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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하여 프랑스 여행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광경도 볼 곳이 많지만 몇 세기에 걸쳐서 보존이 잘 된 유산, 유적지를 볼 때는 부러움은 마음마져도 들게 만듭니다. 몇 가지 인상 깊었던 내용을 소개 해 보고자 합니다.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니스 해변은 정말 사진으로 보기해도 시원하게 느껴지고 가서 쉬고 싶을 정도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빵중에 카눌레는 보르도의 수녀회에서 막대기에 얇은 반죽을 말아서 튀겨낸 것인데 현재는 바닐라와 브라운슈가 향이 첨가되어 더욱 풍미를 자극합니다. 국제향수박물관에는 직접 향수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수백 년 동안 발전해온 과학과 예술, 사람 개인의 취향과 후각이 만나서 만들어내는 하나뿐인 명품이 되고 추억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샤토 체험도 눈에 띄는 여행 상품이 되는데 현대적인 펜션으로 개조하여 숙박이 가능하며 샤토 안에서 명상이나 요가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있는데 특히나 미디피레네 지역은 선사시대의 유적이 남아 있고 넓은 강변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디 운하에서 산책까지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랑스하면 사람들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장소라는 뜻으로 프로방스가 생각나게 되는데 니스와 함께 프랑스 최고의 겨울 휴양지로 꼽히는 망통에서 시작해 서쪽으로 리비에라까지 내려가다 에그모르트까지 연결됩니다. 한국에도 여러 곳에 프로방스를 본따서 만들어 놓은 장소들이 여러 곳 있는데 세계적으로도 나라별로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 접하였지만 프랑스 기회가 되면 한번쯤 가볼만 할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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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위의 로웰 토머스 여행저널상을 수상한 마르시아 드상티스 여행작가가 들려주는 프랑스 남부 여행책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프랑스 남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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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그저 나만의 이상향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이 삶을 위로받기 위해 들러야 하는 곳이며, 나 자신에게서 도망치는 곳이면서도 다시 나 자신으로 돌아올 수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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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프랑스남부) -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유럽 여행. 유럽 여행하면 빠질수 없는 곳, 프랑스. 언젠가는 꼭 가리라고 다짐하고 있는 유럽 여행을 나는 그냥 여행 코스만 찍고 오고싶진 않았다. 진정한 여행을 꿈 꾼다면 그 나라의 그 여행지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TV에서 어느 나라의 명소를 소개하면서 그 곳이 특별한 이유를 역사와 함께 이야기해 주는 것을 보고나서였다. 짧게나만 그곳의 역사를 알고 나니 그곳이 더 멋있어 보이고 더 경의로워 보였다. 여행하기 좋은 코스가 설명되어 있는 책도 여행을 할땐 꼭 필요한 책이지만, 여행을 떠나기전 그 곳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안다면 한결 더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프랑스 남부를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의 작가 마르시아 드상티스는 프랑스가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기쁨은 느림의 미학과 진정한 나로 돌아가 삶의 의미를 깨닫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녀는 프랑스에 관한 책을 쓰면서 프랑스 역사를 만든 여인들의 이이기를 중요하게 다루고 싶었다고 한다. 그녀가 소개하는 곳에는 늘 여유가 있고 느림이 있으며 여인도 있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향수>의 무대인 그라스, 베르사유의 정원을 설계한 천개 건축가 아드레르 노트르의 이름이 정원 앞에 붙어 있음 무조건 들어어가라는 프랑스의 정원들, 영혼의 순수함을 이끌어 내는 보랏빛 라벤더가 끝없이 펼쳐진 세낭크 수도원. 가보고 싶은 곳은 밑줄을 그으며 책을 읽어 나갔다. 한장의 엽서, 영화의 한장면처럼 보이는 사진들이 당장이라도 프랑스로 날아가고싶은 충동을 일으켰다. 