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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놀이터아니면 동네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요즘은 많이 찾아볼 수 없는 것 같아요.
아이들 누구나 친구들 속에서 인정받으며 아이들에게 진정한 대장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며 도시에 살다 시골에 이사온 조시는 또한 할로윈 축제 때 친구들이 조시를 진짜 대장으로 우리 아이들도 조시의 행동을 옳지 못하다고 계속 이야기하며 늘 다른 사람을 위한 것들을 먼저 생각하는 누군가를 지휘하는 진정한 대장이란 어떤 모습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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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느껴지는 건 지극히 이국적인데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이다. 하지만, 주인공의 이름이나 배경, 할로윈 데이 등 서양을 배경으로 쓰여져있다. 초등 저학년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쓰여진 작품이다. 초등학생 때 누구나 대장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친구들 속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 하지만 어떤 대장이 되고 싶은 걸까? 진정한 대장은 어떤 대장일까? 책의 주인공 조시 역시 대장이 되고 싶은 아이다. 아무리봐도 잘 난 구석이 없는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도시에 살 때 조시는 대장이 되고 싶어 아빠에게 마당에 그네나 시소를 만들어 달라고 졸랐지만 아빠는 조시를 위해 놀이기구를 만들어주지 않았다. 대신 몸이 아픈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터를 만들어 주신다고 했다. 시골에 이사온 후, 대장을 하던 오스터가 전학을 가고 난 후 대장이 되고 싶은 조시는 친구들을 끌고 다니면서 마음대로 행동한다. 친구들은 조시의 행동으로 마음이 불편했다. 조지는 스스로 자기를 대장이라고 말하기 쑥스러워 친구들이 대장이라고 말해주기를 기다렸다. 오스터가 전학을 간 후 친구들이 슬퍼할까봐 친구들을 위해 만들어준 놀이터 덕분에 대장 노릇을 하게 된 조시 조시의 허락을 받아야만 탈 수 있는 대장이 되었다. 그리고 할로윈 때 호박 요정이 되기 위한 작전을 벌이는데 친구들은 모두 원치 않은 일을 하게 된다. 대장이 되고 싶은 조시이지만 목적과 방법이 바르지 않았다. 진정한 대장은 어떤 대장인지를 스스로 알도록 특별한 이벤트가 시작된다. 부모님과 동네 어른들, 친구들까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 이 과정을 통해 조시는 어떤 걸 알게 될까? 책을 손에 잡으면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되는 재미가 있다. 양장본 책이지만 저학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대장이 되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들 요즘은 더욱 자기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란 생각이 든다. 자신의 일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 우리 아이들을 한층 성장시켜 줄 책이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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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고 외국작품인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우리나라 분이 쓰신 책이라서 왠지 더 흥미롭게 다가왔던 「이제 내가 대장이야」랍니다. 레드우드에서 나온 감성 인성 동화로 평소 책을 자주 보는 2학년 딸아이도 무리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왠지 개구쟁이의 익살스러움이 느껴지는 제목이어서 어떤 내용으로 다가올까 궁금했었는데요. 도시에 살고 있는 조시는 큰 가구공장을 다니던 아빠가 시골의 쓸모없는 가구들을 재탄생시켜주는 일을 하게되면서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이 마을에서는 오스터라는 아이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어울려지내는데요. 그러던 중 오스터는 도시로 이사를 가게되고 조시의 아빠가 멋진 그네를 만들게되면서 조시는 그것을 미끼로 대장역할을 자처하는데요. 멋진 대장역할을 하기 위해 호박서리라는 해서는 안되는 계획을 세우지만 결국 어른들에게 탄로가 나기에 이릅니다. 그 후의 이야기는 어른들에게 아주 고되게 혼꾸녕이 나는 장면일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단순히 남 앞에서 우위에 있고 싶어 자처했었던 대장역할에 대한 책임을 조시가 깨닫게 되면서 리더의 자질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아이들뿐만이 아닌 어른도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라서 거창하게 '공자', '노자'나 '아리스토텔레스'등의 성현들이 등장하는 리더십에 관한 책이 아니어도 그 내용을 충분히 전달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지는 내용이어서 어른인 제가 보면서도 깨달음을 주는 내용이더군요. 우리 시대 많이 퇴색해져버린 '리더십'과 어른들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인성'에 대한 이야기가 깊이 남았던 「이제 내가 대장이야」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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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대장이야 주인공 조시는 대장이 되고 싶었습니다 ![]() ![]() 할로윈 축제때 내가 맨 앞에 서서 친구들이 나를 진짜 대장으로 대접해 주는 거야말로 최고의 행복이겠지! 내 계획이 잘 이루어지면 난 정말 행복해질거야. 모두 내 뜻대로 될 거라고. 조시는 아침밥을 먹자 마자 얼른 집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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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것...바로 '대장' 마음속으로 그리던 대장이 된다는 것 한번쯤은 꿈꾸었던 대장이 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내가 생각하는 대장은? 저학년용 읽기책으로 딱 인 책... 주인공 조시는 대장이 되고 싶었어요. 늘 대장 역할을 하던 오스터가 동네를 떠나 아버지 학교로 같이 갔기 때문이죠. 그러한 오스터를 대신할 대장! 본인 차례라고 생각했지만 그를 진짜 대장으로 인정하기엔 아직 조시가 방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빠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것을 대장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조시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무조건 다른 사람이 자기의 말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친구들을 조종?하려 하지만.. 그것이 진짜 대장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처음엔 잘 알지 못합니다.
