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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종교개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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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종교개혁사 - 황희상(흑곰북스)오직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교회를 소망하며 며칠전부터 열차를 예매하였다. 빨리 받고 싶은 마음에 3곳의 서점에서 인터넷 예약을 하였다.  화요일 점심 나에게 기다리던 열차표가 생겼다. 그리고 곧장 역으로 달려가 열차를 탔다.벌써 많은 분들이 열차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였다. 두근두근열차는 타는 플렛폼에는 아는 얼굴들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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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종교개혁사 - 황희상(흑곰북스)


오직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교회를 소망하며

 며칠전부터 열차를 예매하였다. 
빨리 받고 싶은 마음에 3곳의 서점에서 인터넷 예약을 하였다.
 
 화요일 점심 나에게 기다리던 열차표가 생겼다. 그리고 곧장 역으로 달려가 열차를 탔다.
벌써 많은 분들이 열차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였다. 두근두근
열차는 타는 플렛폼에는 아는 얼굴들도 한 둘 보이기 시작하였다.
 기차에 들어가 갖 내린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의자에 내 몸을 맡겼다.
 푸~~ 욱~ 이제 열차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어느새 그 움직임따라 내 마음도 움직인다.
 전에도 이와 같은 설레임을 경험한 적이 있다. 바로 "특강 소요리 문답"열차를 탈 때였다.
 그 이후에 그 관련 서적들을 탐독하기 시작하였다. 
 바로 뒷조사이다. 그 이후 설교준비가 더 맛있어 진다!! 으흐흐

  열차의 첫번째 칸에는 Why 라는 문이 있었다. 이제 열차의 첫 번째 문을 열 시간이다.
 첫 번째 문은 나에게 수 많은 도전을 던져주었다.
그 이슈들은 사역을 하는 우리 안에 숨겨져있는 보이기 싫은 씨앗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아무도 모르게 키운다. 그리고 우리도 모르게 그 열매를 취하기 까지 한다.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들을 다시금 열차속에서 발견한다. 바로 300~400년전에서 말이다.
 "사제주의". 특별함이라는 함정에서 몸부림치치 않으면 우리는 어느새 이 늪에 빠지게 된다.
 그 늪은 견고하다. 그리고 세월을 지나 점점 강력해진다. 지금도 천주교는 그 늪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안에서 꿈틀거린다.

 아무도 그곳에 손대면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늪에 손을 댄 자들은 또 다른 사람을 오염시킨다.
그리고 아무도 탈출하려고 하지 않는다. 넓은 길이다(마 7:13). 매혹적이고 달콤하다. 그리고 치명적이다. 그러던 중 늪을 빠져나온 사람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곳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인다. 바로 여기다


 

 


 

 
이 반박문의 첫 줄은 이렇게 시작한다. 회개하라!!(p.42)
이것으로 인해 루터는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보호하신다. 
작센 지방의 선제후 프리드리히 3세를 통하여 그를 바르트부르크의 성에 숨기신다.
그리고 그 성에서 1년동안 독일어 성경번역의 일을 하게 하신다. 

 

 
루터와 칼뱅 그리고 수 많은 종교개혁가들을 통해 유럽은 큰 개혁의 바람을 타게 된다. 
그 바람은 제네바 그리고 스코틀랜드에서 큰 틀을 이룬다. 제네바에서는 그 뿌리의 역할을, 스코틀랜드에서는 그 줄기와 가지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그리고 가장 잘 개혁된 교회의 모습을 보여준다(The Best Reformed Kirk)

 이제 열차는 웨스트민스트 총회를 향해 달려간다.
그 가운데 수업시간에 들었던 잉글랜드의 헨리 8세, 에드워드 6세, 메리 튜더(블러드 메리), 엘리자베스 1세가 등장한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5세, 메리 스튜어트, 제임스 6세(통합왕국의 제임스 1세), 찰스 1세기 등장한다.