미요대교를 보며 그녀는 그곳에서 무엇가를 얻었고 그 결과 마음이 보옥해졌다고 하는데, 나도 그곳에 가서 무엇가를 얻고 싶어졌다. 요즘 와인에 빠져있는 나는 녹색 술의 압생트에도 관심이 갔다. 마약 수준으로 중독성이 있는 악마의 술로 비판을 받아 1915년 술의 제조와 판매를 법으로 금지하였다가 100년이 지난 2011년 다시 생산하게 된 압생트. 반 코흐가 하루에 무려 3L나 마셨다는 이 술의 맛을 앙티브로 달려가 맛보고 싶다. 그녀가 소개하는 음식들도 하나같이 맛보고 싶다. 책을 덮으며 프랑스와 사랑에 빠진 나는 아마 프랑스에 여행을 가게 되면 돌오고싶지 않을것 같다. 그녀가 알려주는 모든 곳을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고싶다. 그곳에서 진정한 나의 모습도 찾고 싶다. 아름다운 프랑스에 빠지고 싶다. 프랑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꼭 한번 더 읽어 봐야겠다. |
![]()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파리 골목을 누비는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게 되는 여행이야기! 항공편이 어떻고 교통이 어떻고 하는 그 뻔하고 흔한 그런 여행가이드북이 아닌 저자가 직접 발로 뛰고 맛보고 느낀 그대로를 고스란히 담아놓은 여행에세이! ![]() 영화로도 만들어진 소설 향수, 피츠제럴드,해밍웨이 등의 익히 한번쯤은 들어 아는 문학가들을 등장시켜 프랑스의 아름다움이 고품격이 되는 느낌으로 또다른 파리 산책을 꿈꾸게 되고 얼마전 미드나잇 인 파리 라는 영화를 보며 파리에 정말 많은 문학가와 예술가가 살았구나 새삼 깨닫게 되었던 기억이 겹쳐진다.
![]() 프랑스하면 파리 이외에 또 떠올리게 되는 지명은 프로방스! 그저 한적하고 이름다운 시골 마을이라고만 생각했던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참 반갑다. 세계인의 이상향이며 사람들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장소라는 뜻의 프로방스의 매서운 겨울바람 미스트랄에 모자뿐 아니아 내 몸을 온전히 맡겨보고 싶다 ![]() 프랑스의 캘리포니아 서핑천국, 이렇게 아름다운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가는 바닷가라면 서핑 레슨을 받고 해가 막 얼굴을 내밀때 아무도 없는 바다에서 육지를 뒤에 두고 파도를 타러 들거가고 싶다. 또한 하루가 끝나고 해가 저물 무렵, 뻐근하고 노곤한 온몸을 파도의 리듬에 맡기고 타들어가는 일몰속에서 맛난 저녁을 먹을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을듯!
![]() 꿈만 같은 프랑스 남부여행! 저자가 들려주는 프랑스 여행지의 모습은 그야말로 영화속에나 등장할 거 같은 모습들이다. 프랑스의 바람이 불어와 나를 실어가주면 참 좋겠다는 바램과 함께 여행리스트를 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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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프랑스는 늘 마음에 그리는 곳이다. 얼마전 프랑스를 다녀왔다. 한달의 유럽 여행 일정 중 단 7일간만 보고 온 곳이기에 아쉬움의 여운이 남는 곳. 때문에 프랑스는 다음 여행지로 마음속에 꼽아 두고 있고, 공부하고 싶은 곳이다. 이 책에 관심을 보인 것은 이 책이 여행서로 훌륭한 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역시 여느 여행서와 다르게 프랑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책 임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200년이 넘게 공사기간이 걸렸다는 남프랑스의 작은 도시 알비의 대성당이며, 조경이 끝내주는 베르비 궁전 정원, 장콕도가 연인들을 표현한 프레스코가 있는 망통 시청 결혼식장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또한 랭스의 은은한 향기와 부드러운 분홍 색깔로 사람을 유혹하는 로제 와인은 섹시한 맛이 난다고 한다. 섹시한 맛이란 어떤 맛일까? 가볍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는 로제 와인은 숙성하기보다는 3년이내 마셔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샌프란시스코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강력하게 추천하는 방돌의 도멘드 테레브륀 로제와인은 내가 앞으로 꼭 마셔야 할 싶은 리스트에 살짝 적어 놓기도 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프랑스 정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마을과 미식도시 리옹을 만난 것이다.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이 신선하고 맛있는 납작 복숭아를 싼 값에 실컷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퓌드 돔 주의 생 사튀랭에서 복숭아를 먹을 것이며 리옹에서는 루아얄 거리의 레스토랑에서 프리카세, 레알드 코퀴즈 시장에서 각종 치즈를 섭렵하리라. 또한 바욘에가서 달달한 초코릿을 입에서 녹이며 최고의 초콜릿을 음미하고 싶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 당장이라도 프랑스남부에 달려가야만 할 것 같다. 