진짜가 아닌 것을 진짜인냥 판단하고 강요하는 모습도 안타깝지요. 포트란 할머니에 대한 오해는..솔직히 맘이 아팠답니다. 하지만.. 자기의 어리석은 행동의 결과가 어떠했는지를 깨닫고 난 후에 진정한 대장의 모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조시.. 할로윈 데이를 중점으로 이루어진 이 이야기는 리더(대장)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이야기를 읽으면서 깨닫게 해줍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떠한 모습이 진정한 리더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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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나 볼 책은 빨간나무 감성 인성동화 시리즈의 첫번째인 "이제 내가 대장이야"입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동화이지만,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도 유용한 동화책이 아닌가 합니다. 단순히 권선징악이나 교훈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려는 동화책이 아니라, 책을 읽어가면서 '나라면 이럴때 어떨까,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우선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도시에서 외톨이로 따돌림을 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던 조시는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큰 가구공장을 다니던 아빠가 시골마을의 이웃들의 오래된 가구를 쓸모있는 새가구로 만들어주는 일을 하러 이사를 하시면서, 원치 않았지만 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마을의 아이들은 오스터란 아이를 대장으로 따르고 있었고 오스터가 먼저 다가오면서 조시도 그 무리에 섞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오스터가 시내로 전학을 가면서, 그리고 조시의 아빠가 이 마을에선 처음보는 그네를 만들어 주시면서 조시는 이를 미끼로 스스로 대장이 됩니다. 그리고 멋진 대장 역할을 위해 이 마을에서 두번째 맞는 핼러윈축제에 사용하기 위해 딘의 집 호박을 훔치도록 이를 못마땅해 하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미끼를 무기로 호박서리를 강요합니다. 그러나 이 계획이 어른들에게 들키게 되면서 어른들은 한방중 무시무시한 포트란 할머니 댁에 가게 합니다.
열명의 아이들로 시작된 포트란 할머니댁 방문에는 무서운 공간을 담고있는 문들이 여러개 있었는데요, 하나하나 들어갈때마다 일곱명, 다섯명, 결국 한명만 남게합니다. 한편으론 친구들에 떠밀려 또 한편으론 대장이라는 책임감에 무서움을 이기고 결국 조시가 혼자 남게 되는데요, 마지막 문을 열 수 있게 만든 결정적인 힘은 바로 아빠와 엄마가 하셨던 말씀이였어요. '자신이 한 일에는 책임을 지거라. 그게 대장의 자세란다.''조시야, 먼저 다가가는 걸 두려워하지 말거아,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네가 먼저 다가서렴. 마음의 문을 열면 항상 새로운 세상이 보인단다.' 마지막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포트란 할머니와 부모님 그리고 동네 어른들이 기다리고 계셨고 또 포트란 할머니는 대장다운 용기를 보인 조시에게 핼러윈 복장으로 만들어두신 '대장복'을 선물하셨습니다. 그리 길지않은 동화는 한순간도 눈을 땔 수 없게 한번에 읽힐만큼 재미있었고, 책속의 주인공 조시와 아이들을 통해서는 아이들간에 만들어지는 역할과 질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부모세대가 살아온 시대에는 골목길에서 또는 동네 놀이터에서 해가 질때까지 놀면서, 각자의 역할이 있었고 그 역할을 통해 사회를 배우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서로간 합의된 질서를 만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아이들은 그런 시간도 공간도 없습니다. 그렇게 키워진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고 사회에 나서는 지금의 모습을 보면 부모세대와는 다르게 참 서툴고 문제도 많지 않나 싶습니다. 또 동화속의 어른들은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질서나 룰이 조금 서툴고 불완전하더라도 바로 그자리에서 잡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한발짝 물러나서 스스로 배울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충분히 실수도 해보고 부딪쳐도 보면서 바로 잡아갈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어른인 그리고 부모인 우리가 해야할 역할이 바로 이런 것임에도 많은 우리네는 아이들에게 실수할 시간도 생각할 시간도 주지 않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 너는 안전한 길로만 가라고 밀어부친다면 아이들 스스로 설 수 있는 시간은 점점 늦어지고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한사람 한사람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함께할 수 있는 강요되지 않은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동화책은 아이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부모는 부모의 눈높이에서 책을 읽어가면 자연스레 배우고 깨닫는 내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꼭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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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철이 없을 때는 누구나 한 번쯤은 나보다 잘 사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 해본 경험이 있을거에요.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조시처럼 말이죠.
