났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서 부록으로 제공되는 설치 스크립트는 다양한 에러를 출력하며, 본인 역시 2장의 데브스택(DevStack) 설치부터 실패했다. 다양한 사양의 컴퓨터 3대 정도를 돌아가며 포맷하고 실행해봐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서버에 데브스택을 설치해서 네이티브로 사용하는 것은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책 내에서 소개하는 버추얼 박스 가상화머신(VirtualBox)의 이미지(Image)를 다운 받아서 사용했다. 가상머신 안에 다시 가상화를 진행하는 중첩 가상화이기 때문에 실행 속도가 좀 느려서 은근히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별도의 노력 없이 바로 오픈스택 실행이 가능한 리눅스 이미지를 업로드해둔 것은 훌륭한 아이디어였다.
매닝(Manning) 출판사의 인 액션(In Action)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흥미로운 구성과 좋은 예제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책도 기존의 인 액션 도서들과 궤를 같이 한다. 기술적인 난이도는 기본서와 중급서의 사이에 위치하며, 책을 보려면 어느 정도의 기본 지식은 필요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따라하다보 초보자도 모두 헤쳐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꼭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담당자가 아니어도,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념 이해에 상당히 도움될만한 부분이 많아서 다양한 IT 엔지니어들이 읽는다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특히 생각보다 오타 또는 변경된 스크립트와 관련된 문제 해결이 많이 필요하므로 그룹 스터디용으로 적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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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택 인 액션 - 상용 수준의 자체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단계별 지침 다양한 기술이 쏟아져나오는 것이 요즘 세상이지만, 그 중에서도 꽤 많은 이슈를 차지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빅 데이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발자의 관점이 아니라 개발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딱히 기술과는 관련없어 보이는 다양한 곳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 바로 빅데이터인것 같은데요. 그런 빅데이터와 비슷한 역할을 했던 것이 '클라우드'라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세상이 펼쳐지면서 어쩌면 그 필요성이 자연스럽게 높아진 서비스였던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클라우드라는 말 보다는 빅데이터가 좀 더 많이 쓰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빅데이터라는 것이 뭔가하는 관심이 좀 있어서 여기저기 기웃대다 보니, 어쩌다가 듣게된 것이 '오픈스택' 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지식에 대한 궁금증에 방황하다보니 듣기는 했지만, 뭔지는 모르는 대표적인 것이었는데요. 궁금증을 해소하고 뭔가 제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을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 책은 제목 그대로 인 액션 시리즈의 한 권입니다. 제가 아는한 인 액션 시리즈는 이론 보다는 실습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책은 그런 시리즈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 부분의 1장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부분에 실습과 관련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말로만 혹은 글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오픈스택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2. 삽화와 이를 통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시스템이 구동하는 방식과 구성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명령어를 입력하고 결과 나오면 끝이라는 정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통해 천천히 따라가다보면, 좀 더 이해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3. 오픈 스택을 통해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전까지 클라우드는 그저 지나가며 듣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던 기술에 불과했지만,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구성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면서 좀 더 나은 경험을 해 볼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여러가지 장점과 함께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실습이 책대로 되지 않아 고생한 것입니다. 꼭 이 책이 아니고, 이 분야(오픈스택)가 아니더라도 실습 위주의 책과 해당 분야의 초보자가 만나면 겪게되는 꽤 흔한 장면이랄 수 있는데요. 책에 나와있는 그대로 딱 나오면 좋겠지만, 곳곳에서 조금씩, 혹은 많이 다른 경우를 자주 겪었습니다. 몇몇의 경우 검색창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한걸음씩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오픈스택에 대한 이해이 깊이와는 상관없이 오픈스택이 그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해하고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오픈스택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도우미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