보고 싶은 것, 경험하고 싶은 곳이 넘쳐나는 그곳. 내년에는 프랑스를 꼭 가보리라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책이 바로 이 매혹적인 유혹을 하는 책,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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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법-프랑스 남부편 내 아이가 가장 가고 싶은 나라 1위가 바로 프랑스이다. 내 아이는 프랑스의 에펠탑을 그렇게 보고 싶어 한다. 예전에 영화에서 본 에펠탑이 기억에 남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피규어도 에펠탑 피규어만 보면 좋아한다.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경주에 있는 다보탑과 석가탑도 좋아하긴 한다. 부모니까 아이가 하는 말을 그냥 흘리고 싶은데, 또 그게 안 흘려진다. 그래..에펠탑.. 엄마도 가보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을 받아 보게 되었는데 , 우리 모자가 바라는 에펠탑이 짜짠 하고 나타나지 않았다. 알고 보니 에펠탑은 프랑스 북부에 있었고, 내가 보게 된 책은 프랑스 남부지역에 관한 그 모든 것들을 담은 여행책이었다. 참으로 무식하다. 그런데..남부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매력적이고 사진들도 하나같이 진짜 이국적이다. 아시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니면 작가가 외국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내용도 그렇고 사진도 그렇고 외국감성이다. 사진 하나하나, 장소 하나하나, 어떤 것들이 하나하나 다 제각각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다. 완전 꼼꼼하고 촘촘한 내용으로 책을 보게 만드는데, 이 책을 쓴 작가가 얼마나 프랑스에 푹~~ 빠져 있는지 바로바로 느껴진다. 작가가 이 책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은, 프랑스가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기쁨이 바로 느림의 미학, 그리고 진정한 나로 돌아가 삶의 의미를 깨닫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책에 나오는 많은 여인들에 대해 알게 되면 프랑스에 대해서 더 많은 애정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여인들이 프랑스의 역사속 흔적들을 생생히 되살려 놓았다. 그러고 보니 프랑스 남부에서 가 보는 곳곳의 장소마다 여인들과 연관지어 있는 그 뭔가의 스토리가 있다. 재미있다. 아주 흥미롭다. 굉장히 알찬 여행서이다. 내 손안에 프랑스 남부 스토리가 담겨 있다. 프랑스 여행을 간다면 꼭 이 책을 들고 가 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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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상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겠지만
그 존재가 사람이 아닌 물건이나 반려동물 혹은 나라일 수도 있더라구요.
내가 사랑하는 프랑스를 이렇게 만나면 최고이고 환상적인 천국을 만날 수 있다는
제대로 여행하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는 멋진 신간도서를 만났어요.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도서는 두 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멋과 문화의 북부와 빛과 매혹의 남부 이야기로 나누어서 소개해요.
사랑에 빠지기 좋은 포인트가 가득하다면 남부는 외국인보다 프랑스 본국 사람들이
매우 사랑하는 여행지가 많다는 명성은 익히 들어왔었기에 더 기대되었어요.
고국이 프랑스인 사람들에게도 영원한 동경으로 남는다는
명성을 가진 낭만의 관광지 프랑스 남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데
정말 프랑스 여행을 많이 해본 여행자만이 알 수 있는 주옥같은 장소를
매혹적인 컬러까지 담아서 사진으로도 소개하고 있어요.
프랑스와 미국 사람들이 일년내내 일에만 몰두했다가 바캉스 기간이
시작되면 오직 그 순간만을 위해서 달려왔다는 느낌으로 만끽한다는 명성
자자한 프랑스 남부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지와 방법을 담고 있어요.
홍익출판사의 프랑스여행가이드북으로 인기만점인 여행도서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에서는 당신이 몰랐던 숨겨진 빛과 매혹의
프랑스 남부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으며 색다른 느낌의 유럽여행가이드북이예요.
지금까지 제가 만난 여행가이드북은 명확하게 여행지에 대한 정보와
이용방법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었다면 이 도서는 그야말로 감성적으로 진짜
프랑스와 사랑에 빠진 저자가 소개하는 에세이 같은 여행도서거든요.
정말 유명한 프랑스 바캉스 여행지로 손꼽히는 니스, 가루프 해변, 프로방스,
생 오노레 섬, 칸, 리옹, 보르도, 비아리츠, 바스크, 안시, 방돌, 트롬....
