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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경 작가의 <바보옹주 금랑>은 비운의 옹주로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받고 상처입은 한 나라의 옹주가 우여곡절 끝에 시집을 가게 돼 부마가 된 남주와 운명같은 사랑을 하는 스토리이다. 일단 말더듬이에 몸이 불편한 캐릭터라는 특이점이 신선했고 여주의 지혜와 자애로운 마음이 결국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킨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후회남 비슷한 남주의 캐릭터 역시 갑작스런 캐릭터 붕괴가 아닌 점진적인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되고 사랑이라는 점을 깨달았다는 데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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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경 작가님의 바보옹주 금랑 리뷰입니다. 벼랑에서 떨어져 다리를 절고 말더듬가 되어버린 여주 금랑은 바보라고 소문이 나는데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남주 시원과 혼례를 치루게 됩니다. 이 후 마음 착하고 따뜻한 금랑을 알게된 시원과 중간에 조금의 오해가 생기긴 하지만 잘 풀리고 행복하게 잘사는 가볍지만 귀엽고 옛날 동화같은 로맨스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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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소설이고 최근 출간된 작품은 아닌 탓에 여주인공이 답답할만치 착하고 우직한 성격으로 나와서 답답 고구마 참지 못하는 분들한테는 불호일 수도 있을 것 같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깜찍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작품 속 설정상 여주가 굉장한 미인으로 나오는데 미인 여주 좋아하는 입장이라 더 재밌게 읽은 것 같습니다. 하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북 표지가 리뉴얼되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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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물로 대한성국이란 가상국이지만 조선시대와 흡사하다고 첫머리에 써있기도 하지만 읽다보니 정말 금랑이 조선시대에 살았던것 같다는 개연성을 느끼게 했다. 평생 불행했던 바보 옹주 금랑의 행복 찾기를 아주 재미있게 보여주어 추천한다. 남주 김시원 - 25세 병판 김현성 대감의 넷째 아들인 사헌부 감찰 여주 금랑 - 20세 현성왕과 폐서인 희빈 오씨의 딸인 옹주 친모인 희빈 오씨의 욕심으로 절벽에서 밀려떨어져 죽다 살아난 여주는 그 후유증으로 긴장하면 말을 더듬고 다리를 약간 절고 바보가 아니지만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바보 옹주로 알려졌다. 모두가 싫어하는 어미의 딸인지라 평생 업이라 생각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다 부왕의 사위를 선택하라는 말을 시작으로 혼인 의사가 없어 부마가 될리 없는 인물을 골랐지만 엉뚱하게 남주가 배필이 되어 서로 사랑하게 된다. 남주는 집안좋고 멋지고 잘난 한성국 최고의 신랑감으로 처음에는 오해하고 여주에게 매정하나 차츰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후반에는 자기 여자를 지킬줄 아는 멋진 남주였 다. 여주는 상황이 그렇지만 바보같이 착하고 약간 답답하기도 하지만 제법 당차기도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처한 상황이 안쓰럽고 불쌍하다. 전반적으로 잔잔하지만 나름 사연 있고 갈등도 있고 이보다 불행한 인생은 없어서 은근히 눈물도 나오는 작품이다. |
| 사실 몇년전에 다른 곳에서 구입했던 책인데 그곳이 망하고..ㅜ ㅜ 그때 재밌게 봤던 기억에 소장하고 싶어 다시 구입했어요. 구입후 다시 읽어봤는데 그동안 로설 읽으면서 눈이 높아졌는지 그때만큼의 재미는 아니지만 착하고 이쁜 옹주 금랑과 냉미남이지만 금랑에겐 다정한 사랑꾼 시원 보는 재미에 다시 재탕했네요. 금랑이 너무너무 심하게 착해서 좀 답답한 부분은 있어요. 그래도 가끔씩 재탕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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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남주+옹주여주. 여주는 어릴 적에 사고 당해서 다리가 불편하고 냉대받고 자라서 소심x100000함. 옹주인데도 눈치 보고 살아왔고, 사람들이 다 못된 년이라 오해하는데도 착하기만한 여주. 근데 남주는 여주 진가 알아보고 잘해줌. 소소하게 사이다 따는 맛이 있음.
남주는 시크도도한 선비인데 여주한정 호구+다정함. 그 시대 입신양명이 남자한테 얼마나 중요한지 다 아는데 여주를 위해 포기한다. 괜찮은 남주ㅇㅈ
동화관과 같은 세계관이다. 모르고 읽다가 중간에 동화 공주+허륜 나와서 ㅇ0ㅇ?????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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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었던 책인데,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가 종이책구입이 어려워져서 달콤기간이길래 다른책과 함께 구입했어요. 오랜만에 읽었는데도 처음 볼때의 좋았던 느낌이 남아 오히려 이야기를 이해하는 몰입하는 느낌이 더 좋더라고요. 옹주 금랑이 어렸을때의 상처와 아픔을 되새길때는 슬퍼서 뭉클하기도했고, 착한 심성으로 힘든 사람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모습엔 엄마미소가 지어지기도했네요. 좋은 남주와 이어져 행복한 결말을 맞이해 깔끔하게 기분좋게 마무리되었어요 |
| 어머니가 지은 죄때문에 바보옹주로 소문난 금랑은 부모에게 버림받고 사랑받지 못한 외로운 비운의 주인공입니다...금랑의 착한 마음씨와 어려운 백성을 돌보는 마음에 서서히 반하는 시원과의 행복도 잠시 중전의 모략으로 금랑은 다시 위험에 처하게 되고 결국 죽음으로 가장한 후에야 시원과 새로운 삶을 살게 되네요...죄없는 금랑이 갖은 모욕과 무시를 당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던 책입니다.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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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옹주 금랑을 읽으면서 참 마음 아팠다. 금랑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어미의 악한 행동으로 인해 낙인처럼 찍혀버린 발목의 상처와 그로 인한 절름발이와 말 더듬이.... 바보가 아닌데도 바보라 불리고 놀림받고 그토록 갈구했던 아버지로부터의 사랑은 커녕 중전으로부터의 암살 사주까지...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복실이를 거두는 것부터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일까지 마음씨 착하고 올바르게 살아온 금랑이 감당해야 하는 시련은 참 컸던 것 같다... 이런 금랑의 진가를 알고 보듬어주고 같이 가주는 시원의 사랑 또한 아름다웠던 듯.... 중간중간 울컥해서 눈물났던 부분들이 꽤 있었다... 아울러 지켜보기만 했던 호위무사의 사랑 또한 안타까웠다. 끝내 금랑이 살아있음을 알지 못한 채 마음에만 묻어두고 살아갔을 듯.... 안타까움이 곳곳에 넘쳐흐르는 소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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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국의 희빈이었던 오씨는 온갖 패악을 저지른 인물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두남매를 벼랑으로 떨어뜨렸으나 딸인 금랑은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다리를 절고 말도 더듬어 바보옹주라 불리게 된다.. 오씨의 패악스러움에 치를 떤 왕은 금랑을 유폐시키고 돌보지 않다가 혼인할 나이가 되어서야 신랑감을 찾기 시작한다.. 그렇게 혼인하게 된 여주와 혼례로 인해 자신의 삶이 얽매이는걸 원치 않았던 남주는 혼례이후 서로의 진면목을 발견하면서 사랑을 키우게 된다.. 착하고 인정많은 성품의 여주가 남주의 마음을 천천히 녹이는 과정을 흐믓하게 볼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