인기 많았던 오스터가 전학을 갔으니 이제는 조시가 핼러윈 축제에서 아이들에게 대장으로 대접을 받고 싶었던거죠. 그런데 문제는 핼러윈에서 입고 뽐낼 옷이 없다는 거죠. 아빠가 비싼 가구를 만들어 팔아서 돈을 많이 벌었으면 하지만 실제로 조시의 아빠는 이웃들의 살림살이를 고쳐주는 일을 하니까요.
친구들에게 인기 많은 친구들을 은근히 부러워하는 아이의 심리도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아요. 오스터를 미워하면서도 부러워하는 조시는 오스터가 동네에 없는 틈을 타 자기가 대장이 되고 자기가 규칙을 만들어내죠. 아이들끼리 포플러나무에서 만나면 안 되고 자신이 학교를 쉬는 날 초인종을 눌러주어야만 같이 할 수 있게 만들었죠. 대장은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을 했던지 조시는 자기가 규칙을 마구 만들어내고 아이들이 자신을 무서워한다고 생각하며 하고 싶은대로 하죠. 급기야 딘의 호박밭에서 호박을 세 개씩 따오라고 명령도 내리죠.
책을 읽으면서 정말 아이들의 심리를 잘 다루었을 뿐만아니라 아이들에게 중요한게 뭔지에 대해 따뜻하게 풀어낸 것 같아 읽고 나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사실 리더 기질이 있다보니 늘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들하고 함께 규칙을 정하고 함께 결정하고 하는 일이 중요한데 그런 것들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책 속에서는 호박을 훔치다 걸린 아이들에게 야단을 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이들과 마을 어른들이 모여 조시를 위한 진짜 이벤트를 준비해주죠. 진짜 대장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조시가 마귀 할멈이라며 두려워하고 사탕을 받으러 가지도 않았던 집의 할머니가 조시에게 핼러윈에 입을 장군 제복을 선물해 주었답니다. 진짜 대장은 좋은 일에 늘 앞장서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고요.
우리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던 것들을 담아낸 책이라 정말 좋습니다. 대장이 되고자 하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리더라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나쁜 일을 시키는 것을 무조건 따라하지 않으려면 말이죠. 정말 감성을 자극하는 잔잔한 그림도 마음에 들고 훌륭한 인성 동화인 것 같아 다음 편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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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지금은 도시화가 되어서 아이들이 함께 노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어릴 적, 아이들은 차가 다니지 않는 골목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모이면 통솔력이 강한 아이가 골목대장이었죠. 친구들을 잘 이끌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아이들의 원하는 걸
들어주고 생각과 마음을 읽어내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릴 적 골목대장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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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봤을때 미국 소설인줄 알정도로 우리쪽 정서의 그림이 아닌지라 다른 느낌으로 오면 어찌 할까했는데 놀라운것은 국내 소설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가뜩이나 표지가 서양적인 느낌으로 오는 화풍에 퍼킨까지 있으니 더욱이 그러한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제목이 더욱이 우리가 대장이란 문구가 좋게는 안들리수 있는 상황이지만 아이들이 뭉쳐서 놀고 재미나게 접근하는 그룹접근생활에서는 자연스럽게 리더의 역활을 하고 있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내가 대장이야 하고 외칠정도면 그 자리가 그리도 탐났으리라 생각이 든다.