 끊임없는 힘의 싸움이 시작된다. 하지만 개혁자들은 함부로 소리를 낼 수가 없었다. 기다려야만 했다. 그리고 기다렸다.
 그리고 때가 왔다. 제2차 주교전쟁으로 인하여 의회가 소집되었다. 스코틀랜드의 협상단이 들고온 카드는 "교회의 일치"였다. 그 카드 뒷면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두 나라의 교회가 '하나의 신앙고백, 교리문답서, 예배모범서 그리고 동일한 형태의 교회조직'을 소유하자"

 찰스 1세의 도발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 그 때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열린다.
역시 하나님은 사람을 준비시키셨다. 거기에는 알렉산더 핸더슨, 사무엘 러더포트, 로버트 베일리, 조지 길레스피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제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곳에는 만만치 않은 그룹들이 등장한다.
스코트랜드 총대들의 지지를 받은 장로교회파, 군비의 지지를 받은 독립파(대표적 인물: 올리버 크롬웰), 의회의 지지를 받은 에라스투스파!!
이들을 통해 총회는 긴장가운데 치열한 논쟁이 계속된다.

 이제 그들은 "사제주의"에 빠져버렸단 늪을 다 파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뿌리까지 들어 새롭게 아니 처음 우리에게 주셨던 것을 말씀을 따라 정리해나간다. 
말씀으로 바로잡고, 성례로 살찌우고, 권징으로 튼튼하게 만든다.
그리고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가 아닌, 그 고백도 아닌, 제자들(사도들)의 모임에 주셨다는 것을 확인한다. 바로 한 두 사람이 아니라 여럿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는 회의체로서의 교회 형태를 지향함을 알게 해주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노회를 온전한 교회로 본다.

 이제 총회는 5년 7개월 22일이라는 대장정가운데, 1163번이라는 회의를 통해 신앙고백서, 교리문답서, 예배 모범을 만들게 된다.거기에는 깊은 은혜가 있다. 바로 배려와 양보이다. 그리고 섬김이다. 그래서 우리가 걸어가는 개혁주는 따뜻하고 인격적이다.
그곳에는 수 많은 눈물과 기도가 담겨져 있다. 그리고 어떤 이는 피도 흘려야했다.

이제 기차는 종착역으로 다가선다. 
그곳에는 이렇게 쓰여져있다.
이제 "오직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교회를 소망하며"
그리고 우리는 다시금 각자 우리에게 주어진 기차에 올라탄다.
이제 여행자로써가 아닌 승무원이 되어 수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그들이 고민했던 그곳, 그들이 피흘리면서까지 지키려 했던
그곳으로 다시금 열차의 길을 옮긴다.

왜 이렇게 설레이지.......
열차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다시금 내 심장이 두근거린다.아침 해가 밝아온다!!


 

첨부된 사진은 2016.3.28~4.8일 동안 진행된 유럽연수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l*****1 2016.11.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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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종교개혁사가 쉽게 이해되는 책
"어려운 종교개혁사가 쉽게 이해되는 책" 내용보기
교회에서 함께 공부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언뜻 보기에 너무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내용인데 책에서 정말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매주 즐겁게 공부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잘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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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함께 공부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언뜻 보기에 너무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내용인데 책에서 정말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매주 즐겁게 공부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잘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g 2025.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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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종교개혁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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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을 공부한다 하면서 역사에 관심이 없는채 예배를 드린다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대해서 물론 삶 안에서의 감사가 있겠지만 더 깊은 감사를 한다 하기엔 전단계가 될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이 시대안에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대한 끝없는 싸움과 신학적인 고민을 해온 믿음의 선조들의 피, 땀, 눈물이 없었다면 우리는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을까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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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을 공부한다 하면서 역사에 관심이 없는채 예배를 드린다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대해서 물론 삶 안에서의 감사가 있겠지만 더 깊은 감사를 한다 하기엔 전단계가 될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이 시대안에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대한 끝없는 싸움과 신학적인 고민을 해온 믿음의 선조들의 피, 땀, 눈물이 없었다면 우리는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을까


이제야 종교개혁에 관심을 갖게된 한명의 신학생으로 참 많이 부끄럽다 표현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드리고있는 현대에서의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게 충분히 도와주는 책이다. 뿐만아니라 그림과 함께 해주는 설명은 큰 뼈대를 잡기에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책인 것이다.


리뷰를 남기는 필자는 비록 감리교단에 소속된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이러한 역사안에서 얼마나 고민이 있었는지 알고 느끼게 된 순간 예배에 대한 감사는 더 커졌으며, 더 큰 숙제를 받은것 같다.


과연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떤 고민을 해야하는지, 어떤 생각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너무 값진 책이다.

w*****1 2019.06.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