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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의 10번째 소설은 예지몽이다. 예지몽은 갈릴레오 시리즈 2번째 작품으로 책의 소개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바로 질러버렸다. 갈릴레오의 천재적인 사고와 뛰어난 추리력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능력은 가히 상상을 뛰어넘는다. 가가형사 시리즈도 매력적이지만 이미 용의자 X의 헌신에서 갈릴레오의 매력을 맛보았기에 후유증은 좀 더 오래 지속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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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지몽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사 : 재인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는 가가 형사 시리즈와 함께 시리즈로 나오는 작품이다. 가가 형사 시리즈는 실제 형사인 가가를 중심으로 집요함을 바탕으로 사건의 진실을 향해 나아간다면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는 형사 구사나기가 기묘한 사건을 담당하게 되면 물리학과 교수인 유가와를 찾아가 자문을 구하면서 벌어진다. 좀 더 톡톡 튀는듯하고 살인 트릭을 풀어내는 재미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도 첫번째 작품과 마찬가지로 단편집이다. 첫번째 작품과 차이점은 좀 더 오컬트적인 요소를 과학적으로 풀어냈다는 점이다.
●꿈에서 본 소녀 주인공 사카기는 초등학교때무터 모리사키 나에미라는 여자가 자신의 미래의 연인이라는 꿈을 꾸게 된다. 시간이 지나 모리사키 나에미라는 고등학생이 실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쫒아다니던 중 나에미에게 집에 아버지가 없으니 찾아오라는 편지를 보낸다. 집으로 찾아간 사카기는 나에미의 어머니에게 들켜 재빨리 도망간다. 도망가던 중 뺑소니가 벌어져 경찰에 잡힌다.
그가 초등학교 시절, 지금의 모리사키 나에미는 태어나기도 전이었다. 진짜 예지몽을 꾼걸까?
●영을 보다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마친 후 집에 가던 중 야마시타라는 친구가 불러 가게 된다. 그는 고스기라는 친구가 출장을 가고 집에 있는 고양이를 맡아달라고 하여 고스기의 집에서 술을 마시는 중이다. 셋은 대학 시절부터 럭비부로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다. 고스기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고 자려던 중 창문 밖으로 저녁에 데이트를 하고 헤어진 여자친구가 보였다.
같은 시간 여자친구는 자신의 집에서 고스기에게 살해당한다.
그시각 주인공이 본 여자친구는 살인을 당해 억울한 여자친구의 영일까?
●떠드는 영혼 간자키 야요이는 남편 간자키 도시유키가 닷새 전 회사에서 출발해 노인 시설을 방문한 후 라이트 밴과 함께 실종돼 경찰에 신고한다. 야요이는 예전부터 남편이 자주 찾아가던 다카노 히데라는 아주머니를 찾아간 것이 아닌가 하여 연락을 해보는데 마침 그녀는 남편이 실종된 날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남편의 실종과 연관이 있을 것 같은 다카노 히데 아주머니의 죽음. 야요이는 그녀의 집을 관찰하는데 아주머니의 죽음 후 수상한 두 커플이 집에 살고 있다. 그녀는 이상한 현상을 목격한 뒤 형사인 구사나기에게 도움을 청한다.
구사나기도 직접 그 집을 확인해보고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확인한 후 유가와 교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 폴터가이스트는 자신의 죽음이 억울한 간자키 도시유키가 일으킨 것일까?
●그녀의 알리바이 남편 다다아키가 호텔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남편 앞으로 고액의 생명보험을 여럿 들어놓은 부인이 의심스럽지만 그녀는 알리바이가 충분하다. 백화점과 카페, 음식점을 방문하였고 그곳의 종업원들도 그것을 증언하였다. 한가지 의심스러운 건 딸이 몇일 전 보았다던 도깨비불.
그를 죽인 사람은 누구이며 도깨비불은 무엇이었을까?
●예지몽 심장병을 앓고 있는 소녀가 있다. 그녀가 몇일 전 맞은편 아파트의 한 여인이 목을 메달고 죽는 꿈을 꾼다. 그 꿈을 꾸고 사흘 뒤 그녀는 같은 방법으로 목을 메달고 자살을 한다. 자살한 여인은 소녀의 옆집에 살고 있는 남자와 불륜관계이다. 여인은 남자와 전화를 하며 협박 후 자살을 했다.
소녀가 꾼 꿈은 진짜 예지몽이었을까?
형사 구사나기와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 교수의 케미가 잘 돋보이는 시리즈이다. 갑자기 예전에 읽었던 '용의자 X의 헌신'도 이 관계를 알고 읽었으면 좀 더 재미있게 보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두번정도 읽었고 이미 영화도 봐서 다시 보면 감동이 없을 듯 하지만 문득 그 케미를 어떻게 표현했을지는 궁금하다.
재미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단편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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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2번째 이야기! 드라마는 단편 하나하나를 한 편의 드라마로 만들다보니 반면 소설은 괴짜 물리학과 교수가 풀어나가는 영적이 현상이랄까..ㅎㅎ <1장 꿈에서 본 소녀> <2장 영을 보다> <3장 떠드는 영혼> <4장 그녀의 알리바이> <5장 예지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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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게이고의 단편소설을 주로 많이 보는 편이고, 또 단편소설에 흥미를 붙이다보니 장편소설도 자연스럽게 읽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 예지몽은 5개의 단편으로 각각 미스테리 요소가 다소 강한 것이 특징인 것 같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 소설은 단편만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몰입도가 강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소재도 다양해서, 미스테리 단편, 특히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 소설을 읽고 싶은 독자는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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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갈릴레오 보다는 예지몽이 재밌고 예지몽보다는 용의자X의 헌신이 더 재밌는.. 갈릴레오 시리즈를 차례대로 읽어나가면서 히가시노게이고의 성장(?)도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있지 않나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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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시리즈 중의 하나인 예지몽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가와 교수 시리즈 입니다. 여러가지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치 과학적으로 일어날수 없는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난 것처럼 설정되어 있으나 천재 과학자인 유가와 교수의 번쩍이는 재치를 통하여 그리고 그의 과학적인 지식을 통하여 일견 일어난 사건들이 사람들의 눈속임 이거나 떄로는 착오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 집니다.
책의 제목인 예지몽 처럼 진짜로 꿈에서 앞으로 발생할 일들이 보여지는 것 첨럼 생각된 다고 하더라도 일의 중심부에 이르르면 모든 것이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사건들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고 독자들은 유가와 교수의 천재성에 경탄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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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시리즈 정주행하면서 읽게 된 책입니다. 책이 두껍지 않아 쉬엄쉬엄 이틀 정도면 다 읽을 수 있는 페이지인 것 같습니다. 탐정 갈릴레오와 같이 짧은 이야기들이 여려편 담겨있고요. 용의자 x의 헌신과 한여름의 방정식을 참 재밌게 읽어서 그런지 짧게 나눠진 구성이 좀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장편이 몰입도가 더 뛰어나서 그런 듯 합니다. 여느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과 마찬가지로 물리학자 유가와의 활약이 돋보이고 읽는 중 과학상식도 채울 수 있는 점이 이 작가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앞뒤로 두꺼운 종이 양장은 너무 마음에 안드네요. 오래 보관하면 뒤틀릴 게 뻔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