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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했던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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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베스트 셀러라고 해서 구입했는데요   생각보다는 별로 입니다.. 김희선 협찬인듯...   내용도 그냥 그렇고 ..   임산복이랑 애기용품 같은것 홍보용 같습니다..   볼거리는 사진뿐이고 정말 필요한정보는 볼수도 없고...     차라리 같은돈 주고 임신출산백과산게 훨씬 볼께 많아요 비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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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베스트 셀러라고 해서 구입했는데요

 

생각보다는 별로 입니다.. 김희선 협찬인듯...

 

내용도 그냥 그렇고 ..

 

임산복이랑 애기용품 같은것 홍보용 같습니다..

 

볼거리는 사진뿐이고 정말 필요한정보는 볼수도 없고...

 

 

차라리 같은돈 주고 임신출산백과산게 훨씬 볼께 많아요 비추에요

c****y 2009.04.06. 신고 공감 9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성이 영.. 아님
"구성이 영.. 아님" 내용보기
화보집인지 임신출산책인지 분류를 가리기힘듬.   구성, 정리도 뒤죽박죽.. 만삭사진 임신초기사진이 뒤섞여있다.   출판사 책 빨리 내려고 서둘렀나?   그리고, 그 방대한 양의 정보를 혼자 알았을 리는 없고   도움을 받은 출처를 밖히지 않은것도 잘못됐다.   그러나, 임신해서 행복이 가득한 김희선씨의 모습은 보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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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집인지 임신출산책인지 분류를 가리기힘듬.

 

구성, 정리도 뒤죽박죽.. 만삭사진 임신초기사진이 뒤섞여있다.

 

출판사 책 빨리 내려고 서둘렀나?

 

그리고, 그 방대한 양의 정보를 혼자 알았을 리는 없고

 

도움을 받은 출처를 밖히지 않은것도 잘못됐다.

 

그러나, 임신해서 행복이 가득한 김희선씨의 모습은 보기 좋았음.

YES마니아 : 플래티넘 b******9 2009.04.15. 신고 공감 5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엘컴퍼니/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눈이 즐거운 책~
"[엘컴퍼니/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눈이 즐거운 책~" 내용보기
생각했던 것보다 가벼운(?) 책이었습니다. 기존의 임신 육아 대백과 같은 것이려니 했는데 저자가 당대 최고의 여배우 김희선이어서 그런가... ^^ 지루하지 않아 단숨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마치 패션잡지나 멋진 화보 읽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래도 임부복을 다양하게 코디해서 보여준 부분은 누구나 될 수없는 S라인만의 코디가 아니라 누구나 될 수 있는 D라인 코디
"[엘컴퍼니/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눈이 즐거운 책~" 내용보기
 

생각했던 것보다 가벼운(?) 책이었습니다.

기존의 임신 육아 대백과 같은 것이려니 했는데 저자가 당대 최고의 여배우 김희선이어서 그런가... ^^

지루하지 않아 단숨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마치 패션잡지나 멋진 화보 읽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래도 임부복을 다양하게 코디해서 보여준 부분은

누구나 될 수없는 S라인만의 코디가 아니라

누구나 될 수 있는 D라인 코디여서 실제 피부에 와닿는 느낌, 즉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집중해서 봤네요.

 

 그리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업데이트 출산 정보라고 많이 어필하고 있던데,

음... 최신 트렌드는 맞는지 몰라도 서민 입장에서는 그저 동경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눈...ㅡㅡ;;

어떻게 보면 초보맘들에게 허영심만 불러일으킬 여지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공....(넘 삐딱한가여? ^^;;;)

 

 

 

임신하면 예쁜 걸 많이 봐야한다는 그녀의 지론대로 책에는 참 예쁘고 색감이 좋은 사진들이 많이 실려있습니다.

연예인 뺨치는 훈남인 남편과의 일상 생활속 행복한 사진도 있고, 그녀의 축복받은 딸래미를 위해 꾸민 방 사진, 출산 준비물 등 보고 있으면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책입니다. 그런데 아기 사진이 따로 없어서 좀 궁금하더군요.

 

뭐, 한마디로 말하자면 '눈이 즐거운' 책입니다. ^^

하지만 가격이 사악해서 결코 가볍게 살 수 있는 책은 아니네요.