주인공 조시는 그림에서 보이는듯 쎈 아이는 아이인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시는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이었던 오스터가 동네를 떠난 이 시점에서 대장이란 자리가 탐났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기회를 절호의 찬스이니 열심히 행동으로 옮기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이는 아이인가 봅니다.
진짜 대장이 된다는 것!!그것이 순리에 따른 과정인지 아님 우리가 상상이 가는 나쁜 방법으로 찾아가는 방법인지.....
그래서 첫장에서 조시를 설명이 다시 보게 된다. 조시는 입술을 삐죽거리면서 거울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 뾰루지를 찌익 짜내는 모습을 보니 한창 외모에 신경이 쓰이는 나이가 되어가는 아이입니다. 지난해와 같은 키와 다른애들은 어깨가 벌어지는데 자기는 그러하지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속상한지...
그런 아이 조시는 핼러윈 축제때 맨 앞에 서서 친구들이 나를 진짜 대장으로 대접해주는 최고의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상은 포풀러 나무아래에서 좀더 깊어집니다.
늘 멋진물건을 만드는 것보다는 다 망가진 가구를 가지고와서 새로이 만드는 일을 하는 아버지는 자기의 멋진 것을 만들어주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근사하지 않고 예쁘지도 않았습니다 멋진 할러윈 파티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지만 자기를 따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조시!!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드는 것은 뭔지.....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보면서 어른을 위한 동화 같은 느낌이 드는 성장하는 동화이네요 대장이 되기 위한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지만 우린 조시같은 어린 맘이 늘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
읽어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동화로 조시의 생각의 성장을 볼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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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 중에 아주 강력한 한가지는 바로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입니다. 그 욕구는 물론 어릴때에 가장 크게 작용하고, 적절하게 인정받는 과정을 통해 성인이 되어서도 욕구조절이 가능해지는 법이지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늘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곤 하는데요, 이를 위해 가끔은 아이 스스로 겪는 시행착오의 과정을 인내하며 묵묵히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아이 스스로 인간관계 속에서 도전과 좌절을 경험하고, 적절한 태도를 습득하게 되는거지요. 이 책의 주인공 조시처럼 말입니다.
원래 아이들의 대장은 오스터였습니다. 조시는 늘 그게 불만이었지요. 자신도 대장역할을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었고, 무엇보다 대장이 되어 아이들을 통솔하는 것이 멋있어 보였지요. 결국 조시의 바람대로 오스터가 아빠를 따라 다른 지역으로 가서 살게 되었어요. 조시는 냉큼 대장 자리를 꿰차고 아이들에게 협박과 회유를 해가며 놀이를 주도하게 됩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조시의 행동에는 뭔가 대장스럽지 못한 억지가 섞여 있었답니다. 아이들은 조시의 밀어 붙이기식의 태도가 싫지만 동의할수 밖에 없어서 불편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러다 할로윈이 다가오고, 조시는 아이들에게 호박서리를 강요했지요. 그리곤 어른들이 마련해둔 관문을 혼자 통과해야하는 난관에 봉착하고 맙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조시가 지금껏 대장역할을 고수해왔기 때문에 떠맡겨진 일종의 책임이었지요. 조시는 그제서야 리더의 무게감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결국 조시를 비롯한 아이들은 물론, 지켜보던 어른들도 모두 깨달았지요. 진정한 리더란 무엇이며, 어떤식으로 행동해야하는지를 말입니다. 아이들의 관계에서도 누군가는 주도적이고, 누군가는 순응적입니다. 어리면 어릴수록 더욱 본능에 가까운 행동들을 하기 때문에 타고난 성향이 놀이에 그대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관계의 고착화를 힘들어하기 시작합니다. 이럴때 드러나는 것이 진정한 리더쉽이지요. 저도 주변에 아주 주도적인 아이들을 몇몇 관찰해보았는데요, 어떤 아이들은 주도와 타협의 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저 자신이 지시를 내리는 대장처럼 굴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조시처럼요. 하지만 머지않아 그 아이들도 조시가 깨달은바와 같이 알게되겠지요? 진정한 대장으로 거듭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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