보기만 해도 황홀해지는 프랑스의 풍광을 가장 완벽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는 프랑스
유럽여행가이드북으로 당장 떠나고 싶어진답니다.
범주를 넘어서는 감성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사진이 왜 그녀가 프랑스 북부와
남부를 사랑하게 되었는가를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예요.
우리가 그동안 이름만 들어보았던 명성을 가진 프랑스 지역 정보를 넘어서는
교양을 직접 현장을 여행한 저자의 이야기로 배울 수 있고 여행 지식뿐만 아니라
행복한 여행 노하우까지 만날 수 있는 프랑스 투어를 제시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미드 왕좌의 게임을 떠올리게 만든 강렬한 여성 정치가
엘레오노르의 특별한 삶이 담긴 여행 포인트와 걷고 또 걸을 수 있는 멋진
프로방스의 산책로 칼랑크 국립공원은 매혹적인 프랑스 투어를 완성해준답니다.
그동안 우리가 프랑스를 여행하는 방법은 많이 지식적인 측면에서
정보로 만나 보았다면 이제는 제대로 그 나라의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 어떤 무엇을 알기 위해 알아야 할 이야기를 이 책은 담고 있어요.
그동안 제가 단편적인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것이 라벤더의 색과 빛뿐만 아니라 향기까지도 존재한다는
사실과 숨겨진 매력의 남부의 매력은 다양한 문화적 콘탠츠로 소개하고 있어요.
제가 지금 떠난다면 프랑스의 어떤 장소에서 사랑에 빠질 수 있을런지
저절로 상상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색채와 빛을 머금은 이 도서는
왜 제가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나라가 프랑스인지 환기시켜주는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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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프랑스와사랑에빠지는여행법 :: 프랑스 남부
이 책은 2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 남부와 프랑스 북부죠. 저는 그 중에서도 프랑스 남부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파리는 프랑스 북부에 속해있죠. 남부는 우리가 잘 모르는 그런 도시들이 가득해서 신비로운 프랑스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싶은 마음에 프랑스 남부를 보게 되었습니다. 표지에 보면 <빛과 매혹의 남부: 당신이 몰랐던 숨겨진 프랑스 이야기>라고 나와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프랑스. 당연히 많겠지만 ㅎㅎ 얼마나 많은 매력이 숨겨져있을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보통 한 곳에 여행을 많이 다녀오면, 여행을 할 때 새로운 게 별로 없을거라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을 보는 순간, 그런 생각이 잘못된 거였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같은 일에 사람마다 가지는 생각이 다르듯이, 같은 장소라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 또 다른 여행지로 다가오더라구요. 제가 생각한 프랑스의 이미지란, 파리밖에 다녀오지 못했지만, 예술의 나라. 이런 이미지였어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이었죠. 그런데 이 책을 본 순간 동화의 나라도 되었다가, 예술의 나라도 되었다가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보면서 아 아는 만큼 보이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색다르더라구요. 그렇기에 이 책이 뉴욕타임스 여행 부문 베스트셀러가 된 거겠죠?ㅎㅎ
최고 권위의 '로웰 토머스 여행저널 상'을 무려 4번이나 수상한 대단한 분입니다. 여러 잡지에 정기적으로 여행 에세이를 기고하는 사람. 사실 예전부터, 그리고 지금도 여행 작가가 꿈인 저이기에 이 분이 정말 동경의 대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간다는 게 쉽지 않은 걸 알기 때문에 쉽사리 시도는 못하고 있지만 ㅎㅎ 이 분의 글을 보면서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여행이란 건, 이런 걸 느끼고, 이렇게 쓴다는 것.
