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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앤 고로]bossanova song boo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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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는 삼바와 째즈를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라 할 수 있다. 삼바의 화려한 리듬을 줄이고 간단한 반주로서 음악을 말한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조앙 질베트로 두사람이 만들어낸 선구자이다. 이번 나오미 앤 고로 songbook.1은 그 두사람에 대한 오마주라고 할수있다 그들의 음악으로 구성된 앨범으로 나오미 앤 고로 songbook.1이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마주
"[나오미 앤 고로]bossanova song book.1 " 내용보기

보사노바는 삼바와 째즈를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라 할 수 있다.

삼바의 화려한 리듬을 줄이고 간단한 반주로서 음악을 말한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조앙 질베트로 두사람이 만들어낸 선구자이다.

이번 나오미 앤 고로 songbook.1은 그 두사람에 대한 오마주라고 할수있다

그들의 음악으로 구성된 앨범으로 나오미 앤 고로 songbook.1이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마주에 대한 존경은 있어도

동양적이랄까 혹은 현재의 음악적 취향에 맞췄다랄까.

거장의 음악들을 그들의 음악성향으로 변모시킨다

거장과 대결을 벌이려는 듯 거장의 곡을 부르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보이려 노력한다.

 

나오미의 목소리는 마력이 있다.

심플하고 기교를 부리지 않는 잔잔히 읊조린다.

듣다 보면 이앨범의 주제가 절제 있듯 보일만큼 절제가 눈에 들어온다.

악기하나하나가 더연주하지도 악기가 더들어가지도 적게 들어가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꽉채운 악기들.

나오미의 노래와 끈적하게 붙어있는 반주들. 마냥 한몸 같다.

 

음악보다 좀 더 소리라는 생각으로 접근해본다.

보컬은 구체적이다 감추려고 하지 않는다.

마른 침 소리 발음으로 생기는 치열음은

듣는 내 귀 옆에서 속삭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만큼 보컬은 구체적이고 차분하며 보사노바에 충실하게 잔잔히 읊조린다.

앨범전체의 기타 소리는 꼭 필요한 소리만 내고있는 듯하다

쓸데없는 공명소리는 없다

울림 또한 과하지 않다

정돈된 이미지, 귀로 들으면서도 눈앞에 연주자 고로와 나오미가

눈앞에서 공연을 보는듯 들리는 스테레오(입체음향)가 뛰어나다.

꼭 친구들 끼리 모여서 노래 부르고 놀고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것 같다

보사노바의 매니아층이 아니더라도 이번 나오미 앤 고로 songbook.1은

엄지를 치켜 세워주어도 모자람이 없다

음악적으로, 음향적으로도 어디하나 빠지는 곡이 없다.

-K.M.S. & 박카스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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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을 전공하는 대학 후배이자 절친한 동생이

보사노바음반을 듣고 내게 보내준 리뷰.

흐름상의 읽는데 막히는듯한 부분만 수정했고

전체적인 글은 그친구의 리뷰다.

 



r********0 2009.07.14. 신고 공감 1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