물론 수익금은 좋은 일에 쓴다고는 하지만요. ^^

s******e 2009.04.2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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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딱딱한 책 내용과는 다르게 좀더 친밀감이 느껴지고 마치 이 책의 주인공이 제가 된것 처럼 기쁘네요^^ 유산을 하고 2년 동안 무척 힘든 나날이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우리 이쁜아가가 작은발로 걸어오는 느낌이 드네요ㅜㅜ 우울한 맘은 날려보네고 향긋한 봄기운 받으며 준비할래요^^ 예비맘인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아 기쁘네요~ 희선씨 고마워요^^
"고마워요~" 내용보기

기존 딱딱한 책 내용과는 다르게 좀더 친밀감이 느껴지고

마치 이 책의 주인공이 제가 된것 처럼 기쁘네요^^

유산을 하고 2년 동안 무척 힘든 나날이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우리 이쁜아가가 작은발로 걸어오는 느낌이 드네요ㅜㅜ

우울한 맘은 날려보네고 향긋한 봄기운 받으며 준비할래요^^

예비맘인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아 기쁘네요~

희선씨 고마워요^^

s****i 2009.04.0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보맘들에게 행복과 기쁨이 되는 책이네요!!
"♡초보맘들에게 행복과 기쁨이 되는 책이네요!!" 내용보기
2009년 봄..유난히 스타의 출산소식이 많이 들려왔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있는 김희선씨의 책을 우연찮게 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기다리던 책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개봉해서 보니 요렇게 알찬구성이 눈에 띄여 많은 예비맘들에게 깜짝선물이 되었으리라 생각되었어요.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제목부터 뭔가 심상찮은 분위기가 풍겨 보기도전에 호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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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봄..유난히 스타의 출산소식이 많이 들려왔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있는 김희선씨의 책을 우연찮게 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기다리던 책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개봉해서 보니 요렇게 알찬구성이 눈에 띄여

많은 예비맘들에게 깜짝선물이 되었으리라 생각되었어요.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제목부터 뭔가 심상찮은 분위기가 풍겨 보기도전에 호기심이 발동한 나..

책표지에서부터 임신한 맘치곤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있는 예비맘 김희선씨가

그저 부럽기만했어요.

함께 들어있는 "가이아"제품은 아기의 아토피 증상을 완화시키는 제품들로 스킨케어샘플과 배스&보디젤로 구성되어있어 미리 사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을듯했구요.

 

 

수많은 드라마를 베스트로 올려놓고 다양한 아이템을 유행시킨

그녀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까하는 기대감도 들게하는 그녀의 첫번째 책..
miss가 아니라 이제는 한아기의 엄마가 되는 입장에서 준비했던것이라

특별한 기억이 될듯했네요.

 

 

총 열다섯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진 컨텐츠는 주제에 맞게 전문가의 어드바이스와

꼼꼼한 정보로 가득차서 일일이 살펴보자니 조금 시간이 걸리고말았습니다.

초보맘이 알아야할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정보들을

그리 길지않게 필요한부분만 짚어주니 눈에 더 잘 들어왔고, 주제별로 되어있어

언제든지 다시보고싶은 내용은 바로 펼쳐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었어요.

 

임신·출산책하면 왠지 딱딱할것같은 생각도 들었는데, 이책을 보면 어찌나

아기자기하고 파스텔톤의 디자인으로 가득찼는지..보면서도 기분이 절로 좋아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초보맘인데도 김희선씨의 똑부러지는 태교방법 또한 볼거리인데,

자상한 아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보니 역시 듣던대로 부부금술은 누구못지않게

부러울만했고, 그런 모습이 연예인이 아닌 보통 부부의 모습이리라 생각하니 예뻐보였네요.

  
 

무엇보다 좋았던것은 주제에 맞게 마지막부분에 Q&A를 넣어주어

흔히 임산부가 궁금해했던 점들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역할을 했고,

임산부 김희선씨가 들려주는 맘스 다이어리를 엿볼 수 있어 새로웠어요.

생생 경험담이다보니 아기소식을 들었을때부터 만나기전까지의 심경들을 함께

할 수 있어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던것같구요..

 
 

 

책의 중간중간 내용에 김희선씨의 빼어난 D라인과 추억들도 담아져있어

어찌보면 화보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다만, 에코맘을 위한 컨셉에 맞추다보니 지나치게 수입협찬소품에 대한 광고가 잦은편이라

자칫하면 일반 예비맘의 마음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들게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기도

했어요. 뭐..좋은게 좋은거라고^^;

모든것이 개인의 취향이니, 그런것에 연연해하지말고..가볍게 본다면

그저 도움이 되기도.. 또는, 이책을 보며 대리만족을 해도 나쁘지는 않을듯했어요..