여러 파트로 나뉘어져있는데요, Part 1. 프랑스에서 천국을 만나는 8가지 방법 Part 2. 내가 꿈꾼 휴일은 모두 이곳에 있다 Part 3. 예술과 역사를 오가는 매혹의 10가지 스캔들 Part 4. 빛과 바람이 차린 만찬을 마음껏 포식하는 시간 Part 5. 혼자 여행을 떠나 프랑스라는 사랑을 얻다 각각의 파트마다 저마다 다른 테마로 글을 써내려가요. 프랑스는, 같은 프랑스이나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프랑스. 참 신비한 프랑스죠 ^^
여행에세이니만큼,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글로 구성되어 있는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는 무엇인지,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등등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 뿐만 아니라 사실에 기초한 것들도 기술되어 있어서 읽는 이로 하여금 많은 정보를 얻게 하는 책이에요. 다음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프랑스 남부로 떠날 때 이 책을 같이 가져가고 싶어요. 가서 제가 느낀 것, 이 저자가 말해주는 것, 비교해보면서 프랑스의 다양한 모습을 더 알아보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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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 프랑스 남부편
저자 마르시아 드상티스는 로웰 토머스 여행저널 상을 4차례나 수상한 경력이 있는 탁월한 여행작가이다. 미국 ABC,CBS,NBC에서 뉴스 프로듀서로 일했던 작가의 식견이 고스란히 드어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냥 책 표지만 봤을땐 사진들로만 구성되어진 책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책장을 넘기는 순간 프랑스의 역사를 만든 이들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우리는 수많은 교양과 지식을 만날 수가 있게 된다.
물론 곳곳에 배치된 사진들로 눈호강은 덤이고~ 푸른바다의 아름다운 자연과 미식의 성지, 또한 최고의 휴양지로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들을 감동시킨 남프랑스와 사랑에 빠지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다.
아직 프랑스를 경험해 보지 못한 이들을 프랑스로 이끄는 나침반이 되기 충분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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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 있나요?
어쩌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의 핵심은 '사랑에 빠지는"이 아닐까 싶네요.
저자 마르시아 드상티스는 프랑스를 사랑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여행 작가입니다.
1979년의 첫 번째 프랑스 여행지는 남프랑스의 지중해 해안에 있는 코트다쥐르 지방으로, 그곳을 거쳐 파리에 갑니다.
그때 보았던 지중해의 아침 풍경이 저자의 인생 최고 명장면입니다.
난생처음 본 풍경에 그야말로 첫눈에 반해버린 후 프랑스에 다시 가고 싶어서 월급의 일부를 따로 모으기 시작합니다.
그녀에게 있어서 프랑스는 한 번 다녀가는 여행지가 아니라 오래 머물고 싶은 곳.
오죽하면 프랑스라는 나라를 심장 속에 완전히 새겨 넣고 싶다고 표현했을까요.
사람도 아니고 프랑스라는 나라를 이토록 사랑할 수 있는 매력이 뭘까요.
그건 바로 이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마르시아 드상티스가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게 된 이유.
빛과 매혹의 프랑스 남부.
아름다운 풍경은 눈길을 사로잡지만 진정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따로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몰랐던 프랑스의 문화, 예술, 역사 그리고 그 역사 속 여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도르도뉴 강가 절벽 위에 베이냑 샤토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잠시 멈춘 듯 느껴집니다. 사진만 봐도 환상적인데 실제 마주한 여행자들에게는 얼마나 놀라운 감동을 주었을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도르도뉴 지방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고성인 샤토 드 밀랑드의 상징적 인물이 있습니다. '검은 진주'로 불렸던 예술가이자 영화배우 조세핀 베이커라는 여성입니다. 그녀는 이 성을 사들여 제1차 세계대전 때 유대인 망명자들을 숨겨주고, 샤를 드골이 수립한 망명정부의 자유프랑스군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합니다. 이때의 활약으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고, 이후에도 미국의 인권운동에 가담하여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워싱턴 연설에 유일한 여성으로 참가하여 연설하기도 했습니다. 조세핀 베이커는 8개국에서 입양한 아이들 12명을 키웠으며 샤토 드 밀랑드 성에 막대한 자금을 들여 테마파크로 바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성'이라 명명했는데 너무 지나친 투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나머지 성을 팔게 됩니다. 그 뒤로는 버려져 세상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는데 지역의 한 유력인사가 이 성을 재건하면서 조세핀 베이커의 추억과 그녀가 프랑스 역사에 기여한 활동을 기념하는 소박한 박물관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녀가 사랑했던 성이 지금은 그녀를 기억하는 공간이 되었다는 것이 참으로 멋집니다.
프랑스 남부하면 프로방스를 먼저 떠올렸는데 이제는 프랑방스 Provence, '사람들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장소'라는 단어의 뜻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방스 라벤더 꽃밭의 신비로운 보랏빛 정취는 우리의 영혼까지도 순수하게 치유해줄 것만 같습니다.
프랑스, 알아갈수록 더 매력적인 곳. 정말 꼭 가보고 싶습니다. |