 

 


 

첫아이의 맘이자 후에는 예쁜공쥬님을 바라는 둘째예비맘인 나에게도

이렇게 멋진 태교여행을 하게 될런지 희선씨를 보면서 밝게 상상해보기도 했는데,

아무쪼록 이책을 내면서 갖었던 김희선씨의 그마음 그대로

언젠가는 꼭 프로맘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m******2 2009.04.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이 즐거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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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김희선이란 대 스타를 내세운 홍보전략이 무지 좋았단 생각이 들어요~ 누구나 닮고 싶은 미시맘이자나요? 그래서 저도 이 책에 관심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눈으로 보고 가볍게 읽긴 좋은 듯 해요. 요새는 아이를 하나 낳고 마는 경우가 많아서 임신부터 출산까지 아주 공을 들이고 추억으로 남기려 하는 부부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면에선 참 럭셔리한 정보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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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김희선이란 대 스타를 내세운 홍보전략이 무지 좋았단 생각이 들어요~

누구나 닮고 싶은 미시맘이자나요?

그래서 저도 이 책에 관심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눈으로 보고 가볍게 읽긴 좋은 듯 해요.

요새는 아이를 하나 낳고 마는 경우가 많아서 임신부터 출산까지 아주 공을 들이고

추억으로 남기려 하는 부부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면에선 참 럭셔리한 정보들이 많아서 좋아요~

눈이 즐거운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나 살짝 일반인들이 대하기엔 부담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네요~^^;;(고가의 육아용품,수입제품 등등)

 

가볍게 한권 읽어보자 하시면 좋을 듯~!

육아정보나 더욱 전문적인 내용의 책은 따로 구입하셔야 할 듯 해요~

 

나름 샘플로 아가 화장품이 들어있네요~

'가이야'란 브랜드 인데 써보지 못한 제품이라 함 써볼라구요~^^~

j******1 2009.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또 엄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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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초보맘의 두근두근 준비기 2 희선공주의 명품 태교! 3 완벽한 D라인을 위하여! 4 바른 음식, 건강 태교 5 엄마 건강은 곧 아기의 건강! 6 스타일 맘 따라잡기 7 에코맘 프로젝트 8 꿈의요람, 아가방 9 비처럼 축복이 쏟아지는 베이비 샤워 파티 10 희선공주의 예뻐지는 비책! 11 핫 대디클럽 12 출산 준비물 A to Z 13 예쁜 아기와 만나는 분만 14 여왕처럼 대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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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초보맘의 두근두근 준비기

2 희선공주의 명품 태교!

3 완벽한 D라인을 위하여!

4 바른 음식, 건강 태교

5 엄마 건강은 곧 아기의 건강!

6 스타일 맘 따라잡기

7 에코맘 프로젝트

8 꿈의요람, 아가방

9 비처럼 축복이 쏟아지는 베이비 샤워 파티

10 희선공주의 예뻐지는 비책!

11 핫 대디클럽

12 출산 준비물 A to Z

13 예쁜 아기와 만나는 분만

14 여왕처럼 대접받는 산후 조리 기술

15 프로맘처럼, 신생아 돌보기

 

연예인이 책을 내면 곱지 않은 시선이 먼저 가는 걸 보면 난 덜 긍정적인 사람인가보다. 더구나 아이가 컸으니 이런 책은 당연히 안 사게 된다. 42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을 waterelf 님의 배려(이벤트 당첨책을 보내주셨다)로 얻었다.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하며 책 속으로 가보자.

 

미모의 탤런트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는 예쁜 화보집을 구경한 느낌이었다.

너무나 예쁜 그녀가 너무나 행복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는데 이 세상에서 아이를 가진 여자의 완벽한 행복이 고스란히 묻어나온다. 직업이 탤런트인지라 마치 처녀가 연기하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환한 표정이 보는내내 행복감이 들게 한다.  원래 그녀의 표정이 화사하고 이뻐서이기도 하지만 아이를 갖은 행복한 엄마의 모습은 연기로는 힘들다 생각할만치 새록새록 기쁨이 숨어나온다.

 

저렇게 예쁜 예비엄마가 있을까?

저렇게 행복한 예비엄마가 있을까?

아이를 갖은 여자의 행복감을 저리 표현할 수가 있을까?

 

보는 내내 든 생각이다.

이미 아이가 있는 엄마로서 내 첫아이를 태내에 갖기전부터 출산까지의 모든 일들이 떠올랐다. 역시 행복한 기억이었다.

 

아이를 잉태해 엄마가 된다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이며, 값진 일이며, 행복한 일인지를 잘 표현한 한 편의 영화같이도 느껴진다.그녀가 찍은 해피맘의 길라잡이라고 할까나.아이를 다 키운 입장에서 보니 약간은 미흡한 느낌도 들고, 뭔가 2% 부족한 면이 느껴지는건 아마도 프로가 되었기에 갖는 맘일게다.

 

예비엄마가 알기엔 너무나 쉽고 칼라사진으로 꾸며진 예쁜 책을 결혼적령기나 결혼한 사람에게 선물했을시 오래도록 기분 좋아할 것 같다.마치 자신이 김희선이라도 된 양 느껴질 것 같다. 이런 예쁜 화보같은 책을 보며 태교하는 요즘의 해피맘들이 부러워진다.

 

 

 

 

 

 

k******5 2009.07.06. 신고 공감 0 댓글 10
리뷰 총점 종이책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 (해피한 예비맘 되기)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 (해피한 예비맘 되기)" 내용보기
처음 김희선이 임신출산에 관한 책을 냈다고 했을 때,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김희선이라는 이름만 덧붙인 책일 거라고 생각하고. 하지만 연예인이 쓴 책이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알차다고들 해서 한참 후에야 한번 읽어봐야지 싶었다. 우연찮은 기회에 만나게 된 책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김희선이 실제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쓴 책이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내용이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 (해피한 예비맘 되기)" 내용보기

처음 김희선이 임신출산에 관한 책을 냈다고 했을 때,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김희선이라는 이름만 덧붙인 책일 거라고 생각하고. 하지만 연예인이 쓴 책이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알차다고들 해서 한참 후에야 한번 읽어봐야지 싶었다. 우연찮은 기회에 만나게 된 책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김희선이 실제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쓴 책이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내용이 알찼다. 그리고 김희선이 아기를 생각하면서 정말 열심히 임신과 출산을 준비했다는 것을 책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그저 예쁘기만 한 줄 알았던 김희선. 자신을 꾸미고 가꿀 줄만 아는 연예인인 줄 알았던 김희선은 참 예쁜 엄마이기도 했다. 서른 셋이라는 이르지 않은 나이에 엄마가 되었기 때문인지 엄마가 된다는 두려움보다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는 듯 했다. 임신기간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했으며, 고통스러운 입덧도 하지 않았고, 적극적인 남편의 관심 속에서 그녀는 책 제목처럼 정말 해피하기만 한 엄마처럼 보였다.

 

어쩜 저럴 수 있을까. 계획 임신임에도 불구하고 난 마냥 행복하기만 하지 않았다. 급작스런 몸의 변화와 그로 인한 내 생활의 변화는 날 힘들게 했다. 그리고 앞으로 나에게 닥칠 일들, 내가 겪게 될 일들에 대한 두려움은 더 힘들게만 느껴졌다. 요즘처럼 불임이 많은 부부들에게 있어서는 행복한 고민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난 그랬다. 임신의 행복보다는 두려움이 더 컸으니까.

 

아직까지도 난 아기보다는 강아지가 더 귀엽다. ‘부모님은 니 아기 가져봐라. 강아지랑 비교가 되나.’ 하시지만, 어쩌랴. 아직은 아기가 예쁜 걸 모르겠으니. 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땐 원했던 임신이니까 그 순간은 잠깐 기뻤다. 하지만 입덧이 시작되고 몸이 변하면서 나는 내가 에어리언이 된 듯 했고, 심하게는 내 뱃속에 생명체가 있다는 것이 징그럽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그리고 입덧이 끝나고 변한 몸에 익숙해지면서 가끔씩 임신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릴 때도 있었다.

 

책 중간중간 쓰여진 김희선의 태교일기를 보면서 나는 내 아이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임신한 것을 마냥 즐기며 행복해 하는 김희선. 그녀의 글을 읽으며 그녀의 행복 바이러스가 나에게 조금씩 전해지는 듯 했다. 그러면서 내가 임신 초에 이 책을 읽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들었다. 어쩜 나도 조금은 두려움을 떨쳐버렸을지도 모르겠다.

 

무엇보다 따라잡고 싶은 건 김희선의 예비맘 패션 스타일이었다. 예비맘을 한없이 우울해지게 만드는 것 중의 하나가 너무나 달라진 몸매이지 않을까. 아기는 기껏 커봤자 3.2~3.5kg이지만 예비맘의 몸무게는 10~15kg이나 늘어나게 되니 우울해질 수밖에. 그것도 그냥 찌는 것이 아니라, 굴러다닐 정도로 통자루 몸매가 되어 버리니, 우울함은 극도로 심해지게 된다. 그에 따라 몸에 맞는 옷은 줄어들고, 몸에 맞더라도 영 스타일이 안 나는 아줌마 패션이 되니 우울함은 점점 더 바닥을 향해 치닫게 된다. 하지만 김희선은 몸매에 상관없이 어떻게 하면 예쁘게 입을 수 있는지 직접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이 김희선이기에 가능한 스타일일지라도 그녀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힘이 났다고나 할까. 남은 기간이나마 나도 김희선처럼 예쁜 예비맘이 되어보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해졌다.

 

몸과 마음이 지친 예비맘들에게 힘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주는 김희선의 책. 왠지 나도 이제는 해피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연필과 지우개 -

 

s*******r 2012.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